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어린이들이 자연을 보고, 만지고, 느끼며 오감발달은 물론 창의성과 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유아숲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포항시는 지난 8일 도음산산림문화수련장 내에 있는 포항시유아숲체험원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유아숲체험원 교육 참여기관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유아숲체험원 교육에는 대한유치원 외 81개의 유치원이 참여한다. 유아숲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숲에서 풍부한 감성을 개발하고 고운 심성을 기를 수 있도록 자연을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 가득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강덕 시장은 “녹지조성 면적확대와 산림재해 방지로 산림문화 휴양 공간 확충에 노력하겠다.”며 “유아들이 숲 체험을 통해 자연을 사랑하고 올바른 인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시는 숲을 통한 풍부한 감성개발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복지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 지자체 예산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연간 8천여명의 유아들이 숲체험원 교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는 (사)경북생명의숲국민운동에서 숲체험원 프로그램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이날
경북 안동시가 천연기념물 제288호로 지정된 대곡리 굴참나무 노거수(老巨樹) 유전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안동시는 11일 문화재청,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으로 천연기념물 노거수(老巨樹) 유전자원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유전자은행을 만들어 복제나무를 키우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시 대곡리 굴참나무는 향토문화적 가치, 마을의 형성 시기를 알려주는 역사적 가치, 그리고 노거수로서의 생물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2년 천연기념물 제288호로 지정됐다.대곡리 굴참나무의 나이는 약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2.5m, 둘레 5.4m의 노거수로 봄에 이 나무에 소쩍새가 와서 울면 풍년이 든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예로부터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신성히 여겨 매년 음력 7월 마을의 평안을 비는 제사를 올리고 있다.시와 국립산림과학원은 천연기념물 굴참나무와 같이 역사·학술적 가치를 지닌 천연기념물 노거수의 우량 유전자(Gene)를 미래의 예측할 수 없는 태풍, 낙뢰, 화재 등 자연재해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악화로 인한 소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천연기념물 노거수와 똑같은 나무를 복제하고 DNA를 추출해 장기 보관하는 방법으로 우수 유전자를 보
경북 경주시 전점득 보건소장이 시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경주시는 지난 7일 보건복지부 주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점득 경주시보건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 보건소장은 38년 동안 공직에 몸담으면서 ▴건강도시 경주 조성 ▴감염병 예방관리 및 감시체계 확립 ▴차별화된 힐링자원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건강 새마을 조성사업 활성 ▴치매극복관리사업 확대·다양화 ▴지역 출산지원 환경개선 등 시민보건 향상에 기여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지난해 신종 감염병인 메르스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으로 메르스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에 크게 기여한 바 있으며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보건소장은 수상소감에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그간 어려운 여건에서도 건강 경주를 만드는데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보건소가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영주시가 각종 건설공사현장의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설공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해 운영에 나섰다.영주시는 11일 건설공사의 품질향상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공관리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시공관리단은 시공 현장을 지도 점검하고 준공 후에는 공사실명제를 통해 공사 전반에 걸쳐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으로,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건설공사현장의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설공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관리단은 종합 2억원, 전문 1억원, 기타 8천만원 이상 공사 시행 시 발주부서의 시공관리 전담팀과 기 구성돼 있는 기술자문위원 1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술자문위원은 7억원 이상 공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기술자문위원회의 기술심의위원을 활용해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공관리단의 현장 지도점검 결과 현장여건과 상이한 공법 적용에 대해서는 설계를 변경 하도록 하고, 부실시공 시에는 전면 재시공 하도록 하는 등 행정조치를 통해 부실시공을 사전 예방하고또한 설계심사에 대해 공사실명제를 엄격히 하고 준공 시 준공표지석을 설치해 부실공사에 따른 책임을 강화하도록 했다.공사실명제는 공사금액 1억원 이상의 종합 및 전문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 소속 독도경비대가 제20대 국회의원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경북지방경찰청 소속 독도경비대는 지난 9일 독도 동도 접안지에 설치된 임시 투표소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거소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독도경비대원 35명과 경찰관 4명 및 독도 등대원 3명(해양수산부 포항지방해양항만청 소속 독도 항로표지관리원) 등 42명이다.독도경비대 근무중인 박희민 상경(20세)은 “국토의 최동단 독도에서 생애 첫 선거를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이제 진정한 대한민국 유권자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투표소감에 대해 전했다. 고태호 일경(20세)은 “지리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의 의견을 표출할 수 있도록 해 줘 한 표 행사에 신중을 기했다”고 말했다.이들이 실시한 투표결과에 대해서는 울릉군 선관위에서 각 선관위로 우편 발송돼 13일 투표 후 집계될 예정이다.
