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이야기’를 오는 8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무료로 공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명작 뮤지컬,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로써, 이미 영화와 뮤지컬 연극으로 만들어졌던 세계적인 명작을 어린이 뮤지컬로 만난다. 본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 반짝이는 퍼레이드과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난감 가게 등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아름답고 다채로운 영상과 대형 무대 세트가 주는 판타지를 통해 하나의 축제가 되는 뮤지컬이다. 원작 소설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해 어린이가 집에 돌아가 소설을 읽도록 만드는 뮤지컬이기도 하다. 김광욱 문화관광과장은“본 공연을 통하여 명작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군민들이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통하여 군민들이 문화 공연을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 안내는 울진군청 및 울진연호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예약 신청은 선착순으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울진)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농촌관광 경쟁력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국내여행안내사 자격증 취득교육’을 개설하고 오는 2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여행안내사는 관광진흥법에 의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실시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등록한 자로, 국내를 여행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일정 계획, 여행비용 산출, 숙박시설 예약, 명승지나 고적지 안내 등 여행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격시험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1차 필기(11월), 2차 면접(12월)으로 시행하며, 이번 시험의 접수기간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이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실시하는‘국내여행안내사 자격증 취득교육’은 1차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3시간씩 총 9회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울진군 홈페이지(www.uljin.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일정과 내용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들이 버스 이용 시 미세먼지 안심공간에서 대기 할 수 있도록‘미세먼지 안심 버스승강장’1개소를 지난 7월부터 추가 설치해 운영 중이다. 군은 지난해 3개소를 설치하여 시범 운영한 결과 이용객들의 호응도가 좋아 올해 사업비 1억1천만 원(도비 3천3백만 원, 군비 7천7백만 원)으로 군청 앞 버스승강장을 추가로 설치하였으며, 관내 총 4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들 각 버스승강장에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자동차 배출가스와 각종 유해물질을 줄여줄 고성능 공기청정기 및 한파·폭염을 막아줄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미세먼지 주의보 및 한파·폭염 주의보 발령 시 군민들이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다. 이동영 환경위생과장은 “미세먼지 안심 버스승강장은 단순한 대기 장소가 아닌 군민들이 미세먼지 및 폭염 등을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쉼터의 기능과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향후 현장조사를 통해 2023년에도 확대 설치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도 꾸준히 추진하여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이달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2008년부터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통계 및 지역 간 비교통계 생산으로 지역사회 건강 실태를 파악하여 건강정책 및 보건사업 수립과 평가에 활용된다. 조사항목은 가구조사,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구강건강, 의료이용 등 19개 영역 138개 문항이며, 교육을 받은 전문 조사원 5명이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 PC를 활용하여 1:1 면접조사로 진행한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지역사회건강조사가 주민들에게 필요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자료로 활용되므로,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주민들께서는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개정된‘건축물관리법’이 8월 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건축물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기준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 개정 주요내용은 건축물 해체 허가 신청 시 건축사 또는 기술사가 작성한 해체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지방 건축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또한, 해체 신고를 하려는 자는 건축사 또는 기술사의 검토를 받은 해체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해체공사 신고 대상은 연면적 500㎡미만, 높이 12m미만, 3개층(지하층 포함)이하인 건축물이며, 신고 대상 이외 규모의 건축물은 모두 해체공사 허가를 받고 철거해야 한다. 배경환 열린민원과장은“해체 허가를 받지 않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 강화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군민들은 건축물 해체 전 반드시 변경된 규정을 확인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월 28일 산불 피해지 인근 주요하천에 대한 수질상태를 검사 의뢰한 결과 수질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산불피해지 인근 하천 6개 지점과 비교지점으로 광천 1개 지점에 대하여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환경정책기본법의 하천 생활환경기준인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 등 7개 항목을 분석의뢰 했다. 대부분 항목이 좋음 이상의 등급으로 분석되었으나, 두천․하당지역의 총 유기탄소량(TOC) 항목이 타 지점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이는 생활계 및 축사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또한, 비교지점 하천인 광천의 수질상태와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동영 환경위생과장은“강우 시 산불피해로 인한 잿물 유입 등으로 군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수질상태를 확인하여 하천수질 변화 추이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재준 부군수 주재로 2022년 시군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평가는 경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하여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총 지표 97개(정량지표 77개, 정성지표 20개)항목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날 보고회는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 추진된 정량지표 실적을 점검하여 각 지표별 실적 제고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시군별 우수사례를 상대적으로 평가하는 정성지표 사례 발굴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김재준 부군수는“시군평가는 매월 실적을 파악하여 부진 사유를 분석하고 방안을 찾아내는 등 부서장의 관심도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울진군이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시군평가 실적 제고를 위해 부진지표 분석 및 지표 담당자와의 상시 1:1컨설팅을 통해 시군평가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오는 12일 환동해 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후포 마리나항만은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국가지원 제1호 거점형 국제 마리나항만으로, 지난 2015년 해수부와 울진군 간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실시설계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착공, 