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12일 오전 8시 10분 선산읍 포상창고에서 실시되는 2018년 공공비축미 매입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2018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운영에 적극 참여하여 혼신의 열정으로 민간서비스를 제공한 봉사단체 임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김천시는 지난 8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18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운영에 적극 참여하여 혼신의 열정으로 민간서비스를 제공한 봉사단체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장민원실에 참여한 봉사단체 회장, 총무 16명과 윤남선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충섭 김천시장과 대화의 시간, 현장민원실 운영실적을 토대로 각 봉사단체 활성화 방안 토의, 현장민원실을 운영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 김천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서 봉사를 하면서 좋았던 점과 개선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섭 시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이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여러분 덕분이다. 내년에도 시민을 위한 더 나은 민간·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여러분께서 들려주시는 시정에 관한 쓴소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구인·구직자가 함께 하는 정보교류 소통의 장을 열었다. 김천시는 지난 8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구미고용노동지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에스씨넷에서 주관하는 ‘일 잡고(Job Go) 행복 잡는2018년 경북형 산·학·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을 포함한 산·학·관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36개 기업체와 1,500여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또한 부대 행사로 취업지원을 돕기 위한 직업심리검사관, 취업타로관, 입사서류 클리닉관, 무료이력서 사진촬영관 등 총 20여개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시민과 구직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인사혁신처에서 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 및 대학생, 일반인 등 공직 진출 희망자를 대상으로 경찰 및 소방, 일반직, 지역인재 9급 등 각 분야의 공직 선배들이 직종별 채용제도에 대한 설명 및 채용 상담(멘토링)을 함께 실시하고, 면접과정을 약식형태로 체험하는 모의 면접을 실시해 타 지방자치단체와는 차별화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을 일제 정리하고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전체 체납액 7천7백여 건, 2억여 원에 대한 독촉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송할 독촉 고지서는 자동차 및 시설물분에 대한 체납으로 시설물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15년 7월 폐지됐지만, 기존 부과분에 대한 체납액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 독촉고지서의 납부기한은 오는 30일까지로 가까운 금융기관이나 인터넷지로 및 위택스, 가상계좌를 통해서 납부 가능하다. 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이 납부기한까지 미납될 경우 국세 및 지방세 체납처분의 예에 의해 체납자 소유 재산압류 등의 강력한 징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변화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시설비와 연구비로 재투자되는 만큼 자진 납부로 성숙한 군민의식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일 전통시장 상인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전통시장 전기요금 할인 일괄신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전기요금 할인 제도는 한국전력공사의 특례제도이다. 전통시장 상가의 월 전기요금을 5.9% 할인해 준다. 이 제도는 2018년부터 시작해 2019년까지 적용되나, 개별신청의 번거로움으로 인해 다수의 상인들이 제도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군은 전통시장 상인회와 연계해 개별 점포별로 방문 홍보를 실시하고 신청을 희망하는 상인들의 접수를 받아 일괄적으로 한국전력공사에 신청을 함으로써 전통시장 상인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다. 또한 군은 전통시장 이용환경을 개선하고자 상설시장 내 돌출 간판을 정비하고 상설시장 및 중앙시장 바닥정비공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비, 도비 공모사업들을 발굴 신청해 전통시장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시 정책 추진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나섰다. 이에 상주시는 지난 7일부터 종합민원실에서 발급하는 각종 민원서류에 대한 발급 수수료 납부 시 현금 외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카드결제가 가능한 민원서류는 민원접수·주민등록 등(초)본·인감증명·토지대장·세목별 과세 증명서 발급 및 자동차 등록‧이전 수수료 등이다. 비씨, NH농협, KB국민, 삼성, 현대, 외환, 롯데, 신한카드 등 8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1,000원 이하 소액결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은 현금 사용이 줄어든 추세를 반영해 신용카드, 체크카드, 앱카드 등 시민들이 다양한 결제수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 편의를 우선한 시책으로 현금만으로 납부해야 했던 불편함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수입금 관리의 투명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현금보다 신용카드 이용률이 높은 만큼 민원발급 수수료 카드결제 시행으로 주민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안동시보건소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응급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연찬회’에서 응급의료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주최,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평가는 시군 보건소를 포함한 도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동시는 응급의료 체계의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안동보건소는 환자진료 업무는 물론 △이송업체 및 구급차 관리, △공공기관, 공기업체 및 의료기관과 공조체제 구축된 합동 재난훈련 실시, △감염병 발생에 따른 응급의료체계관리, △신속대응반 응급상황대처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응급의료 지원 교육과 훈련 실시, △시민의 응급상황에 대처할 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 홍보 등 응급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동시 이재만 의약팀장은 “재난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난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 사과가 대만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수출길에 올랐다. 안동시는 지난 7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안동농산물처리장(풍산읍 노리)에서 안동사과의 대만 첫 수출을 위한 상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과 수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NH농협무역을 통한 사과 수출물량은 13톤(3300만원)으로 15㎏용량 882상자를 수출하게 됐다.”