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5월 10일부터 예선을 시작으로 ‘제4회 문경새재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영강파크골프장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202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어느덧 4회를 맞았으며, 전국에서 온 총 2,195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4주간 예선을 통해 남녀 각 288명, 총 576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간단한 장비와 규칙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자연 속에서 운동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매력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문경시는 농암, 가은 등에 시민들을 위한 파크골프장을 개장하였으며, 읍면동에 더 많은 파크골프장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스포츠·관광도시 문경에서 올해도 문경새재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파크골프에 대한 전국적 열풍을 체감하고 있으며 더 건강하고 활기찬 문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파크골프 활성화에 더욱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지난 4월 29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약 60억원 규모의 37개 사업이 포함된 2025년 문경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개최된 청년정책위원회는 지역 청년 및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9명의 청년정책위원들이 참석하여 2024년 청년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2025년 문경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2024년 문경시는 청년을 대상으로 32개사업(사업비 29억원), 670명을 지원하여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여 자립할 수 있는 기반 및 환경 조성에 집중하였으며,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는 ▲청년의 일자리(취·창업분야) ▲청년의 설자리(참여·권리분야) ▲청년의 살자리(주거·복지·문화) 3개분야 37개 사업을 구성하여 청년경제 활성화와 청년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설자리’분야의 문경시청년센터 운영 및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은 올해 개소한 청년센터를 활용하여 청년역량강화교육 및 동아리 지원사업 등 청년의 직접 참여를 유도한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대식 문경부시장은“지역의 중심 축인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5월 4일에서 6일까지 문경찻사발축제 기간 중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찻사발에 담긴 한잔의 차, 한입의 여행” 이라는 주제로 문경도자기와 향토디저트 아트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경의 전통 도자기와 향토디저트를 함께 알리기 위한 자리로, 문경의 정취를 담은 찻사발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통해 지역의 맛과 멋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문경의 관광상품용 특산품 디저트 14가지와 도예명장 7명의 생활도자기를 함께 전시하여,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감성을 아우르는 작품들을 만나는 계기가 됐다. 현장에서는 디저트 전시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도 함께 열려, 문경의 향토디저트를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선식 문경찻사발축제위원장은 “문경의 도자기와 향토디저트가 어우러지는 이번 전시가 지역의 정체성과 품격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세용 식품위생과장은 “문경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문경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어린이 ‧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5월 5일 문경시 영신숲에서 열린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에 참여해 “뽀득뽀득 냠냠 건강 놀이터”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저당 무드등 만들기, 친환경 텀블러 보냉백 만들기, 영양‧위생 O,X 퀴즈 풀기, 센터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저당 무드등과 친환경 텀블러 보냉백 만들기는 어린이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체험에 참여한 시민들은 영양 ‧ 위생 O,X 퀴즈를 통해 몰랐던 영양‧위생에 관련된 지식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정순 센터장은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관내 어린이와 가족들,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영양‧위생과 관련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통해 함께 축제를 즐기고 센터 홍보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이점숙)는 5월 가정의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 문경점촌요양병원을 방문해 70여 명의 어르신들께 효도화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문경여성대학총동창회 회원들은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어른들의 가슴에 직접 달아드리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건강을 기원하며 가족의 사랑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점숙 문경여성대학총동창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전통한지 전수교육관(농암면 소재)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국가무형유산 김삼식 한지장과 경상북도 무형유산 김춘호 전승교육사의 무형유산 공개행사가 개최한다. 