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0월 20일 4급이하 하반기 수시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성백경)는 예천군 농업인회관에서 10월 19일 오후 3시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농업인대학은 예천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사과과정, 포도과정, 청년농업인 경영개선과정 등 3개 과정으로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학동 군수는 연초부터 시작된 교육을 이수한 모든 수료생 100여 명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출석율이 높은 45명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특히, 농촌진흥청장상은 청년농업인 경영개선과정 안인기씨, 공로상은 포도과정 예지연씨, 결석 없이 수업에 참여한 사과과정 박종규씨 외 6명이 개근상을 수상했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9개월 동안 과정별로 21회~22회, 100시간 내외로 운영됐으며 강의실과 선진 농업 현장 등에서 생산, 경영, 농작업 안전, 유통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김학동 군수는 “짧지 않은 9개월 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로 소득 증대와 예천군 농업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월 19일 오후 4시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집행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부장 임명 및 사무처 구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집행위원회는 변형우 경북양궁협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지역 내 관련 기관단체장들과 양궁협회 관계자, 양궁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2024년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현대양궁월드컵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변형우 집행위원장은 “집행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 양궁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모아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회 준비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예천군청 소속 김제덕 선수가 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번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예천군이 세계적인 양궁의 메카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대규모 국제스포츠 대회를 잘 치러내고 글로벌 스포츠 도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월 19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국토안전관리원(김규선 영남지역본부장)과 ‘건설현장 및 시설물의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학동 예천군수와 김규선 영남지역본부장은 국토안전관리원 기반시설안전실이 지난 8월 1일 진주시에서 김천시 영남지역본부로 이전하면서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해 예천군에서 발주하는 각종 건설공사 및 관리 중인 SOC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예천군과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안전 협력체계 구축 △공사현장 안전관리 및 품질 점검 △안전관리 자문 및 컨설팅 △건설안전 홍보 및 교육 지원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 지원 등 건설사고 예방과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상호지원과 연계 활동을 추진하고 강화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관내 건설 현장과 시설물의 안전관리는 물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욱 안전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월 19일 오후 2시 경북도립대학교 청남교육관에서 개최한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평생교육 분야 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 발전 방향과 정책 시사점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지속가능사회와 평생교육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특히, 국가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 및 6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함께 제시했으며 지역이 처한 위기와 현실을 평생교육을 토대로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은 명품교육을 실현하는 평생학습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평생학습을 통해 군민이 성장하고 지역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17일 운산농원 이기식 대표와 운곡농원 박용길 대표가 예천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기식․박용길 대표는 평소 고향에 대한 애향심이 컸으며 예천군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그밖에 △현대해상예천지점 직원일동 100만원 △(주)보성기전 대표이사 김보섭 200만원 △소백회 일동 510만원 △이미성 500만원 △김윤 400만원 △전대호 300만원 △박창수 100만원 △손정탁 100만원 △장만오 100만원 △변병일 100만원 △변경애 100만원 등 많은 분이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주신 기부자들에게 감사하다 ”며 “모인 기부금은 예천군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거주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이를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복리를 위해 사용하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또는 농협은행이나 지역 농·축협에서 기부하면 된다. <사진 첨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월 22일 오후 6시부터 예천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 육상스타와 주민이 함께하는 예천군육상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여름 극심했던 수해 피해 극복을 위한 희망을 북돋우고 지난 6월 열린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등 국내 단거리 상위랭커 초청 스프린트대회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경기가 가미된 특색있는 대회로 치러진다. 주민참여 이벤트 대회는 기관대항릴레이, 읍면대항릴레이, 연령별릴레이, 육상스타와 주민참가자 간 100m 이벤트대결 등으로 구성되며,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성인은 물론 군수·의장 등 각 기관 대표 참가자까지 총 136명의 주민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육상스타들과 함께 페스티벌의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준비를 마쳤다. 스포츠를 매개로 주민과 스타 선수, 그리고 관람객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축제형 대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이번 대회는 디바, 스페이스A, 딴따리패밀리 등 초청공연과 경품추첨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다. 김미라 체육사업소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육상페스티벌이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월 18일 오후 2시 용궁역 일원에서 ‘용궁역 테마공원’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 개장식은 김학동 예천군수와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초청 내빈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가수 축하공연, 김학동 군수의 환영사와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식, 공원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환생’을 모티브로 용궁역 일원에 조성된 용궁역 테마공원은 2019년 5월 용역 수립 후 총사업비 3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용궁면 읍부리 366-2번지 일원(9,423㎡)에 조성하고 올해 10월 개장했다. 주요 시설로는 테마공원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환생 미디어아트 영상관과 기존 수하물창고를 리모델링하고 전국 유일 열차가 다니는 기찻길 바로 앞 카페인 ‘카페 용궁역’이 있다. 