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월 16, 17일 양일간 성주전통시장 상인회에서 1백만원, (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에서 1백만원을 지역인재를 위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성주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세문)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회장 정순라)는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도 뜻을 모아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현재까지 기탁 누적액은 7백만원에 이른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이병환 성주군수)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성장하는 차세대 인재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월 17일 성주군의 신임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김주섭 소장이 취임했다. 먼저, 김주섭 소장은 농기계 테스트베드 현장 방문과 경북농업기술원 방문을 시작하며, 농촌․농업 현장이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농촌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성주군의 명성을 더 높여 나가겠다는 의지을 보였다. 김주섭 소장은 “찾아가는 농업기술센터, 찾아오고 싶은 농촌지도기관이 되기 위해, 현장위주 농업기술개발과 실용화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질 높은 농업인 교육으로 전문농업인력을 육성하여 농업세대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신소득 유망작목 집중 육성, 미생물 소포장 시스템구축, 농기계 테스트베드 조성 등 스마트 농업시스템 구축, 인구증가 시책에 부응하는 귀농인 영농정착교육, 현장실습 등 인구 유입을 위한 귀농·귀촌사업의 확대 추진과 소비 트랜드에 맞춘 6차 산업 수익모델을 발굴하고 경영체별 컨설팅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 더 과감한 농업혁신을 통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주민호, 민간위원장 남영조)는 1월 17일, 용암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할과 관련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도 성과보고와 2024년도 행복농장 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 등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남영조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올해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지역사회에도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주민호 공공위원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위원들게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관내에 활력을 불어넣는 협의체 활동을 기대한다.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자.”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2024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규농업인들에게는 농업에 대한 기본지식과 핵심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새해에 진행되는 교육이다. 올해 교육은 지역특화 작목인 참외에 최근 문제가 되는 담배가루이 등 병해충 방제법에 대한 집중교육을 시작으로, 벼 돌발 병해충 예방과 방제, 진드기 등 양봉 질병 관리 기술의 3개 과정으로 고품질 안정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한 실천 과제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했다. 또한 ‘23 농업성과, ‘24 농정시책 및 지원사업 홍보를 통해 농업 현장 목소리를 수렴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공익직불제 의무교육과 연계해 운영하기 때문에 직불금 등록 농업인들은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성주군수 이병환은 “2024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올 한해 영농계획 수립부터 핵심 영농기술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농가들을 돕겠다.”며 “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춰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더욱 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군수 이병환)과 (재)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호암스님)는 “성주 법전리 사지의 가치와 복원·활용”이라는 주제로 1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성주군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법전리사지는 성주군 가야산 정상부에 위치한 절터로서, 2021년 성주군청은 (재)불교문화재연구소에 발굴조사를 의뢰, 2023년까지 법전리 사지에 대한 시‧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단갑석, 기단면석을 포함한 다양한 석탑재가 출토되어, 법전리사지 석탑의 원형을 복원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했다. 발견된 석조연화대좌는 큰 규모로 인해 주목받고 있으며, 출토된 부조상은 특이한 도상으로 많은 연구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법전리 사지 발굴조사를 마무리하면서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발굴 성과를 되짚어 보고, 법전리 사지의 가치를 조망하여 향후 법전리 사지 내 석조유물 복원 및 법전리 사지의 활용과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표는 ▲‘법전리사지 발굴조사 성과와 과제’(이영환, (재)불교문화재연구소 팀장), ▲‘법전리사지 출토 석탑 부재에 관한 고찰’(엄기표, 단국대학교 교수), ▲‘법전리사지 석조연화대좌에 대한 고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배해석, 민간위원장 김영기)는 1월 16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성주읍 이장협의회 이장,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성주읍 복지리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이해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하는데 필수적인 민관협력의 중요성 강조와 지역의 리더이자 소통 창구로 활동하고 있는 이장과 협의체 위원, 성주군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배해석 공공위원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성주읍 복지 리더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리더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한국여성농업인(이하 한여농) 성주군연합회 수석부회장 조영순은 1월 17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영순 수석부회장은 “생활비나 학원비에 어려움이 있어 양질의 교육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며 “성주군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뜻깊은 곳에 써달라”고 성금 전달의 뜻을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청소년들을 위한 뜻깊은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인재 발굴에 힘써 성주의 미래를 밝히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최근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주군 가천면은 1월 16일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협조사항 전달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가천면 이장협의회는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1.1.~5.15.) 