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월 1일 오전 6시 30분 군청 광장에서 예천청년회의소(회장 이홍직) 주관으로 군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도기욱, 이형식 경상북도의회 의원, 권용웅 예천경찰서장 등 주요 인사들과 군민 1천여 명이 함께 새해 일출을 맞으며 희망을 나눴다. 행사장에서는 팝페라와 활춤 공연을 시작으로 떡국‧차 나눔, 소망지 작성, 박터트리기, 일출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는 새해 소망을 비려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군은 안전요원 70여 명 배치 등 철저한 사전대비와 안전관리 강화로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학동 군수는 “지난 한 해 군정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성원과 애정에 감사드리고 응원에 힘입어 2024년 더욱 발전하는 예천군을 만들어가겠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군민 모두의 건강과 함께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남산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경북도의원, 실과소장 및 읍면장, 보훈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김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예천군의 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군수는 “2024년은 모든 부분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예천을 만들 것이며 모든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해가 되도록 전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학동 예천군수는 12월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우수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예천군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직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22건을 신청받아 공적 검토와 실무 심사를 진행하고 1차 부서장들의 개별 서면 평가를 거쳐 후보를 선정한 후 2차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해 17건을 결정하고 우수직원 18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직원은 국‧도비 확보 분야 10명, 예산 절감 분야 5명, 세입 증대 분야 3명으로, 열정적인 업무추진으로 군정 성과를 창출한 18명에게는 군수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해 사기를 높이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한 직원들에게 축하한다.”며 “내년도에도 정부 공모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년도 도민안전시책 시군평가’에서 2년(‘22년, ‘2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민안전시책평가는 안전과 재난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각종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 경북을 실현하기 위한 평가로 3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평가 항목은 ▲안전정책 분야에 안전경북 실현 및 비상·재난 대비 능력 강화로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교육 추진실적 ▲사회재난 예방 분야에 승강기 안전관리 및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의 생활안전 관리 실적 ▲자연 재난 대응력 강화 분야에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및 태풍·호우 및 대설·한파 자연 재난 대비 추진 실적 등이다. 예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항목 전반에 걸쳐 좋은 성적을 얻으면서 우수한 안전 역량을 증명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안전 예천을 위해 노력해 준 군민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재난에 강한 안전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월 1일 오전 6시 30분 예천군청 광장에서 희망찬 갑진년 새해 예천군 번영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예천청년회의소(회장 이홍직)가 주관한 이번 해맞이 행사에는 팝페라, 활춤공연, 새해인사, 박터트리기, 새해 일출 감상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한, 참석한 군민에게 행사장 내에서 떡국 및 따뜻한 차를 제공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푸른용과 함께 사진찍기, 소망지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예천군은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 당일에는 안전요원 70여 명을 편성해 위험이 우려되는 지역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군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예천군 청사 광장에 행사장을 마련했고 관계기관과 협조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보건소는 12월 28일 오후 2시 영주적십자병원과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의 의료접근성 높이기 위한 의료취약지 원격영상진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1월부터는 기존 2개 진료소(원류, 대은)에서 14개 진료소로 사업 대상을 전면 확대해 주민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보건진료소에서 주기적으로 의사 진료와 진단, 상담, 처방을 받을 수 있어 의료불평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격협진 대상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만성질환 합병증 검사를 연 1회 이상 실시하고, 의료진 간 주기적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주민 편의를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28일 오후 2시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경북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ONE TEAM(실무협의회) 구성 협력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서 예천군과 경북개발공사는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상호 협력해 신도시 내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기회발전특구는 기업의 지방투자 확대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가의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따라 지정하는 지역으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다. 특히, ONE TEAM은 정기적인 실무협의회 개최를 통해 기회발전특구 및 기업유치 공동 대응, 공모사업 공동 참여, 기업지원사항 발굴, 각종 인허가 지원 등 실질적인 업무추진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계획이다. 