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23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2022년 4월1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고령화로 인한 농기계 사용 애로와 영농인력 부족 등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작업 대행반은 영양군과 관내 농협이 협력하여 영농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시행되는 사업이며, 2019년부터 경운, 휴립, 피복 등의 영농작업 중 기계화가 가능한 밭 농작업을 대행해 왔다. 지원대상은 관내 70세 이상 고령농가, 여성단독 농업인, 장애인(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등록된 농업인이며, 사업 규모는 영양군 자체예산 1억8천만원과 관내 농협이 1억4천만원을 투자하여 관내 790농가 450ha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희망하는 대상농가와 농작업 대행반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지역 농협을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다. 남한진 유통지원과장은“농작업 대행반 운영을 통해 영농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하여 농업생산성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본 사업을 지속적인 추진으로 농지이용률을 높이고 관내 농업인의 영농편의 증진과 농가소득 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비가림하우스 연작장해를 줄이기 위해 농촌지도자 고추작목반(15명)에 대하여 바이오 숯(신소재)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바이오 숯(Bio charcoal)은 산소가 거의 없는 조건에서 목재나 식물의 잔재물을 350℃ 이상 고온으로 열 분해시켜 생산하는 숯이다. 시설재배지(비가림하우스)에서는 비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 작물이 자라기 적합하지 않은 토양 조건이 되기 쉽고, 특히 고온으로 토양표면에 비료성분이 축적되는 염류 집적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바이오 숯을 토양에 살포할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석회보다 30% 이상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작물이 땅속에 있는 영양분(비료)을 쉽게 흡수하도록 도와주고, 토양 내 유익한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해 작물의 생산성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연구되어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임숙자)은“앞으로 바이오 숯을 이용한 토양개량시범사업이 성공하면 영양군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비가림하우스 및 노지 고추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고추유통공사가 ‘빛깔찬 고춧가루’를 독일로 첫 수출(3월 25일) 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종열 도의원(영양)이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독일 수출액은 약 16,500달러로 영양고추유통공사, 경북통상(주)과 독일 HANDOK kaufcenter Gmbh이 상호 협력하여 독일 지역 중소형 마트를 대상으로 판매하며 B2C 판매에도 수출 물량을 확대한다. 이 과정에서 이 의원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영양고추유통공사와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는 경북통상(주)을 연계해 지역 생산 농산물의 수출시장 판로 확대를 이끌어냈다. 이 의원은 평소, 경북통상(주)이 해외 홍보 자원을 통한 인프라 교류 및 시장정보를 공유하여 도내 농산물 생산기업과 추진하는 사업의 확대를 위해 지대한 공을 들여왔다. 이종열 의원에 따르면 ‘빛깔찬 고춧가루'는 영양지역에서 재배되는 고추 중 가장 맛있는 품종을 선정해 육묘부터 수확까지 계약재배하고, 홍고추를 수매해 세척·살균·절단·건조·분쇄 과정을 거쳐 생산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호주로도 첫 수출(약 20,000달러)을 시작했으며, 미국, 일본, 캐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1일 영양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게 된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교육과정’은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월․수 총 10차시 30시간 진행될 예정이며, 현직 대학교수를 비롯하여 평생교육사, 아나운서 등 전문 강사진을 통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 △대화기법 및 소통실습 △평생학습도시 비교 견학(포항)등의 내용으로 채워진다. 이번‘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교육’은 평생교육을 주도하는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의 평생학습 마인드를 제고하고 촘촘한 학습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 교육의 수료생은 영양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다. 김용재 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평생교육예비지도자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교육기간동안 평생교육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효선 행정복지국장은“이번 마을평생교육지도자양성교육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참석한 모든 예비지도자들이 마을평생교육지도자로 거듭나 변화를 시작하고 행복한 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숙자)는 지난 18일 영양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 교육실에서‘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업인에게 성공적인 농산물 가공 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2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8회 총 30시간 과정에 걸쳐 21명의 교육생 중 17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가공창업에 필요한 △포장디자인 및 개발전략 △행정처분 사항 대응 △재무회계의 이해 △추출농축 및 착즙음료 가공 실습 등 실전 위주의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임숙자 소장은“코로나19로 지쳐있는 가운데 교육에 열의를 보이는 교육생들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교육을 수료하신 여러분들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아이디어를 발굴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시설을 이용한 가공 상품 개발과 시제품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강완석 농림관광국장은 퇴임을 맞아 21일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3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완석 농림관광국장은“공직생활을 하면서 많은 격려를 해준 동료 공직자와 지역주민들이 있었기에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완석 농림관광국장은 지난 1985년 청송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농정과장, 석보면장 등 영양군의 주요 직책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였으며 지난 2020년 7월 농림관광국장에 취임하여 군민의 복지증진과 선진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서는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기탁금과 