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소망봉사단은 4월 19일 청도군 운문면에서 ‘소망나눔 7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대상 가구의 내부 청소와 도배, 장판 교체, 외벽 도색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이와 더불어 운문면(면장 이상환)에서는 이불 세트를 지원했다. 박진우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방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며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가족센터(센터장 송근진)는 4월 21일 공동육아나눔터 자녀돌봄품앗이의 회원 23가정, 82명이 함께 모여 감성 캠프닉(camping+picnic)을 진행했다. 자녀돌봄품앗이 전체모임은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봄으로써 육아 부담을 덜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공동 활동으로, 비슷한 또래 자녀를 양육하는 품앗이 구성원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여 건강한 가족애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행사가 저녁에 진행돼 평소 품앗이 활동에 참여하기 힘들었던 아빠도 참여가 가능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근진 청도군가족센터장은 “품앗이 전체모임을 통해 품앗이 회원들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은 4월 22일부터 양일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진행된 ‘응답하라 0422 새마을의 날 기념이벤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전 예약 참가자 106명, 현장 결제 참가자 303명이 신청할 만큼 대단한 인기를 선보인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를 홍보하고 새마을의 날(4.22.)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유료 이벤트를 개최했다. 새마을테마파크를 중심으로 1970년대 당시 추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복고컨셉의 전문연기자들과 함께 과거 레트로한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스탬프 미션과 이벤트로 진행됐다. 스탬프 도장 5개를 완성하면 친환경 소재의 에코가방과 옛날 장난감 2종, 옛날 간식 2종을 기념품으로 제공했으며, 새마을구판장·왕대포집에서는 ‘꽝 없는 핀볼게임’, ‘달고나 뽑기’,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이색 체험거리들을 선보였다. 현장에 참가한 한 가족들은 “4월 22일이 새마을의 날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실감 나는 전문연기자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획득하는 재미와 볼거리 및 체험거리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4일 김하수 청도군수를 포함한 간부 31명과 관련 부서 팀장 및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청도 관광지 현장 정책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정책투어는 이색적으로 버스를 타고 현장을 둘러보면서 관광지 시설 보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광객 유치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아이디어 제안과 정책 논의 시간을 가지고자 기획됐다. 주요 관광지인 읍성과 석빙고를 시작으로 레일바이크, 신화랑풍류마을을 차례로 방문하여 역사와 문화, 시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추진계획을 듣고 미래 지향적인 의견을 적극 제안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제기된 주 안건으로는 ▲읍성 동문 건립, 먹거리 활성화, 전통놀이 체험 마련 ▲레일바이크 글램핑장 조성, 레일 추가설치, 관광상품 개발 등이 거론되었으며 ▲신화랑풍류마을에는 빛을 활용한 전시물 설치, 연접한 임야 활용 프로그램 발굴 등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정책투어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청도가 문화‧예술‧관광으로 먹고사는 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청도를 중심으로 1시간대 1,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연합뉴스가 주최하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박람회’에 참가하여 청도군 홍보관을 운영했다. 청도군 홍보관은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함께 성공적인 귀농귀촌 및 청년창업을 위해 귀농·귀촌에 대한 새로운 정보제공과 정책소개, 상담뿐만 아니라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여 도시민들이 청도군에 대해 한 발짝 더 다가오는 계기가 됐다.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정임기회장)는 출향 향우회원들의 귀농귀촌 희망자 유치와 상호교육 협력을 위해 재경청도군향우회(이율기회장)와 협약을 체결하여 향우회원들이 다양한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받아 고향으로 농촌정착을 할 수 있게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여 도시민들에게 청도군을 널리 알려줘서 감사드리고, 향우회원과 도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귀농귀촌의 꿈을 우리군에 와서 제 2의삶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도군만의 특색있는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6,652억원을 편성하여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해 632억원이 증액된 6,652억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10.51%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 주민숙원사업, 군민 불편 해소, 국도비 예산반영 등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부지조성,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신화랑풍류마을 식재환경 개선사업, 민원안내 로봇서비스구축사업, 폐비닐 선별시설 설치사업,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지원사업, 유등교조형물 및 경관 조명설치사업, 팔조령 가로등 설치사업, 대동지산책로 및 수변공원조성공사 고수산복길 경관개선사업, 공영주차장조성사업,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사업, 귀농인 희망정착지원금 지급사업, 플레이그라운드청도조성사업, 베이스볼파크시설물보강공사, 파크골프장환경개선사업, 수도노후화시설개량사업 등이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안은 청도의 미래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군민과 관광객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아름다운 환경조성 사업, 주민 편익증진 사업을 최우선으로 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0일 다가오는 새마을운동 53주년 및 새마을의 날(4. 22.) 13주년을 앞두고, 청도 새마을운동 자료 수집가인 손복수 씨가 청도읍 신도1리에 당시 중앙행정기관이었던 체신부의 김보현 장관이 방문했던 기록사진 자료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손복수 씨는 새마을운동 자료 수집가이면서 시각디자이너로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를 주제로 ‘손복수 시각디자인전’을 여러 차례 전시할 정도로, 대구 및 경북지역에서 왕성하게 작품을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이다. 이번 발굴된 자료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0년 4월 22일 새마을운동을 제창하기 이전 청도읍 신도1리에 김보현 체신부 장관이 방문한 것을 기록한 자료로 당시 하만정 청도군수와 박종태 이장 및 새마을지도자(김봉영, 이인우) 등이 직접 마을을 소개하면서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마을 잘 살기 운동’을 전개한 내용을 설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7매와 1972년 청도군과 서일본 청도인회 새마을 자매결연 행사 기록물 19매, 각남면 옥산리 새마을어머니회 활동 기록사진 6매, 1974년 경북새살림회에서 풍각면 차산리 새마을어머니회를 방문하여 ‘암퇘지 2마리’를 전달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0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학생 수가 50명 내외인 관내 7개 학교장을 대상으로 ‘작고 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작고 강한 학교만들기 프로젝트’는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인재 유출에 대한 대안으로 관내 소규모 학교에 예산 2억 1천만 원을 투입하여 외국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교육경비 지원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청도군에서 추진 중인 특수시책이다. 군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 유입과 나아가 2024년 평생학습 교육도시 선포를 위한 밑거름으로 삼고자 한다. 