예천군과 경북개발공사는 ONE TEAM을 중심으로 현재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지역에 추진 중인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조성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분양 활성화를 위한 인허가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경북개발공사와 함께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유치 및 주민편의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2월 28일 경상북도에서 시행하는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하천사업 추진 실적과 하천 점·사용료 징수 실적, 안전관리 등 5개 지표의 하천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예천군은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 발생한 수해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군민들 및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조해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23일 예천군 청소년문화의 집(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13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동아리 ‘소소한 축제’를 개최했다. 예천군 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가 직접 계획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 체험 부스 운영과 밴드·댄스 동아리의 공연 및 베이킹 동아리가 직접 만든 간식 나눔으로 진행했으며 청소년의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 청소년문화의 집은 올해 7월 개관하고 5개 동아리 60명의 청소년을 모집해 청소년 주도적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가운데 청소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침체했던 청소년 활동들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청소년문화의 집이 청소년의 재능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1월 말 200억 원이 투입되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이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디지털 혁신농업타운 추진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청년 농부를 유입하고 미래의 농업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지보면 매창리 일대에 500억 원 규모로 디지털 혁신농업타운을 조성 중이며, 임대형 스마트팜(200억)과 임대형 수직농장(100억), 곤충양잠산업단지(200억)를 아우르고 있다. 또한 예천군은 그간 농산물 품질 개선과 유통망 확대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다양한 직거래 행사와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를 이용한 판매량 증대는 물론 쌀, 부각, 단무지, 고추 등을 미국, 캐나다, 일본 등지로 수출하며 해외시장 개척으로 농가소득 증진을 이끌고 있다. 아울러,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농산물 가공 지원사업과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사업 등 농업을 단순 생산·판매 위주가 아닌 6차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축산업 분야는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시설과 조사료 생산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와 연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유기한 법정민원 신속처리 ▲국민생각함 활용 실적 ▲국민행복민원실 운영 등 7개 항목 16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으며 예천군은 모든 분야에 걸쳐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통한 민원서비스 개선, 당직민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당직근무 매뉴얼 정비 및 당직근무 일지 전면 전산화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되는 특수시책 추진으로 고객만족 민원행정 실현에 노력한 공을 높이 인정 받았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시책 개발에 꾸준히 노력해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행정을 정착시키고 더불어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27일 오후 2시 경북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열린 ‘2023년 경북환경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환경대상 평가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정부합동평가 실적과 △탄소중립 △자원순환 △환경안전 △맑은물정책 총 4개 분야의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예천군은 찾아가는 보물마차, 쓰담달리기,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었으며, 올해 수해로 발생한 목재폐기물을 재활용 처리해 자원순환 확산에 기여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022년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울러, 호명신도시 호반베르디움2차아파트 관리사무소 우미정 실장은 클린예천 및 쓰담달리기 행사 지원 등 각종 환경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2023년 경북환경대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클린예천 운동 등 환경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제4회 예천학생오케스트라(YES) 정기연주회가 12월 27일 오후 2시 30분 예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따뜻한 선율 이웃과 함께’라는 부재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예천학생오케스트라 단원과 멘토가 함께 앙상블 무대를 펼쳐 사제동행의 미를 선사하고 유튜브로도 실시간 중계해 온오프라인의 많은 관중과 아름다운 협연의 온기를 나눴다. 예천학생오케스트라(YES)는 60년 전통의 대창고 관악부가 2012년 교육부로부터 학생오케스트라(지휘 이승선)로 선정돼 현재 70여 명의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각종 예술축제 및 연주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예천학생오케스트라 단원 73명과 지도강사 12명이 준비한 이날 프로그램은 ‘Rocky Broadway’를 시작으로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여왕’(아리아) 등 총 10곡으로 구성됐고 대중가요 ‘붉은노을’을 마지막 곡으로 연말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예천학생오케스트라 악장 서하늘(예천여고) 단원은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기쁘고 지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 동료 단원들과 함께 음악인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2월 27일 오는 2024년 1월 1일자 발령 상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한 대회를 선정해 지역경제와 지역체육을 활성화하고 국제대회를 통한 지역위상 강화 목적에 맞는 대회를 선정해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13개 시도 33개 대회가 공모를 신청한 가운데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PT발표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국비 4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개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는 세계양궁연맹이 주최하는 국제양궁대회로 2024년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되며 60여 개국 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에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가 선정되면서 대회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