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023년부터 ‘문경시 문경돌리네습지 보전 및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에 따라 문경돌리네습지의 입장료 및 전동차 이용료를 전면 무료화한다. 그동안 문경돌리네습지는 연령에 따라 500원에서 2,000원까지 전동차 이용료를 차등 부과했지만, 습지를 찾는 전국 방문객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증진하고 더 많은 탐방객을 유치하기 위해 무료 전환을 결정했다. 또한 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의 방침에 따라 자연환경 해설사 운영 및 주요시설 운영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자연환경 해설사는 2월부터, 동절기 안전 문제로 운행이 일시 중단된 전동차는 3월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운행 구간 내에 설치된 덩굴 터널과 글자조형물, 습지 내 식재된 산국 등 다양한 볼거리들과 함께 올봄 돌리네 습지를 찾을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전동차 이용료 무료화로 문경돌리네습지에 더욱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실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습지 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발굴하여 문경의 새로운 관광 컨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월 1일부터 특별판매(1인 100만원, 10%할인) 행사를 실시하여, 25일만에 모두 완판했다. 1인 100만원 구매한도를 살펴보면 25일간, 6,500여명이 구매를 한 셈이다. 문경사랑상품권은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가 치솟고 있다. 2022년 8월, 지류와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의 통합한도(월 60만원) 시행으로 월 평균 43억원 가량 판매되었다. 이는 전달 대비 10억원 가량 증가된 것이다. 9월에는 특별판매(월100만원) 시행하여 한 달간 63억원어치가 판매됐다. 이에, 올해 2023년 1월에는 특별판매(월 100만원)를 시행하되, 총 65억의 상품권 판매를 진행했으나 25일만에 매진됐다, 1월 26일부터는 통합 월 50만원(지류 20만원)으로 조정되며, 1월 중 구매를 하지 못한 시민도 31일까지 구매는 가능하다. 2월부터는 통합 월 50만원(지류 20만원)으로 운영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월 20일 ㈜아이니 시티플러스와 민간투자사업인 에코 플러스 랜드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식을 갖고 관광도시로의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새해를 맞아 문경의 변화를 이끌 에코 플러스 랜드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문경읍 상리 일원 약 18만평의 부지에 테마파크, 어드벤처시설 및 숙박시설 등 다체롭고 다이나믹한 콘텐츠와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 투자비는 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에코 플러스 랜드 유치를 바탕으로 기존 관광지와 차별화 된 관광지 개발로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소멸 위기에 있는 문경시를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기존 관광지와 차별화 된 관광지 개발로 지역주민들이 부가수익을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도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월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육군 제5837부대 5대대와 문경소방서를 방문하여 군장병들과 의무소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각종 재해ㆍ재난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과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누구보다도 앞장서 시민들을 위하여 피해복구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군 장병들과 의무소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설 명절에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마음을 위로했다. 문경시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군 장병과 의무소방원의 사기 진작과 상호 간의 우의를 다지기 위해 위문 방문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안전과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드림스타트는 1월 18일 프로그램실에서 2023년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관내 아동 30명을 선정하여 책가방을 전했다. 드림스타트는 0~13세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밝고 희망찬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추진되었으며 아동 30명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백설매 여성청소년과장은 “자라는 꿈나무들의 새로운 학업을 시작하는 시기에 희망을 선물하고자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올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평소 문경시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향우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어 성공적인 정착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재구문경향우회는 주대중 회장의 1인 연간 최고금액 500만원 기부를 시발점으로, 수석부회장 4명(권영호, 고재락, 김 석, 이찬우)과 사무국장(정석래)이 각 300만원씩 줄이어 기부하는 등 고향 문경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문경시 고액기부자 1호인 주대중 회장은 “이번 재구문경향우회의 기부가 마중물이 되어 문경발전을 간절히 원하는 타 지역 향우회 및 출향인들의 자발적 기부가 연이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경시장(신현국)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평소 많은 도움을 주시는 재구문경향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문경시가 더욱 발전해 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이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대대적인 홍보를 하기 위하여 교통요충지 50여곳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및 관광지, 음식점 등에 리플릿을 비치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코로나19대응반, 재해‧재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산불방지반,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상‧하수도관리반 등 10개반 224명으로 편성되며, 긴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터미널과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비상진료 및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문경사랑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등을 통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회장 장동희)는 1월 18일 오전 11시 문경시새마을회 2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여운경 경상북도새마을회 사무처장, 이수홍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경상북도 협의회장, 박원규 문경시 새마을회장, 새마을 회원단체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인준서 전달식과 2023년 사업추진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경시 새마을회는 기존 산하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회 3단체가 있었으나 이번 직·공장협의회 창립으로 산하 4개 단체를 두게 됐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는 직장인의 입장에서 탄소중립실천운동,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한 봉사를 위해 창립하게 됐다. 회원자격은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단체 회원 등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다. 