(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월 11일부터 2일간 백승모 부시장 주재로 현안업무 파악을 위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일 새롭게 부임한 백 부시장의 업무 파악을 돕는 한편, 문경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약사업 등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한국체육대학 유치, 숭실대 문경캠퍼스 건립,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 등 3대 중점과제를 비롯한 주요사업에 대한 시책 공유와 공직사회 변화를 위해 새롭게 전개하고 있는 ‘3게 긍정 실천운동’과 시민 감동을 위한 ‘3대 친절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실효성 있고 속도감 넘치는 정책 수행으로 새로운 문경 도약에 온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백 부시장은 보고회에서 “시민들이 민선8기 주요 시책사업의 성과를 가시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수행해 줄 것”을 강조하고, “문경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백 부시장은 1988년 성주군에서의 공직을 시작으로, 1997년 경북도로 전출, 2021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도 친환경농업과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공무원들과 지역 내 기관·단체, 주민들이 함께하는 합동 장보기 행사를 1월 17일 문경전통시장, 18일 점촌시장·중앙시장, 19일 가은아자개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 명절 장보기 행사는 국내·외적인 경기 악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시민들에게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설 명절 기간(1.1~1.31.)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이용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행사를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지류형은 70만원 구매한도 내 5% 할인,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은 100만원 구매한도 10% 할인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고물가 속 가정 경제를 지키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착한소비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서민 경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문경 출신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대구․경북지역 5개 대학 향토생활관과 서울 문경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 향토생활관은 문경시가 대학에 발전기금을 지원하여 대학별 향토생활관에 지역 학생들을 우선 배정하는 기숙사로, 문경시는 경북대 20명, 영남대 30명, 대구대 20명, 계명대 20명, 경일대 10명으로 총100명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 기준 문경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해당 대학교에 재학생(신입생)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서울시 강북구에 있는 서울 문경학사는 (재)문경시장학회에서 운영하는 기숙사로, 부모 중 1인의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문경에 등재된 시민의 자녀로 서울 및 경기지역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재학생(신입생)이 신청할 수 있다. 총26명을 선발하는 2023년 상반기 입사생 모집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27일까지이며, 문경시장학회(문경시청 총무과 평생교육팀)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023년 1월 1일 현재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각종 면허를 보유한 납세자에게 정기분 등록면허세 10,515건 2억천5백만원을 부과하고 조기납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및 우체국 등에 직접납부 가능하며 가상계좌·자동이체·신용카드(모든 신용카드 가능) 및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인터넷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할 수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자칫 납부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납기내에 납부해 주실 것과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 계좌잔액을 반드시 확인하여 잔액부족으로 미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 ‘희망2023 나눔캠페인’(집중모금기간 22. 12. 1. ~ 23. 1. 31.)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월 11일 문경시청에서는 각계각층의 참석 아래 이웃돕기 성금 및 현물 전달식이 이어졌다. 이날은 청운사우나에서 성금 200만원, HP정보통신에서 성금 100만원,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 성금 200만원, 문경지역건축사회에서 성금 500만원,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에서 성금 100만원, 문경시종합자원봉사회에서 성금 100만원,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에서 성금 170만원, 76동기미르회에서 성금 100만원, (사)한국나눔연맹에서 라면 500박스(금1,500만원 상당), (주)STX리조트에서 반찬세트 250개(금500만원 상당), 문경에 거주하는 김교현씨가 쌀(10kg) 50포(금14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정성으로 보내주신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과 물품들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경시의 저소득가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주민생활에 밀접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긍정의 힘! Yes 문경 공감·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문경시는 1월 10일 점촌1동·점촌2동·점촌3동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14개 읍면동을 찾아 주민들로부터 시정 발전방향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듣고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쳐 지역 현안을 파악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관련부서에서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하고 긴급한 민원사항은 신속히 처리하여 주민편의를 제공하는 등 친절 및 소통행정 실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가슴으로, 정성으로, 따스함으로’3대 친절운동을 통한 고객 감동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전국 최고 친절도시 문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후 10일간 50여명이 온라인시스템(고향사랑e음)을 통해 1,600만원을 기부받았다. 