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질병관리청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계획 발표에 따라 5월 15일부터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시행하는 접종대상자는 2가 백신 접종자 중 만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의료진 판단에 따라 접종을 권고 받은 65세 이상이며, BA. 4/5 기반 2가 백신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상반기 접종대상자인 면역저하자는 일반 성인에 비해 면역획득력 및 면역의 지속기간이 짧으며 65세 이상은 질병 부담 등을 고려하여 의료진 판단에 따라 제한적으로 추가 접종을 권고 한다.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 이후 접종이 가능하며, 5월 15일 사전예약 당일접종을 시작으로 5월29일 예약 접종이 시작되며, 위탁의료기관 3개소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관내 위탁의료기관 : 고령영생병원, 고령백의원, 다산종합의원) 또한, 5월 30일부터 만12세 이상 2가 백신(BA.4/5)이 기초접종을 활용되며, 이전 단가 백신의 접종 여부 및 접종횟수와 관계없이 2가 백신 1회 접종으로 기초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안정적인 방역 상황 지속, 국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관내 생활쓰레기 배출장소 개선을 위해 쓰레기 배출장소 시설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설치했다. 기존 쓰레기 배출장소는 매시펜스 소재의 일관성 없는 형태로 설치되어 있어 쓰레기가 도로변에 노출되고 바람에 흩날리는 등 미관을 저해함에 따라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고령군은 지난 1월, 쓰레기 배출장소 디자인 용역을 시행하여 전수조사를 하고 배출장소별 확장, 축소가 가능한 가변성 있는 디자인으로 개발하였다. 색상은 고령 전용 색채를 적용하여 경관과 조화되도록 했다. 5월에는 우선 개선이 필요한 곳 3개소에 시범 설치하여 자체 모니터링을 거쳤으며, 6월부터는 확대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쓰레기 배출지 개선으로 쓰레기 노출을 최소화하고 시설물 형태와 색상을 통일되게 해 도시미관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물의 표준화를 통해 경관관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집된 7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두달간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실시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쌍림면 개실마을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월 15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5월 16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 목적 및 운영 방법 등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정에 대해 안내와 참가자와 개실마을 주민 간에 서로 인사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도시민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군으로 유입돼 정착하길 바라며, 많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개진면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회장 이원호, 새마을부녀회장 권기옥)는 5월 15일 개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개진면 새마을회는 2020년, 2021년 해마다 성금을 기탁했으며, 올해는 사랑의 라면을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직접 대상자를 찾아 물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원호 개진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주위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권중수 개진면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주변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개진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이 경상북도가 시행하는 2023년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본 사업은 2023년도 문화예술분야 공모사업 선정으로 네 번째이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지역문화 전문인력’, ‘모두의 생활문화’, ‘지역문화 국제교류’사업 등 3건에 공모 선정된 바 있다. ‘지역문화 전문인력’사업은 지역별로 특색 있는 고유한 문화를 발전시킴으로써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청년들이 핵심 동력이 되는 사업으로 지역에서 활동할 지역문화 인력을 발굴하고, 현장에서 실제 실무 경험을 쌓아 지역문화시설에서 일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두의 생활문화’ 사업은 지역 내 생활문화 활동 확산을 위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활문화 확산, 생활문화공동체▪동호회 활성화, 생활문화시설 활성화, 생활문화 특성화, 협력워크숍 및 교류지원과 현장모니터링 및 성과관리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업내용으로는 ‘고령, 문화(文化)를 담다’는 대주제로, “가야금(伽倻琴)을 담다, 사진(寫眞)을 담다, 토기(土器)를 담다, 환경(環境)을 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12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3년 시군평가 시상식’에서 도약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5천5백만원을 확보했다. 시군평가는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투자유치, 청렴도 등 12개 도정 역점시책과 일반행정, 사회복지 등 11개 분야로 구성된 정부합동평가 추진실적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총 98개 세부 평가지표에 대한 중앙부처 실적통계와 경북통합평가시스템, 자체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다. 군은 도 평가에서 보건복지, 투자유치, 친환경 농업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전년도보다 순위가 크게 상승하여 도약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업무추진으로 좋은 성과를 낸 뜻깊은 결과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적극행정을 통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된 ‘2023 경상북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 체육회(체육회장 조용흠)가 참가를 주관하여 게이트볼, 테니스, 그라운드골프, 탁구, 파크골프 총 5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90여명이 참가했다. 양일간 펼쳐진 경기에서 고령군 선수단은 게이트볼 여성부 준우승, 그라운드골프 단체전 준우승, 파크골프 남자 개인전 준우승(백승열) 등을 차지했다. 조용흠 체육회장은 “열정적인 어르신들의 경기 모습에 힘을 얻었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 넘치는 노후를 위해 젊고 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철, 공공위원장 김진포)는 750여평의 땅(연리 118번지외 1)에 1년 동안 들깨농사를 직접 지어서 판매수익금으로 지역 봉사를 기획하고 추진 중이다. 구화분 위원은 들깨농사에 사용할 종자를 기부하고, 지난 3월 28일에는 이정웅 위원이 로터리 작업을 진행했다. 오는 5월말 경에서 6월 초경에 비오는 날에 맞춰 모종작업을 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모금회 기획사업과 대가야희망플러스 사업에서 지원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민간자원 발굴 활동을 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복지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들깨농사가 특별한 이유는 민관이 함께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며,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대상의 제한이 없어 사업선정에 있어서 자유롭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참여하는 위원들의 보람이 남다르다는 점이다. 