적립된 장학기금을 활용하여 농어촌 우수외래강사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역 내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주목환 자치행정과장은“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마음 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인재양성을 위해 한뜻으로 소중한 관심을 보내주신 만큼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읍·면 순회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18일 청기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봄철 화재 예방 중대시기를 맞아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두행진을 하였으며, 안전 문화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다방면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코로나19 예방, 유해환경 정비 등에 대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고, 주변 위해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방법을 집중 홍보했다. 이주효 건설안전과장은“건조한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우리 스스로가 위험 요소는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식회사 오선(대표 정순옥)은 지난 17일 수비면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10채를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영양군에 따르면 전달된 이불은 수비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정순옥 오선 대표는“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임우규 수비면장은“고향의 소식에 귀 기울여 주시고 고향 주민에게 아낌없이 후원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정순옥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온기가 더 멀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봄철 영농성수기를 맞아 3월 19일부터 토요일에도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주말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봄철 영농성수기를 맞이하여 임대농기계 사용 수요가 많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한 영농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오는 3월 19일부터 6월까지 평일과 주말인 토요일에도 임대농기계를 대여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농기계임대는 평일과 같이 매주 토요일 09시부터 18시까지 임대농기계 접수 및 예약 입출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근무조를 편성하여 운영한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봄철 농기계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사전점검을 통해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할 것이며, 특히 농기계 사용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양군 6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2022년도 군정의 현장 중심, 소통행정 강화를 위한 군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영양군은“군민과 함께하면 해결될 것이다”라는 의미의 군정방침인 여민가의(輿民可矣)를 실현하기 위해 각 읍·면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군정 주요업무와 현안사업을 설명하였다. 이후, 참석한 군민 대표들로부터 지역 내 불편상황과 개선방향을 청취하고, 군정방향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실시해 군과 군민 간 격식 없이 의견을 교환하는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22년 군민과의 대화는 14일 영양읍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회의장 내 좌석 간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주목환 자치행정과장은“올해도 군민과의 적극 소통으로 군민과 함께 영양발전을 견인하고 화합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영양군 500여 공직자 또한 새로운 각오와 사명감을 가지고 행복영양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영양군은 2022년 3월 15일자로 인사이동을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23일까지 관내 6개 읍·면을 대상으로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 등 농림지 돌발해충 월동난 예찰조사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돌발해충은“농림지 동시발생 해충”으로 주로 농경지나 산림지 목본류 등에서 발생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과 같은 해충을 말한다. 특히, 과수에 수액을 흡즙하고 분비물을 분비해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을 유발하는 등 과실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경지 필지당 10주의 신초에서 난괴 유무를 조사하고 예찰시 발견되는 난괴나 갈색날개매미충 피해가지 등은 즉시 제거하며, 오는 5~6월에는 공동방제의 날을 수립하여 실시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임숙자 소장은“이번 예찰조사를 통해 해충의 부화를 예견해 방제자료로 활용함으로써 돌발해충의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해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정밀 예찰을 실시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2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익직접지불제는‘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시키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농지면적 0.1ha ~ 0.5ha의 소규모 농가에게는 12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에게는 농업진흥지역 논․밭, 농업진흥지역 밖의 논․밭을 구분하여 면적 구간별로 단가를 차등 적용하는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3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신청과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읍면 방문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일치하고 사전검증 결과 적격한 농업인이며, 직불금 및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있는 농업인, 신규신청자,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은 방문신청 대상이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 중 기간 내에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도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농업축산과 관계자는“공익직접지불제는 농업인들의 소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3월 15일 2022년 영양군수 읍면방문을 위해 오전 10시 입암면 임시청사, 오후 2시 석보면사무소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