또한, 용궁을 지키는 12해신 조각상과 파고라 쉼터, 분수대 등이 조성돼 있고 별주부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인형극인 ‘오토마타’가 용궁역 안 전시 공간에 마련돼있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들로 가득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용궁역 테마공원 조성을 통해 회룡포와 삼강문화단지를 잇는 관광권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하절기 집중호우 시 수질오염물질의 공공수역 배출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세차장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인 세차장을 비롯해 주요 대기·폐수 배출업소가 많은 예천읍을 중심으로 세차장 15개소와 레미콘 제조업체 9개소, 기타 21개소 등 세차시설을 갖추고 있는 배출사업장 5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점검반은 우선 세차시설에서 발생하는 방류수를 채수해 분석을 의뢰하고, 기타 환경시설 운영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배출시설 허가 및 신고사항 관련 이행실태에 대한 항목별 점검을 비롯해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점검 결과 현장 시정 등 행정조치와 함께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점검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인 세차장 점검과 단속 강화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군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1월 2일 오후 7시 30분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코믹 연극 ‘그놈은 예뻤다’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그놈은 예뻤다’는 서울에 상경한 대학생 ‘두성’이 비싼 집세에 좌절하던 중 월세 20만 원의 여성 전용 쉐어하우스에 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렸다. 특히, KBS‘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정태호, 송병철, 김대성 등이 번뜩이는 재치와 순발력으로 펼치는 탄탄한 코믹 연기가 공연의 재미를 더하며 지역민들에게 웃음과 함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코믹연극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가까이에서 쉽게, 자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건강증진지원센터는 10월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걷기 동아리- 우리 함께 걸어요’ 참여자를 모집한다. ‘걷기 동아리 – 우리 함께 걸어요’ 동아리에서는 체성분, 기초체력, 체형, 관절가동의 건강측정을 실시하고 바르게 걷기, 운동 전 스트레칭, 걷기의 중요성 건강지도, 밴드 운영을 통한 동아리 활동 인증, 번개미션, 걷기 코스 추천하기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동아리는 11월부터 운영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동아리 구성원의 건강측정, 동아리 발표를 제외한 모든 활동은 밴드를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친구, 이웃, 직장동료, 가족 등 3~4인으로 구성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동아리 이름을 만들어 신청할 수 있지만 가족 구성원만으로 동아리를 만들어서 신청할 수는 없다. 참여 희망자는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건강증진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박미준 건강증진과장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가까운 이웃, 동료와 함께하는 걷기운동을 통해 친목 도모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으니 군민들이 많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0월 17일 오전 10시 예천군 호명초등학교에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예천군,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승강기 유지보수 업체 및 승강기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승강기 운행 중 정전으로 인해 승객이 갇히는 상황을 설정해 실제 구조훈련으로 진행됐다. 또한, 위급 상황에서 취해야 할 올바른 신고와 행동 요령을 알려주고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조훈련 후에는 승강기와 에스컬레이터 사용에 취약한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경북 서부지사에서 승강기의 사고 사례 전파 및 예방대책을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유사시에는 당황하지 마시고 올바른 행동요령과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잘 숙지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승강기 점검과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다시 일어서는 예천’을 주제로 10월 16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25회 예천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학동 군수와 주요 내빈,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군민의 날 기념식은 매년 다른 행사와 연계해온 것과 달리 지난여름 수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로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예천군민의 날’ 의의를 되새기고자 단독으로 진행됐다. 팝페라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군민헌장 낭독 등에 이어 군민상 및 수해유공자 시상과 기념사‧축사, 주제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됐다. 군민상 수상자인 강필희(지보면), 김종순(용문면), 문창호(호명면), 임병호(효자면), 장호연(개포면) 씨는 참석한 군민들의 축하 박수 속에 영광스러운 수상을 했으며 수해유공자 35명 등 총 40명이 표창을 받았다. 행사 막바지에는 전국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이력을 가진 예천군여성합창단이 군민의 노래를 제창하고, 군민들과 함께 추모 퍼포먼스를 하며 수해 아픔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 발전에 기여해 주신 수상자분들에게 군민들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올해 12회째를 맞는 예천예술제를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예천예술제는 (사)한국예총예천지회(지회장 진기석)가 주최하고 예천문인협회, 예천미술협회, 예천국악협회, 예천사진작가협회, 예천연예인협회 5개 지부가 주관하며 군민과 예술인들이 소통․공감․화합을 통해 서로에게 희망을 나누는 종합예술제다. 주요 행사로는 예천국악협회의 개막공연과 예천생활예술인공연, 한마음백일장, 물빛 미술실기대회, THE 예천사진촬영대회, 군민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등 관람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인미술사진작가협회 시화, 그림, 사진 등 30여 점의 예술작품들이 전시된다. 진기석 지회장은 “문화예술을 주제로 군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잔치에 많은 분께서 참여하시어 풍부한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는 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예천군을 위해 10월 25일까지 예천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예천군에 거주하거나 예천군 소재 직장,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20명 내외로 청년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이달 25일까지 예천군 새마을경제과로 방문해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함께 제출하거나 이메일(sujin8190@korea.kr)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제3기 예천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은 앞으로 2년간 일자리, 주거·생활, 복지·문화, 참여·권리 4개 분과에 소속되어 청년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제안하는 등 청년정책 발굴과 지역청년들의 소통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군정에 참여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도울 수 있는 기회에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들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협의체 활동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