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북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충북 단양군의회(의장 이상훈)가 청송군을 방문해 성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고 9일 밝혔다. 단양군의회는 이날 청송군의회를 먼저 찾아 심상휴 의장에게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98만 원을 전달하고, 산불 피해 복구에 작지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후 청송국민체육센터로 이동한 방문단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청송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해 주민 및 복구 인력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단양군의회 의원들은 직접 식사를 나누며 피해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송군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속히 복구가 이루어져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은 “힘든 시기에 먼 걸음을 해주신 단양군의회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되었다”며 “보내주신 정성에 보답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며,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한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의 대표 교육체험 프로그램 ‘별고을탐험대’가 오는 5월 다시 운영된다. ‘별고을탐험대’는 2022년 처음 시작된 어린이 대상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매해 꾸준한 인기를 끌며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단순한 탐방 형식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미션 수행형 투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별고을탐험대’는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차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3,000원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고분군 유적지를 탐험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주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4월 14일부터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홈페이지(https://sj.go.kr/goboongoon/main.do)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별고을탐험대’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 12회 52시간에 걸쳐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36명이 수료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및 농업정보 제공, 농업․농촌의 이해증진 및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작목별 재배기초 이론 및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알차게 추진됐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 귀농인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성주군의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고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여하여 농업정보를 많이 습득하고 향후 농업인으로서 소득을 증대할 방향에 대해 적극 모색해 볼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귀농귀촌에 대한 배움의 열정으로 교육에 성실히 임한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성주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해 주시길 바라며, 언제든지 농업기술센터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역 내 아동돌봄 격차 해소와 돌봄공백 방지를 위해 ‘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돌봄’사업을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9개월 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도비 1천만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19백만원으로 운영된다. 군은 지역아동센터가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접근성이 좋은 작은도서관을 활용하여, 주말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할 계획이다. 돌봄 서비스는 이서작은도서관(이서면)과 청도작은도서관(풍각면)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공된다. 청도군에 거주하는 20년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아동이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부모가 필요한 시간에 자유롭게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스테이션 돌봄’ 형태로 운영되며, 전문 돌봄 인력이 상주하여 아동의 안전관리와 독서 및 학습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5월부터는 돌봄 시간 전후를 활용하여 다양한 독서문화강좌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돌봄사업이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고, 아동에게는 안전하고 유익한 주말 공간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11일 청도군 새마을회관에서 2025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에서 수거된 폐건전지 전달식을 가졌다. 새마을 지회에서 전달된 폐건전지는 약 737kg이다. 폐건전지는 망간,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환경오염 및 인체에 나쁜 영향을 일으킬 수 있어 분리배출 필수 항목 중 하나이다. 청도군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생활 속‘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주제로 관내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로 자원이 선순환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인주 청도군 새마을회장은 “매년 많은 건전지가 분리수거되지 않고 버려지고 있어 심각한 환경오염의 주범이니 재활용이 되도록 폐건전지 분리배출에 힘쓰자”고 당부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폐자원의 분리배출을 통해 유용한 자원의 회수와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 동참 등 많은 군민들의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웃음과 추억,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코미디타운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한국코미디타운은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이서로 565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 코미디 역사 100여 년을 재조명하고 사라져 가고 있는 한국 코미디의 전통인 재담, 만담, 악극 및 방송 코미디에 관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자 지난 2017년 개관됐다. 주요 시설로는 코미디 공연이 가능한 대공연장, 청도만화방 및 포토존, 코미디 전시체험관과 어린이 놀이시설, 카페-코 등이 있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대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재미와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주말마다 펼쳐지는 인기 개그맨들의 코미디 공연 한국코미디타운에서는 인기 개그맨들이 직접 출연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코미디 공연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4시 2회, 일요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회차 공연으로 펼쳐져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집에서 영상으로 즐기는 코미디와는 차원이 다른 공개 코미디 공연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낙호 김천시장은 4월 10일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열린 2025년 봄밤음악회에 직접 참석해 공식 석상에서 시민들과 처음 대면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음악회는 김천시립예술단의 2025년 첫 공연으로, 품격 높은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배낙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발생한 경북 북부 지역 산불과 관련하여 피해 주민들을 애도하며 산불 예 방을 계획하고, 정기적인 시립예술단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공공도서관이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북울진도서관은 동아리 운영지원과 인형극전문강사의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는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주관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하여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주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문학 분야의 작가가 상주하며,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선정되었으며, 울진남부도서관은 책-코딩 연계 프로그램 운영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주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선정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공공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보는 