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20일 석보교회(목사 최근상)에서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해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근상 목사는“교인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지역 아동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석보교회는 석보면 원리리에 위치한 교회로 금년 100주년 기념으로 이번 기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초한 석보면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한 생계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청송군 환경부서와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군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의 체계적인 관리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 이행여부, 방지시설 정상가동, 운영일지 기록 및 자가측정 이행 여부 등이다. 군은 합동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 지도를 하고 폐수 무단방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 고의적 또는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환경오염 근절차원에서 고발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각 배출사업장에서는 철저하게 사업장을 관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19일 등록외국인 민원편의를 위해 7개국의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해 군 및 읍·면 민원실에 비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외국인계절 근로자 유입 등으로 체류외국인은 증가추세로 4월 말 현재 등록외국인은 250여명이며, 전체 인구의 2%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은 체류 비율이 67%로 가장 높은 베트남어 외에 6개국 언어로 서식 및 작성 방법이 한글과 함께 기록되어 있어 외국인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다. 또한 외국인 배려 민원시책으로 군 홈페이지에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및 ‘정부24 외국인서비스’도 안내하고 있으며, 다문화 통·번역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배부된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앞으로 소수자도 소외받지 않은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1930년도 중반 영양군의 옛모습과 당시 관공서에서 근무했었던 직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앨범을 기증받았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 받은 앨범에는 1930년도 중반에 故김두경(1905~1974)씨가 영양군에서 근무 당시 우리 지역을 위해 근무했었던 관공서 직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경상북도청, 영양군청, 영양읍 전경, 읍․면사무소, 영양공립보통학교 등의 사진도 수록되어 있어 1930년도 중반 영양군의 그 당시 시대상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기증한 故김두경씨의 아들인 김영수(경북 구미시, 89)씨는“아버지 때부터 영양군의 옛모습이 간직된 사진들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사진을 기증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번에 기증하는 사진들이 영양의 역사기록으로 보존하고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창태 기획예산실장은“이번에 기증받은 사진을 보면 1930년 중반 영양군의 당시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이번 기증이 주변에 많이 알려져서 우리 지역의 과거사가 담긴 사진, 영상, 문서, 서적 등의 역사적 자료가 더 많이 수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19일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하는 청렴·이해충돌방지 준수 서약식을 개최하고 청렴 영양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 날 진행된 서약식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영양군 공무원을 대표해 부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의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한 자리였다. 서약서에는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공직자의 10대 행위기준의 철저한 준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한 이해충돌 상황의 적극적 예방 ▷더욱더 청렴한 영양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의 확대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한승환 영양부군수는 서약서에 서명하며“영양의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숙자)는 사회복지법인 영양복지재단과 협업하여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 지역특화음식교육의 결과로 만들어지는 실습음식을 올 연말까지 지역의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에서 음식교육의 실습결과로 나온 다양한 음식을 나눔 할 수 있는 형태로 용기에 담아 포장하여 제공 하면 영양복지재단의 생활지원사 분들이 음식을 가져가서 직접 지역의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으로 협업하여 진행된다.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는 올해 지역특화음식교육 및 지역특화식품개발활성화시범사업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도시락, 디저트 등 총 14회 정도의 음식교육이 계획되어 있으며, 매회 20명 내외의 음식연구회 회원들이 만든 최소 10여개 음식들을 나눔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옥용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은“음식교육을 통해 회원 역량 강화도 하고 수업 결과물인 음식도 나눔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더 보람된 교육이 될 것 같고, 게다가 영양복지재단과 함께 한 나눔 행사여서 더욱 더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영양문인협회(협회장 오용순)에서는 오는 5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제1회 문향영양 학생시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지역학생들의 작품을 대상으로 지역 내 최초로 개최하는 시화전시회로 2021년도 제10회 오일도 전국백일장 학생부 수상작 31편의 작품을 주제로 전시할 예정이다. (사)영양문인협회는 지역 내 7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활동 중에 있으며, 오일도 전국백일장, 조지훈예술제, 문향골캠프, 시화전시 및 문학의 밤행사, 문학기행, 영양문학집 발간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오용순 영양문인협회장은“본 행사를 통해 지역학생들에게 문향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켜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 지역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지역발전에 기여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돌발해충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산림녹지과,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 하였으며, 2021년 돌발해충 발생현황 및 방제결과와 2022년 관내 돌발해충 월동난 조사를 통한 예측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공동방제 실시 시기, 방법, 추진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돌발해충이란 외래해충의 유입 및 기후변화 등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갈색여치 등이 있다. 이러한 외래돌발해충들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농작물을 가리지 않고 가해를 한다. 