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여성회관은 2023년 하반기 여성회관 교육생을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8월 7일 오전 9시부터 문경시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신청으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여성회관에서 모집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 과정, 창업 과정, 외국어 과정, 취미 및 자기 계발 과정, 야간 교육 과정, 지역특화여성취업교육 과정 등 총 35개 과목이며, 교육은 8월 28일부터 15주간 주 1회로 진행된다.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은 남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문경시 여성회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회장 박기찬)는 7월 27일 마성면을 찾아 소야솔밭 하천변과 남호1리 수해민가, 두 팀으로 나눠 수해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원들은 마성면 행정복지센터 맞은 편에 위치한 조령천을 끼고 있는 소야솔밭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떠내려온 부유물과 생활 쓰레기를 치우고, 도로로 떠밀려온 토사들과 나뭇가지들을 한데 모아 정리했다. 뜨거운 폭염으로 특보가 발효한 와중에도 지회 회원들은 남호 1리 수해민가를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피해복구 도움을 받은 남호 1리 주민은 “혼자서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마음이었는데,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도움이 있어 큰 힘이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기찬 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장은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가 문경시 전역에 막심했는데, 이번 수해복구 활동이 마성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문경시 전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에서도 끊임없는 지원과 봉사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김석진 홍보전산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해복구 활동에 땀흘린 자유총연맹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점촌농업협동조합 김욱현 조합장과 이사들이 7월 27일 오전 문경시청을 방문하고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전해 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점촌농협은 지나 17일부터 임직원들이 연일 호계리와 선암리에서 침수 농가 복구지원과 응급 복구에도 힘을 보태기도 했다. 김욱현 조합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물품을 지원하여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성첨단소재(대표이사 정우석)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전해 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우성첨단소재는 신기공단에 위치한 제조회사로 올 6월에는 문경공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정우석 대표는“고향에 내려와서 업체를 운영하면서 지역민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호서남초등학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이며 경주에서 덕산종합건설을 운영하는 출향인사 최장수 대표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최장수대표는 “어릴 때 어렵게 살던 옛 기억이 있어 고향의 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 장동희 회장과 회원들이 7월 26일 오전 문경시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 및 대피자에게 전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점촌 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꾸준한 봉사 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장동희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물품을 지원하여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펀리더십 총동문회장 유영철 회장도 생필품세트 5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유영철 회장은 마성면 외어1리 출신의 출향인사로 “지속된 집중호우에 폭우 및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입은 고향 문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신현국 시장은 “그 마음을 감사하게 잘 받아서 꼭 필요한 피해복구 현장과 일시대피자와 이재민에게 잘 전달하고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폭우 및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입은 문경시에는 연일 수재 의연물품이 접수되고 있다. 가은 소재 원두커피, 스틱커피 제조업체인 ㈜루왁코리아에서 원두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스포츠마케팅을 활용, 스포츠·체육도시 브랜드 가치상승과 지역에 미치는 경제 효과를 기대하며 국제대회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올해만 해도 2024 아시아 유·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 유치를 시작으로, 2023 8개국 초청 국제대학 배구대회, 2024 세계태권도 한마당 등 굵직한 국제대회 3개를 이미 유치하고, 2025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3 8개국 초청 국제대학 배구대회는 오는 8월 26일부터 8월31일까지 6일간 국군체육부대 실내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한국,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8개국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SBS sports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문경시가 지난 4월 쿠웨이트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JUA 총회에서 개최권을 획득한 2024 아시아 유·청소년 유도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유도연맹(JUA)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지역 유소년, 청소년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2024년 5월경 개최 예정이며 25~35개국 600여 명이 참가한다. 