이날 총회는 문경시 15개 개인사업자 대표들이 회원으로 등록한 가운데 협의회장에 중앙관광(유) 장동희 대표가 선출됐다. 장동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가 출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문경시 새마을회 산하 3단체와 적극 협력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상수도사업소는 1월 17일 설 연휴 주민불편 제로화 추진을 위해 상수도급수공사 대행업자 10개사 대표와 상수도 실무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대행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먼저 다가오는 설 연휴 대비 급수대책과 관련, 문경시를 찾는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연휴기간 일자별 응급복구 담당 대행업체를 편성하고 비상대기 및 비상연락체계 상시 유지를 당부했다. 또한 응급복구 공사 시 정해진 시공기준과 도로복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 특히 단수작업 시 단수 예정구역에 대해 충분한 방송 후 시공하여 연휴 기간 갑작스러운 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행희 상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 간담회를 통해 설 연휴 기간 문경시를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월 17일 오후 1시 30분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축종별 축산관련 기관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가축방역 대책 논의와 축종별 백신․소독약품 등을 선정했으며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질병 발생방지와 근절대책 방안을 협의했다. 문경시는 철저한 차단방역을 위해 방제차량 및 살수차를 이용하여 상대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축산농가와 가금·양돈농장 주변 소독을 강화하는 등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 문경을 사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설 연휴 기간에도 가축방역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가축질병 유입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시 야생멧돼지 ASF 발생과 철새유입이 증가하고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 및 해외여행객 등의 대이동으로 어느 때보다도 농가들의 방역 의식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농장출입구 통제 및 소독 철저, 임상 관찰, 구제역 예방접종 강화, 질병 발생국 여행 절대 자제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월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조경태 국회의원 초청 새문경아카데미 1월 특강을 개최했다. 당내 최다선(5선) 국회의원인 조경태 의원은‘조경태와 세상과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치며, 지나친 정쟁주의 등 한국정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혁하기 위해 국회의원 면책특권 폐지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5선 국회의원으로서 느꼈던 소회와 경험을 들려주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시민은“바쁜 일정에도 문경에 방문하여 열띤 강의를 펼친 조경태 의원께 감사하다. 조경태 의원께서 제시한 정치개혁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으며, 현재보다 나은 올바른 정치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생활 쓰레기로 인한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집중관리”를 추진한다. 시에서는 생활 쓰레기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연휴 기간인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쓰레기 관리 상황반”과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기 위해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하며, 읍·면·동에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전날까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설맞이 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대형할인점 등에서 진열․판매되는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에 대한 과대포장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불필요한 포장재 쓰레기의 발생 억제를 유도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생활쓰레기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하는 만큼 시민들께서도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설을 맞아 1월 13일,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에게 지역사회자원 연계로 마련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기관으로는 여물게, 문경미소, 올마트, 문경한우새재포크, 문경남이네농산물, 천일건강마을, 청솔화원, 초록담다, 알파, 메이트팜, 새동네떡방앗간, 점촌콩나물, 파리바게트 총 13곳이며 오미자닭갈비, 케이크, 떡국떡, 두유, 오미자 김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제공했다. 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개인별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지역 내 자원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란,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 및 연계하는 사업으로 가정에서 치매 환자를 돌볼 때 발생하는 신체·심리·사회·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적으로 개입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애주 치매안심센터장은 “추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환자 가정에 후원물품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신고·납부하는 경우 납부기한 이후 연세액의 7%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연납은 인터넷을 이용한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서 16일부터 신고·납부가 가능하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세정과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문경시는 납세편의를 위해 전년도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들에게는 별도의 신청이 없는 경우에도 12일 연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연납고지서 발송으로 시민들에게 납세편의 및 세제혜택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SNS를 활용해 문경시를 홍보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2023 문경시 SNS 서포터즈 기자단’을 1월 25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5명 내외로 지원자격은 문경시 정책과 이슈에 관심이 많으며, SNS계정을 활발히 운영하며, 사진 촬영과 편집, 원고작성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지원신청 방법은 문경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kbg1886@korea.kr) 로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1월 30일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자단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며, 문경시의 주요 정책, 축제, 관광, 생활정보 등을 생생한 취재를 통해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채택된 기사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상·하반기 팸투어와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저영 홍보전산과장은 “'새롭게! 멋있게! 재밌게' 문경을 알리고 싶은 서포터즈 기자단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