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귀농인연합회(회장 박종진)는 3월 25일 덕곡면 옥계리 마을회관에서 귀농귀촌인 및 지역주민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원예체험교실을 열어 함께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지난해 10개마을 2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큰호응을 받았던‘지역민과 함께하는 마을융화교육’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농업·농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기존 주민과의 갈등을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해 귀농귀촌인이 다수 거주하는 마을의 신청 또는 주변의 추천을 받아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갈등 문제 해소를 위한 해법을 찾고 서로 소통과 상생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3월 11, 26일 2회에 거쳐 "호기심 듬뿍 3월의 파티”라는 주제로 지도사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가장 흥미롭게 참여하는 요리활동으로 봄꽃처럼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솔솔 봄 바람떡”, 여러 가지 색깔의 식재료를 탐색하는 "떼굴떼굴 김밥”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지도자의 재능기부 참여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위생 안전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지도사(박수미)는 요리활동에서 필요한 일회용 도마와 앞치마, 청소년들이 만든 음식을 담아갈 수 있는 도시락을 기부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눈높이에 맞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신학기에 새로운 친구들과의 관계증진을 돕는 등 지역 청소년들의 긍정적 성장을 지원했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대표(이주영)는 "청소년지도사의 재능기부 활동이 지역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 및 긍정적 사고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청소년 지도사들의 재능기부 활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시너지 효과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제27차 정기회의가 3월 24일 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하여 현 의장인 홍태용 김해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이상근 고성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등 22개 자치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의결을 통해 조근제 함안군수가 제9기 의장으로 선출하고, 가야사 바로알기 워크숍 개최와 가야문화권 지자체 홍보 부스 지원 등을 결정했다 이날 이남철 고령군수는 “올해 하반기 있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에 발맞춰 지자체간의 교류를 강화하여 가야의 통합정신을 함께 계승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한편,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는 가야문화라는 공통적 역사 인식을 공유하는 시·군 상호간의 공동발전과 영호남의 지역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5년에 발족하여 현재 5개 광역 시·도, 24개 시·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귀농인연합회(회장 박종진)는 3월 25일 덕곡면에서 올해 첫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덕곡면 옥계리, 반성리의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하여 낡은 벽지 및 장판 교체, 노후 된 싱크대 등 불편한 몸으로 정리되지 않았던 집을 깔끔히 정돈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했다. 봉사자들의 손길로 변화된 집을 보시던 어르신들께서는 귀농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기쁨을 전했다. 2015년부터 8년째 매년 10회 정도 귀농인연합회에서 귀농인들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노후주택 수리 및 주택 내외 청소, 김장나눔 봉사, 독거노인들을 위한 문화행사 등의 전문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매월 마지막 토요일 할매·할배의 날에 진행한다. 지난해 농촌재능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 향상과 재능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노약자 세대에 온정의 손길로 참여와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이런 계기로 지역민과의 소통과 유대강화로 정착에 도움이 되고 지속적인 봉사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23일 대현테크(대표 장귀현)는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장귀현 대표는 “이번 기탁이 지역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 앞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주식회사 대흥(대표 김한영)도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대흥은 고령군 쌍림면 소재의 콘크리트 제품 제조업체로, 2013년부터 시작된 교육발전기금 기탁금은 950여만원에 달한다. 김한영 대표는 “미래 주역인 고령군 학생들이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령군 개진면에 위치한 한아름영농조합법인 강삼문 대표도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삼문 대표는 “고령의 교육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삼문 대표는 現 고령군식품산업협회 회장으로서 3월 23일 오후 월산복어에서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이 지역발전을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령군 기획감사실장, 도시과장 등은 3월 24일 국회와 정부부처를 차례로 방문하여 군의 주요 역점사업과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다산면 곽촌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대가야 하이패스IC 설치사업 △대가야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가야 중심권역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스마트축산ICT 양돈단지 조성사업 등으로 국․도비 예산 지원과 현안사업 해결을 건의했다 현재 고령군에서는 지난 2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특강과 함께 국비예산 및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전략보고회를 개최하여 신규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예산확보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관련기관을 직접 방문하고 인적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국․도비 예산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세일즈 행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올해 약 1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상금 지원 124대, 운행경유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지원 14대, 건설기계엔진교체 20대,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30대 지원 등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배출가스 5등급 뿐만 아니라 4등급 경유 자동차로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며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도 추진하고 있으며,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은 장치 종류에 따라 부착비용을 약 90% 지원하며 부착일로부터 3년간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되고 건설기계 지원사업의 경우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적용받는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및 굴착기 등이 해당된다. 또한, LPG 1톤 화물차 지원사업은 기존에 소유하고 있는 경유차를 폐차(5등급 차량이 아니어도 경유 차량이면 가능)하고 신차구입을 할 경우 1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그 외 사업별 신청가능대상 및 선정기준, 지원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 홈페이지 사업공고의 세부내역을 확인하거나 고령군 환경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민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전문성을 개발하기 위해 고령군(군수 이남철)에서 운영 중인 평생교육 전문교육과정 상반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수강대상은 고령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며,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모집은 3월 23일에 시작하여 3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접수는 이메일, 방문, 팩스로 가능하며 팩스 접수 시에는 가족행복과 평생교육팀으로 접수 확인이 필요하다. 