또한 세계 60여 개국 5,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문경시는 지난 13일 오전 11시경 발효한 호우주의보를 시작으로, 전역에 쏟아진 호우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으며, 지역 곳곳에서 도로가 유실되고 하천 제방이 무너지는 등 많은 피해가 잇따랐다. 비가 다소 잦아든 17일을 시작으로 문경시 수해 복구현장에는 많은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피해복구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문경시에 따르면 7월 25~26일 지자체 및 기업에서 호계면, 산북면, 동로면 일원을 찾아 침수 가옥의 토사 정리와 농작물 복구 구슬땀을 흘렸다. 25일에는 구미경찰서 37명이 호계면, 경북경찰청 14명과 코레일관광개발(주) 50명이 산북면, 자율방재단 경기지부 28명과 포항시 바르게살기협의회 50명이 동로면을 찾았다. 26일에는 청송군청 70명, DGB 대구은행 40명, 경북경찰청과 경북 자율방범대연합회 37명, 한국전력기술(주) 40명, 바르게살기대구북부위원회 12명 등이 산북면을 방문해 복구에 속도를 더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호계면, 산북면, 동로면 등 지자체 및 기업이 수해복구를 돕는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현장에서 수해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봉사 인력들의 노력을 격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문화예술회관은 여름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연극‘시간을 파는 상점’을 8월 12일 오후 4시, 오후 7시 30분(1일2회)에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은 2011년 자음과 모음 청소년 문학상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정된 수상작이자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로 선정된 김선영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공연이다. 공연의 내용으로는 소방대원인 아빠를 일찍 여윈 주인공이 아빠 뜻을 이어받아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인터넷 카페‘시간을 파는 상점’을 열고 그 후 카페에는 훔친 물건을 제자리에 돌려놓아 달라는 부탁, 천국의 우편 배달부가 되어달라는 부탁 등 다양한 문제의 해결을 부탁받고 주인공과 친구들은 지혜롭게 답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이다. 또 이번 공연은 시간이라는 인문학적인 소재를 재치있고 유쾌하게 풀어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와 감동을 느낄수 있으며 대학로의 인기 웰메이드 작품을 관람하러 서울에 가지 않고 문경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초등학생이상관람가)이며, 오는8월 2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7월 17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주민등록자를 대상으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법 제20조에 근거하여 추진되는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7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120일 동안 이뤄지며, 비대면-디지털 조사와 이·통장, 읍·면·동 공무원의 방문조사로 진행된다. 2022년부터 도입된 비대면-디지털 조사(7. 24.~8. 20.)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디지털 조사에 참여할 경우 중점조사대상(복지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100세이상 고령자, 5년이상 장기거주불명자 등) 세대에 해당하지 않으면 이후 방문 조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이번 사실조사 기간 중 출생미등록 아동 신고기간(7. 17.∼10. 31.)을 함께 운영하여 출생미등록 아동에 대한 신고를 독려하고, 출생미등록 아동이 확인될 경우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 신고할 경우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를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민등록을 위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문경에코월드에서 광부와 함께하는‘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을 7월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5시 ~ 9시, 총12회) 선보인다. ‘2023 은성탄광 달빛여행’은 예전에 석탄을 캐던 문경 은성탄광 부지에 조성된 광부사택촌, 갱도체험관(거미열차), 은성갱도, 가은오픈세트장 등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돌아보며 즐길 수 있도록‘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문경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에코월드 투어 △궁궐 다례체험 △광부 사택촌에서 연탄 옮기기 체험 △뮤지컬‘은성 탄광촌의 삶’과 주민 공연팀 하늘재의 난타 공연 △추억의 간식 달고나 만들기와 광부도시락 등이 준비돼 있다. 은성탄광은 1938년에 문경시 가은읍 일원에서 개발됐으며 1960년대 후반에는 약 35만톤까지 석탄을 생산해 근대산업발전에 기여했으나 가스 보급과 석탄 사용량 감소로 1994년 7월 폐광됏다. 이후 그 자리에 문경석탄박물관을 1999년 5월 개관했다. 현재는 가은오픈세트장, 문경석탄박물관, 에코타운, 자이언트 포레스트 등을 통합해 문경에코월드로 운영 중에 있다.(문경석탄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서울 마포구 소재 세움(대표 황명식), 경기무역공사(대표 양인식)는 7월 19일 문경온누리 스포츠센터를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문경시 지역민을 위해 8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세움 황명식 대표와 경기무역공사 양인식 대표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상심이 큰 문경시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아시아 23개국이 참가하는‘2025 제10회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아시아 23여개국이 참가하여 4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 정구인들의 화합의 제전이다. 문경시는 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7월24일 제61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과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5 아시아 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문경 유치를 전 시민의 마음을 모아 희망합니다.’