특히 평소에도 문경시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향우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눈길을 끈다. 재구문경향우회에서는 주대중 회장이 1인 연간 최고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하면서 “이번 기부로 인해 문경에 대한 자발적 기부의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재경문경향우회 이규표 사무총장은 100만원을 기부하면서 최고금액이 될 때까지 매달 기부할 의사를 밝혔다. 문경시 관계자는 “고향을 잊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제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께서 동참하실 수 있도록 제도 홍보 및 더 나은 답례품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을 다양화하기 위해 120여 종의 풍성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답례품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문경사과, 오미자 및 약돌한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내 유일의 오미자특구인 문경시가 오미자산업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문경시는 1월 11일 지역 대표 농산물인 오미자의 가격 안정과 재배 면적 확대를 위해 관내 농협에 오미자를 출하한 240여 농가에 고품질 문경오미자 출하장려금 252백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고품질 문경오미자 출하장려금 지원 사업을 통해 시는 문경시에 주소를 두고 고품질 문경오미자를 생산하여 관내 농협에 출하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품질 문경오미자 출하량 kg당 1천원씩 보상금을 지원하여 고품질 오미자 생산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역 오미자 가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역 오미자 가공업체에서 오미자 제품 생산에 따른 관내 농협에서 문경산 오미자를 구입한 경우 해당 농협에 대해 오미자 수매 가격과 업체 구입 가격의 차액을 보전하여 가공업체에도 오미자 원료 구입비 부담을 완화해 나가기로 했다. 문경시는 이외에도 오미자 신규 재배 지원 확대, 오미자 묘목 갱신지원, 점적관수 시설지원, 저온저장고 지원 등 11개 보조사업과 문경오미자축제 개최를 통해 16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문경 오미자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새해부터 지역주민들의 통행 편의 제공과 안전사고 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로, 철도 등 교통망 구축사업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우선 11월 예타통과 된 문경~김천 중부내륙철도 건설사업(총사업비 1조3,031억), 농암 화산~사현간 국지도 32호선 도로개량사업(사업비 427억), 산북 가좌 ~갈평간 지방도 923호 개설사업(사업비290억)등 관내 주요 국책 사업에 대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시 자체 사업으로 추진 중인 단산터널 개설사업(사업비 6억), 시도정비사업 5지구(사업비 12억), 농어촌도로정비사업 11지구(사업비 31억), 도로유지보수 17지구 (사업비 41억), 지역개발사업 1지구(사업비 11억),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 1지구 (사업비 6억)등 도로망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잇는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조기 완공과 예비타당성을 통과하여 올해 실시설계 예정인 김천~문경간 철도사업(1조 3,031억)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문경시가 명실상부한 철도 교통중심지로 자리 잡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통해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가은아자개시장과 문경전통시장을 관광의 필수코스로 육성하여 관광객 및 외부 고객의 유입 증진을 통한 시장의 매출 증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전망이다. 가은아자개시장과 문경전통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3년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됐다. 전국 40개 전통시장이 선정되됐다. 그 중 2곳이 문경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문경시는 이번 선정으로 내년까지 2년간 가은아자개시장에 8억4천만원, 문경전통시장에 8억4천만원을 들여 주말장터를 활성화하여 관광객 및 외부 고객 유입 증진에 최우선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에코월드, 문경새재와 연계하여 관광코스상품 정착과 체험형 특화시장으로 관광객이 몰려드는 관광명소화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가은아자개시장과 문경전통시장이 지역 특색을 담아낸 문화관광 특성화시장으로 새롭게 재탄생 되기를 바라며, 주말마다 관광객이 찾아오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유통축산과는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새로운 정책발굴을 통한 친환경 농산물 가공, 유통기반조성 지원과 축산업 경쟁력강화 및 친환경 축산업육성을 위해 2023년도 유통축산분야 보조사업 희망자를 공개모집 한다. 유통축산과는 유통기반 조성과 친환경 축산업육성을 위해 지난해 대비 50억원 증가한 230억원을 편성하였다.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기조에 맞게 전체 예산의 절반이상을 상반기 중에 집행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총 79개이며 보조금 규모는 36억1천만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축산인과 단체는 이달 19일까지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유통축산과로 신청하면 된다. 