매년 한차례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공개행사는 황촉규 파종, 백닥 생산 , 한지뜨기 등의 전통한지 제작 과정을 김삼식 장인과 김춘호 전승교육사가 함께 시연하고 문경전통한지를 전시한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전국에서 전통한지를 배우려는 20여 명의 학생이 동참할 예정이라 의미가 깊다. 김삼식 한지장은 1946년도에 현재 문경전통한지 전수교육관이 위치한 농암면에서 태어나 1955년도에 전통한지에 입문하였고 그 후 70여 년간을 한지 외길을 걸어왔다. 1963년도에는 문경전통한지를 설립하고 한지제작의 전 과정을 전통방법으로 고수하여 왔으며 그 결과로 2005년도에 경상북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고 2021년도에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승격되었다. 김춘호 전승교육사는 김삼식 선생 아래에서 20여 년간 그 기술을 전수받고 있다. 지난 2017년 2월 아리안 드 라 샤펠 루브르박물관 그래픽 아트 부서 팀장이 문경전통한지를 방문하여 제작과정을 살펴 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상주세무서와 합동으로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장소는 문경시청 지하1층 전시종합상황실이며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에 한해서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 시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통해 방문 없이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및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 편리하게 신고 및 납부 가능하다. 신고 및 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한달 간이며 성실신고 안내대상자는 1개월 연장하여 6월 30일까지 신고 및 납부할 수 있다. 김상화 세정과장은 “도움창구 운영 등으로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세무 서비스를 향상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빠르고 편한 신고·납부를 위해 전자신고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5월 3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문경찻사발축제를 맞아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의 편리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실생활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쉽게 길을 찾고, 문경의 아름다움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한다. 함영진 종합민원과장은 “축제를 계기로 도로명주소 제도가 더욱 널리 알려져 문경시의 스마트한 도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찻사발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도로명주소의 편리함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5일 ‘2025 문경찻사발축제’가 열리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는 축제 부대행사로 한복패션쇼가 진행됐다. 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회장 김주복)이 주관하고 세계적인 한복명인인 김정아 디자이너(김정아 우리옷 대표)가 기획한 한복의상으로 전국 각지의 시니어 모델 70여명과 키즈모델 20명이 함께 참여하며 큰 눈길을 끌었다. 오픈세트장의 용사교 다리를 건너며 시작된 모델들의 퍼레이드는 축제장을 인산인해로 만들며 수많은 관객들을 패션쇼 현장인 광화문 주무대로 이끌었다. 무엇보다도 한복 의상을 갖춰 입고 90여명의 모델들이 간격에 맞춰 걷는 웅장한 퍼레이드 장면은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이날 패션쇼의 백미를 장식했다. 식전 공연으로‘답교쇠놀이춤’이 시작되며 역동적이며 유연한 춤사위로 무대가 가득 채워지고 이어서 한복패션쇼가 시작됐다. 오방색의 전통한복과 무궁화와 태극기가 어우러진 한복, 궁중의 꽃과 어울리는 한복까지 가지각색의 아름답고 다양한 복식의 한복이 펼쳐지며 광화문 주무대를 가득 메웠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이해 함께 초청된 키즈 모델들은 시니어 모델 못지 않은 프로답고 전문적인 워킹으로 많은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불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5월 3일 연휴의 첫날부터 시작된 2025 문경찻사발축제는 6일까지 총 4일간의 축제기간 중 15만여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방문하며 황금 연휴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연휴 중간중간 비가 쏟아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가족·연인단위 방문객이 주를 이루며 축제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축제 첫날 개막식에는 박군, 웅산, 영기, 주미, 윤윤서 등 문경시 홍보대사로만 구성된 ‘스타마케팅’ 라인업이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샌드아트 형식의 문경 도예역사와 찻사발축제의 기원을 알리는 영상을 시청하고, 현재 착공을 앞두고 있는 문경새재 케이블카와 함께 더 도약할 찻사발축제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주요내빈들과 함께 진행했다. 축제 둘째날에는 문경 대표 도자기 7개소와 특산물 디저트 14종의 콜라보 전시가 축제장 한복판의 왕건집에서 펼쳐졌고, 광화문 주무대에서는 국제교류 방문 작가들이 참여하는 시연행사를 열었다. 