라는 대형 홍보 현수막 앞에서 유치 기원 구호를 제창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유치 붐 조성을 위해‘2025 아시아 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문경 유치 기원 챌린지’에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유치도시로 확정이 되면 지난 2008년 제6회 문경대회 이후 17년 만의 대회 개최이며 국제정구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또한 스포츠·관광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등 우리 지역에 미치는 경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비상하고 있는 문경시에 걸맞은 국제대회 유치라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현국 문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문경시 지역민을 위한 수재의연물품 전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문경시에 따르면 7월 24일 오전 청운사우나 노춘택, 시대철강 노오택 대표가 이재민에게 물품 500만원 상당을,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배창우, 300만원상당)와 ㈜경북산업(대표 심왕섭,500만원 상당)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물품을 각각 기탁했다. 또한, ㈜문경레저타운 주주기관(한국광해광업공단,㈜강원랜드,문경시,문경관광개발(주))에서도 침수지역 복구를 위해 고압세척기 15대(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 재경문경시향우회(회장 고윤환)에서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로 수재의연금 100만원, 문경시로 물품 500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육칠동지경로당(회장 채희영)과 문경시78연합동기회(회장 장인수)에서 각각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문경시의사회(회장 이준혁)에서도 파스와 비타민 등을 문경시의 수해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달했다. 수재의연물품을 기탁해 주신 분들은 한결같이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파손, 침수 등 피해로 일시대피하고 있는 분들이 빨리 복구돼 다시 따뜻한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입은 도로 등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 도자기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홍보판매장이 2개월간의 새단장을 마치고 7월 25일 다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문경의 도자기 판매, 전통차 마시기 등으로 운영돼 온 홍보판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운영이 원활하지 않았다. 리모델링을 마친 홍보판매장은 조합원 32명 중 25명의 도예업체 도자기를 전시, 판매한다. 문경 곳곳에 흩어져 있는 도예업체를 찾아다니면서 보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한 자리에서 개성있는 각 도예업체만의 특색을 볼 수 있다. 조합원들의 도예업체 작품뿐만 아니라 생활도자기, 목공예품 등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차(茶)와 차도구 등도 판매하며 차(茶)를 시음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문경도자기협동조합 김선식 이사장은 “문경도자기의 큰 가격대가 부담됐다면 홍보판매장에서 일만원대의 저렴한 도자기도 판매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문경 도자기가 생활도자기로 훌륭하게 쓰이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집중호우로 경상북도 내 문경시 외 3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7월 19일 선포돼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하기로 했다. 주거용 주택, 창고, 농축산·상업시설 등은 지적측량 수수료를 전액 100% 감면받을 수 있으며, 이 외에 피해 복구 등을 위해 경계나 현황을 확인하기 위한 지적측량은 수수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사항 등을 기재한 피해사실확인서를 피해지역 소재지 시장·군수 또는 읍·면장에게 제출해야 하며, 피해 사실이 확인된 후 지적측량 신청 시 제출하면 된다. 지적측량을 신청하려는 피해 시민은 문경시 종합민원과에 마련된 지적측량 접수 창구를 방문하거나 전화 및 인터넷(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을 이용하면 된다. 문경시장은“이번 조치가 집중호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3 문경찻사발축제 개막식에서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박서진이 팬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연일 이어지는 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문경시의 일상으로의 복귀를 응원한다고 밝힌 가수 박서진은 팬들과 함께 7월 24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원을 기탁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선물했다. ‘트롯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가수 박서진은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되기 전부터 연세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동에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와 생계비를 꾸준히 기부하고 결식아동이나 독거노인을 돕는 등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4만 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한 가수 박서진 팬클럽 ‘닻별’도 박서진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해 한국나눔연맹 산하 전국천사무료급식소 기부 및 도시락 나눔 자원봉사 활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천만원 기부 등 선행에 함께하고 있다. 가수 박서진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문경시는 7월 13 ~ 7월 18일까지 동안의 집중호우로 평균 342.9mm(최대 동로면 475.0mm)의 강우량을 기록해 도로유실, 침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시 홍보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