지역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이나 지역 현시점에 필요한 사업을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는 영역을 넓힐 수 있어, 민관협력 확대를 통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지역의 중추적 역할로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철, 공공위원장 김진포)는 5월 11일 오전 11시 구지면 소재 카페 야외테라스에서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우곡커뮤니티”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협의체는 워크숍에 앞서 지난 4월 25일부터 5월10일까지 4개의 분임을 구성, “2023년도 지역사회보자협의체의 특화사업”과 “자체사업으로 추진 중인 들깨농사 후 수익금으로 무엇을 할까”에 대한 분임활동을 추진하였고 그 성과물을 제출했다. 이날 워크숍은 분임활동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그 결과 2023년도 특화사업은 여름철 더위를 이기기 위한 점심식사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함께 놀기와 썸띵스페셜 감성케어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식사와 놀이”는 기존과 다른 접근방식과 관점으로 일방적으로 대접하고 놀아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먹고 같이 즐겁게 놀이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그 세부적인 계획은 온라인상의 활발한 소셜을 통해 정해나가기로 했다. 썸띵스페셜 감성케어사업은 기존의 클린케어사업에 보온재 등 동파예방 지원나 도배, 수납함 정리 등 대상가구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파악 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관장 이강하)은 5월 13일 오전 다산행정복합다운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프로그램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26가정(80여명)을 대상으로“놀며 배우고 웃으며 자란다!”란 주제로 마술 공연 및 만들기 프로그램(토끼 머핀, 카네이션 꽃바구니, 종이 공룡), 다문화 의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장난감도서관 회원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 화합 및 관계향상 계기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이강하 관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처럼 더 나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장난감도서관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공공 차원의 영유아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장난감 대여 및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 등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과 영유아의 편안하고 안전한 육아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5월 11일, 다산면행정복합타운 카페 휴공간에서 다산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방향 수립과 지원을 위해 다산면 담당 지도교수인 경북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김종연 교수가 다산면을 방문하여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다산면 건강위원회를 대표하여 위원장(성현덕)과 건강지기(오남진)가 참석하여 다산면 건강마을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지도교수에게 자문했다. 김종연 교수는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이 올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연계를 통하여 상반기 16개 마을 순회교육을 실시한 점은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이상적인 과정이라며, 앞으로 방향으로 소외된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타 기관과의 적극적인 연계 도모를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남철 군수는 2019년부터 진행돼 온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운영 방향을 살펴보았다. 앞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하여 건강마을조성사업에 필요한 사항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정수환, 명예단장 이경화)은 5월 10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10가구에 물품(쌀, 라면, 휴지)을 전달했다.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각 지역에 기반을 둔 풀뿌리 봉사단으로, 모금활동 외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재능기부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정수환 단장은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아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고령 만들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데 솔선수범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11일 오전 10시 고령향교(전교 김연조) 대성전에서 기관단체장 및 유림회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문묘석전대제 춘계향사를 봉행했다. 이번 석전대제는 초헌관에 이남철 고령군수, 아헌관에 강팔권 성균관유도회 고령지부 회장, 종헌관에 최경섭 명유회 회원이 각각 맡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석전대제란 공자(孔子)를 모신 문묘(文廟)에서 선현(先賢)·선사(先師)에게 지내는 제사로 고령향교에서는 공자 외 24선현에 대한 제를 올리며, 공자의 기신일(忌辰日)을 양력으로 환산한 5월 11일에 춘계향사를 봉행하고, 탄강일(誕降日)을 양력으로 환산한 9월 28일에 추계향사를 봉행한다. 이날 초헌관을 맡은 이남철 군수는 고령향교 석전대제 봉행을 통해 성현들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 유림이 지켜온 전통문화를 계승 · 발전시키는데 앞장서는 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 한우협회 고령군지부(지부장 정진식)는 5월 1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한우곰탕(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전국 한우협회 고령군지부(지부장 정진식)는 매년마다 이웃돕기 성금과 곰탕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한 한우곰탕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요양원 6개소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서 제공될 예정이다. 전국 한우협회 고령군지부(지부장 정진식)는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분들이 뜨끈한 한우곰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병 장수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매년마다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시는 전국 한우협회 고령군지부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탁하신 한우곰탕은 관내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10일 고령군 산불진화 헬기 계류장 및 대가야시장 인근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3월 29일을 첫 시작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 11번째 챌린지다. 부군수, 대가야읍장, 산불진화헬기 기장,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병해충예찰단 등 50여명이 함께, 대가야 시장을 도보로 이동하며 군민들에게 산불예방 팸플릿을 전달하고, “우리 함께 소중한 숲을 지키자”는 구호를 외쳤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를 시작으로 23개 모든 시군 단체장이 참여한 첫 행사에서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은 자체적으로 읍면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추진하여 산불예방 홍보에 힘쓰자”고 밝혔다. 이에 고령군수와 읍면장, 군민이 한마음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이원철 고령군 부군수는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한 산불진화헬기 기장,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건내며,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산불조심기간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올해 단 한 건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