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저소득층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읍면을 통해 연탄쿠폰을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쿠폰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139가구에게 전달된다. 각 가구당 31만3천원 상당의 연탄 교환용 쿠폰이 배부된다. 내년 4월까지 지급받은 쿠폰으로 지역 연탄공장(예천연탄, 동성연탄)에서 연탄을 구입하면 된다. 연탄쿠폰은 재발급이 불가하고 타인에게 양도, 현금화 등 부정하게 사용 시 향후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탄쿠폰으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소외계층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을 12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권 국회의원)의 활약과 정부여당의 TK챙기기 노력의 결과 내년도 대구경북 예산이 대폭 증액됐다고 밝혔다. 김현권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내년 경북도 예산은 국회 예산증액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증액규모 3,105억원 보다 781억원이나 많은 3,886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8월29일 구미시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자리에서 이해찬 대표가 “대구경북을 전략지역으로 삼아 예산지원 등 집중지원 하겠다.”고 밝힌바 있고 지난 11월 7일에는 당 소속 국회의원 20여명과 대구경북 시도당위원장 및 자문위원 40여명으로 구성된 TK특위, 당대표, 대구시 이상길 부지사, 경북도 윤종진 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예산협의회에서 대구시 34건, 경북도 127건에 대한 증액요구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12월 8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내년도 대구시 주요예산을 보면 △물산업클러스터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7억원, 신규), △물산업클러스터 실험기자재 구입(124억 증액, 국비 196억원),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11일 오후 3시에 문경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1회 문경새재아리랑제 본행사’에 참석한다. 오후 6시30분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점촌청년회의소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2월 11일 오후 3시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문경새재아리랑제 본공연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이 활용 편의성을 강화한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하여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개편된 홈페이지는 관람안내와 전시안내 등을 제공하는 기본 홈페이지와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는 전용 홈페이지로 이원화해 구성됐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는 콘텐츠 접근성 및 이동성을 높이기 위해 메뉴구조를 대폭 변경하고, 반응형 페이지로 제작되어 PC를 비롯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연구부서 소개와 시드볼트 소개 등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연구에 대한 안내가 대폭 강화됐다. 아울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수목원VR 콘텐츠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ICT 서비스를 활용한 수목원 정보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찬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은 물론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에도 손발이 시려 괴로운 이들이 있다. 흔히 수족냉증이라고 하는데 체형이 마르거나 여성인 경우에서 더 흔하다. 어느 과를 가야할지 모호하니 민간요법이나 유사의학을 전전하며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수족냉증의 원인과 진단, 그리고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 수족냉증, ‘병명’이 아닌 ‘증상’일 뿐 가장 중요한 사실은 수족냉증은 손발이 시린 증세일 뿐, 병명이 아니라는 것이다. 많은 환자들이 병명과 증상을 혼동해서 헛걸음을 한다. 예를 들면, 어지럼증은 환자가 느끼는 증상이고, 원인이 되는 병명은 빈혈, 부정맥, 이석증 등인 것이다. 두통 역시 증상이며 병명(진단명)은 대상포진, 뇌종양, 뇌출혈 등이 된다.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이런 진단을 내릴 기술이나 지식이 없었기에 증상에 따라 경험적인 치료를 시도할 수밖에 없었지만, 다행히 현대 의학은 수족냉증의 다양한 원인 질병을 밝혀내었고 정확한 진단이 내려지면 완치나 만족스러운 치료가 가능하다. ‣ 수족냉증의 다양한 원인들 추위에 노출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되어 처음에는 손끝이 하얗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고3 수험생들의 건강한 사회인으로서의 출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군위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12월 7일 수능을 마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고3청소년 사회적응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날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뮤지컬관람을 통해 학생들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그동안 수험생활로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학생들의 호응 또한 매우 좋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뮤지컬이 매우 재밌었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주민생활지원과장(이유식)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모두 수험생활을 하느라 수고했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학업으로 인해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 인구가 3개월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100,062명이던 인구가 9월 말 100,067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10월 말에는 100,139명, 11월말 100,273명으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이는 상주시가 인구 증가를 위한 전 방위 노력을 펼친 덕분”이라며, “시는 인구가 감소하면 경기 침체는 물론 지방세수 감소에 따른 경쟁력 약화와 미래성장 동력 사업 추진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위기감에 따라 인구를 늘리기 위한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주시는 1965년 26만5천명으로 정점을 기록한 뒤 인구가 계속 감소해 지금은 10만명 붕괴의 위기 상황이다. 이에 상주시는 올해 시정의 최우선을 ‘사람 사는 상주시’ 에 두고 인구 증가를 위한 단기 및 중장기 계획을 각각 수립해 추진 중이다. 올 1월 미래전략추진단(지역인구정책담당) 조직을 신설해 부서별로 분산·단절되어 추진되던 출산, 양육, 인구시책 등에 대한 협업시스템을 구축했다. 상주시에 거주하면서 타 지역에 주소를 둔 사람을 대상으로 한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 인구증가는 공무원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황천모)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6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2019 나눔캠페인’ 생방송과 함께 본격적인 모금에 들어갔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경문)와 (주)새로넷 방송 주관으로 마련된 생방송 모금행사에서는 4,800여만원이 모금됐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상주시 후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경북’이라는 구호 아래 11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열린다. 상주시는 앞서 12월 3일 오전 직원 정례조회에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를 시작으로 캠페인을 시작했다. 모금 생방송 행사에서는 사랑의 열매 상주시 나눔봉사단(단장 임주원) 단원들이 성금을 기탁한 사람들에게 일일이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고, 상주차문화원(원장 임현숙)이 쌀쌀한 날씨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차와 함창호떡, 어묵 등을 대접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이웃돕기성금은 전액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입금되고, 모금회에서는 모금한 금액을 지역에 배분해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지원에 사용된다. 