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새마을회(회장 권동준)가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6,48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새마을회는 지난 2일 새마을지도자청송군협의회에서 산불피해 새마을지도자 55가구에 위로 방문 및 성금 4,000만 원을 전달하고, 이어 4일에는 청송군새마을지도자들이 모은 성금 2,480만 원을 청송군에 전달했다. 청송군새마을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산불 피해 지원 활동 역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권동준 청송군새마을회장은 “함께 정성을 모아주신 새마을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청송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실질적인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긴급생활지원금은 도비와 군비를 포함한 총 145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의성군이 도 내에서 가장 먼저 지급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2025년 3월 28일 기준으로 의성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군민으로, 1인당 30만원씩 현금 계좌 이체 방식으로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5월 30일까지 지급기준일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군민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누구 하나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 행정력을 총동원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경북 대형 산불로 입은 피해 조사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각 지역 향우회(재구청송군향우회, 재구현동면향우회, 울산현대중공업향우회, 재구안덕면향우회)의 구호물품과 성금 전달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구청송향우회(회장 신수길)는 산불 발생 다음 날인 지난달 26일 생수와 컵라면 등 3~4백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재구현동면향우회(회장 이태복)는 지난 1일 조후식 사무국장 외 4명이 청송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533만 원을 직접 전달하였고, 울산현대중공업향우회(회장 김인수)도 지난 1일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조속한 복구와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탰다. 재구안덕면향우회(회장 이중기)는 지난 7일 김정식 사무국장 외 2명이 청송군을 직접 방문하여 성금 430만 원을 전달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각 지역 향우회장 및 향우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구호물품과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근 의성군 산불 등의 대형 산불이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영양읍(읍장 김초한)에서는 4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의 대부분은 영농폐기물 소각과 입산객의 실화로 발생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영양읍에서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산불 예방교육을 진행 하였으며,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사업 집결장소에서 대면 교육 또한 이뤄졌다. 본 교육은 김초한 영양읍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하여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부터 산불예방 행동요령, 산불 초기 대응요령까지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상자의 연령대를 고려해 쓰레기, 영농폐기물 소각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하여 이해도를 높였으며, 소각 시 강력한 처분 내용 안내로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영양읍은 찾아가는 맞춤형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통하여 산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선제적 조치가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지역 대학생의 세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호주 등에 있는 경상북도 해외 자문위원 운영기업 등과 연계해 ‘2025~2026년 청년 해외인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올해 인턴 모집 규모는 미국 46명, 호주 2명, 슬로바키아 3명, 헝가리 5명, 독일 2명 등 총 58명이 H Mart 등 16개 기업에 파견되며, 모집 분야는 물류, 엔지니어링, 인사, 재무, 회계, CS, 마케팅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각 대학 취업지원처에 17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각 기업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비자 발급 후 6월부터 파견된다. 지원 요건은 경북·대구에 있는 2~4년제 대학교 재학·휴학·졸업생(졸업 후 1년 이내)으로 영어나 해당 국가 언어가 가능하며, 기업체가 요구하는 자격 기준과 J1 인턴십 프로그램에 적합해야 한다. 인턴으로 파견되는 청년들은 출국항공료와 비자 발급비(80% 정도), 실손보험료 등을 지원받고, 파견일로부터 1년간 해당 기업에 근무하면서 학업과 연관된 업무 기술과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경북도는 10일 인턴 모집 활성화와 학생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스마트아이(대표 김창현)는 4월 10일 영양군을 방문해 산불로 인한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스마트아이는 2022년 영양군에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스템을 유지관리 중인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지난 3월 22일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영양군까지 번지는 급박한 상황에서 ㈜스마트아이 임직원들은 군 재난방재팀 담당자와 소통 및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마을이장들이 주민들에게 산불 발생 상황을 알리고, 신속하게 대피하는데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이 큰 도움이 됐다. ㈜스마트아이 대표이사 김창현 대표는 “이번 산불피해로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께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고, 당사에서 구축한 시스템이 재난상황에서 영양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향후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영양군에 성금을 기탁해 주신 ㈜스마트아이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활용 경북 문화관광 프로젝트 개발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금융 기법을 활용해 비수도권 지방 소멸 대응 기반을 만드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직면하게 될 시행사 확보, 금융주선, 사업 규모 확정 등 초기 기획 과정의 과제에 대응하고, 지방 공무원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의 구조와 내용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전문가를 통해 호텔·리조트 사업의 사업성 확보를 위한 규모, 입지, 건설 방향, 금융주선 등에 대한 자문과 연구를 통해 프로젝트들을 실현할 계획이며, 현재 추진 중인 고래불 호텔·리조트 사업 시행 및 상주, 고령 등 추가 대상 사업을 지원하는 데 방점을 둔다. 용역을 수행하는 ‘사단법인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은 풍부한 부동산 PF 개발사업 경험을 가진 금융 전문가들과 교수진,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 그룹이 함께 하며 비수도권 투자사업을 전문으로 컨설팅하는 조직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3월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 창립총회에 참석해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성공을 위한 업무 협약도 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오는 15일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과 인센티브 지원신청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경찰서를 방문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20만원 상당의 영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원을 받기 위해서 영천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불편을 해소하고, 제도 확산을 위해 접근성이 좋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반납과 인센티브 지원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반납 업무가 이원화 되어있어 인센티브 지원까지 한 달 정도 걸리고 업무기관을 두 번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원스톱 서비스 시행으로 한 번만 방문해 인센티브 수령까지 가능하게 된 것이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제도는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반납자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대책으로, 영천시는 2019년 11월 관련 조례를 제정해 매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현재까지 952명이 운전면허를 반납했다. 