1만5천여 명의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들이 경북 경주에서 건강을 다지며 봄을 마음껏 만끽했다.지난 9일 ‘제25회 경주 벚꽃 마라톤 대회’가 경주 보문단지와 시내 일원에서 국내·외 마라톤 선수 및 동호인 등 1만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힘찬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대회는 풀코스·하프, 10km, 5km 4개 마라톤 종목과 10km, 5km 걷기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최양식 경주시장,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영길 시 의장 및 시의원, 조석 한수원 사장, 나카이 입페이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 사장, 정창수 한국관광공사장, 김대윤 경북관광공사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특히 일본의 나라시와 닛코시, 중국의 시안시(西安市), 이창시(宜昌市), 청더시(承德市), 츠저우시(池州市) 등 6개 도시 45명의 대표단과 선수, 중국 516명 등 2천169명의 해외선수들이 참가해 스포츠 교류 활성와 우호협력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달 26일 경주에 새 보금자리로 이전한 한수원 직원 1천164명과 대구은행, 농협, 일진베어링 등 각 기관과 기업, 금융, 단체, 개인 등 각계각층에서 참가해 경주 벚꽃 마라톤이 진정한 국제적인 마스터스 대회임을 방불
이희진 영덕군수 빙부 故 박춘식씨 4월8일숙환으로별세빈소 : 포항성모병원 특별실문상 :9일 오후 6시 이후부터 가능발인 : 11일 오전 7시장지 : 경주공원묘지
경북 경주시가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대남 전단 살포 등 안보위협으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자 관·군·경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경주시는 지난 7일 오전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경찰서(서장 정흥남), 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 육군 7516부대 1대대(대대장 이재현)와 비상사태 발생을 대비한 ‘위기조치 통합대응훈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통합방위 작전 시 원활한 임무수행을 보장하며 상호지원 및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해 골든타임 내 사건을 종결시키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또한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대남 전단 살포 등 안보위협을 계속하고 있어 국지성 도발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이뤄져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최양식 시장은“안보관련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위기사태 발생을 대비해 지역안보를 걱정하고 업무를 강화하는 것은 향토방위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는 일이므로 앞으로도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말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권오준)이 지난 7일 포항 청송대에서 2016년 포스코 샛별장학생으로 선발된 포항지역 고등학생 4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포스코청암재단의 ‘샛별장학’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 시작됐다. 매년 2월 포항·광양 지역의 성적과 품성이 뛰어난 고교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아 서류전형과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지난해까지 총 653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재학 중 기준성적을 취득하면 2년간 매년 15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또한 고교 졸업 후 국내 우수대학 진학 시 500만원의 격려금을 받게 된다. 이날 장학금 증서 수여식에는 제10기 포항지역 샛별장학생 40명과 포스코 김학동 포항제철소장, 포항지역 학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격려사에서 포스코 샛별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한 몸으로 활기차고 보람 있는 학교생활을 통해 우리 사회의 리더로 성장해 주길 당부했다.