상주시는 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세계탈문화예술연맹과 함께 12월 10일부터 30일까지을 ‘탈문화 진흥주간’으로 정하고 세계탈 전시회와 찾아가는 탈문화 공연, 국제학술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대표브랜드 공모사업 ‘대상’ 수상에 따른 연계 행사로, 지역문화대표브랜드 사업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 발전을 유도하고 발전 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그 가치가 높은 도시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세계 탈문화의 메카’로서 탈문화 공간인 탈춤공원, 세계탈박물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국보 하회탈과 하회별신굿탈놀이, 유네스코 인가 NGO 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 등을 보유한 도시다. 특히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이어주는 다양한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전통문화를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재탄생시킬 우수 모델로 평가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탈 전시회는 12월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간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 53년 만에 안동 품으로 돌아온‘국보 하회탈’과 함께 세계 32개국 100여 점의 세계탈이 콜라보 형태로 전시된다. 또 시립민속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안동이 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은 12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상반기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 지소를 개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백승주 의원은 “수도권을 제외하고 인구 40만이 넘는 자치단체 중 구미에만 대한법률구조공단 지소가 없어 구미 시민들이 법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면서 “2019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무총리(12.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을 면담하고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 지소 개소를 확정 짓고 관련 예산(2.2억원)까지 일거에 확보하여 19년 상반기에 개소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 의원은 “구미시 법원이 2017년 한 해 11,064건의 사건을 다루었다.”며 “이는 2014년 사건 수(8,964건) 대비 약 23%가 증가한 것이어 법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적 이유 등으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시민들도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구미시민들이 대한법률구조공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김천출장소를 찾아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대한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이 최근 오징어 생산량 감소와 급변하는 어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수산정책 추진방향 모색에 나섰다. 이에 울릉군은 12월 7일 울릉군수협 어업인 복지회관에서 울릉군, 울릉군수협, 동해해경울릉파출소, 어업정보통신국 등 유관기관과 어촌계, 어업관련 단체, 수산업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징어 어획부진에 따른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오징어 생산량 감소와 급변하는 어업환경 등으로 대부분의 어업인들이 생계유지를 걱정해야할 만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올해 오징어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절반수준이다. 오징어 어획부진의 주원인으로 중국어선 북한 동해수역 입어, 채낚기어선과 대형트롤 어선의 불법 공조조업, 기후변화 및 오징어 남획으로 인한 오징어개체수 감소, 일기불순으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을 들 수 있다.”면서 ※ 오징어 생산량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징어 어획부진에 따른 어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양수산 관련 다양한 현장의견을 수렴했다고 전했다. 특히 어업인들은 주요 건의사항으로 오징어 조업부진으로 생계유지에 곤란을 겪고 있는 어업인 생계유지비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영만 군위군수가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5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청렴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위군은 12월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5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김영만 군위군수가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으로 모두 18명이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도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김영만 군수는 국민이 보다 더 행복하고, 공직자와 국민이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와 부패방지업무협약을 맺는 등 공무원 조직 내부는 물론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군수는 수상소감에서 “청렴은 자신은 물론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본 덕목으로, 투명한 군정을 실현하는 것은 공직자로써 당연한 책무”라며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평소 지닌 소신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9일은 유엔총회에서 채택한 UN부패방지 협약 서명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3선,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12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지역구 관련 국가 예산 1,195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김재원 의원실에 따르면 ▲군위·의성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1,000억 ▲포항~청송~안동 4차선 확포장공사 45억 ▲삼자현터널 국도건설 10억 ▲안동~청송~영덕간 국도 선형개량 10억 ▲군위 고로~우보간 국도28호선 건설 10억 ▲군위IC~구미간 국도67호선 건설 5억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59억 ▲상주 청소년해양교육원 건립 1억 등 지역구 11개 사업의 총 1,195억이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추가로 증액됐다. 특히 김 의원이 사업 초기 때부터 챙겨온 군위·의성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의 당초 내년도 공사비는 3,391억이었지만, 4,391억으로 국회심사 과정에서 1,000억이 추가로 반영됐다. 청송군의 숙원사업으로 현동면과 부남면을 연결하는 삼자현터널 예산은 정부안보다 10억이 늘어난 47억으로 최종 확정됐다. 군위군 고로면과 우보면을 연결하는 국도28호선 확장공사도 기존 34억에서 44억으로 10억이 증액됐다. 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의 묵계서원을 활용한 어린이 서원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시작한 ‘꼬마도령의 놀이터-묵계서원’은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안동시는 12월 9일 시와 경상북도,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의 ‘꼬마도령의 놀이터-묵계서원’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안동시와 경북미래문화재단이 수행한 사업으로 닫힌 공간으로만 인식됐던 묵계서원을 열린 문화 공간으로 전환하는 혁혁한 공을 세웠다. 즉 어렵게만 느껴진 곳에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구상한 프로그램이다. 매월 2회씩 진행하는 놀이터 프로그램, 봄과 가을에 열리는 가족체험프로그램, 그리고 쉼이 있는 서원 어린이도서관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안동시 길안면에 자리한 묵계서원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된 ‘꼬마도령의 놀이터’는 연령 맞춤식 프로그램이다. 참여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우리의 전통문화를 익힐 수 있다. 여기다 자연의 환경 변화를 몸으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