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은 5월 22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복숭아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이재희 조합장을 포함한 청도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회장 오화진)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복숭아 적과 작업을 지원했다. 이재희 조합장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농가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24일 청도군의 대표 특산물인 복숭아를 시설하우스 재배하고 있는 이서면 신촌리 박준규 씨 농가를 방문, 첫 출하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박준규 씨 농가는 청도군에서는 처음으로, 2000년부터 1,400평 규모의 시설하우스에서 복숭아 재배를 시작하여 GAP 인증을 받는 등 고품질 품종에서 금이 함유된 복숭아를 생산하여 인근 백화점 등지로 유통·판매하고 있는 선도 농가이다. 시설하우스는 겨울철 추울 때 가온하여, 노지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보다 40여 일 일찍 수확되고 고가로 판매되어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한편, 청도 복숭아는 작년 기준 4,664농가 1,408ha에서 545억 원을 올리는 청도군의 주 특산물이다. 특히 전략적 품종 육성, 브랜드 제고 및 시설하우스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내년도 국비 사업인 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사업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복숭아 주산지인 청도에서, 전국에서 으뜸가는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사업과 더불어 농민사관학교 운영 등 재배기술 교육을 더욱 다양하게 실시해 복숭아 고장으로서의 명성을 더욱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근진)는 5월 23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공공위원장인 김하수 청도군수, 군 협의체 및 9개 읍·면 협의체 위원, 관계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메로디아 앙상블의 실내악 연주를 시작으로, 협의체 활동 영상 시청,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한 강연, 영화 상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각 읍·면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을 공유하면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근진 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을 잡게 되었으며, 우리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촘촘하고 튼튼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군의 복지 사각지대와 지역자원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다.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그 현장에 위원님들께서 늘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22일부터 한 달간 매전면 당호리 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귀농하기 전 농촌에 거주하면서 각 지역을 탐색하고 지역주민들과 교류함으로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선진농가 방문과 농촌체험을 통해 영농기술과 농촌 생활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귀촌형)는 도시민 희망자 11가구 중 3가구(4명)를 선정했으며, 한 달간 성실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청도에 살고 싶은 동기를 부여하고 마음속 귀농귀촌의 씨앗을 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청도군에 매력을 느끼고 귀농귀촌의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은 5월 19일 대회의실에서 여성대학 수강생 및 여성단체관련회원, 지역 내 기관단체장, 임직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개강식에는 청도농협 취미교실 퓨전민요장구회원들의 흥겨운 축하공연에 이어 여성대학 총동창회 임원들이 참석해 후배들의 입학식을 축하했다. 제4기 여성대학은 5월 19일부터 7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총11회 걸쳐 이론 및 현장수업이 이뤄질 계획이며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여성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생활법률, 건강, 문화교양, 환경, 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청도농협 이재희 조합장은 “이번에 입학한 제4기 여성대학 교육생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배움의 성취감과 자기개발, 다양한 인간관계형성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모든 교육생들이 수료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여성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순재, 이하 청도노조)은 5월 22일 정부에 내년도 공무원 보수와 관련한 주요 요구안 성명서를 발표했다. 청도군노조는 정부가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의 이유로 공무원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한 것을 반영해 '21년부터 '23년까지의 실질소득 감소분 누적치와 '24년도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고려, 내년도 전체 공무원 보수 377,000원을 정액으로 인상할 것과 정액급식비와 6급 이하 직급보조비를 각각 80,000원 ‧ 35,000원씩 인상하고, 초과근무수당과 연가보상비의 산정 방식을 민간수준으로 개정해 하위직 공무원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에 나설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특히, 이날 청도군노조의 상급 단체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용산 대통령집무실 일대에서 공무원 보수 인상 요구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공노총 소속 105개 단위노조도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정순재 위원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 시대에 정부는 공무원 노동자에게 일방적으로 낮은 보수 인상을 통보하고, 무조건적인 희생만을 강요했다. 공무원의 희생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과 ㈜대영채비가 컨소시엄 형식으로 공모한 ‘2023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춘 전기차 보급과 충전 시설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민간 충전사업자가 공동으로 발굴한 과제를 환경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5억 원을 유치해 공공기관, 주요 관광지 주차장 등 지역주민 접근성이 우수한 지점 6개소에 총 20기(급속 8기, 완속 12기)의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는 동시에 군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은 전기차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편함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사업일 뿐만 아니라 전기차 보급을 촉진하는 사업이므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관내 대표 유적지인 청도읍성(경상북도 기념물)을 모티브로 한 서체를 개발하여 무료로 배포한다. 그동안 지자체가 제작한 폰트는 많으나 문화유산의 정체성을 디자인에 적용하여 제작한 예는 드물다. 청도읍성체는 성벽에 쌓여진 자연석의 모양과 초석의 형태를 기초로 하고, 거기에다가 성벽의 질감과 견고한 형태를 글자의 구조에 담아 무게감을 더했다. 