수강신청 및 강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상반기 전문교육과정은 바리스타 2급, 가죽공예, 스피치교실, 아코디언, 생활요리&홈베이킹, 붓글씨교실, 영어회화, 한국전통민화, 일어회화, 트로트댄스&라인댄스, 장구난타까지 총 11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남철 군수는 “급변하는 사회와 삶의 변화 속에서 대처하고 이겨낼 수 있는 힘은 평생학습에서 온다고 생각한다”며, “배움을 통해 군민의 삶에 희망과 활력을 더할 것을 기대하며 평생교육 전문교육과정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3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 캠퍼스’ 제2기 입학식을 3월 22일 오전 9시 30분 유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유희순 고령군의회 부의장, 이석호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 김연조 고령향교 전교, 이기호 성균관유도회 고령군지부 회장, 이동훈 담수회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상북도에서 도민의 학습력 신장과 도민 누구나, 지역 어디서나 수준 높은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도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형 행복학습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이다. 올해 고령군에서는 총 34명이 신청했다. 특히, 올해는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위탁 운영을 맡게 됐으며, 교육생들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총 30주(상·하반기 각 15주)의 일정을 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경북학, 인문학, 시민학, 미래학, 생활환경, 문화예술, 사회경제로 7개 영역으로 예정되어 있어, 교육생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그리고, 70% 이상의 출석과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 이수하는 교육생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남철 군수는 “경북도민행복대학을 통해 군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3 고령 대가야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월 23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원철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축제관련 관계자 등 50여명이 모여 축제 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주차공간, 교통체계, 셔틀버스 동선, 화장실 문제,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 및 안전사항 점검 등 축제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현장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미비사항을 점검하고 조치를 취했다. 현장점검에 참석한 축제 관계자는 “축제 전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 최소화와 마음껏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꿈”을 주제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등 고령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22일 농번기 농업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구 남구청과 “도농 상생 농업 일자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령군,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 고령군농촌인력중개센터(다산농협장 박광보), 대구남구시니어클럽(센터장 김상희) 등 4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도시의 유휴 노동력과 농촌의 농업 일자리를 연계하여 농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다산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는 13개의 농작업반(150여 명)을 구성하여 지역에 안정적인 노동력 공급과 과도한 인건비 상승 억제에 기여 해 오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입되는 대구시 남구의 시니어 인력은 농작업반의 인력풀을 다양화하고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협약은 고령군과 대구 남구청 간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 연계로 도시의 노인 구직 문제와 농번기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줄여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남구청과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과 대구 남구청이 기부 문화 활성화와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3월 22일 고령군청에서 상호 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남철 군수와 고령군 성산면이 고향인 조재구 청장은 이날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전달하며, 지자체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함께 응원했다. 또한, 이번 자리에서 都–農 상생 농업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도시 실업문제 및 농촌 일손부족 문제의 해결을 같이 도모하기로 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상호 기부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 시군의 협력 관계가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21일 군수실에서 2023년 복무만료 되는 공중보건의사 5명에게 복무기간 3년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해주기 위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오는 3월 26일 및 4월 5일 복무만료 되는 공중보건의사 5명은 2020년 3월부터 공중보건의사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근무하며 주민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및 예방접종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군민의 생명 및 건강권 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남철 군수는 “3년 동안 고령군과 맺은 인연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군정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활동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우륵박물관은 3월 31 ~ 4월 1일까지 3일간, 2023년 고령대가야축제와 함께하는 교육·체험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우륵박물관을 찾아오는 어린이 관람객 누구나 우륵박물관 앞 야외 주차장 부스에서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체험프로그램은 가야금 미니안족을 장식으로 하는 열쇠고리 등을 만들며 가야금의 주재료인 안족을 직접 만져보며 학습하는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다 같이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된 만큼, 가족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러 오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축제를 즐기러 오는 많은 사람들이 우륵박물관의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의 상징인 우륵과 가야금에 대해 바로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주민들의 생활불편, 건강상담, 농기계 수리 등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현장방문 종합민원실을 운영한다. 지난 3월 21일 대가야읍 외 2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읍면 마을별로 월 1회 실시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주민편의를 위해 매년 현장방문 종합민원실을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하지 못하여 이번 현장방문 종합민원실을 3년 만에 다시 운영하게 됐다. 현장방문 종합민원실은 일반민원상담팀, 생활민원처리팀 등 6개팀과 지방세, 건강상담, 건축상담, 토지관련 상담 등 9개 분야로 운영되며, 단순 민원상담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복합민원이나 장시간 소요되는 민원에 대해서는 해당부서로 통보하여 처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령군 미용사협회와 연계ㆍ운영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워 미용실을 가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미용봉사도 실시하여 주민들의 호응이 더욱 높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활발한 주민 소통을 위해 현장방문 종합민원실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