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5월 4일 용암면 문명리(문산·벌뫼) 마을만들기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마을에서는 지역주민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병환 성주군수와 강만수 도의원, 김종식 군의원을 초청하여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등으로 준공식을 개최하고 마을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마을만들기사업은 개소당 총사업비 5억원으로 마을별 특성에 맞는 기초생활기반시설 확충, 지역경관개선 및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주민 공동체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문산마을은 2022년에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정경환 이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하여 경로당 신축, 지역역량강화 등을 추진해 올 4월 준공하고, 벌뫼마을은 2021년에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조경현 이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하여 마을공동구판장 신축, 소공원조성, 지역역량강화 등을 추진해 올 3월 준공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본 사업이 원활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정경환, 조경현 추진위원장 및 추진위원회,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군정에 반영하여 살기좋은 지역환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5월 4일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성주군보건소 직원·신속대응반, 성주소방서 구급대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사고 및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상의 시나리오로 설정하여 성주소방서 구급대 및 신속대응반 출동부터 현장응급의료소 운영까지 실제상황에서 꼭 필요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중증도별 환자 분류 및 처치, 병원이송까지 실제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신속대응반의 개인별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모형을 이용한 도상훈련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성주군보건소는 신속대응반의 현장 대응 능력과 재난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실제 재난 발생 상황에서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5월 4일 MZ 공무원들과 ‘혁신 공감 토크’를 실시했다. 성주군수는 젊은 직원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세대간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있다. 원활한 대화를 위해 회당 참여하는 직원은 6~8명 정도 소규모로 진행하며, 지금까지 6급과의 소통을 포함하여 20회 정도 실시했다. 공감 토크는 식사나 차를 함께 나누며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평소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시작하며, 취미 생활 등 일상 대화는 물론 업무 고충 등 평소 말 못할 고민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 건강한 직장문화를 위해 건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토크 실시후 익명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시간, 진행방식 등에 대한 만족도와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여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장소 또한 딱딱한 군수실에서 벗어나 까페, 분식집, 읍면 맛집 등 다양화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최근 입사한 신규 직원들 중에 생각했던 것과 공무원 조직 생활이 많이 달라서 고민하는 직원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대화로 소통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성주읍 소재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는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별고을 어린이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기상상황이 고르지 못해 실내에서 진행됐으나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맞는 어린이날 행사인 만큼 모든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풍성한 시간이 됐다.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및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행사는 어린이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성주지역아동센터 누리봄댄스팀, 성주군어린이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또한 포일아트 체험, 3D펜 체험, 다육식물 나누기, 부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직업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솜사탕, 식혜 등 먹거리 부스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어린이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동심을 사로잡았다. 행사를 주관한 성주청년회의소 김정현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자라준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 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와 5월 4일 ’가야산국립공원 탐방로(법전리~칠불봉)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일 환경부 고시된 가야산국립공원(법전리~칠불봉)탐방로의 성공적인 개설을 위해 성주군과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가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가야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체결 후 성주군은 탐방로 개설사업비를 지원하고,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구간 개설과 안내표지판, 안전시설물, 안전쉼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5월 1일 신규탐방로의 지정 고시 후 3일만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두 기관의 발빠른 대응이 눈에 띈다. 한편, 성주군과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20년 12월 해인사에서 국립공원의 생태환경과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국보사찰 해인사의 역사와 문화유적이 산재된 지역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조점현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가야산의 법전리~ 칠불봉 탐방구간은 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자연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아 가야산의 제1경이 되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며, 명품 탐방로가 되도록 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3일 성주읍 새마을공원에서 성주불교총연합회(부회장 현오 스님) 주관으로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과 성주불교총연합회 회원 스님을 비롯한 불제자 등이 참석해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했다. 행사는 범종 타종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 발원문, 축사, 점등, 보현행원의 노래, 사홍서원, 산회가 순으로 진행됐다. 성주불교총연합회는 봉축 점등법회를 개최하며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평화로운 세상을 되기를 희망하며, ‘2023 성주참외&생명문화 축제’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군수는 그동안 자비로운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노력해온 불제자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봉축의 등불이 어둠을 밝히듯,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밝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월항지방산업단지 ㈜펫트하이텍(대표 강병하)은 5월 2일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부금 255만원을 전달햇다. 강병하 대표는 “관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봉사하는 월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며 월항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용영 월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월항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한 강병하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달된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적절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펫트하이텍은 월항면 유월리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업체로 2009년도 설립됐다. 