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주영)는 6월 20일 오후 2시 대가야문화누리 2층 여성단체회의실에서 2023년 고령군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햇다. 고령군 청소년안전망은 청소년 유관 전문기관의 실무자들로 구성돼 위기청소년의 욕구와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무자들이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고령군, 고령교육지원청, 대구서부보호관찰소, 고령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령군보건소,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실무위원들이 참석하여 위기청소년의 사례를 보며 청소년 안전망 차원에서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주영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 기관의 긴밀한 연계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본격적인 마늘, 감자, 양파 수확철을 맞아 고령군청 직원과 사회단체 회원의 개진면 농촌일손돕기가 6월 내내 이어졌다. 6월 2일 민원과(9명)를 시작으로 6월 5일 시설사업소(9명), 6월 7일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및 고령군자원봉사단체(70명), 9일 개진면사무소(7명), 20일 국민의힘 고령군 여성위원회(10명) 총 105명이 참여하여 8농가 4,000여평의 감자넝쿨 및 비닐제거와 수확 등의 작업에 큰 힘을 보탰다. 농촌지역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고 특히 예년과 달리 잦은 강우로 인해 마늘, 감자, 양파 수확시기가 한꺼번에 몰려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농산물 수확에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군청직원과 사회단체회원이 자기 일처럼 도와줘서 냉해, 습해로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중수 개진면장은 “일손이 부족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던 농가에 고령군청 직원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해 주어 한줄기 빛을 얻은 것 같았다. 앞으로도 일손 부족한 여성농업인과 고령농가 위주의 농촌일손돕기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덕곡면은 6월 23일 오후 2시 덕곡행복센터에서‘정호승 시인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올해 덕곡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 역량강화 프로그램 <덕곡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준비한 정호승 작가는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첨성대’로 데뷔한 이래로 50년 넘게 작품활동을 해오면서 소월시문학상, 동서문학상,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슬픔이 기쁨에게’, ‘봄길’ 등 여러 편의 작품들이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한 대한민국 원로시인이다. 또한 퓨전국악팀 <하랑>의 가야금 연주와 영남정가연구회 우희자 대표의 정가로 고색창연한 오프닝 무대가 행사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김광호 덕곡면장은 “슬픔과 위로의 시인으로도 잘 알려진 정호승 작가와 함께 삶의 본질을 이해하고 자신과 마주하는 진솔한 성찰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6월 19일 오전 10시 경북 문경시에서 개최된 경북 농업대전환 행사에 참석하여 희망 씨앗전달식 및 콩파종 시연 후, 오후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산물가공센터”현장을 방문했다.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업의 ICT 및 빅데이터 기술 등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해 농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청년창농보육센터, 임대형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실증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어 청년들의 창농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관계자로부터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하여 지역농업에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고령군 다산면에 설치되는 임대형 스마트팜의 효율적인 운영과 청년 농업인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군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가공센터를 방문하여 운영과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우리군에 설치되는 농산물가공센터도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이남철 군수는 “급격한 기후변화와 농업인구 감소에 대응 해야한다.”며 “스마트팜과 농산물가공센터를 통하여 미래농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는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한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6월 21일 고령군 1호로 성금을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뤄지고, ‘착한가정, 착한가게, 착한일터’ 등의 일상에서 나눔을 참여할 수 있는 기부를 하자는 뜻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주관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소중하게 모인 성금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비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올해 여름은 폭염이 오랜기간 지속된다고 하여 전기료 인상으로 인해 냉방비 부담이 되는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성금모금문의는 고령군청 주민복지과 및 각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읍은 아름다운 도로변 조성을 위해 6월 19일 시장 사거리·대가야읍사무소 청사 주변에 메리골드 1,200본을 식재했다. 시가지에 메리골드를 식재함으로써 장기간 경기침체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는 동시에 여름을 맞은 도심에 더욱 더 생기를 더하고, 고령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어하는 도시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꽃 식재에 참여해준 주민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대가야읍의 밝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20일부터 1개월간 다자녀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다자녀 가구 각 세대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앞으로의 인구증가 시책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우선 세 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의료비 지원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구성원, 생활환경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다자녀 가구에서 겪는 생활고충을 공감하고 다양한 복지욕구를 조사하여 선제적인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최근 다자녀의 기준이 ‘세자녀 이상’에서 ‘두자녀 이상’으로 완화됨에 따라 추후 대상 범위를 넓혀 추가적인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남철 군수는 “다자녀가구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 구축으로 복지서비스 제공의 기초를 마련하고 가구별 상황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복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가 6월 20일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유명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 사진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김재욱 칠곡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했으며 고령·성주·칠곡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기원하고자 다음 주자로 이병환 성주군수를 지명했다. 