주요사업은 ▲ 농식품 가공산업 지원, ▲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확대, ▲ 축산업 경쟁력 강화, ▲ 친환경 축산업 육성, ▲ 축산물 안정성 제고 및 가축전염병 예방 등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문경시 홈페이지에 사업지침과 신청서 등을 게시하였으니 이를 활용하면 된다. 사업에 따라 지원규모와 신청서류, 신청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사업신청 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조사업 지원대상자 선정절차는 다음과 같다. 접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올 1월 1일부터 문경에코랄라 명칭을 문경에코월드로 변경했다. 문경시는 관광객 집객강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 1일부터 문경에코랄라 입장요금을 16,000원에서 10,000원으로 인하했다. 향후 전 연령층이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복합테마파크로 발전하기 위해 문경에코월드로 명칭을 변경하고 콘텐츠를 보강하기로 했다. 이에, 신규 콘텐츠 도입, 운영 방식 검토 등 관광시설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올해는 문경석탄박물관 리모델링사업 설계가 완료되어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민자사업으로 짚와이어, 스카이점프, 스카이바이크, 짚코스터로 구성된 포레스트 어드벤쳐존과 서바이벌 체험존을 조성할 계획이며 KBS 드라마 제작지원 업무협약 체결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동기획전 업무협약 등 문경을 알리기 위한 타 기관과의 협력사업도 준비 중이다. 특히, 문경에코월드 활성화 사업으로 문경국제에코영화제, 달빛사랑여행 시즌 2, 랄라페스티벌과 어린이디자인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도 기획 중에 있으며,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과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 사업 등 국비 공모사업에도 지원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월 6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경북 농민사관학교 문경건립 유치를 위한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은 추진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유치 추진위원회는 농민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경북 농민사관학교 문경건립을 위한 구심점으로서 모든 역량을 모아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문경 디지털 혁신 농업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미래 스마트 경북형 농업으로 도약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문경에 경북 농민사관학교가 건립이 되면 농업경쟁력 향상으로 농가 소득이 증대되는 것은 물론, 경상북도의 균형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된다. 경상북도 내 직속기관, 사업소, 산하 공공기관이 총 65개 있으나, 시 단위 중 문경시만 유일하게 1개의 기관도 소재하지 않아 경북 농민사관학교의 문경건립 유치는 더욱 필수적 사안으로 볼 수 있다. 경북 농민사관학교는 현재 군위군에 소재해있으며,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 12월 8일 국회 통과되어 경상북도내로의 이전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경북 농민사관학교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자체 농특산물 쇼핑몰 ‘문경 새재의 아침’과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통합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을 기념하기 위해 오픈 및 설맞이 이벤트를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통합쇼핑몰 오픈을 기념하여 설 이벤트를 실시하며 행사 기간 동안 품목별로 30%를 일괄 할인하며 신규 회원에게는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할인쿠폰은 가입 즉시 발행되며, 문경 새재의 아침에 입점해 있는 모든 상품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월 6일 신규 오픈한 ‘문경 새재의 아침’은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와 지역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시에서 구축한 자체 농특산물 쇼핑몰로 현재 60여 개 농가(업체)가 입점해 문경의 대표 상품인 사과, 오미자청, 문경약돌돼지 등을 비롯해 버섯, 꿀, 배추, 애호박 등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 중이다. 경북도에서 운영 중인 ‘사이소’와의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소비자는 하나의 아이디로 ‘사이소’와 ‘문경 새재의 아침’을 동시에 이용 가능하고 입점농가(업체)는 하나의 관리자 화면에서 쇼핑몰 주문과 상품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11번가, 쿠팡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신현국 문경시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 확대간부회의 및 신년하례회 신년인사에서 문경의 변화를 이끌어 갈 3대 긍정마인드 중점과제 추진 구상을 밝히며 공직자와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 ‘3게 긍정실천운동’으로 공직사회 내부의 변화를 시도한다. “새롭게(new), 멋있게(cool), 재밌게(fun)”라는 구호로, 중복되는 접미사 게를 활용한 3게 긍정실천운동을 시정 운영 주체인 공직자에게 주문하여, 업무 추진시 비슷하지만 같지 않게 좀 더 시민에게 감동을 주고, 품위 있는 정책으로 멋이 깃든 문경을 만들며, 의미와 재미가 가미된 기획으로 함께한 모든 분께 삶의 충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각종 축제, 공연, 행사 등 모든 업무에 긍정마인드를 적용하여 시정 변화의 첫 단추를 채울 예정이다. ● 고객 감동으로 친절도시 문경 실현을 위한 범시민 3대 친절운동을 전개한다. 문경은 연간 4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명실상부한 중부내륙의 중심 관광지이다. 아름다운 새재와 어울리는 명품친절 도시로서 친절을 관광 상품화한다는 생각이다. 아무리 좋아도 감동을 주지 못하면 재방문을 기대하기 어렵듯 “가슴으로, 정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