약 8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 사업은 약 170,433㎡ 규모에 총 사업비 약 670억 원을 투자하여 진행된 사업으로, 방파제와 호안, 선양장 등 기반시설과 부지를 조성하는 1단계 공사와 클럽하우스, 수리보관시설, 해상계류시설 등 기능시설을 건설하는 2단계 공사로 나누어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으로 후포 마리나항만은 레저 선박 307척을 계류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제 마리나항만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며, 국내․외에서 증가하는 마리나 수요에 발맞춰 해양관광 산업 및 해양 레포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후포 마리나항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진행한 관리․운영방안 연구용역을 토대로 오는 10월 민간 위탁 공모를 계획하고 있으며, 숙박시설 부지 개발로 관광인프라와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8월 10일 국민권익위원회 세종청사에서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이정희 부위원장, 손병복 울진군수, 장유덕 울진군의회 의원, 김윤기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울진군은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이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의 전제 문제인 만큼 적극적인 해결을 건의했으며, 새 정부의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에 발맞추어 죽변비상활주로를 반드시 폐쇄·이전한다는 방침이다.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 고충민원은 지역 숙원사업으로 민관이 오랜 기간 노력한 끝에 지난 2016년 12월 21일 비로소 관련기관 간 조정합의 되었으나 갑작스런 신한울3,4호기 중단으로 답보상태에 빠진 상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재개되는 이 시점이 죽변비상활주로 폐쇄이전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생각한다.”며, “지역발전과 주민안전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열어놓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17일부터 8월 5일까지 울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2022년 치매환자 가족교실’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치매환자 가족교실’은 치매환자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치매바로알기와 돌봄의 지혜’를 주제로 체계적인 가족교육을 통해 치매환자가족 및 보호자의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교실에 참가한 가족은 “교육을 통해 편견을 깨고 새롭게 배운 것이 많았으며 비슷한 상황에 처한 가족들을 만나 용기를 얻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서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남화모 보건소장은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새로운 희망울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본격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8월 1일부터 12일까지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무더위가 극심한 낮 시간대에 인구 유동이 많은 울진읍·근남면, 북면·죽변면, 평해읍·후포면 시가지에 살수차 3대를 운영해 주요 도로의 열섬현상을 완화 시키고 있으며,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는 기간을 연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살수차 운영 뿐만 아니라 폭염 T/F팀을 구성하고, 실내 무더위쉼터 63개소, 야외무더위쉼터 140개소를 운영하며, 그늘막 7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폭염 취약시간대 근무하는 야외 근로자들을 위해 쿨 토시, 부채를 배부하고 취약계층에게도 폭염 예방 물품 배부와 물, 그늘, 휴식 폭염 3대 기본수칙 등을 안내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들께서는 적당한 휴식과 충분한 수분섭취로 건강하고 탈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며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울진군연합회(회장 최웅열)와 함께 전국 유일 삼욕(三浴, 해수욕, 온천욕, 산림욕)의 고장 울진을 알리고 관광 울진의 기틀 마련을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2023년 제17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 대회를 유치하였다. 지난 2일 개최예정지인 왕피천공원 염전해변에서 유치평가단인 경상북도농업경영인회 선정위원들이 방문해 현장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손병복 군수와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농업인 4개 단체 회장 및 회원, 경영인 역대 회장 등 대회 유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보여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경상북도 농업경영인 대회는 회원 및 가족 8,000여 명이 참여하는 큰 행사로, 현재까지 16개 시ㆍ군에서 개최하였으며 제17회 울진대회는 2023년 8월 중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울진군농업경영인회에서는 앞으로 내실 있는 대회 개최를 위해 회원 단합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울진관광 홍보 등에 적극 동참하여 힐링의 고장 울진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안전한 행사장 준비와 대회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한수원(주)한울본부,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울진군공공노조협의회와 합동으로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찾아가는 예취기 합동 순회수리 봉사’를 추진한다. 오는 11일 후포면을 시작으로 10일간 읍·면을 순회하는 이번 봉사는 예취기 정비 및 안전사용 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공무원 및 노동단체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전문기술인력,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 회원 등 4개 단체 약 25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수리를 진행하며, 관내 예취기 보유 군민 중 당일 참여자를 대상으로 예취기 칼날 등 10,000원 미만의 부품비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다음 달 초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상 묘 벌초를 위한 예취기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예취기 고장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군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 3일 개회를 시작으로 17일까지 15일간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고, 울진사랑상품권 구매한도 조정을 통하여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 보호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임승필 의장은 “추경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를 통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바라며, 각종 재난으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한 군민들께서 효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진사랑 알뜰 경제왕’을 선발한다. 이번 알뜰 경제왕 선발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의 일환인 울진사랑카드 10% 캐시백 혜택에 이어, 군민뿐만 아니라 울진을 찾는 관광객의 지역 내 활발한 소비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한다. 선발방법은 울진사랑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사용금액이 많은 상위 20명을 선정하며, 대상기간에 울진사랑카드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12월 중 상위 사용자를 선발하여 20만원씩 울진사랑카드 포인트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1일부터 울진사랑카드 가맹점 등록 의무화가 시행되어 현재 2,500여 개소가 등록되어 있으며, 군은 가맹점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그리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알뜰 경제왕 선발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울진사랑카드 할인한도 상향 등도 계획 중이니,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진사랑카드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