이싱시 화쉐친 작가는 이싱을 대표하는 자사호 제작을 시연하고, 경덕진시의 페이융중 작가는 도자기에 직접 그림을 그려 색다른 작품 제작방식을 뽐내고 동시에 무대에 오른 광리창 작가는 손수 흙을 만지며 도예 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5월 멘토링 진행시간을 이용하여 멘토-멘티 관계증진을 통한 위기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망을 강화하기 위하여“멘토-멘티가 함께하는 봄소풍”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봄소풍”프로그램은 문경시 자체사업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멘티)들에게 정서적 지지망을 구축하고 위기청소년 멘토링 사업의 효과성을 높여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멘티)의 발굴에 적극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쿠키 및 카네이션 카드 만들기를 통해 멘토-멘티는 라포를 형성하고 소통의 기회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이〇〇 청소년은‘멘토링 프로그램을 하면서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어른이 생겨 좋았는데 이런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서 더 즐거웠고 카네이션 쿠키는 부모님을 드리고 카네이션 카드는 멘토 선생님께 편지를 써 드려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더 뜻깊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전했다. ‘1388 멘토링 사업’은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발굴해 1388상담․멘토지원단을 구성하고 지역 내 아동․청소년기관과 연계해 위기청소년과 1대1 결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5월 3일 제27회 찻사발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저출생 부담타파, 나도 아이도 행복한 문경'을 만들기 위한 인구증가시책 홍보 리플렛 배부 및 4대 문화운동 활성화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인구정책 홍보와 저출생 극복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행적 규제개혁‘4대 문화운동’(부담없는 결혼식, 행복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4대 문화운동은 △(부담 없는 결혼식) 적은 비용으로 결혼하고 크게 행복한 작은 결혼식 문화 △(행복출산) 비혼 출산 인식개선 등 확장적 가족관계 인정 △(즐거운 육아)아이들을 최우선하고 육아 휴직을 육아 근무로 우대하는 문화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모두가 함께하는 일·생활 균형과 양성평등 실천 문화 운동이다. 이번 행사로 인구증가시책의 다양한 정책 내용 설명을 통해 시민들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저출생 극복에 대한 인식개선과 4대 문화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많이 높아졌다. 전미경 정책기획단장은 “2024년 문경의 출생아수가 전년대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영신숲에서 “2025년 문경시 어린이날 대축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체험부스, 무대공연, 놀이마당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었다. 행사는 모전초등학교 관악부 연주와 윤윤서 학생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헌장 낭독, 점촌초등학교 합창단 어린이날 노래, 축하 퍼포먼스(축구공 나눠주기) 순으로 진행됐다. 식후행사는 트로트 공연(장혜진 학생), 댄스·밴드공연, 합기도 시범 등 아이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카네이션 만들기, 가든캔들 만들기, 119소방훈련, 어린이지문등록, 소방차 및 구급차 만들기 등 32개의 체험·홍보부스를 통해 어린이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오늘 행사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가족에게는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는 4월 30일부터 관내 학교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진행한다. ‘2025 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은 4월 한 달간 신청을 받아 올 11월까지 진행되는 청소년 진로체험 사업이다. 올해 진로체험으로는 12개(상담사, 반려견관리사, 도예가, 디저트 베이킹, 기획연출, 예술과학, 스티치, 무대미술가, 예술창작, 카페체험, 바리스타, 드론 조종사)로 구성되어 각 체험에서도 다양한 재료를 통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참여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4월 30일부터 진로체험에 참여하는 점촌중학교, 동로중학교는 학교 교육과정인 자유학기제로 참여하는 것으로 자유학기제란 한 학기 동안 시험없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탐색이 진행되는 진로탐색 기간이다. 또한 문경여자고등학교는 5월에서 6월까지 두 달간 동아리활동으로 상담사 체험, 산양초는 창의적체험활동으로 참여가 예정되어 있다. 진로체험은 현재까지 9개 학교 415명이 신청하여 참여할 예정이다. 본 체험은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아 진행된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2일 문경시청에서는 동문경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효진), 동문경농협 여성단체(단장 현점여)가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서 동문경농업협동조합은 성금 1,000만 원을, 동문경농협 여성단체는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희망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효진 동문경농업협동조합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주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고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역의 많은 기관,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감사드리며, 오늘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긴급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주택 재건과 임시 주거지 제공, 생계 지원, 의료비 및 기타 필수적인 물품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