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2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한 생필품(쌀,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하여 실로암육아원 ․ 예원의 집 2개소에 전달됐다. 김성우 의장은 “오랜만에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을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뜻 깊다.”며 “성주군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복지시설 관계자분들의 권익향상과 시설 이용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의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스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들을 격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9월 21일 군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갑질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직원들의 반부패․청렴 법령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위해 초청된 이광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는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을 사례를 중심으로 창작마술을 곁들여 설명하여 직원들의 이해를 한층 높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확립하고 갑질없는 상호존중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실무에서도 청렴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성주 구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은 직원들의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마이크로러닝교육 △청렴골든벨 △청렴힐링콘서트 △행동강령 집중교육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모의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9월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서한교 부군수님 주재하에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2023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 안전관리계획에는 안전관리 조직 및 임무구성의 적정성, 비상시 조치사항, 축제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준비사항,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돼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심의회는 성주교육지원청,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실무위원과 축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에 대한 사항 등을 꼼꼼히 논의헸다. 성주군은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보완하고, 행사장 사전 안전점검을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성주가야산 메뚜기축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군의 대표 축제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9월 21일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하는‘혁신 공감 토크’를 실시했다. 성주군수는 젊은 직원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고 세대간 인식차이를 최소화해서 젊고 유연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임기 시작부터 약 30회 이상 꾸준히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혁신 공감 토크는 식사를 함께하며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평소 궁금 했던 내용들을 서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최신 트렌드 문화, 취미 생활 등 일상 대화는 물론 업무 고충 등 평소 말 못 할 고민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 건강한 직장문화를 위해 건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병환 군수는 “최근 신규 공직인들이 퇴사율이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공직사회의 경직된 조직 문화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하고 공유하는 직장분위기가 조성 될 수 있도록 나부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9월 18일 경북 청송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성주군 이영택 문화관광해설사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는 2023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경북 문화관광해설사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각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홍보하고, 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성주군 이영택 문화관광해설사는 ‘북비’를 주제로 하는 명품 해설로 역사 깊은 성주의 문화를 알려 경상북도 시·군 참가자 중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이영택 해설사는 향후 개최되는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 경상북도 대표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근 성주 관광이 급부상하고 있는데, 관광의 최일선에서 노력하시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계셨기에 가능했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9월 19일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도전!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직원들이 한 해 동안 온․오프라인 청렴교육을 통해 익힌 다양한 청렴지식을 재미있는 퀴즈 대회를 통해 재확인하고 직원들의 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중견간부공무원부터 신규공무원까지 직원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 관련 문제들이 출제되었으며, 객관식과 주관식을 혼합한 3라운드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도 직접 골든벨 문제 풀이에 함께 참여하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열띤 경쟁 끝에 청렴골든벨의 최우수상은 용암면 지방간호서기 이현림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직원들이 청렴에 즐겁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니 보기가 좋다.”며, “골든벨을 통해 쌓은 청렴지식을 바탕으로 실무에서도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받는 청렴성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9월 19일, 선남면 생활체육공원에서는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행복충전! 선남면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가 열려 선선한 가을밤을 노랫소리와 환호성으로 가득 채웠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열렸으며, ‘2023년 별고을 마을축제’의 일환으로 성주문화도시센터에서 주최하고 선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식전 행사로 ▴선남면 풍물패에서 신명나는 소리로 힘차게 음악회의 문을 열었으며 ▴선남면 신순희(2023 성주군 백세노래자랑 대상) ▴미스임 ▴박상현 ▴박미영 ▴서지오(‘돌리도’ 등) 등의 노래로 본행사 무대를 이끌었다. 이날 행운권 추첨을 통해 풍성하게 준비한 선물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성주군수 내외가 색소폰 연주와 노래로 깜짝 공연을 펼침으로써 주민들의 흥을 한 층 더 끌어올렸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성주참외의 명성을 유지하고, 성주군을 전국 최고 부자농촌으로 우뚝 설 수 있게 하는 것은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 덕”이라며 “가을음악회에서 맘껏 웃고 즐기면서 여러분의 행복이 100% 충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9월 19일 오후 성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15개 자원봉사단체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13일부터 15여 개 단체 단위로 5일 동안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단체 간 원활한 상호 교류와 지속적인 활동 독려를 위해 마련됐으며, 2023년 자원봉사 사업현황과 2024년도 운영방향을 공유하며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은 군수와 함께하는 토론시간을 통해 단체 임원진들과 봉사활동 애로사항,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호 간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에 더 귀기울이는 계기가 됐으며 자원봉사 활동이 지역 사회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최근 농기계 임대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농업용 굴삭기 안전 및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평소 사고 위험성이 높은 농업용 굴삭기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 등 농기계 임대사업 전반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농기계 교관 및 임대사업 운영직원들로 자체 강사를 편성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현장 중심의 운전, 굴착, 상하차 등의 내용을 1:1 맞춤형 실습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혔으며, 교육이수자들은 발급받은 수료증을 이용하여 임대사업소의 농업용 굴삭기를 임대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굴삭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업인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업기계 활용과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회장 백순현)는 9월 18일 추석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1인당 10만원) 장학금 기탁했다.