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2월 4일 오후 4시 안동 그랜드호텔 1층 아모르홀에서 열리는 안동시 관광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창의적인 민관 협치를 통해 관광 경쟁력 향상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역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과창출 분야 장려상과 특교세 9천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주민자치회 전환 준비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는 12월 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에 따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과창출 분야에서 장려상을 받고, 이와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교세 9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은 지역의 갈등과 문제를 주민들 스스로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게 읍면동 공공서비스를 주민 중심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첫해 안동시는 주민자치가 연계돼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맞춤형 보건․복지 사업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지역 주민들 스스로가 주민자치 역량을 배양하고 지역의 다양한 주민편익과 보건․복지 사업들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안동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24개 전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조기 정착과 함께 모든 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안동을 대표하는 유산을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에 이름 올리며 유네스코 문화도시로서의 위상 떨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는 안동시가 ‘가장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21세기 지방화의 세계화를 지향하면서 안동만의 우수한 문화를 집중적으로 발굴·육성한 결과다. 또한 미래의 먹거리는 문화라는 전제하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이를테면 세계 곳곳에 자리한 유산 유네스코 도시마다 관광객들이 몰린다. 그 나라의 역사 속에서 찬란하게 발전해온 문화를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도시마다 축적된 지역문화의 정체성과 이미지는 그 지역의 경쟁력 제고와 상당한 관계가 있다. 특히 지구촌이라는 하나의 시장경제권 속에서는 지역문화와 결합한 상품이야말로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초일류상품으로 세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안동을 대표하는 유산을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에 이름을 올려 안동문화의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 ‘가장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21세기 지방화시대의 주역으로 발판을 삼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은 현재 322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가 인정한 하회마을과 봉정사 등 2곳은 ‘탁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원 국회 에너지특별위원장(자유한국당,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전향적인 검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김재원 국회 에너지특별위원장(자유한국당,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오는 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적 에너지 정책 전문가 토론회’를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협)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1월 24일 대만의 탈원전 정책이 국민투표에 의해 부결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탈원전 정책도 재검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으면서 마련됐다. 성풍현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은 토론회는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국회를 우회하고 국민과 소통없는 탈원전 정책’이란 제목으로 발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박재영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김재원 위원장은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까지도 원자력 관련 학계를 비롯한 기업, 언론, 전문가 대다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가 경북 대표 힐링스테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실무자 역량강화에 나섰다. 이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일원에서 경북 대표 힐링스테이인 소울스테이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기 위한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는 소울스테이 실무자의 역량강화 및 프로그램 발전은 물론 천주교 관련 관광콘텐츠 답사를 통해 프로그램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기관별 실무자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천주교 힐링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별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소울스테이 전국적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방안과 내년도 추진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제주도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천주교 순례길 중 김대건길, 이시돌길 등 주요 순례길을 답사하고 스탬프 투어 등 관광객 대상 프로그램을 체험해봄으로써 소울스테이 관광홍보마케팅 접목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속적인 콘텐츠 발굴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4일 오후 6시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는 의성노인요양시설 종사자 어울 한마당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DGFEZ, 청장 이인선)이 장기적인 경기침제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국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 27부터 12월 1일까지 4박5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BAUMA CHINA박람회에 참가하여 중국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DGFEZ는 먼저 상하이에서 개최된 건설기계분야 3,0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최대건설기계 박람회인 BAUMA CHINA에 참관해 건설기계·부품 특화지구인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8개 지구를 홍보하고 관련기업들과 미팅 등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후 이인선 청장을 필두로 중국 항저우 JW메리어트호텔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1955년 설립된 중국 최고의 기계·로봇제조사인 션다그룹의 링보회장, 중국 최대 소홍주 제조사인 황주그룹첸샤오화 회장, 절강성 섬유염색프린팅 산업협회 리촨하이회장, 항저우의대 뤼젠신 총장, 알리바바 왕징위 메디컬센터장 등 중국 기업과 학계, 중국 정부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12월 4일 10시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하는 제190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상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하는 상주적십자병원 부설 장수대학 제18기 졸업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으로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울릉군은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가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울릉군 한마음회관 다목적홀에서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누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0여명의 참여해 사랑의 김장김치 720포기를 담궜으며, 이날 버무린 사랑의 김장김치(10kg)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됐다. 군에 따르면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부터 매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 밖에도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서 다양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월순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연말연시 나눔기부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행사와 여성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에서 실시한‘꿈꾸는 청년목수, 회동을 디자인하다’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18년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환경개선 사업추진 활성화에 기여하게 됐다 칠곡군은 지난 11월 29일 SETEC 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 국민디자인단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과제 창출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성과공유대회는 중앙행정기관과 각 지자체에서 추진한 국민디자인과제 중 우수과제 30건을 선정ㆍ시상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의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그리고 서비스 디자이너가 정책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하여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발ㆍ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정책모형으로 행안부는 그동안 214건(중앙 46, 지자체 168)의 국민디자인과제를 발굴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그 중 30건을 우수과제로 선정하여 서비스 디자이너를 지원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칠곡군에 따르면 이번 우수과제로 선정된 ‘꿈꾸는 청년목수, 회동을 디자인하다’는 회동마을 주민이 필요로 하는 쉼터와 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2. 3일(월) 오전 10시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리는 소비자의 날기념 ‘경상북도 소비자활동가 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해양경찰서(총경 박경순)는 12월 2일 새벽 5시30분경 영덕군 강구항 앞 약 11km 해상에서 어선 T호(4.98톤, 승선원2명) 선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일 새벽 5시30분경 영덕군 강구항 앞 약 11km 해상에서 어선 T호(4.98톤, 승선원2명)의 선체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접수 후 신속하게 강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승선원 2명을 전원 구조했다. 구조 당시 승선원 김OO씨(57세, 남) 등 2명은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 한 것을 보고 바다에 뛰어내렸으며, 화재발생 신고 접수 후 출동한 연안구조정에 의해 전원 구조 됐다. 이들의 건강에는 이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울진해경은 “신고접수 후 즉시 경비함정 4척, 강구파출소 연안구조정, 울진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함과 동시에, 주변 조업어선 및 유관기관에 공조 요청을 하는 등 구조활동에 총력을 펼쳤다.”면서 “사고해점 인근 해양오염은 없는 상태다.”며 “선장 및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3일 오전 8시30분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2월 3일 오전 9시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12월 정례조회에서 금년도 계획된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 오후 2시에는 시장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필요로 한 곳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전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의 한울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10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정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21일간의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하기 위해 12월 1일 오전 8시경 발전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한울원전 6호기는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원전연료교체,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CLP) 종합점검과 설비개선 작업을 수행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