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7일 여름철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업소(룸카페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및 캠페인은 성주군청·성주청소년지킴이연합회·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성주지구 등 청소년 관련 민관단체가 참여했으며 관내 식당, 노래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대상으로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 등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업소 등에 대한 점검과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성주군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함께 애써주시는 단체의 노고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주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용암면 기산2리 기성 경로당과 운산리 운산경로당은 8월 3일부터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참한별 온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지난 17일 두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는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읍면별 2개소씩 총 20개 마을을 선정하여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서 평소 접하기 힘든 압화·한지공예·실크스크린 등 여가 문화와 마음 건강, 쿠킹클래스 등 각 마을별 8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운산리 경로당 수업에 참여하여 마을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온동네 스무바퀴를 통해 두 마을 주민간의 화합을 이루고 마을과 마을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군민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이 8월 17일 성산5리 마을회관에서 새마을문고 회원 및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학교 졸업사진을 촬영헸다. 성주읍 우리마을학교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음악·미술강좌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매년 해오던 졸업작품집 제작을 하지 않고 졸업앨범을 제작하여 어르신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우리마을학교에 참가하시는 어르신들의 열정이 어린 학생들 못지않은 것 같다. 어린 시절의 배움에 대한 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시기를 바라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새마을회 회원 40여명이 8월 17일 숨은자원모으기를 적극 추진하여 밝고 깨끗한 성주읍 만들기에 위한 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자원순환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새마을회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헌 옷, 농약병, 잡병, 파지 고철 등을 분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허정순 성주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로 회원들 모두가 고생했지만 버려진 쓰레기들이 자원으로 재활용 될 것을 생각하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밝고 깨끗한 성주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성주 만들기와 자원재활용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읍에서도 필요한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방학동안 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맞벌이 가정의 초등생 자녀들을 위해 돌봄공백 해소 및 폭염대비 돌봄지원 강화에 힘쓰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생활SOC 사업의 일환으로 창의문화센터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22년 11월에 개원하여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초등생)에게 상시일시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방과후 초등생을 위한 기초학습, 독서 및 숙제 지도, 급간식 제공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가구를 고려해 방학 중 운영시간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방학 중 급식지원과 영양위생교육, 푸드테라피, 현장체험과 경북형 우수돌봄 프로그램 보급사업과 연계한 보드게임 등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맞벌이가정 증가에 따라 지역내 틈새 돌봄기능을 강화하여 사각지대 없는 돌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성주군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2단계 일환으로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성주읍 성산리에 행정복지센터를 건립 중이며, 행정복지센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자원봉사센터와 금수면이 8월 16일 어은1리 마을회관에서 오전 10시 올해 마지막‘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별고을 통돌이 이동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통돌이 이동빨래방’은 취약계층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및 주민들이 평소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이불 등 큰 빨래를 세탁하고 건조 과정 후에 돌려드리는 봉사 서비스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 성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시원한 수제 팥빙수를 대접하여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했다. 마을이장(정인해)과 부녀회장(최정희)은 “거동이 불편하고 자식들의 내왕이 잦지 않아 이불 등 큰 빨래 세탁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나눔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야외활동 자제를 부탁하며, 행복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참외 시설하우스 연작장해로 인한 병해충 피해 발생 우려와 함께 토양환경개선을 위해 태양열 소독, 수단그라스(제염작물) 재배 등 친환경농법을 적극 홍보·지도했다. 성주군에 따르면 선충피해가 발생했거나 우려가 되는 농가에서는 기온이 가장 높은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에 토양온도를 높여 문제가 되는 병해충을 살균하는 태양열 소독을 해주어야 한다. 참외 연작장해에 큰 문제 중 하나인 토양선충의 경우 40℃이상 48시간의 토양온도 조건에서 대부분 사멸하며, 태양열 소독 작업 순서는 투명 비닐을 토양 위에 덮은 뒤 1회 물을 충분히 주고 시설내부를 완벽히 밀폐하여 토양온도를 높이는 것이다. 염류집적이 심한 농가에서는 염류를 제거하기 위해 담수처리(물걸러대기)를 하거나 수단그라스를 8월까지는 파종하여 토양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담수처리의 염류제거 효과는 담수 후 배수를 2~3회 실시하면 더욱 효과적이고, 수단그라스 재배의 경우 시설참외하우스(약 200평) 기준 1동당 1kg 내외 파종하여 1~2개월 생육시킨 뒤 로터리 작업을 통해 녹비화 하면 된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연작이 불가피한 참외 시설재배의 경우 이로 인한 피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제12회 심산문화축제’가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후원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대표 김기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심산어록, 성주지역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전시, 독립을 주제로 한 공연 등 다채로운 전시·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미션지를 이용한 체험 행사와 바람개비, 그립톡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곽명창 해설사의 전시해설, 독립군가 플래쉬몹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 많은 참가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심산 김창숙 선생은 성주군 대가면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겸 교육자로, 성주군에서는 심산문화축제 뿐만 아니라 숭모제, 경전암송대회, 추모식등을 개최하며 심산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8월 15일 광복절을 단순히 쉬는 날이 아닌 국운이 걸린 역사의 고비마다 앞장서 나라를 위해 싸운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애국애족 정신을 본받고 심산 김창숙 선생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초전면(면장 고강희) 직원들은 8월 15일 초전초에서 열린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맞아 고향을 찾은 체육대회 참가자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소개했다. 