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양봉협회(회장 박근훈)는 4월 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고 피해지역 복구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박근훈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영남지역의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양봉협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이재민과 피해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경북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4월 7일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생활개선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소통 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소통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생활개선회 분과 과정으로 육성된 ‘아랑 고고 장구(난새 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과 내빈들은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과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실천’ 결의를 다지며 공동의 의지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산불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1회원 1만원 성금 모금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총 5,192,000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이는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를 통해 피해지역 생활개선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각 읍·면별 장기자랑 시간이 마련돼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다양한 무대가 이어지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친목을 다졌다. 권명희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이 회원들에게 소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출생 대응과 농작업 안전 실천 결의가 더 큰 의미를 남겼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청량산김치 농업회사법인(주)은 지난 9일 봉화군 제2농공단지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에 김치 5kg 600박스(1,6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권영준 봉화군의장을 비롯한 봉화군 의원 및 이상우 봉화청량산김치 농업회사법인(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우 봉화청량산김치 농업회사법인(주)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봉화 지역주민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더불어 살아가는 봉화군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열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신 봉화청량산김치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화청량산김치 농업회사법인(주)은 매년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를 지원해왔을 뿐만 아니라 성금 기부행사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과 아빠의 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제6기 MOM편한 30인의 아빠단’ 참여자를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2017년부터 2020년 사이 출생한 자녀(5세에서 8세 이하)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하며, 총 30가족을 모집한다. 한 가족당 자녀는 최대 2명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고,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하되, 신청자가 많을 경우 신규 참여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영주시청 누리집 메인 화면(비주얼 배너)에 게시된 네이버폼( https://naver.me/IMybE1Db)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29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제6기 MOM 편한 30인의 아빠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매월 운영되며, 캠핑체험, 기차여행, 물놀이체험 등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더욱 깊이 다지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금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문경시민운동장 주차장(모전동 505번지)에서 관내 소, 염소 등 초식가축을 사육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총 20억원의 사업비로 양질의 풀사료인 티모시, 연맥, 톨페스큐 3,406톤(5,141롤)을 공급했다. 이번 풀사료 공급사업은 주관인 전국한우협회 문경시지부 외 관련 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를 통해 농가의 선호도가 높고 영영가와 소화율이 우수한 초종을 선정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사료 가격 상승 및 국제적 상황과 맞물려 농가들이 힘든 상황이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문경시는 한발 앞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8일 박시복 전 문경관광개발㈜ 대표가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시복 전 문경관광개발㈜ 대표는 2025년 3월 30일을 끝으로 문경관광개발㈜ 대표의 임기를 마친 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가고자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시복 전 대표는 “긴 시간 문경시 공직자로서 그리고 문경관광개발㈜ 대표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간이 매우 뜻깊었고 그 마음을 꾸준히 간직하고자 지역 미래세대의 성장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는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현국 이사장은 “박시복 전 대표께서 보여주신 감동이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의 지역인재로 성장하는 큰 보탬이 될 것이며, 저 또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을 4월 8일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박홍진), 경북장애인부모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이달분) 공동주관으로 실시간 문자통역, 점자 식순지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산불예방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장애인 인권헌장낭독,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공이 큰 유공자 21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한 박홍진 지회장, 이달분 지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평등한 기회와 참여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 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문경시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주신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분들, 관계자 및 종사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누리며 행복한 미래의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기업과 단체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4월 8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안동시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고, 레오테크도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랜트 전문 기업으로, 화력,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및 수처리 분야에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레오테크는 2004년에 설립된 스마트미터링 시스템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사물과 IT를 융합한 기술 및 제품의 꾸준한 개발을 통해서 최첨단 제품의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이다. 