운영에 따른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 일체 금지 홍보 및 마을별 산불조심 안내방송 실시 등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태우기, 농업 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등 무단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소각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전체 마을이 서약에 동참하고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이 산불발생의 최대 고비로, 어렵게 가꾼 소중한 산림이 산불로 훼손되지 않도록 마을의 파수꾼인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이, 총무 정숙해)는 1월 16일 대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대가면 새마을부녀회 19여명의 회원들은 대가면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며 대가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애쓰고 있다. 김옥이 부녀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이웃들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봤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항상 대가면 복지와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 주시는 김옥이 부녀회장님을 비롯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중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주NH산악회(회장 김인태)는 지난 15일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김인태 산악회 회장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성주읍(읍장 배해석)은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24년 새해에도 김형중, 이용수, 이현수 등의 출향인사로부터 총 50만원의 고향사랑기부 동참이 이어졌다. 고향사랑기부금은 다양한 주민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되며, 개인이 주소지 지자체 이외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방법은 온라인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이나 전국농협창구에서 가능하며 개인별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출향인들의 성주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병환 군수)은 여름철 참외 생산성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담배가루이 초기 방제를 위해 참외 들녘별 병해충 경보체계를 구축했다. 경보체계는 총 20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선정하고 주기적인 예찰과 동향파악을 통해 일정수준의 해충 밀도가 확인되면 들녘단위 경보를 단계별로 시행할 계획이다.(※ 1단계 문자통보 → 2단계 동시방제 발령)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참외 생산지인 성주군은 대부분의 참외 재배지가 밀집되어 있어 난방제 해충인 담배가루이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개별방제보다는 마을 및 들녘 단위로 동시방제가 효과적이다. 1월 12일 경보체계의 신속한 구축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부서 및 각 읍ˑ면 산업안전팀장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현장의 수요와 동향에 대해 농업인과의 양방향 소통체계 구축을 위한 각 읍ˑ면 모니터링 요원 선발 협조사항과 병해충 예찰 및 적기방제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현장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한 예찰결과 분석 및 적기방제로 참외 문제 병해충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고품질 성주참외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최근 경북지역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조류인플루엔자 AI(Avian Influenza)는 닭, 오리, 야생조류 등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은 AI 바이러스의 인체감염을 말하며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사례는 없으나 해외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 되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시 증상은 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전형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하며, 폐렴, 급성호흡기부전 등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산 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야생조류 사체 접촉 금지,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지키고 닭고기, 오리고기 등은 75℃ 이상에서 익혀먹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관계자는 “가금류, 야생조류 등과 접촉 후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청으로 즉시 신고하길 바란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낮시간에 금연클리닉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지역민 위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할 방침이다. 금연클리닉은 금연전문상담사의 개인별 맞춤형 금연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니코틴의존도 검사 등 기본 검사를 비롯해 금연보조제, 금연 행동강화 물품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금연 결심자가 금연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특히 재흡연 예방을 위하여 3개월 금연유지자에게 격려품을 제공하며, 6개월 금연성공자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여 금연성공자의 금연의지를 더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직장 등으로 금연클리닉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지역주민들이 야간 금연클리닉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아 평생 금연에 성공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되기를 바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금연상담실로 전화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호원 가천면장은 1월 12일 관내 주요 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마수지구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마수리 마을만들기사업, 동원1리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지방도903호선(가천~증산간) 도로건설사업,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등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하여 사업 추진상황과 안전관리 등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산림과 인접하여 시공 중인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산불예방을 위한 화재발생 요인의 사전제거 및 화기 사용 등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주요 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치면서 “관내 주요 사업장의 모든 사업들이 사고없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되어 각종 재해예방과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현장을 수시로 방문 및 점검하여 살기 좋은 가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마을 주민 및 기업과 단체에서 꾸준한 성금모금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월 15일 성주군 선남 장학리에 위치한 은점썰매장 김두석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은점썰매장은 2008년 당시 김두석 대표 자신의 논(2천600여 평)에 자연 썰매장을 만들었다. 첫해부터 수천명이 다녀가는 등 성공적으로 정착, 매년 찾아오는 손님이 늘고 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김두석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정성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2024년 1월 31일까지 선남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성금 및 현물을 기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