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7일 망정 우로지 공원에서 청년창업가 로컬마켓과 청년 아티스트들이 주인공이 되는 ‘청년고리 프로젝트·청춘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완연한 봄 날씨를 맞아 우로지 공원 소공연장을 중심 무대로 한 청년 문화예술가들의 버스킹, 마술쇼, 클래식 연주 외에도 다양한 체험 부스, 청년창업가가 직접 만든 먹거리(뽕잎김밥, 떡디저트 등), 소품(유리 및 매듭 공예 제품) 등을 판매함으로써 방문객 및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내 청년창업가 사업장 및 제품 홍보 등을 위해 3D 기술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메타버스 맵을 체험해 보는 부스 운영 외에도 VR 전용 기계, 태블릿 등을 활용해 각종 게임을 경험해 보는 등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을 제공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영천시는 이번 행사에 이어 연중 2~3회 추가적으로 청년고리 프로젝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참신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지속적으로 육성 및 발굴해 청년이 주역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년들의 열정으로 물든 봄을 시작으로 많은 청년들과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즐거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의원,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는 ‘보현산자연휴양림 현장투어’를 7일 실시했다. 이날 현장투어는 보현산자연휴양림 기본현황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일부 시설을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했으며, 정식 운영 전 시설 운영에 대한 사항을 홍보하고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보현산자연휴양림은 자연속의 쉼을 주제로 화북면 보현산 자락에 △숲속의집(19동) △산림문화휴양관 △캠핑장(24개) △명상치유·VR체험을 할 수 있는 산림치유체험관 △실내암벽등반·스카이트레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산림레포츠체험관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4 ~ 5월 중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현장투어를 통해 불편사항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보완해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자연 속의 쉼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서 보현산 자연휴양림이 영천의 대표 랜드마크로 부상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 세정과는 7일 경산시에 위치한 영남대학교 일원에서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인구늘리기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 등교시간에 맞추어 영남대학교 교직원, 학생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천시의 다양한 전입 혜택과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다. 시는 다양한 지역 출신인 학생들에게 영천시민이 누리는 각종 혜택을 설명하였으며, 학생들은 영천시의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등 영천시 청년정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영천에 사랑을 기부해 주세요’의 기치로 영천시 답례 품목을 소개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소개 및 영천시에 대한 고향사랑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인근 지역의 학생들이 영천 전입으로 영천시민이 누리는 각종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면서, “금년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우리 시에서만 시행하는 전입시책을 적극 홍보해 아이 품은 행복도시 영천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7일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2023년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 행사에서 보건의료사업 우수기관으로 최우수를 수상했다. 영천시 보건소는 지난해 응급의료 및 헌혈 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금연사업 우수사례 공모,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시범사업 등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12개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도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개·보수 및 이전, 코로나19 후유증환자 폐CT 검사비 지원 등 다양한 보건분야 사업을 추진해 시민건강 향상 및 보건 의료 발전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설동수 부시장 주재로 종합민원과 소관 3개 평가에 대한 주요·부진 지표 담당 부서장 및 평가 담당 등 2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종합민원과 소관 대외기관평가 목표달성 대책보고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종합민원과 소관 3개 평가(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 정보공개 종합평가) 중 27개 지표에 대해 보고가 이뤄졌다. 보고내용은 2022년 결과분석 및 2023년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보고하고 평가기준과 지표별 실적 제고를 위한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영천시는 향후 평가에 대비해 추진상황을 매월 점검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설동수 영천부시장은 “우수한 대외 기관평가 결과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감을 높이는 기회.”라며, “이번 대책 보고회를 계기로 지표별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5월 2일까지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신고·납부 대상은 2022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영천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를 5월 2일까지 영천시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전자 신고하거나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 서류를 작성해 영천시청 세정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두 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일괄 신고한 경우에는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수출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기 때문에 신고는 5월 2일까지 해야 한다. 한편, 올해부터 천재지변 등으로 재산상 손실이 발생하면 국세인 법인세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던 것과 달리 지방세법 개정으로 지방소득세도 손실 비율에 따라 세액을 차감 받을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 연장과 지방세법 개정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경감되길 바란다.”라며 “4월 마지막 주는 신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4월 5일부터 18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 추가 모집하는 답례품 품목은 15개 내외 공급업체로 농축임산물, 가공품, 특산(공산)품, 관광·서비스(벌초대행 포함) 등 다양하게 있으며, 기존에 선정된 와인, 포도, 복숭아, 쌀, 한우, 마늘은 제외된다. 공급업체 모집 대상은 영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선정된 품목을 생산·가공·제작해 공급할 수 있는 업체로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접수기간(4월 18일~20일) 내 영천시청 세정과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공고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기부자에게 전해지는 감사의 마음이 담긴 답례품을 정성 들여 공급할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공급업체 선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을 위한 ‘2023년 공무원 신규시책 아이디어 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2월부터 3주간 7급 이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총 216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실무검토를 거친 최종 9건에 대해 발표회를 가지게 됐다. 