청도군은 청도읍성체를 안내판, 기념물, 현수막 등에 적극 활용하여 청도읍성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청도군의 대표 문화유산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이번을 계기로 폰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MZ세대나 저작권 문제 때문에 그간 폰트를 쉽게 활용할 수 없었던 영세업자 등을 중심으로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읍성의 고유 이미지를 반영한 청도읍성체가 문화유산의 가치와 한글의 아름다움과 만나 다양하게 활용되는 좋은 시너지가 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폰트는 5월 23일부터 청도군 홈페이지 문화관광 사이트에서 내려받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불법으로 변형하거나, 유료 양도 및 판매하는 등의 상업적 행위는 금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윤길, 민간위원장 박종수)는 5월 17일 독거어르신 20명과 함께 ‘내고향 청도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나들이 사업은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과 독거어르신을 1:1로 매칭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 및 지역주민과의 정서적 교류를 통한 긍정적인 심리 치료 효과 목적으로 마련됐다. 내고향 청도 나들이는 1,500여 년의 역사 깊은 사찰인 운문사와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청도읍성, 와인터널까지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내고향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출발에서부터 귀갓길까지 동행하면서 말벗도 되어드리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값진 구슬땀 흘리기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들은 “여기저기 꽃도 피고 해도 혼자서 갈 수 없어 마음만 설렜는데 운문사의 맑은 공기와 봄꽃이 만발한 청도읍성, 와인터널에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점심과 와인까지 마시며 모처럼 너무나 신나는 여행이 되도록 준비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수 위원장은 “어르신들 모두 즐거워하시는 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새마을회(회장 정해용)는 5월 19일 자매결연도시인 울산 남구 고향사랑이음단 발대식에 참석, 전국 최초 주민 주도의 지역 간 상생발전 고향사랑기부금 1천 4백만 원을 교차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을 되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게 출향인 등 주소지 외의 기부자를 대상으로 기부금을 모금하는 제도이다. 하지만, 기부대상이 기부자 주소지 외 지자체로 한정되어 있어 정작 청도가 고향이고 주소지도 청도인 주민들은 청도군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할 수 없는 한계점이 있다. 이에, 청도군·울산 남구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러한 제도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두 지역 새마을회 회원 상호 간 교차 기부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및 상생발전을 응원하자는 의미에서‘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 캠페인’을 전국 최초로 전개 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그동안 관 주도의 고향사랑기부제는 제도 홍보 및 동참에 제약이 있었지만, 이렇게 청도군·울산 남구 새마을회에서 직접 나서서 홍보활동 및 동참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교차 기부문화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1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13개 사업에 대하여 성별영향평가 1:1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김성령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와 함께 신규사업, 지자체장 공약사업, 청년 및 일자리 지원 등의 사업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별 특성, 사회문화적·경제적 격차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각 사업의 전 과정에 성인지 관점이 잘 반영되고,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 분야별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확대로,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1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6월 1일부터 시행하는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앞두고 9개 읍·면 방역사업 담당자와 방역 요원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본격적인 방역체계 가동에 대비해 방역 요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효율적인 감염병 매개 해충 방제 방법 △방역 약품의 종류 및 사용법 △방역 장비별 사용 및 관리 방법 △안전관리 △모바일 방역 지리정보시스템 활용화 교육 등에 대한 이론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방역 요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친환경 방역소독 시행을 통한 해충 박멸뿐만 아니라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에 앞장서,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19일 ‘청도 보부상’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6회차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농업인과 귀농인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언택트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을 통해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 가공품 등을 직접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유통,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농가소득을 향상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가지게 됐다. 교육업체인 하나리 ㈜엔알컴퍼니 대표는 교육생들에게 라이브커머스의 이해 교육과 방송기획·실습, 스마트폰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기술을 가르쳐 주면서 농업인과 귀농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통해 청도의 청정 농산물을 농업인이 직접 온라인 판매망으로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친환경 농산물 이미지를 제고하고, 더 나아가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계절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교통섬 및 가로화단에 특색있는 꽃길을 조성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청도군에 따르면 군은 식재된 꽃 한 송이라도 색다르고 특별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볼거리가 넘치는 특색 지닌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식재가 어려운 곳에는 화분 등을 추가로 비치하여 꽃길 조성 공간을 확보하는 등 4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문화·예술·관광의 메카로 만드는 사업의 일환으로 4계절 명품 꽃길을 조성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이 계절별 다양한 꽃들을 만나 일상 속 스트레스를 치유하도록, 다채로운 가로경관을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5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영농현장 일제 출장의 날’로 지정해 현장 중심의 영농상담을 시작했다. 군은 9개 읍·면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벼 이앙 전 관리, 과수 돌발병해충(갈색날개매미충 등)과 화상병 예찰 및 방제 요령 등에 대한 현장조사 및 지도를 실시한다. 현장 지도는 농업인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 현장 대응, 당면 영농교육 등 안전 대응, 이상기후 대비 농업재해 대응 기술 지도 등 다방면으로 추진한다. 특히,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해충의 부화시기가 앞당겨지면서 돌발해충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으로 관내 농경지와 산림연접지 등 우심지역 위주 정밀예찰 및 적기 방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 매주 수요일 영농현장 일제 출장의 날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더불어 돌발해충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 홍보 등 농가와 함께 협업 방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