이남철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을 위한 인증 챌린지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남철 군수는 현재까지 자매·우호도시인 함평군, 서울 서초구, 고창군, 서울특별시, 사천시 및 인근시군인 대구 달성군, 달서구, 남구 등 총 8곳에 고향사랑기부를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16일 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와 경영수익사업 증대를 위해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이색 감성 비어가든 “레드하우스”를 가 오픈했다. 이색 감성 비어가든 레드하우스의 주력 메뉴는 지역 특산물을 가공하여 만든 수제 맥주와 수제 소세지다. ▲수제맥주는 대가야 고령에서 태어난 우륵이 만든 악기 ‘가야금’에 영감을 얻어 개발됐으며, 고령지역의 특산물 총 3가지를 활용하여 제작, 이름은 ‘가’, ‘야’, ‘금’이라 정했다. ‘가’는 알콜 4.5%로 맛과 향이 풍부한 정통 에일맥주, ‘야’는 알콜 3.5%로 은은한 꽃향기가 나는 라거맥주, ‘금’은 알콜 6.5%로 농후한 맛이 나고 홉의 쓴맛까지 더해진 정통페일 에일맥주다. ▲수제소세지는 한돈의 비선호육을 가공하여 개발하였으며 25cm 길이의 압도적인 양에 참숯불에 직화로 구워내 은은한 숯 향이 더해져 감칠맛 일품이다.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차별화된 자치단체관광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지난날 관광객 수를 중요하게 여기던 지역 관광콘텐츠에서 벗어나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특산품 개발을 통한 장기적인 관광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고령 관광 산업 전반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17일 대가야읍 주산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재원아동 100여명, 학부모 150여명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확립 및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부모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 고령군이 후원하고 고령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김미옥 대구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과장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 확립’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특히 가정에서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 확립 및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하여 강의함으로써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을 뿐 아니라 교육 후 가족과 함께 하는 놀이축제 한마당까지 펼쳐져 부모교육 행사로서의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한 부모들은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확립에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녀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부모교육이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덕곡면(면장 김광호),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명원) 직원들이 6월 16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등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6일 덕곡면 원송리 양파 농가를 찾아 양파를 수확하고, 농업현장에서 농민들의 고충을 헤아리는 소통 공감행정을 몸소 실천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에 해당 양파 농가는 “적기 수확 일손이 부족하여 막막했는데, 무더운 날씨 속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고령군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마늘 수확 작업을 도와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김광호 덕곡면장은 “매년 영농철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인데 앞으로도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적기 영농 및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어 영농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며 “일손돕기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17일 오후 4시 30분 고령향교 대성전에서 경신수야 미니 향교 콘서트를 개최했다. 고령향교는 1990년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 향교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인 ‘2023년 문화재청 향교문화재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경신수야 향교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고미술 풍류콘서트 “도담”으로, 우리 옛그림(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속에 담긴 참된 의미와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3D영상과 퓨전국악공연과 함께 담아내 가슴으로 그림을 읽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6월 17일과 24일, 10월 14일과 21일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고령향교 문화재 활용사업은 201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고령향교에서 즐기는 대가야 인문 ROAD’, ‘대가야 꼬마선비’, ‘경신수야 미니 향교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여 유교문화의 정체성과 지역문화의 역사성을 담고 있는 고령향교를 널리 알리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관내에서 중식당(천안문)을 운영하는 김영인 대표는 6월 18일 개업 1주년 기념과 이웃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사랑이 담긴 짜장면 한 그릇은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제공됐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이장들이 직접 배달을 해주기도 했다. 이날 70대 김모 씨는 “혼자 끼니를 때우다 보니 짜장면이 흔한 음식이긴 하나 언제 먹어본 지 기억도 안 난다. 오늘 짜장면은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어르신들 한분 한분에게 사랑이 담긴 짜장면 한 그릇을 대접한 중식당(천안문) 대표 김영인은 “천안문을 개업하고 많은 걱정을 하였으나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그 사랑을 보답하는 마음에서 1주년 기념으로 어르신들께 옛 추억과 사랑을 나누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하게 됐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역경제과와 대가야박물관 직원 20여명은 농번기를 맞아 인력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6월 16일 운수면 법리 소재 농가 양파밭에서 양파 대자르기 및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 수혜 농가주는 “인건비가 워낙 비싸고 인부를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었는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직원들이 힘을 보태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기존 정주인구 중심의 인구정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관계와 애정에 기반한 생활인구 도입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고령군은 경상북도의 2023년 인구활력사업 중 하나인 1시군-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에 선정돼 총사업비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는 수도권과 대구의 중장년들이 지속적으로 고령을 찾고, 즐기고, 교류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자 체류형 생활인구 확충을 통한 질적인 인구늘리기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 자원과 지역을 위한 활동들을 발굴하여 고령 펜슈머(fan+consumaer)로서 관계인구 사례를 창출하고, 지역의 문제 해결을 도울 외부 인적자원을 확보하고자 한다. 고령군은 사업추진에 앞서 수도권 신중년 유입을 위하여 적극적인 세일즈를 펼치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고령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도권 중장년 30명을 대상으로‘지역에 대한 이해와 인구소멸에 대응한 고령군의 관계인구 창출계획’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고령군이 추진 중인 인구정책 , 관광분야 , 농업분야 , 귀농·귀촌 분야 등 신중년이 관심 있을 법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