발표를 맡은 공무원들은 인구유입 및 출산율 증가 방안, 환경, 복지, 문화, 건강증진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열정적으로 프레젠테이션 했으며, 발표 후에는 심사를 맡은 간부공무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시책 관련 부서의 부서장도 참석해 젊은 공무원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며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시책에 대한 심사는 창의성, 실현성, 효과성, 노력도 등 4개 항목에 대해 면밀히 이뤄졌으며, 추후 심사결과에 따라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업무에 바쁜 가운데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수고 많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발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4일, 시민회관에서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의무 조치들이 하나 둘 해제되면서, 대면행정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재개되고, 신규공무원 임용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에서는 공공기관 서비스 트렌드 변화의 이해, 시민중심 행정을 위한 자기중심적사고 전환의 필요성, 친절한 전화민원 응대 방법, 민원서비스 친절·불친절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을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직원들을 위한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향상된 행정·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금강산성 등산로(그린환경센터 입구)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무심기행사는 영천시가 주최하여 영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완산동 통장·주민연합회 및 공무원 140여 명이 참석해 편백 및 자산홍 등 7,000여 본을 식재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금강산성 등산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산책코스로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편백나무에서 사시사철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와 자산홍의 아름다움이 영천시민의 생활의 활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는 나무심기 행사 후 영천소방서와 합동한 산불예방캠페인을 진행해 나무심기뿐만 아니라 산불예방을 통해 지켜낸 아름다운 숲을 우리 자녀들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한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는 생활권 경관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더 다양해지고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지난 3일, 읍·면장,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생활권단위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생활권단위 추진위원회에서는 생활권 내 농촌협약 대상 세부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는 시 전체를 동 지역 중심의 단일 생활권으로 보고 농촌지역인 1읍 10면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설정해 농촌협약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생활권단위 추진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이어서 개최될 농촌협약위원회에서 농촌협약 공모대상인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생활권 활성화계획에 반영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농촌협약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된 사항을 바탕으로 오는 21일 최종 공모신청을 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농촌협약 공모를 추진함에 있어 지역주민들과 면밀히 협력해 농촌지역의 통합적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농촌협약은 시·군 주도로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시·군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투자함으로써 365생활권 조성 등 공통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협약 체결 시 5년간 최대 300억원의 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31일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에 공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정책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창출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공시하는 제도이다. 시는 ‘시민중심 일자리도시, 도약하는 영천경제’를 비전으로 5대 핵심전략, 12개 실천과제, 138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고용률(15~64세) 72% 달성을 목표로 5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022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세부사업으로는 △신중년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 청년근로자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직업교육,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등이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일자리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번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수립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영천시가 시민 중심의 일자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경상북도 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귀농 초기 필요한 실질적 영농기반조성을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는 귀농인 창업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귀농인 창업기반조성사업은 2023년 신규 사업으로, 영농경력이 짧아 보조사업 선정이 어려운 귀농인들을 위해 초기 영농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5000만원(50% 자부담 포함)으로 하우스 설치, 과원조성, 버섯재배사 등 기타 소득기반 영농시설 및 장비・기자재 구입 등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초교육을 수료한 영천시 귀농인으로, 귀농신고한 지 5년 이내이거나 전입 주소가 영천시 관내 동지역으로 귀농신고하지 못한 자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4월 12일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업무 담당부서로 방문해 신청하면 추후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귀농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는 신규 사업인 만큼 귀농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귀농귀촌담당(☎054-339-7647)으로 문의하거나, 영천시 홈페이지(https://www.yc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천댐 일원에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하는 벚꽃 100리길 마라톤 대회가 지난 2일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벚꽃 마라톤 대회는 영천시민과 마라톤 동호인 등 1,500여 명이 참가했다. 대구 군부대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영천댐 둘레길에 만개한 벚꽃처럼 풍성했는데, 특히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한 다채로운 홍보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회식 식후공연 및 준비운동에서 M댄스팀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쳤다. 참가자들과 내빈이 한마음 한뜻으로 간단한 율동을 선보이며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한 염원을 발산했으며 ‘군부대는 영천으로!’의 구호 3창 퍼포먼스도 이어졌다. 그간 영천시는 팔공산 갓바위 기원법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길거리 홍보 캠페인, 직원들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의 퍼포먼스를 통해 대구 군부대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벚꽃 마라톤 행사를 통해서도 그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처럼 열린 마라톤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셨고, 성황리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코로나 19 이후 4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2023년 영천댐 벚꽃 100리길 마라톤 대회를 맞이해 영천시청 세정과와 NH농협 영천시지부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 2일 개최된 벚꽃마라톤 대회에 NH농협은행 영천시지부는 세정과 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설치해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기부 혜택과 답례품 혜택을 안내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NH농협은행은 고향사랑기부금 지정접수 금융기관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적극적인 홍보와 동시에 온라인 기부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5,900개 가량의 전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정재용 영천시지부장은 “영천의 새로운 활기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가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영천시를 도와 고향사랑기부제를 모르는 분들이 없도록 홍보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4년 만에 개최되는 벚꽃마라톤 행사에 농협임직원들이 발벗고 나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에 동참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