같은 날 한국노총 안동지역지부와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에서도 각각 300만 원을 기부하며 안동시의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산불 발생 이후 꾸준히 이어지는 기업과 단체들의 기부는, 산불로 피해 입은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선뜻 기부를 결심해 주신 모든 기업과 단체 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안동시는 기부된 성금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집행하겠으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사과·배 재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과수화상병 개화기 약제 방제 작업을 철저히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21일까지 국·도·시비 등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5종을 관내 사과•배 3,500농가에 무상 공급했다. 또한,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생육기 2회 등 총 5회에 걸친 약제 살포를 농가에서 철저히 실천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꽃이 피는 시기인 개화기에 감염이 집중되는 세균성 병해로, 국내 과수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하는 주요 재해 중 하나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개화기 전후를 방제의 핵심 시기로 보고, 관내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시는 농촌진흥청 방제 지침에 따라 개화기 중 2회에 걸쳐 집중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살균제를 사전에 공급하고, 농가에 방제 요령과 일정이 담긴 안내문도 배포했다. 개화기 방제에 사용하는 항생제는 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부터 전체 꽃의 약 40%가 개화했을 때 1차로 살포하고, 이후 5일 뒤 동일한 항생제를 2차로 추가 살포해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해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 선정과 관련한 도매시장법인 피지정자 지위확인 가처분 신청이 기각돼, 안동시는 도매시장법인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지방법원안동지원 민사부는 4월 4일 도매시장법인 탈락업체가 안동시를 상대로 제기한 도매시장법인 피지정자 지위확인 가처분(2025카합1004)에 대해 “신청을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채권자가 부담한다”고 결정했다. 채권자의 주장은 △정량평가 항목을 추가해 평가위원회가 아닌 채무자의 자체적인 평가를 실시해 지방계약법을 위반 △정량평가 항목이 부적절하거나 부당하게 점수 산정 △정량적 평가를 제외한 정성평가만으로 채권자를 도매시장법인 피지정자로 인정 △채무자가 채권자가 아닌 경북청과를 인정 할 경우 이 사건 선정 절차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한 채권자는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입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재판부의 판단은 채무자는 공고에 정량적 평가가 실시된다는 내용을 명시하지 않았으나 △공고에 조직 및 인력확보의 합리성, 자본금 확보 및 재무상태, 업무수행 능력 등을 주요 심사항목으로 해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안동시장이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취지와 신청서 외에 구비서류(정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자율방범연합대(대장 신종일)는 4월 8일 청송군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서랍장 300세트는 피해지역의 제공되는 지원 물품을 정리하는 목적으로, 피해지역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경산 자율방범대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신종일 연합대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을 보태고자 지원하게 되었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회장 최재성)는 4월 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재성 회장은“이번 산불로 많은 분들이 보금자리를 잃게 됐다”며“조금이라도 빠른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 하게 되었고, 이재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최재성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의 빠른 복구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4월 8일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특별 기부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일동 100만원과 상이네 분식 박미예 25만원, 수월리 최현구 30만원, 송서리 최종환 10만원, 현리리 하영순 10만원, 현리리 박덕연 10만원, 흑석리 김부동 20만원을 기탁하여 총 205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따스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종환 주민자치위원 위원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영남지역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적은 금액일지라도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의 의미를 밝혔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성금이 산불피해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 화산리 출신인 ㈜동남운수 정규식 대표는 4월 8일 고향 청도의 지역 개발, 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남운수 정규식 대표는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청도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재희 풍각면장은 청도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정규식 ㈜동남운수대표 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청도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 기부금이 청도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기부자는 기부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생산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4월 8일, 의성에서 시작된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800만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김재욱 칠곡군수 개인 성금 500만원을 시작으로 칠곡군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하여 1,30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비단 칠곡군청 직원들의 성금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곳곳에서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이어졌다. 지역업체 ㈜태진 1,000만원, 칠곡상공회의소 500만원, 지역단체 (사)행복한사람들 500만원, 에브리데이 트래킹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미조리 장갑 대표는 코팅장갑 4만장, 소울피트니스 대표는 생수 1만4천병, 왜관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는 이불, 기저귀 등 생필품을 산불피해 복구 및 구호물품으로 기부했다. 김재욱 군수는 “칠곡군의 작은 도움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북도와 협력하여 최대한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