이에 초전면 재경향우회 유정희 회장이 호응하며 고향 성주의 발전을 위해 1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쾌척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재경향우회장의 고향 사랑에 감사를 전하며, “작지만 보내드리는 답례품에서 고향의 향기를 느끼시기 바란다. 보내 주신 기부금은 성주군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내년도 농업조수입 1조원시대 달성을 위해 8월 14일 오전 10시 군청 재난상황실(3층)에서 이병환 군수 주재로 ‘2024년 주요 농정시책 수립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4년 연속 참외 조수입 5천억원대 달성‧2023년 6천억원 달성 도래에 따라 2023년 영농환경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2024년도 분야별 주요 농정시책을 수립 하기위해 농정과‧농업기술센터‧산림축산과 및 기획예산실 총 4개과 실과장 및 팀장의 참석으로 진행됐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농업인력 육성 및 지원 ▲참외조수입 6천억 시대 정착을 위한 지원 확대 ▲농민 기본권 강화 ▲식량생산 및 과수특작 분야 지원 확대 ▲농산물유통 다각화 및 유통‧수매시스템 스마트‧자동화 추진 ▲ 6차산업 및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산업 활성화 ▲축산업 선진화를 통한 미래축산 기반조성 ▲가축전염병 발생 ZERO화로 청정축산 구축 ▲기상환경변화 대응 과학영농 실현 등 총 10개 분야 사업이다. 특히, 2023년 농정분야 주요쟁점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참외‧식량‧과수특작 분야 확대 지원, 저급과수매시스템 전면 개편, 꿀벌 집단 폐사관련 문제, 담배가루이 등 병해충 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young leader! 리더십 프로젝트>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자연을 벗삼아 진로찾기·DISC성격유형검사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배우고, 리더십 이해를 통해 자신의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방법 및 지역사회와 공동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캠프를 진행했다. 진로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은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나 스스로를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미래의 나의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많은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실질적인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하반기 토요프로그램, 특별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주 별고을 물놀이장이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성주별고을체육공원에서 8월 4일 개장한 후 제6호 태풍으로 인해 8일 폐장하기까지 별고을 물놀이장은 5일 동안 1만 2천여 명이 방문하며 화제의 물놀이장이 됐다. 13m 높이의 대형슬라이드 등 연령별 슬라이드와 수영장, 참별이 수조에서 물폭탄이 떨어지는 워터밤, 스토리를 입힌 물총싸움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한 EDM파티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프로그램 진행으로 시원함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을 마련했다.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었다. 여유있는 주차공간과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깨끗하고 쾌적한 편의시설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넓은 공간을 활용하여 충분한 그늘막을 설치하고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더했다. 또한 개장 전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물놀이 시설별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을 쏟았다. 단순한 물놀이뿐 아니라 가족단위의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운영 등 성주만의 특색있는 물놀이장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며 구미, 대구 등 인근 도시의 방문객도 전년대비 대폭 증가하였고,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도 3분기 성주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3년 을지연습 훈련을 앞두고, 군·관·경·소방의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전시 상황을 가정한 을지훈련으로 정부기능유지, 군사작전지원 및 국민생활안정에 중점을 두는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의장인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소방서, 성주교육지원청, 성주경찰서, 육군 제5837부대 6대대, 공군 제8129부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국내외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안보 위협에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여,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등 전시 대비 훈련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통합방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테러, 화재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올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47일간‘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각 읍면별 기부자 발굴을 통해 13,105천원을 모금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4,600천 원을 배분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연말 “사랑의 열매”기부에서 한걸음 나아가 연중 내내 기부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보건복지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비 모금을 추진했으며, 배분방법은 각 읍면별 모금액 + α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장마로 인한 재해지원금 모금과는 별도로 각 읍면에서‘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적극 홍보해 1,000천원이 넘는 개인 기부자가 5명을 포함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 사회단체에서도 동참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처음 시행되는 나눔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개인 및 단체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이 더위에 고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1,000천원 이상 고액 개인기부자 명단 : 남영조(용암면), 여권택 ․ 김진석(수륜면), 정옥진(벽진면), 강병하(월항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1일 전기차 등록대수 증가에 따른 충전시설 부족에 대비하여 환경부의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대영채비(주)와 컨소시엄으로 응모 및 선정돼 충전기 설치 운영 등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영채비(주)는 올 안에 성주 관내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 9개소에 무상으로 충전기를 설치하고 운영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성주군 관내 공동주택 주차장의 충전기를 포함한 공공시설 주차장과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충전기는 27개소 60대이며 이번 협약으로 9개소 14대의 전기차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앞으로 전기차 충전기 설치 가능 지점을 지속적으로 발굴 증설하여 전기자동차 사용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기차 보급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전기차가 대기오염 개선과 탄소저감에 기여하는 만큼, 관련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여 전기차 이용 주민들이 충전기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