면서 “만생종이 본격 출하되는 11월 중순부터는 수출물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특히 “대만으로의 사과수출은 선과장 등록, 농가의 검역요건교육 이수, 이중봉지 씌우기, 병해충예찰센터의 주기적인 예찰, 수확기전 식물검역관의 재배지 현지검역과 농약잔류검사까지 통과해야 하는 등 수출검역 절차가 매우 까다로워 안동시는 봄부터 수출을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왔다.”면서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외 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도 안동사과의 수출 실적은 대만, 홍콩 등 7개국에 891톤을 수출했으며, 안동사과 전체 수출 물량의 58%인 522톤을 대만에 수출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1,000톤의 사과를 수출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이 9일 보조자료를 통해 11월 1일 대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무죄판결을 선고한데 대해 법원과 검찰에게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아닌‘종교적 이유 등의 병역거부자’로 용어를 바꾸어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 이완영 의원은 올 6월 28일 헌법재판소가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의 형사처벌의 근거가 된 ‘병역법’ 제88조 1항의 처벌 규정은 합헌으로 판결했으나, 대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에 무죄 판결을 내리면서 향후 대법원과 하급심의 관련 사건이 잇따라 무죄가 선고될 것이라는 국민적 우려를 지적했다. 현재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생활을 하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는 총 71명이다. 1심 4백여건, 2심 3백여 건, 대법원 227건의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이 의원은 총 930여건의 사건에 대해 검찰의 공소유지 여부와 계속 무죄 판결이 나올 경우 신성한 국방 의무를 수행하는 장병 및 입대 청년과 대비한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8년까지 양심적 병역거부로 징역형을 받은 사람은 9,368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 의원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역의 농업발전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올 3월부터 운영하여 온 ‘2018년 제13기 군위미래농업대학 수료식’을 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제13기 군위미래농업대학’은 3월달부터 11월까지 총 22회(104시간)에 걸쳐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6차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과 선진농가 현장견학 등 실용적인 교육과정 등으로 운영해 왔다. 군 관계자는 “군위미래농업대학은 21세기 군위농업을 이끌어 나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농업의 선도자로 양성하고자 개설된 교육이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추진해 그동안 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장기교육과정으로 올해에는 6차산업 과정으로 44명의 농업인이 입학했으며 이날 수료식에는 군위미래농업대학에 공이 많았던 교육생에게 주는 공로상 수여와 함께 27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는 “이번 졸업생들이 과학영농을 실천하는 전문 농업인으로서 군위를 대표하는 농업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적 지식을 넓히는 동시에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마라톤 인구 저변확대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촉진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18일 ‘제16회 상주곶감 국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오전 8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9시에 코스별로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마라톤 코스는 시민운동장을 출발해 우석여고, 상산교 북단, 계룡교 북단을 반환하여 운동장으로 골인하는 5㎞코스, 화산육교 350m 지점에서 반환하는 10㎞코스, 금흔1리 표지석 앞을 반환하는 하프코스, 상주보를 횡단해 강창교방향 1.1km를 반환하는 풀코스등 청정도시 상주의 높고 맑은 가을 하늘과 아름다운 낙동강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마라톤 영웅 이봉주 대한육상연맹 이사가 참가한다. 대회 당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 코스에 대한 현장 접수도 받는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1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가 전국마라톤 동호인들의 건강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상주시를 찾는 선수들이 조그마한 불편도 없도록 주차 및 안전관리에 마지막까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은 9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하고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한국산림보호협회 문경시지부 등 7개 기관·단체 135명이 참여해 백두대간 사랑운동, 산불방지 서명운동, 산림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의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산을 찾는 국민들께서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불예방·감시인력 424명을 활용해 ‘산림보호법’ 제15조에 따른 입산통제구역 출입과 농·산촌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관련 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원장 김용하)이 소속기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근무할 신규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11월 9일부터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올 해 말까지 공개경쟁 및 장애인 제한경쟁, 별정직/전문직 경력경쟁을 통해 1급(부장) 1명, 2급(실장) 1명, 4급(대리) 6명, 5급가(주임) 15명 등 신규직원 총 23명을 임용할 예정이다. 공개경쟁(15명) 및 장애인 제한경쟁(4명)을 통해 4급(대리) 5명, 5급가(주임) 14명 등 총 19명을 채용하고, 별정직/전문직 경력경쟁을 통해 1급(부장, 별정직) 1명 및 2급(실장) 1명, 4급(대리) 1명, 5급가(주임) 1명 등 총 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공개채용은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11월9일부터 오는 22일 오후 3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별정직/전문직 경력경쟁 채용은 22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관리원 홈페이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본원을 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11월 12일 오전 8시3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가을철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산불방지대책본부를설치하고비상체제로돌입하는 등가을철산불예방에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군은가을철기상여건에따른산불경보를4단계로구분해단계별조치기준에따라비상근무를실시하고,산불발생시효율적인초동진화및뒷불감시체계도 구축했다. 또 산불로인한인명및산림자원의피해를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서,경찰서,군부대,국유림관리소등유관기관과긴밀한협조체계를구축하는 등 산불발생시신속한초기대응과효율적인진화활동으로산림피해를최소화 할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산불 전문예방진화대및산불 감시원104명을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생활권주변에설치돼있는산불감시 카메라2대, 감시초소 12개소를활용해 예방활동을강화한다. 특히 군관계자는“인력과장비를총동원해순찰활동강화및신속한초동진화체계구축으로산불피해를최소화하는데최선을다하겠다.”며“영농폐기물소각및등산활동시각별한관심을갖고예방에써줄것”을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