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지난 30년간 매년 관내 결연 아동들에게 장학금과 물품, 성금 등 1억 7천여만원을 후원해 왔으며, 올 상반기에도 200만원의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 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BBS회원 중 한분은 “성주군 아동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고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장차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한교 부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아동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주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9월 20일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어린이·임신부·어르신·군자율 접종 대상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2023년 9월 20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2회 접종대상자 접종을 시작하며, 생후 6개월 ~ 9세 미만 어린이 중 접종을 처음 시행하거나 과거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에 해당된다. 2023년 10월 5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 접종을 시작한다. 임신부는 2023년 10월 5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할 수 있으며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어르신의 경우 75세 이상(1948.12.31.이전 출생자)은 10월11일부터, 70~74세(1949년~1953 년 출생자)는 10월16일부터, 65~69세(1954년~1958년 출생자)는 10월19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보건기관에서는 65세 이상(1958.12.31.이전 출생자) 어르신의 경우, 용암·수륜·금수·대가·벽진·월항보건지소에서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3일간 오전 9시~11시 30분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월 2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9월 18일 귀농인연합회원 및 마을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제시, 군산시 일원으로 귀농귀촌인 주민화합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주민과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방문하여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스마트팜의 분야별 시스템 구성과 운영에 대한 교육을 들었다. 이후 군산지역에 들러 지역문화 체험을 하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와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의 MOU체결 후, 서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는 등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향의 소중함과 고향사랑의 가치를 새겨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경민 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 회장은 “이번 기회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마음의 문을 열고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을 조성하는데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상호 간 소통·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관계 형성은 물론 경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명성육가공(대표 김성후)은 9월 18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위해 한우불고기세트(1250만원 상당) 500세트를 기탁했다. ㈜명성육가공은 2019년 3월 출범한 육류 가공식품을 주업종으로 하는 대구 소재 기업이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기탁한 한우불고기 세트는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성주군 초전면이 고향인 김성후 대표는 대구에서 육가공업으로 성공한 사업가이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많이 하는 청년 기업가로 이번 추석에 소고기 500세트를 지원하고 내년 설에도 추가로 500세트를 기탁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이번 기탁 물품이 전달된 방문요양 기관의 요양보호사는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에 질좋은 고기를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요리까지 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명성육가공 김성후 대표에게 감사하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을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재해예방 국비 지원사업으로 성주읍 용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및 수륜면 작은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282억원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용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지난 22년 4월 재해위험개선 지구 지정·고시와 더불어 22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용산들 지구에 배수펌프장 신설 및 배수로를 정비하여 침수위험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내년도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2026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작은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23년 1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 되어 사면 붕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60여억원이며 2025년 착공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로써 성주군은 재해예방 국비 지원사업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 4개소,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개소,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개소 총7개 지구 1,92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재해예방 국비 지원사업 추진으로 지역 주민들의 재해로 인한 피해 해소는 물론 더 나아가 안전한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2박 3일 간 가야산오토캠핑장에서 보고 즐길거리가 풍성한 ‘참별이 캠핑 대작전’ in 가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로 구성된 45팀(150여명)의 캠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외&가을캠핑을 주제로 개최된 행사는 우선, 물놀이장 근처에 설치된 대형‘참별이’포토존이 캠핑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체험프로그램(피규어 만들기, 참외껍질 화분 만들기) ▲캠핑요리 프로그램(캠핑요리 레시피 전수, 캠핑 요리 대회) ▲가을밤 버스킹 공연‘fallest’등 가족 단위 맞춤형 행사구성으로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성주군 소재의 관내 상권 이용 인증 시 성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 참별이와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를 통해 캠핑 명소인 가야산오토캠핑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이번 행사에 참여한 캠핑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10월 7일부터 10월 8일까지 2일간 수륜면 수성리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