자진 반납을 원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면허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도는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경북지역 초대형 산불로 인한 산림작물 피해 현황을 자세하고 빈틈없이 조사해 15일까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반영한다. 도는 이번 대형 산불로 경북 북부지역 송이 주산지를 비롯해 임산물 분야에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만큼, 임업인의 사유 시설 피해 현황이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산림 분야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중앙합동조사와 복구계획이 확정되면, 표고재배사·대추비가림 등 재배시설에 대한 피해복구와 호두·밤·대추 등 산림작물의 소실로 인한 대파(代播),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 살포 등 산림작물의 피해 정도에 따라 맞춤형 복구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산불 피해 5개 시군의 경우 전국 송이 생산량의 43%를 차지할 만큼 압도적인 주산지이지만, 산불로 타버린 송이 산에서 다시 송이를 생산하기까지는 적어도 40~50년이 걸려 송이 임가들은 시름이 깊은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송이버섯의 경우 재배작물이 아닌 자연발생에 의한 채취 임산물로 정부 지원 복구 대상에서는 제외되어 있어 생계가 막막한 송이 피해 임가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송이 등의 채취 임산물에 대한 피해조사를 동시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AI 기술과 융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제4회 영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영천시와 포항테크노파크,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이 협력해 AI 기술을 데이터 활용의 핵심 동력으로 활용하고, 공공데이터 기반 AI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넘어, 실제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과 데이터 시각화 분야로,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내의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아이템, 서비스, 정책 제안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시각화 분야는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정보의 가치를 높이는 능력을 평가한다. 경진대회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1차 서류평가를 거쳐 최종 12팀을 선정한다. 1차 서류평가는 공공데이터 아이디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국비 지원을 위해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과 현지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산불로 피해를 본 5개 시군(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에서 지난달 31일부터 피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통해 입력한 피해 신고액은(4월 9일 08:30 기준) 사유 시설 기준 신고 피해액이 3,865억원, 신고 복구액은 1,335억원이다. 사유 시설에 대한 조사와 신고 기간은 이달 15일까지로 피해지역의 사정을 고려해 1주일 연장했으며, 신고 기간 내 입력이 완료돼야 한다. 공공시설 분야는 8일로 신고 기간이 마감되었으며, 신고 피해액이 1조 435억원, 신고 복구액은 2조 6,533억원이다. 피해 신고 금액이 최종적으로 집행되는 금액은 아니며 중앙합동 조사와 중앙부처 협의 등 여러 절차를 거쳐 최종 복구 금액이 확정된다. 중앙합동조사단은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조사하며, 행정안전부를 주축으로 11개 부처와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100여 명과 경북도 22개 부서 80여 명이 피해지역 현장 조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제53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읍면동별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화남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동(화남, 자양, 금호, 화산, 청통, 신녕, 북안, 남부)은 4월에 행사를 진행하며, 5월에도 8개 읍면동(대창, 서부, 동부, 완산, 중앙, 화북, 임고, 고경)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어버이날 행사 예산은 지난해 대비 3억이 증액된 4억 9,700만원으로, 읍면동별 노인 인구수에 비례해 최소 2,900만원에서 최고 3,600만원까지 지원한다. 행사는 기념식 및 어르신 식사 대접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각 읍면동별 행사 진행 단체는 △청년회(금호읍 등 10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화북면 등 3개 읍면동) △발전협의회(대창면) △체육회(자양면) △이장협의회(북안면) 등으로, 지난 2월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금껏 노고를 아끼지 않은 어버이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효 실천으로 어르신을 공경하는 영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10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2025년에 개최하기로 계획된 축제를 재검토 한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이번 산불로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지만, 도내 곳곳에서 발생한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심각성과 조기 대선일정을 고려하여 축제 계획을 조정하기로 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경북도민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축제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정비하고자 한다”며, “축제를 기다려주신 많은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보다 내실있는 행사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2025 예천활축제’를 하반기로 연기하여 ‘농산물축제’와 같은 기간에 개최할 예정이며, 8월 개최예정이던 예천곤충축제는 취소하하고 곤충생태원에서 곤충페스티벌 형태로 대체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전기기기 구매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역 소상공인들의 에너지효율 1등급 전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4가지(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이다. 신청방법은 한국전력공사 사이트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https://en-ter.co.kr/ac/main/main.do)에서 접속해에너지효율 1등급 기기를 구매하여 한국전력공사 보조금을 신청하고, 한전 보조금을 받은 후 성주군에 보조금을 청구하면 된다. 본 사업은 올해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청 홈페이지또는 성주군청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하여 경제 회복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4월 5일 2025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검정고시가 치러지는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LET’S STUDY” 교육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20명이 응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습지원단을 통한 멘토링 수업, 인터넷 강의 지원, 교재지원 등을 제공하며 올해 검정고시에는 초졸 3명, 중졸 3명, 고졸 14명이 응시했다. 센터는 검정고시 응시 학생들을 위해 고사장까지의 차량 이동 지원, 식사 지원, 합격기원 필기구 제공 등의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신규 학교 밖 청소년 발굴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검정고시 당일에 상주적십자병원은 응원의 선물을 전달하였고 상주시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회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와 간식을 전달하였다. 또한 상주경찰서와 상주보호관찰소에서 응시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동행하며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경상북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 사업으로 이루어진 학습지원단 멘토 선생님 7명(2025년 2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