강병하 대표는 올해 유월공업단지협의회 회장으로도 역임해 활동하고 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월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합모금사업으로 협의체가 발굴한 대상자의 긴급구호비 지원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지난 4월 27일 성주군 대가면 홍정민 축산농가(금곡농장)에서 출하한 한우가 등급 1++C(9), 도체중428kg, 등심단면적 108cm2, 낙찰가 46,090원/kg으로 약 2,000만원에 낙찰되면서, 성주군 역사상 최고 단가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성주참외한우영농조합법인과 협업하여 사료용 참외를 활용한 발효사료(TMF)를 개발하고 성주 한우브랜드‘참외잇소’상표를 특허 등록했다. 홍정민 농가는 법인 대표로 참외발효사료 제조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참외발효사료 사양급여 후 거세비육, 미경산비육 성적 모두 지속적으로 상향 중이다. 홍정민 대표는 “참외발효사료를 이용한 사양으로 최고 등급을 낼 수 있다. 한우농가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급육생산이 생존 전략이므로 관내 한우 농가들도 참외사료를 이용하여 차별성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참외발효사료 소포장(20kg) 생산 라인이 완료돼 연간 발효사료 5,000t을 생산할 수 있으며, 성주군 전체 비상품과 처리량의 20%에 달한다. 참외발효사료를 이용한 고품질 한우 생산은 물론, 비상품과 처리를 통한 환경문제도 해소할 수 있어 일석이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5명(1기)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한달 간 농촌에서 거주하며 영농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지며 성공적인 귀농 정착 지원을 위한‘농촌에서 살아보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사업은 수륜면에 소재한 솔가람 마을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월 1일 신청자(5명)를 대상으로 입소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프로그램 목적 및 운영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하고 참가자와 마을 주민 간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성주군에 대한 관심이 실제 이주 및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1년부터 19명이 수료하였으며, 성주에서 한달 살아보기를 원하는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귀농귀촌종합센터(https://www.returnfarm.com) 농촌에서 살아보기 메뉴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5월 2일 경상북도가 개최한 2023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내 군부 2위를 차지했다. 이번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정부 합동평가 4개 지표와 경상북도 자체평가 6개 지표에 대해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성주군은 지난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애로 건의 등을 통해 지역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규제개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번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는 민생과 지역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려는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규제발굴 및 개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군민들이 살기 좋은 성주, 기업 하기 좋은 성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3년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건강문화캠퍼스에서 ‘별고을 어린이, 놀이로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별고을 어린이 큰잔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며, 성주군이 주최하고 성주청년회의소 주관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어린이 태권도 시범, 어린이 댄스, 어린이 합창단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어린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바람개비 만들기, 부채만들기, 3D펜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풍선 공연, 인형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 및 경찰 직업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운영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취소돼 아쉬움이 많았지만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그간의 아쉬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조선왕실의 장태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가 5월 2일 오후 2시 서울 경복궁 및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행차 재현행사’는 세종대왕자의 태(胎)를 안태사 일행이 서울을 출발하여 장태지인 성주까지 태를 봉안하는 의식이다. 경복궁 교태전에서 세태의식(세종대왕자의 태를 씻는 의식), 강녕전에서 태봉지 낙점 및 교지선포, 태를 누자에 안치하는 의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세종대왕 왕자들의 태를 전국 최고의 길지인 성주로 묻으러 가는 행렬을 광화문에서 세종대로사거리까지 재현됐다. 또한 광화문광장에서는 타악 퍼포먼스 ‘천지인의 소리’, 오리지널 드로잉쇼 ‘세종대왕자 태실을 그리다’, 국악그룹 이상의 ‘어반풍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올해 경복궁 안에서 진행하는 태봉안 의식은 '2023 봄 궁중문화축전'과, 태봉안 행렬 및 축하연은 서울시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와 연계하여 진행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행사와 연계하여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국내 관광객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지난 4월 28일 성주군4-H본부 및 연합회 회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37명은 성주읍 경산교와 헬스로드 인근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들녘환경 조성과 하천변 일대에 방치돼 있던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는 등 탄소중립실천을 통한 친환경에서 생산된 성주참외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다. 성주군4-H본부 정병완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주신 4-H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의 환경정화활동 노력이 지속되어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4-H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한마음이 되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4-H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5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보건소는 5월 1일부터 매주 월, 목 성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만 50세이상 관절염 유소견자 대상으로 만성퇴행성 관절염 증상관리를 위한 수중 재활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수중 재활운동은 물의 부력을 이용해 관절에 부담없이 근력을 키워 관절통증 감소에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상·하반기 각 15명 씩 총 30명이 참여하여 성주국민체육센터 아쿠아로빅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참여자의 통증 부위별 맞춤 재활운동 동작으로 진행된다. 2022년 수중 재활운동 교실 참여자의 프로그램 참여 전후 관절 통증 조사에 따르면 통증수치가 기존보다 평균 63%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편으로 한 어르신께서는 한번 더 참여하고 싶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절통증으로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면서 성주 문화재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고분군전시관 체험교육프로그램 “별고을 탐험대 : 내 손 안에 성주의 보물”이 찾아온다. “별고을 탐험대”는 지난 2022년 10월 처음 시작한 고분군 전시관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 이틀 만에 예약이 종료될 정도로 인기가 많아 미처 참가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참가자들을 위해 올해는 그 횟수를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에 이어 ‘내 손 안에 성주의 보물’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성주 성산동 고분군 유적과 출토 유물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5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사전 신청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인터넷 예약으로 선착순이며 자세한 내용은 고분군 전시관 홈페이지(https://sj.go.kr/goboongoon/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성주의 어린이들이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재미있게 우리지역 역사를 배우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