특히 미국선녀벌레는 과수에 수액을 흡즙하며, 배설물을 분비해 과일이나 잎에 그으름병을 유발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임숙자 소장은 “돌발해충으로 수확기 농가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포스코 1% 나눔재단,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후원으로 ‘2022년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총 사업비 2천9백만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5월~8월까지 ITQ인터넷, GTQ(포토샵) 자격증반 운영과 11월~12월 농한기를 이용하여 스마트 스토어(온라인 쇼핑몰)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컴퓨터 활용교육을 실시하여 결혼이주여성의 취업 기초역량을 높여 지역사회 진출과 자립을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한글 5명, 파워포인트 6명, 엑셀 4명이 ITQ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사업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 A씨는 “자격증을 취득해서 자신감도 생기고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멋진 엄마가 된 것 같아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선정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의 정보기술 역량을 향상시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촉진하여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에서 시범운영하는 ‘경북형 행복경로당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50%와 군비 50%로, 총 사업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형 행복경로당 시범사업'은 노인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합 기능을 제공하는 경북형 행복경로당 모델 개발로 경로당 이용 취약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지원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신경북형 어르신 복지 모델이다. 영양군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경북형 행복경로당 시범사업'은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와 협력하여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지회에서 활동하는 경로당 행복도우미분들이 투입되어 각 경로당에 밑반찬 배달 지원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의 식사 지원 및 여가생활을 도모할 방침이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경북형 행복경로당 시범사업을 통해 노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며, 사업이 확산되어 어르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보건소는 16일부터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천식 응급키트 및 보습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들은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협력하여 준비했으며, 영양군에서 선정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인 초등학교 2개소, 유치원 1개소, 어린이집 3개소에 배부될 계획이다. 아토피․천식 예방사업은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알레르기질환 유병조사, 보습제 반별 지원, 천식응급 키트 및 질관리 체크리스트 비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교육, 교육자료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장여진 보건소장은“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은 소아기 때 흔히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이기 때문에 안심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이번 물품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아토피와 천식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배부된 물품들을 손쉽게 이용하여 건강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봄을 대표하는 영양산나물축제가 지난 5월 12일 영양군청 및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진행돤 가운데 15일 막을 내렸다. 2005년부터 시작되어 2020년 코로나19로 1차례 취소된 것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어 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영양산나물축제는 경북 영양군의 대표축제이자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봄’축제이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열리는 대면축제임에도 불구하고 4일간 10만여명이 다녀갔으며, 5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얻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5월 20일까지 ‘사이소’ 온라인 판매와 개별농가의 산나물채취체험행사가 계속되고 있으며, 한번 이어진 농가와 소비자간의 신뢰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만큼 부수적인 경제적 효과는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3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모인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은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예전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축제장은 어느 곳 할 거 없이 그 동안 못 만났던 사람들을 만나고, 그 동안 못 나누었던 이야기를 나누느라 초만원 장사진을 이루었다. 야간공연을 제외하고 올해도 역시 최고의 인기는 고기굼터였다. 축협에서 제공하는 신선한 고기를 저렴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보건소는 16일부터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천식 응급키트 및 보습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들은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협력하여 준비했으며, 영양군에서 선정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인 초등학교 2개소, 유치원 1개소, 어린이집 3개소에 배부될 계획이다. 아토피․천식 예방사업은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알레르기질환 유병조사, 보습제 반별 지원, 천식응급 키트 및 질관리 체크리스트 비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교육, 교육자료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장여진 보건소장은“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은 소아기 때 흔히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이기 때문에 안심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이번 물품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아토피와 천식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배부된 물품들을 손쉽게 이용하여 건강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청정 영양 일월산에서 산나물채취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체험행사는 제17회 영양산나물축제 기간 중 타 지역 도시민 170여명에게 청정 자연의 선물인 산나물을 홍보하고 채취체험행사를 진행하고자 사전 신청을 받아 이뤄졌다. 산나물을 생소하게 느끼는 체험객들도 산나물 선별 안내자의 친절한 설명에 따라 산나물 채취 체험행사에 큰 관심과 만족감을 보였으며, 특히 즉석에서 산나물을 뜯어 맛을 보며 청정 영양 산나물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전국에서도 맛과 향이 뛰어나다고 입소문이 자자한 영양산나물을 마음껏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이번 채취체험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여 내년에도 산나물 채취체험장을 다시 한 번 찾을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보건소는 12일 노인복지관 2층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2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 자살통계에 따르면 20년 자살사망자 중 65세이상 노인의 자살률이 41.6%로 가장 높아 노인 정신건강 중요성 및 정신건강 문제 조기 개입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마음건강백세’사업의 일환으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진행 후 노인 정신건강 종합검진을 진행했다. 노인 정신건강 종합검진은 우울, 불안, 자살행동 검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험 대상자는 지속적으로 관리 상담을 하게 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이번 정신건강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년기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