공간이 아니라, 지식과 문화 접근의 중심지로서 주민들에게 교육적,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울진군이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광역 스마트 농식품 유통물류 복합센터 유치를 위한 선진사례 학습의 일환으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4월 10일 경기 이천에 있는 이마트후레쉬센터와 용인에 있는 SSG.COM 보정센터를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첨단 물류 시스템과 디지털 유통 관리 체계를 갖춘 대기업의 선도 유통센터를 직접 살펴봄으로써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구상 중인 광역 스마트 농식품 유통물류 복합센터의 방향성과 운영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마트후레쉬센터는 첨단 자동화 설비를 활용한 신선식품 전용 물류 허브로 철저한 온도 관리와 효율적인 물류 동선 설계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식품 공급망을 실현하고 있다. SSG.COM 보정센터 역시 온라인 중심의 통합 물류 플랫폼으로 AI 기반 재고관리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요 예측 등 스마트 물류 기술이 집약된 첨단 물류센터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운영 노하우와 시스템 정보를 바탕으로 김천시만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스마트 복합센터 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 나아가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어선 안전사고와 어선원 피해 근절을 위해 4월 7일부터 4월 18일(8일간)까지 수협중앙회(어선안전조업국) 주관으로 2025년 어업인 안전조업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어선안전 조업법에 따라, 어선의 소유자와 종사자는 어선안전 조업국에서 실시하는 안전조업 교육(연 1회, 4시간 이내)을 이수해야 하며, 올해 울진군 어업인 안전교육은 8일 간 432여 명을 대상으로 울진죽변수협 및 울진죽변수협 오산지점, 안전조업국 상설교육장에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조업 문화확산을 위한 제도와 정책 △구명조끼 착용 철저 △조업 안전정보 상시 청취 독려 △어선 안전운항 및 안전행동 요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사고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지만 이를 예방하기 위한 준비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며“매년 실시하는 어업인 안전 조업 교육을 통해 어업인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어선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4월 11일 관내 전통시장인 황금시장 2층 상인회관에서 관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일 신임 배낙호 김천시장 취임 첫 현장 일정으로 전통시장 방문 후 최근 경제불황과 내수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난의 심각성을 직감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과 지역사회와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내수 소비 위축과 골목상권 붕괴 위기 등으로 경영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및 대책 마련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모인 소상공인들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평화시장 내 공실 활용 방안 강구와 접근성 높은 주차장 건립, 황금시장에서의 황금포차 추진, 부곡맛고을에서는 새로운 진입로 조성과 더 넓은 공용주차장 설치를 요청했으며, 이와 함께 중심 상권 내 도시가스 공급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건의했다. 배낙호 시장은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나 중심 상권 내 도시가스 공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10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자체 5곳(안동, 의성, 청송, 영덕, 영양)을 직접 방문하여 총 성금 5,100만 원을 전달했다. 울진군은 지난 2022년 3월 대형산불 발생 시 많은 곳에서 보내준 온정과 지원 덕분에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생동감 넘치는 울진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그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병복 울진군수의 개인성금 100만원을 시작으로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신득)에서 900만원을 기탁하였다. 또한, 울진군 공무원들도 도움을 잊지 않고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적극 참여하여 순식간에 4,100만원을 모아 총 5,10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이번산불로 인해 삶의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현실적인 산불피해 대처 및 피해복구 등의 자료를 담은 산불백서를 함께 전달하였다. 아울러, 울진군에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산불피해지역에 인력과 장비·구호물자를 적극 지원하고, 자원봉사 및 영농인력 지원에도 동참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난 2022년 대형산불로 울진군 또한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각지의 따뜻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청년과 도시의 미래를 잇는 ‘빈 공간 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지역 대학과 손잡고, 버려진 공간을 새로운 기회의 플랫폼으로 바꾸는 도심 재생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포항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스텍(POSTECH)과 함께 빈 건축물을 활용한 청년 창업 거점조성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늘어나는 빈집과 방치 건축물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 창업을 촉진하는 동시에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융합형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포항시는 무상 임차한 빈집 및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청년을 위한 공유 오피스와 업무·주거 복합형 레지던스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이 공간은 단순한 창업 공간을 넘어 창업·일자리·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도시재생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포항시는 ▲빈건축물 리모델링 등 공간 조성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고, 포스텍은 ▲창업 지원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연구 및 기술 사업화 지원 등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으로 방치된 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행렬에는 기업, 단체, 개인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주요 기부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회장 박경순) 1,000만 원, ▲ ㈜진양오일씰(대표이사 이명수) 1억 원, ▲청송군 파크골프 동호회 ‘비봉클럽’(회장 박삼득) 400만 원, ▲청송사과유통센터 직원 일동 3천만 원, ▲ 안동청과 2천만 원, ▲ 안덕중고등학교 총동창회 1,500만 원, ▲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는 1,36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 ㈜이가에이씨, 안동상공회의소,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는 각각 1천만 원을 기탁하며 함께했다. ▲ 대구 칠성시장 상인회는 632만 원을, ▲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송인헌 괴산군수)는 500만 원을 지원했다. ▲ 주산천 작목반은 400만 원을, ▲ 성구건설(주)와 청송문화원, 유한회사 엘림건설 직원일동이 각각 300만 원을, ▲ 죽장 입암1리는 250만 원을 전달했다. ▲ (사)한국문인협회는 140만 원을, ▲ 감삼동 통우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4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2025년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훈련생을 모집한다.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은 지역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자활기반 확충 및 취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미용(네일) 기능사 자격취득과정 ▲전산회계 사무원 양성과정 ▲제과·제빵 기능사 자격취득과정 ▲전기기능사 자격취득과정 총 4개 과정으로 개설되며 훈련생 40명을 모집한다. 훈련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로 실업자, 기초생활수급자, 비진학 청소년 등이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수당도 출석률 80% 이상을 유지하는 훈련생에게 월 5만원 씩 지급된다. 훈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훈련기관 방문 상담 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혹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직업훈련을 통해 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구미시는 훈련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훈련 종료 후에는 취업지원센터 연계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