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왕피천 공원 가치평가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 했다. 왕피천공원은 지역주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대표 관광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낮은 수익성으로 가치가 저평가 되고 있는 상황으로,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가치의 평가가 필요함에 따라 이번 용역을 시행하게 되었다. 용역수행기관인 강원대학교 산학협렵단(책임연구원 조현길 교수)은 지난 1월 20일에 용역 착수, 자연환경 조사와 방문객 설문 등을 실시후 분석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용역 결과 왕피천 공원은 탄소흡수 및 저장, 산소생산, 미세먼지 흡착 등 환경생태적 가치가 연간 39백만으로 지속적인 환경 개선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적 가치는 11,340원/인으로 연간 145억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용적 가치는 서울 여의도공원(5,281원/인),울산대공원(3,429원/인)과 비교하여도 월등히 높은 금액이 나타나 왕피천공원의 높은 가치를 알 수 있었다. 보고회에 참석한 지역발전협의회 위원들은 왕피천 공원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다며, 염전해변과 망양정 해맞이 공원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료원(원장 심재욱)의 얼굴인 원무팀 직원들이 화사하고 밝은 유니폼 착용으로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변화는 그동안의 틀에서 벗어나 통일된 유니폼 착용으로 좀 더 군민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주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원무팀 직원들 모두의 굳은 마음에서 출발했다. 울진군의료원 원무팀 직원들은 특정 요일을 별도로 지정하여 남·여 구별 없이 분홍색, 흰색 색상을 착용하고 부드럽고 정갈한 분위기에서 고객을 성심성의껏 맞이하기로 했다. 심재욱 울진군의료원장은“앞으로 모든 직원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고객들에게 진심을 다해 응대하여 친절하고 신뢰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전찬걸 군수 주재로 ‘민선7기 군수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부군수, 국․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 시 군정 전반에 대하여 지시한 업무에 대하여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계획을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지난 3년간 지시사항은 총 257건으로 이 중 231건은 완료하였고, 26건은 추진중으로 현재 90%의 높은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사업으로는 ‘2022~2023 친절울진 방문의 해’준비, 마을방송 스마트방송 시스템 전환 추진, 울진문화관광재단 설립 추진, 울진초등학교 진입도로,주차장 등 부서간 협력 추진, 해안가 노후․파손 데크 및 계단 보수 등 총 26건으로, 연내 추진완료를 목표로 순항중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추진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진과정에서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이 있을 시 신속히 보완하여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위하여 속도감 있는 군정추진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7일까지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저소득장애인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장애인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장애인보조기기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장애인보조기기 교부 사업은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지적․자폐성․언어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신청할 수 있다. 교부 품목은 지체․뇌병변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는 보행차·음식섭취 보조기기·목욕의자·전동침대, 시각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는 음성시계·영상 확대 시스템·문자판독기, 그리고 청각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는 진동시계·청취증폭기 등 35개 이며, 품목별로 신청할 수 있는 장애유형이 정해져 있다. 장애인교부기기 교부사업은 1인 1제품 지원이 원칙이며, 기존에 교부받은 품목에 대해서는 교부가 제한될 수 있다. 신청은 읍면사무소에 할 수 있으며, 신청 이후에는 우선순위를 적용하여 예산 범위 내 교부대상자를 선정하고 보급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을 통해 작으나마 실질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장애인들이 가지는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이 9일부터 22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1단계로 2주 연장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8월 말 개학을 앞두고, 감염 확산 추세를 감소세로 반전시키기 위해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8월 9일 0시부터 8월 22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하고,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사적모임을 4인까지 허용하는 조치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울진군도 지역상황을 고려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을 2주간 연장하고 사적모임은 5인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16인까지 허용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 등이다. 단, 지난주까지 사적모임 인원 예외사항이던 직계가족은 예외에서 제외되어, 직계가족도 5인 이상 모임은 금지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상황이 엄중하지만 우리군은 안정적으로 관리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7월 8일부터 7월 29일까지 4회기에 걸쳐 결혼 2년 미만의 이민자 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집밥 요리교실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초기정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요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반찬의 종류, 그릇 사용, 모국과 다른 식사예절 등의 교육과 함께 생일상차림, 일품요리, 밑반찬 만들기 등 14가지 요리를 습득한 후 자신만의 레시피로 요리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다문화 여성들은 눈높이에 맞춘 쉬운 교육으로 한국음식에 대한 거부감이 해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선 센터장은 “다문화 여성들이 요리교실에서 배운 음식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앞으로도 초기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일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꾸러미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는“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활개선연합회 박미란 회장과 회원들이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관내 조손가정, 독거노인 가정 등 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필품 꾸러미 상품 80개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울진군농업기술센터는 고부 정나누기와 사랑의 김장나눠 주기 행사 등 관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원했다. 박미란 생활개선연합회 회장은“오늘 행사가 소외 계층을 위한 관심과 배려와 이웃과 함께하는 우리 전통을 이어받아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밑받침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행사로 힘겹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후원의 손길을 보내줘서 많은 힘이 된다”며 “우리 주변 이웃이 희망을 갖고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4,800여명에게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1인당 10만원씩 국비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금은 국민상생지원금(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지원된다. 기초생계·주거급여, 차상위장애인, 아동양육비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대상자(2021년 8월 기준)는 자격 확인 후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되기 때문에 별도 신청할 필요는 없다. 