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내년도 농업조수입 1조원시대 달성을 위해 8월 14일 오전 10시 군청 재난상황실(3층)에서 이병환 군수 주재로 ‘2024년 주요 농정시책 수립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4년 연속 참외 조수입 5천억원대 달성‧2023년 6천억원 달성 도래에 따라 2023년 영농환경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2024년도 분야별 주요 농정시책을 수립 하기위해 농정과‧농업기술센터‧산림축산과 및 기획예산실 총 4개과 실과장 및 팀장의 참석으로 진행됐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농업인력 육성 및 지원 ▲참외조수입 6천억 시대 정착을 위한 지원 확대 ▲농민 기본권 강화 ▲식량생산 및 과수특작 분야 지원 확대 ▲농산물유통 다각화 및 유통‧수매시스템 스마트‧자동화 추진 ▲ 6차산업 및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산업 활성화 ▲축산업 선진화를 통한 미래축산 기반조성 ▲가축전염병 발생 ZERO화로 청정축산 구축 ▲기상환경변화 대응 과학영농 실현 등 총 10개 분야 사업이다. 특히, 2023년 농정분야 주요쟁점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참외‧식량‧과수특작 분야 확대 지원, 저급과수매시스템 전면 개편, 꿀벌 집단 폐사관련 문제, 담배가루이 등 병해충 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young leader! 리더십 프로젝트>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자연을 벗삼아 진로찾기·DISC성격유형검사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배우고, 리더십 이해를 통해 자신의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방법 및 지역사회와 공동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캠프를 진행했다. 진로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은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나 스스로를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미래의 나의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많은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실질적인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하반기 토요프로그램, 특별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주 별고을 물놀이장이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성주별고을체육공원에서 8월 4일 개장한 후 제6호 태풍으로 인해 8일 폐장하기까지 별고을 물놀이장은 5일 동안 1만 2천여 명이 방문하며 화제의 물놀이장이 됐다. 13m 높이의 대형슬라이드 등 연령별 슬라이드와 수영장, 참별이 수조에서 물폭탄이 떨어지는 워터밤, 스토리를 입힌 물총싸움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한 EDM파티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프로그램 진행으로 시원함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을 마련했다.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었다. 여유있는 주차공간과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깨끗하고 쾌적한 편의시설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넓은 공간을 활용하여 충분한 그늘막을 설치하고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더했다. 또한 개장 전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물놀이 시설별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을 쏟았다. 단순한 물놀이뿐 아니라 가족단위의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운영 등 성주만의 특색있는 물놀이장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며 구미, 대구 등 인근 도시의 방문객도 전년대비 대폭 증가하였고,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도 3분기 성주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3년 을지연습 훈련을 앞두고, 군·관·경·소방의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전시 상황을 가정한 을지훈련으로 정부기능유지, 군사작전지원 및 국민생활안정에 중점을 두는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의장인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소방서, 성주교육지원청, 성주경찰서, 육군 제5837부대 6대대, 공군 제8129부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국내외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안보 위협에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여,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등 전시 대비 훈련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통합방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테러, 화재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올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47일간‘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각 읍면별 기부자 발굴을 통해 13,105천원을 모금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4,600천 원을 배분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연말 “사랑의 열매”기부에서 한걸음 나아가 연중 내내 기부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보건복지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비 모금을 추진했으며, 배분방법은 각 읍면별 모금액 + α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장마로 인한 재해지원금 모금과는 별도로 각 읍면에서‘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적극 홍보해 1,000천원이 넘는 개인 기부자가 5명을 포함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 사회단체에서도 동참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처음 시행되는 나눔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개인 및 단체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이 더위에 고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1,000천원 이상 고액 개인기부자 명단 : 남영조(용암면), 여권택 ․ 김진석(수륜면), 정옥진(벽진면), 강병하(월항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1일 전기차 등록대수 증가에 따른 충전시설 부족에 대비하여 환경부의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대영채비(주)와 컨소시엄으로 응모 및 선정돼 충전기 설치 운영 등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영채비(주)는 올 안에 성주 관내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 9개소에 무상으로 충전기를 설치하고 운영 관리할 계획이다. 현재, 성주군 관내 공동주택 주차장의 충전기를 포함한 공공시설 주차장과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충전기는 27개소 60대이며 이번 협약으로 9개소 14대의 전기차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앞으로 전기차 충전기 설치 가능 지점을 지속적으로 발굴 증설하여 전기자동차 사용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기차 보급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전기차가 대기오염 개선과 탄소저감에 기여하는 만큼, 관련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여 전기차 이용 주민들이 충전기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도 3분기 성주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3년 을지연습 훈련’을 앞두고, 군·관·경·소방의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전시 상황을 가정한 을지훈련으로 정부기능유지, 군사작전지원 및 국민생활안정에 중점을 두는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의장인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소방서, 성주교육지원청, 성주경찰서, 육군 제5837부대 6대대, 공군 제8129부대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군은 국내외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안보 위협에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여,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등 전시 대비 훈련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통합방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테러, 화재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초전어린이집과 아이사랑어린이집 2개소를 방문하여 40여명 영유아를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를 위한 인형극을 공연했다. 2023년 성주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12개소(어린이집6, 