아울러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주민과 협업을 강화하여 향후 청도군만의 교육모델을 개발, 교육자치의 선도적인 역할을 목표로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를 교육 대변혁의 원년으로 생각하고, 우리 지역의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한 ‘작고 강한 학교만들기 프로젝트’로 많은 인재가 영입되고, 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도가 명실상부한 교육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이디어 제공을 당부드린다.”고 말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하여 국·도비 예산 확보 제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신규사업 51건 410억 원, 계속사업 38건 1254억 원을 발굴한 1차 보고회에 이어, 이번 2차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31건 228억 원을 발굴하여 총 120건 1892억 원의 국·도비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건의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국도 25호선 청도월곡 단구간 개선사업 △매전 구촌 동창천 사지보 개체공사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이서면 각계리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선 직원들의 의식 전환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정부 예산 순기 보다 한발 앞선 준비와 대응을 하도록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인적 네트워크 활용하여 중앙부처를 방문·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인제)는 4월 19일 우수 지자체 복지 현장을 찾아 청도군 지역 실정에 맞는 운영 방안 모색과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창녕군 대합면을 방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경남 창녕군 대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및 우수사례 현황 등 사업 수행의 노하우를 듣고, 지속가능한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인제 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지역에 맞는 지역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공동체 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경미 주민복지과장은 “민·관이 협력해 행복한 복지공동체 청도군을 만들겠다.”며, “바쁜 시기에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 준 창녕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자연보호청도군협의회(회장 박문규)는 4월 17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양읍 하천변 파랑새 다리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총 108명으로 구성된 자연보호청도군협의회는 환경정화 캠페인과 더불어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하천의 수질 오염원들을 신속히 제거해 수질관리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한 박문규 회장은 “마을 주민들에게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 문화가 확산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청도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연보호청도군협의회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7일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2023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을 신청받는다. 지난해 첫 시행된 임업직불금은 낮은 임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대상자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한시적으로 유예됐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주요 달라지는 사항으로는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증명 필수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의 경우 연간 120만 원 이상 임산물판매 증명 필수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의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하는 등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6월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한 후 7월부터 8월까지 소득검증과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10월에서 11월에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는 임업직불금 신청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는 4월 15일 2023 청도소싸움축제기간 중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도박중독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는 청도소싸움경기 시행기관으로, 건전한 경기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해부터 도박문제 예방상담센터를 신설하고 캠페인, 예방교육, 상담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구제역과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청도소싸움축제를 맞이하여 보다 더 많은 이용 고객들이 도박중독에 대해 이해하고 건전하게 소싸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공사에서는 축제를 찾은 이용 고객에게 도박문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 중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고위험군 조기 선별을 위한 도박문제선별검사(CPGI)도 진행하며 도박중독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박진우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청도소싸움경기가 건전한 레저문화로 정착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활발한 건전화 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4월 18일 자매결연 기관인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교차 기부 약속에 나서며 상호 우호를 다졌다. 금천면과 수성1가동은 지난해 11월 15일 자매결연 협약을 하며 상호방문하고 우애를 다진 바 있다. 이번 방문에도 금천면의 남중구 면장, 김봉기 주민자치위원장 일행과 수성1가동의 이정미 동장, 이장수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발전과 주민교류를 위한 논의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논의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 이상 상호 기탁과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등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남중구 금천면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시작으로 양 기관 간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출향 인사를 비롯한 타지역 인사들에게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상북도 주관 ‘1시군-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억 4천만 원(도비 7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1시군-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 사업은 국가적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접근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대도시 생활인구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주 인구 유입을 목표로 도내 인구 감소지역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이번 선정된 공모사업은 지역업체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4박 5일 동안 5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명소 투어,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교실, 농촌 체험, 주민에게 직접 듣는 청도 이야기 등 지역 주민과 참여자 간 교류의 시간을 가져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로컬체험 및 지역 주민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도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로 적극적인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