단, 계좌 정보가 없는 기초의료·교육급여,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 차상위계층확인 대상자(2021년 8월 기준)는 11일부터 18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24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을 통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군민은 물론 관광객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38개소를 지정․운영 중이며, 오는 9일부터 100개소를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추가 지원은 1,674 만원의 예산으로 시행되며, 환경위생과 위생팀으로 방문 접수 받을 예정이다. 접수 시 안심식당 지정 과제 및 식중독 컨설팅 사전 실시(일정 조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식중독 등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의 개선을 위해 울진군에서 제시하는 5대 과제(①음식 덜어먹기 ②위생적 수저관리 ③종사자 마스크 쓰기 ④매일 소독 2회 이상 ⑤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사전 실시)를 실천할 수 있는 식당(카페 제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안전한 운영을 위하여 울진군으로부터 안심식당 꾸러미(지정표지판, 안심접시, 위생집게, 국자, 개별수저포장지), 자동열체크손소독기 또는 가림막(안심콜 설치 업소 중복지원 가능)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T맵과 네이버에 안심식당으로 검색 가능한 홍보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성호 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군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요구와 지역 특성에 기반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울진군 평생학습관’을 8월부터 운영한다. ‘울진군 평생학습관’은 2007년부터 울진군민의 교육‧문화‧복지를 위해 운영 중인 울진군종합복지회관의 명칭 변경과 사회복지과에서 행정지원과로 관리부서 이관을 통해 기능전환하게 된다. 울진군은‘울진군 평생학습관’을 통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확대, 평생학습 아카데미 강좌 운영, 평생학습 동아리 육성 및 지원 등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활성화하고, 울진군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지역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서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희망하는 강좌 참여를 통해 즐거움과 실천의 기쁨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군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학습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원전소재 광역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회장 장수완/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와 기초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회장 주낙영/경주시장)가 지난 2일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내에 국가산업단지를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2004.3.4. 구성)는 원자력발전소로 인해 발생하는 주요 현안문제에 대한 공동대처와 협력을 위해 만들어진 협의체로 원전소재 광역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경북, 울산, 부산, 전남)와 원전소재 기초지방자치단체(울진, 경주, 울주, 기장, 영광) 행정협의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동 건의문에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에 따른 원자력 기반의 산업 생태계 변화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원자력 발전으로 인한 세외수입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모두 경제적 어려움을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직‧간접 피해가 우려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원전소재 행정협의회는 ▲원전소재 1 시·군 1 국가산업단지 지정·조성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의 장기적 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7월 2일 준공된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궤도 및 차량시설에 대한 안전검사의 보완사항을 완료하고 지난 7월 26일부터 7월 27일 이틀에 걸친 준공검사를 거쳐, 8월 5일 개장 한다.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죽변항과 후정해수욕장을 잇는 해안선을 따라 설치하여 해안경관이 뛰어나고 하트해변, 봉수항 등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이 즐비하여 편도 2.4㎞, 운행시간 40여분 동안 지루할 틈이 없다. 최대 11미터 높이에 4인용 전동차량 60대가 운행되며,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하여 코스의 선택이 가능하고, 4인용 탑승 시 코스에 따라 차량 당 최소 25,000원부터 최대 40,000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할 예정으로, 연인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쪽빛 동해안 비경을 감상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울진군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할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이 개장하면 연간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은 최대 300만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타의 모범이 된 공무원 2명을 ‘2021년 상반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베스트 친절공무원은 청사 내 비치된 친절 카드함과 울진군청 홈페이지 내 ‘칭찬합니다’를 통해 민원인의 추천을 받은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직원은 ▷노인복지업무를 담당하며 관내 어르신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친절하게 상담하고 해결해 준 사회복지과 장동기 주무관(복지7급) ▷죽변면 산업팀에서 근무하면서 군민들의 민원사항을 항상 성실한 태도로 신속하고 친절하게 처리해온 죽변면사무소 황성훈 주무관(행정8급)이다. 군은 선정자들에게 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우리 지역에 친절문화가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하는데 꾸준하게 친절운동을 추진한 결과 울진군 공직자들의 몸과 마음에 친절이 점점 베어들고 있다”며 “내년에도 군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친절․소통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1년 상반기 동안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으로 일자리경제과 전종걸 팀장을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은 온라인 군민추천, 부서장 추천을 통해 접수된 총 7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업무 추진 △코로나19 대응 △새로운 정책 발굴 부문에 대한 실적을 중심으로 실무심사와 울진군 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된 일자리경제과 전종걸 팀장은 사용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울진사랑카드 당초 발행액 150억 원이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북도청과 행정안전부를 방문하는 등 노력한 결과 150억 원의 추가발행에 대한 캐시백 10% 예산 15억 원(국비 9억 원, 도비 1억8천만 원, 군비 4억2천만 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군민혜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경제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북부지역 도시가스 공급 사업에 대해 관련기관과 협의로 도시가스 공급 사업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성과가 인정되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됐다. 군은 이번에 선발된 공무원에게 군수표창과 함께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및 인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저출산·고령화 사회대응 인구정책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1년〜2025년) 수립에 따른 울진군 인구정책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되고 실효성 있는 장·단기 맞춤형 정책사업 도출을 통하여 실질적인 정주여건을 마련하고자 시작했다. 용역사인 ㈜비즈니움은‘아이가득 가족행복 군민에게 힘이 되는 NEW! 울진’을 비전으로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울진군 지역 여건에 맞춘 분야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고령화에 대응한 의료 문화시설을 갖춘 울진만의 시니어 타운 조성, 퇴직 시니어의 재취업·창업을 돕는 ‘울진군 喜勞’(희로․고령취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공유오피스 공간 마련, 청년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지원, ‘청춘피아(복합 문화 공간)’운영 등 20여 개 신규 사업을 제안하였다. 보고회에 참석한 지역발전협의회 위원들과 관련 부서에서는 귀어 유입인구를 위한 정책 추가, 울진군 산업구조분석을 통한 기업 유치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