초등학교6)로 천식 및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을 중심으로 학교, 각 가정 및 성주군 보건소가 함께 관리하여 알레르기질환 진행과정을 조기에 차단하고 관리하며 아토피·천식 환아에게 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인형극은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연계로 진행되며 “피부가 맑아지는 샘물”은 주인공‘당무’의 아토피 피부가 산속 맑은 옹달샘에서 매일 목욕을 하면서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내용으로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관리 수칙 ‘하루한번 미온수로 목욕, 10분 이내 보습제 바르기’를 강조는 내용으로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를 위한 목욕법과 피부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는 생활 습관 변화로 증상을 완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0일 ‘2023년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고지서 21,800여건을 일괄 발송하고 조기 납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번 부과한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성주군에 주소를 둔 개인(주민등록 세대주) 및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외국인 등록한 날부터 1년을 경과한 외국인에게 자치단체 구성원의 자격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균등하게 1년에 한 번 부과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이며 세대별 납부세액은 11,000원이다. 납부방법으로는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납부 가능하며, 금융기관의 CD/ATM을 이용하여 가상계좌 이체 및 신용카드로도 납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위택스를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성주군 관계자는“주민세는 세액이 비록 소액이지만 사회기반시설 조성 및 군민의 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반드시 납기 내에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 28개 기관에서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살기 좋은 성주, 가고 싶은 성주, 아름다운 성주’를 주제로 성주의 3대 성장동력인 명품 성주참외,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품격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역동적이고 활력 넘치는 성주의 모습을 소개한다.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성주참외는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참외 조수입 6천억원 달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지속가능한 고품질 농업생산기반 조성과 전략적 마케팅 지원, 스마트농업 인프라 구축 등 농업분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성주군의 높은 위상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과 연계하여 철도 개통에 따른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종합발전계획을 추진하고 지역민의 정주여건 개선 및 대구시와의 접근성 향상에 따라 산업·관광분야 등 지역발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도30호선 성주 선남-대구 다사 간 6차로 확장사업, 특히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에 방점을 찍게 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성주군 만들기를 위해 관내 노후 건축물 중 신청된 건축물에 대하여 9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그 결과에 따라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의 경우 제3종시설물(제1·2종 시설물 외에 안전관리가 필요한 소규모 시설물)로 지정하여 관리할 방침이다. 시설물 실태조사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8조에 따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시설물 가운데 연면적 1,000㎡이상 5,000㎡미만의 시설물 중 다중이용건축물이며 안전점검 전문기관을 통해 시설물의 주요 변경사항, 균열, 부재의 손상상태 등을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결과 안전상태가 미흡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제3종시설물로 지정, 주의 또는 양호인 시설물도 2~3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건축물의 소유자 및 관리주체는 매년 2월 15일까지 시설물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반기별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여야 하며, 점검 결과는 시설물통합관리시스템(FMS)에 등록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하여야 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0일,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민원인들이 이용하는 성주군청 본관 화장실에 상시불법촬영 감지기를 설치했다. 이번 설치한 불법촬영 감지기는 온·오프형 몰래카메라부터 초소형, 위장형, 무선형 카메라 등 시중에서 유통되는 모든 유형의 불법촬영 카메라에 대한 탐지가 가능하며, 24시간 작동함으로써 보안 공백을 없앨 수 있다. 현재, 성주군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용한 몰카감시단 11명을 구성하여 관내 공공화장실에서의 불법 영상촬영을 정기적으로 탐지하고 있으며, 이번 군청사 본관 화장실에 상시형 불법촬영 감지기를 설치함으로써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민원인들이 안심하고 군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전한 정주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제6호 태풍 ‘카눈’이 관내 관통이 예상됨에 따라,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산사태취약지를 비롯하여 임도, 재선충병 방제지, 벌채지, 대형산불피해지 등 50여 개소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8월 8일 오후 7시를 기해 전국에 산사태위기경보 ‘경계’가 발령된 가운데 마을과 인접한 산림사업지를 위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토사유출 및 작업로 유실 등으로 인한 주변에 피해여부를 확인하였고 임도 중 일부 위험구간은 출입통제 조치했다. 아울러, 9일 개최된 성주군 이장연합회 회의에서 산사태 경보 및 예보 발령기준 및 산사태 대피 요령, 스마트산림재해 앱 사용 방법을 전달하고 산림인접지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은 반드시 사전 주민대피소로 대피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태풍 ‘카눈’이 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으로 지역주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가축 폐사, 축산농가 온열질환 등 신속한 지원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성주군, 지역축협, 및 각 축산단체에서 축산분야 폭염피해 예방단을 구성했다. 폭염에 취약한 육계·산란계 사육농가를 포함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환풍기, 냉방장치 설치·작동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 및 가축의 적정온도 유지를 위해 군·축협 방제차량을 이용하여 살수작업을 병행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성주군 축산분야 폭염피해 예방단은 9월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성주군과 축산단체별 예방단은 가축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고온기 가축 및 축사관리에 관하여 직접 농가지도를 실시한다. 아울러, 성주군은 자연재해와 화재, 질병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피해액의 60~80% 이상을 보상받을 수 있는 가축재해보험 가입도 독려해 올해 8,900만원을 투입해 관내 89농가의 보험 가입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며, 가축의 면역강화를 위해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를 3억원을 투입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름철 기온이 지속적인 상승 추세인만큼 가축 사양관리에 힘을 써달라”며 “축산농가 피해 발생시 무더위 대비 다양한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관내 해당 사업장에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납세의무자는 7월 1일(과세기준일) 현재 성주군에 사업장을 둔 법인사업자와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율(5만~20만원)과 연면적 1㎡당 250원이며 면적에 따라 각각 산출한 세액을 합산해 8월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주민세(사업소분)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납부서를 발송하며, 납부서의 금액을 기한 내에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간주된다. 송달받은 납부서상의 세액이 실제와 다를 경우, 인터넷(위택스)을 통해 전자신고·납부하거나 우편·팩스 및 방문을 통해 신고·납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