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1월 9일 오후 명인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구 문제와 올바른 생명 가치관 형성을 위한 저출생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의 이해와 올바른 인구 가치관 형성을 주제로 한 ‘비커밍 맘’ 뮤지컬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강의식의 일방향적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시청각 및 감성적 자극을 높이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연과 함께 러닝타임 중 인구정책퀴즈,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기 등 이벤트도 함께 이뤄져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결혼·출산·양육 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형성 및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저출생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인구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생명존중과 가족사랑, 양성평등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성주군은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인구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매년 저출생 인식개선 교육을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 청천서원(칠봉2길 36-16)이 11월 9일 오후 5시, ‘음악으로 만나는 가을, 함께 하는 고택음악회’라는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역민에게 보다 참여적이고 생산적인 문화예술 활동과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성주 문화도시센터 주최, 천강문화 예술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팬 플룻, 대금, 통기타, 피아노 연주 및 부채춤, 고전무용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차와 함께 하는 명상으로 바쁜 일상속에서 생활의 활력을 되찾고, 재충전 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배우경 청천 다례원장은 “여유와 편안함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알찬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초전면(면장 고강희)은 11월 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펼쳤다. 초전면은 출향인들이 제도 취지에 공감하여 동참할 수 있게끔 다양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문화·예술·보건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다양한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된다. 개인이 주소지 지자체 이외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부방법은 온라인 고향사랑e음이나 전국농협창구에서 가능하며 개인별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홍보하여 또 다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기부 실천을 통해서 지역경제 발전과 상호 교류 증진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성밖숲에서 어린이 중심의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키즈콘서트, 마법왕국의 멜로디’공연을 11월 11일 오후 5 ~ 6시 40분[(1부) 5~5시 40분, (2부) 6~6시 40분 *동일 프로그램 진행]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수천개의 LED 캔들을 활용한 무대에서 세계 콩쿠르를 휩쓴‘리수스 콰르텟(현악4중주단)’이 유명 애니메이션 OST와 크리스마스 캐럴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가을밤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본 공연에서 부대행사로 성주 관광 데이터 구축을 위한 간단한 설문조사 및 현장 이벤트에 참여 시‘참별이 담요’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수준높은 클래식 공연을 우리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일교차가 큰 시기인 만큼 건강에 유의해 따뜻한 옷차림으로 공연을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1월 7일 금복문화재단이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대구 달서구 내 위치한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은 금복홀딩스(주) 유관단체로 1987년 금복주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고 향토문화보존과 예술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매년 문화예술인 포상 및 문화예술 단체를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대구‧경북의 31개 시‧군‧구의 장학재단에 지역인재를 위해 장학금을 각 1천만원씩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병환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인재육성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1월 7일, 하반기 지역발전 우수기업으로 2개 업체 [㈜명륜산업, ㈜왕보]를 선정하고, 해당 업체를 방문하여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 현장도 직접 둘러보는 등 ‘기업하기 좋은 성주’를 만들기 위한 현장 소통 행정을 실천했다. 월항면에 소재한 ㈜명륜산업(대표 이종문)은 우드칩, 목재펠릿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지난 2006년 설립 후 꾸준히 지역발전을 위한 실천을 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꾸준히 별고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청소년 교육 기회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성주군의 여성기업협의회 회원으로서 여성기업인들의 권익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성주읍에 소재한 ㈜왕보(대표 김현태)는 위생용 부직포, 농공업용 보온재를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코로나19 유행 당시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마스크와 취약계층에 소화기함을 기증하여 봉사 정신을 발휘하고, 성주군 로컬JOB센터와 취업지원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어 성주군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선정된 2개 기업에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더 큰 기업으로 성장·발전하고, 우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11월 8일 2023년 가을철 및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철저한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읍면 산불감시원, 산림축산과 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봄철 산불 5건으로 타 시군에 비해 산불 발생이 많았던 만큼 올해 가을철과 2024년 봄철까지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했으며 안전사고 예방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산불방지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성주군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단풍 구경을 위한 입산객 증가 및 깻단, 고추대 등 영농폐기물 소각 증가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수립하고 산림축산과 및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11월 1일부터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성주군수(이병환)는 “군은 가야산을 비롯하여 산수가 수려한 고장으로 산불로부터 아름다운 산림을 지켜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읍면 감시원이 최일선에서 산불 최소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면장 이명진)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난방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난방용품 작동여부 및 난방유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동절기 대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가면 관내 복지위기가구, 중장년 1인가구, 독거노인, 몸이 불편한 장애인 등을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중점관리 할 예정이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동절기 저소득 소외계층의 생활안정 지원과 안전관리 대책으로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조사,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가면은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에너지 바우처, HD 현대오일뱅크· SK 에너지 난방유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동절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의 발급 및 사용 독려에 나섰다. 