경북 포항시가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적 도시환경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 서포터즈 30명을 위촉했다. 포항시 여성친화도시 시민 서포터즈는 지난 1월18일부터 3월1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30명으로 구성됐다.서포터즈는 여성의 시각과 관점으로 도시기반시설 및 공공시설물, 정책 등 불편한 사항들을 모니터링해 의견을 제시하고, 여성친화 시책과 정책 제안,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시민 참여형 시정파트너 역할을 하게 된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시는 여성친화 100대 중점사업을 선정해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분석 등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서포터즈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들을 모아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적 도시환경을 만들어가는 소통형 시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이강덕 시장은 “서포터즈 한 분 한 분의 시정 참여는 시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도시행정 전반에 배려와 소통의 가치를 확산
경북 영주시가 오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영주시 선비촌 일원에서 ‘201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시와 영주시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7일 오후 시청 강당에서 장욱현 시장, 박찬훈 의장, 도·시의원, 김진영 영주시축제추진위원장 및 위원, 행사 주관단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서는 영주시축제추진위원회가 확정한 축제 기본계획과 프로그램 및 축제진행과 관련된 홍보, 교통, 안전관리, 먹거리 장터 운영 등 축제 준비상황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축제추진위원회는 선비의 고장 영주의 선비문화 정신 계승과 문화적 자부심을 표현하고 역사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대를 소통하는 문화축제를 한국을 대표하는 정신문화축제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다양한 변화와 축제의 재미를 더하기기 위해 준비 중이다.축제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선비문화마당놀이, 외줄타기공연, 전국 민속사진 촬영대회, 선비고을 장기대회, 전통혼례, 올해의 어린 선비 선발, 선비문화에 대해 공부하고 맞추는 영주 역사문화유산 OX퀴즈, 전국 한시백일장 및 수상작 전시, 다례문화제, 중학생이 펼치는 선비문화골든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이 명품(名品)으로 다시 태어난다.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7일 올해를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문화 혁신의 해’로 정하고 휴게소 운영업체와 함께 화장실 시설개선 및 이용문화 혁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지난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대대적인 화장실 시설개선을 통해 우리나라 화장실 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꿨다. 시설 개선 후 15년이 지난 현재 국민들의 눈높이가 상당히 향상됨에 따라 화장실 시설도 개선돼야 한다는 시각이 일고 있다.공사가 지난 2월 실시한 이용객 대상 설문결과에 따르면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수준에 만족한다고 답변이 65%에 그쳤다.(설문조사 : ‘16.2.1~2.19, 대면조사 및 홈페이지 조사, 22,393명 참여) 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을 일류 호텔급 화장실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개선 작업을 지난해부터 ‘휴게소 운영업체’, ‘한국화장실협회’,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화장실 혁신 T/F’를 구성·운영해 왔다. 이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적합한 화장실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공항, 유명 백화점, 화장실협회 등을 현장 방문해 사례조사를 실시하고 일본 선진휴게소를 방문해 벤치마킹 하는 등 최신
경북 안동시가 직원 간 상호 화합·소통은 물론 지역의 현안 개선 및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시책개발 워크숍’이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안동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6, 7급 승진자 3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영월에서 ‘시책개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시 관계자는 이는 다양한 현안과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향후 사회변화를 예측해 이에 맞는 창의적인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나흘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대구의 ‘김광석 거리’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사랑하기 때문에’라는 명곡을 남기고 26세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뜬 비운의 안동출신 스타 ‘유재하 음악거리’를 안동시 남문로에 조성하자는 의견에서 부터요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대중가요 ‘안동역’ 인기를 바탕으로 안동역사 주변을 노래 테마역으로 조성, 청년실업 구제를 위해 전통시장 내 ‘청년상인 양성사업’을 통해 청년사장 20곳 조성학원 밀집지역 및 시내 일원에 60세 이상 퇴직자를 대상으로 ‘노인 마을보안관 사업’을 펴 범죄예방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주치
경북 포항시가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모범납세 기업을 선정해 표창하고 격려했다.포항시는 지난 6일 2016년 지방세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된 6개 기업 중 제조업체 3개 기업에 대해 지난 3월에 이어 모범납세기업 지정패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된 동일산업(주), ㈜동국SC, ㈜세아제강 등 3개 기업을 직접 방문한 이강덕 시장은 모법납세기업 지정패와 현판을 수여하고, 유공 임직원을 표창했다.또 임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철강경기하락과 어려운 대외수출 여건 속에서 분투하고 있는 제조업체 관계자를 격려했다.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된 이들 기업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한 법인 중에서 지방세 납세실적, 납세성실도, 기업의 고용창출 현황, 지역사회 기여도를 감안해 선정됐다.선정된 기업에게는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상부기관 표창대상 우선추천, 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심사 시 우선혜택권이 부여된다.이 시장은 “기업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지방세 세무조사 후 지방세 성실납부 법인을 표창할 계획”이라며 “기업의 대외신임도 제고와 생산성 향상에 기틀을 다지고 성실하게 납부하는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