발급대상자는 6세 이상(2017.12.31.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대상이며,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간 11만원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상관없이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www.mnuri.kr), 모바일앱, 전화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발급신청은 11월 30일, 사용은 12월 31일까지로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또한 2022년도 발급자 중 수급자격 유지 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2023년 지원금(11만원)이 지급된다. 이용권은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영화·도서·음반·여행·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고, 오프라인 가맹점뿐 아니라 온라인과 전화 주문 등에서 비대면 결제도 가능하며 사용처 등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가면은 이용권 잔액이 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안내를 할 예정이며, 누락 대상자에게는 개별연락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럼피스킨 병의 전국적인 확산에 대응하여 11월 1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긴급백신을 배부 완료했다. 이에 금수면은 접종기간 만료일(11.10)까지 접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접종을 독려했다. 영세농은 공수의가 접종을 하고, 전업농은 공무원 입회 하에 자가접종을 한다. 금수면은 11월 6일 8개 전업농가 농장에서 1,629 두수에 대한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또한, 금수면은 접종대상 농가 중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철저히 기록 관리하고 있으며, 성주고령축협, 공수의, 군 산림축산과와 협력하여 소 럼피스킨병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축사 인근 농로와 마을, 소하천 등 모기, 파리 서식지를 소독하고, 축산농가에 모임이나 행사 자제, 외부차량 통제, 자가 방역에 완벽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동시장 개척을 위해 UAE(두바이)에 파견한 무역사절단이 현지 시장조사 및 수출상담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귀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성주군에서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가능성이 높은 우수제품 생산업체(10개사)를 선정해 파견했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주식회사 삼성텍스(섬유(ITY)), 에이치에스산업(천막 및 캔버스제품), 육일FGC(농업용 차광스크린 및 보온커텐), ㈜불스(파종기, 방제기), 상원텍스타일(니트 원단(ITY)), 세경ENG(행잉업다운베드 시스템), 송죽글로브㈜(산업용 장갑), ㈜알알이푸드(장류, 미숫가루), 오케이산업(콘크리트 배치플랜트), ㈜프로틴코리아(단백질영양식품) 총 10개사가 참가했다. 상담회에서는 총 1천6백만 불 상당의 상담실적과 6백만 불 상당의 계약 추진성과를 거뒀다. 특히, 현지 기업 방문 및 샘플 요청 등으로 향후에도 추가적인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해외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은 11월 6일 오전 9시 금수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가을철 산불감시원 7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소각·산불없는 선남면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진화 및 안전대처요령, 감시원 근무수칙, GPS단말기 및 무전기 사용방법과 산불 발생시 즉각적인 조치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화재 시 대응 방법 등을 교육하고 개인 진화 장비 및 산불예방 방송 장비를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한번 산불이 나면 회복하는데 오랜 시일이 걸리는 만큼 철저한 감시와 예방이 중요하므로 산불감시원들이 산림자원을 지키는 파수꾼이 돼 산불감시 활동 및 주민홍보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3~6시까지 창의문화센터에서 2023성주 빼빼로데이, ‘빼빼로 데이는 성주’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2023성주 빼빼로데이, ‘빼빼로 데이는 성주’는 지역에서 열리는 첫번째 디저트축제로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달콤한 마쉬멜로우와 찰떡궁합, ‘초코분수&퐁듀’▲고마운 사람들에게 보내는 ‘빼빼로’와‘초코타르트’만들기 ▲성주의 삶을 돌아보는 인문토크쇼 ‘달콤한 나의 성주’▲수험생을 응원하는 ‘합격 소망엿을 나눠 드려요’▲청년의 음악으로 채우는 청년문화광장 ‘인디밴드’등 달달함이 묻어있는 프로그램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플리마켓부스에는 지역의 디저트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맛볼 수 있다. 성주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단순 소비형 축제가 아닌 다양한 테마의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예술도시 성주로의 유입과 성주군민과 외부 참여자의 문화만족도를 상승시키고 지역의 활기로움을 더하고자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황)은 2024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결과 상위20%에 속하는 A 등급에 선정돼 사업비 112억원을 확보했다. 2024 성주군 지방소멸기금 계획은 지리적 이점과 지역 이미지를 활용한 생활인구 확보 기반을 구축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지방소멸 극복을 도모하기 위해 △명품 관광시설조성, △로컬푸드 직매장, △종합복지타운, △교육투자를 위한 계획으로 수립했다. 기금 평가를 위해 성주군에서는 기금 투자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5월 서면평가, 8월 현장평가, 9월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10월말 종합평가에서 A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기 투자계획에 따라 사업을 시행하여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관계인구 확대 등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의거해 정부출연금 등을 재원으로 오는 2031년까지 10년간 매년 1조원 규모로 89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자치단체에 배분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1월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성주군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 ‘최종평가회 및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1~3차 청소년 창업교실을 통해 출품된 창업아이디어 및 일반인 접수분 총 54점 중 8점이 전문 심사위원들의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했으며, 최종심사 결과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일반인 김주연 씨(쌀누룩참외요거트)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에도 △우수상(3팀) 성주여고 신선명 외 4명(습도감지 화분), 일반인 장정수(이참외튀겼소), 일반인 송선규(계절채소세트), △장려상(4팀) 성주여고 박소영 외 2명(오리반반물병), 성주여고 이시은 외 4명(지금까지 이런 캐리어는 없었다.), 성주여고 도예서 외 3명(영양빗), 일반인 이계명(성밖숲파이) 씨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주연 씨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 역시도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하고 환경적으로도 유익한 음료를 만들고 보고 싶었고,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