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배구협회(회장 이영철)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실천 동참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김천시는 12월 7일 김천시배구협회가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힘들게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천시 배구협회 임원진과 김천시 어머니 배구클럽인 카네이션배구클럽, 빅토리오배구클럽 임원진이 함께 참석했으며, 김천시배구협회 이영철 회장은 “김천시 배구인의 정성을 하나로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김천시배구협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대표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7건이 모두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중기 세금 감면 혜택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가 기대된다. 김상훈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 상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과 중소기업에 대한 조세지원 7건은 2018년 12월 31일로 종료된다. 하지만 ▲상호금융이 지역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 영세 상인에 재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또한 날로 악화되고 있어, 서민경제의 회복을 위해서라도 조세혜택이 중단되면 곤란하다는 요구가 빗발쳤다. 아울러 김상훈 의원은 개정안 발의를 통해 조세혜택 연장을 제안했다. 그 결과 ▲상호금융의 비과세 혜택은 2020년 12월 31일, ▲중소기업 부담완화는 2021년 12월31일까지 각각 2~3년간 법적용이 연장된다. 이에 대해 김상훈 의원은 “7개 법안의 일몰을 연장하여 지역경제와 중소기업에 나름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이번 법안 통과가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서민 및 소상공인 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이 수능 및 고입 입시를 마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생명과학 진로특강’ 운영에 나섰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내년 1월 30일까지 수능 및 고입 입시를 마친 중·고등학생을 위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생명과학 진로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진로특강은 당일형 또는 숙박형으로 진행되며, 회당 인원 30명∼180명 신청 가능하다. 당일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자원 연구자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로특강(2시간)과 야외해설(2시간)이다. 숙박형은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추가적으로 참가할 수 있다. 진로특강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가 직접 학생들에게 직업선택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야외해설 프로그램은 수목원 해설사와 함께 수목원의 주요 전시원을 둘러보며 입시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직접 공예품을 제작하는 ‘체험교실’과 전문가와 함께 겨울철 대표 별자리를 직접 관찰해볼 수 있는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2월 12일 오전 11시 단양군청에서 개최되는 중부내륙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황천모)가 ‘경북도립 오곡백과 어린이정원’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위한 제안서 점검에 나섰다. 이에 상주시는 12월 10일 상주시청 본관 4층 영상회의실에서 ‘경북도립 오곡백과 어린이정원’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위한 제안서 평가회를 개최했다.제안서 평가는 기술 평가점수와 가격 평가점수를 합산해 70점 이상이면 적격업체로 선정된다. 응모업체는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주) 1개 업체다. 이날 평가에는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선발된 평가위원 6명이 참석해 제안사에서 제출한 자료와 PPT발표를 듣고 기술능력에 대한 정성적 평가(60점 만점)를 실시했다. 상주시는 앞서 이미 실시한 기술능력 정량적 평가점수(20점 만점에 18.5점)와 이날 평가한 정성적 평가점수(45.75점)를 더하고 가격 평가점수(20점 만점에 20점)를 합산해 84.25점으로 적격업체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업체는 상주시와 수의계약을 체결해 4개월간 연구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상주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북도와 함께 2019년 산림청에 지방정원조성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사업이 선정되면 스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12월 12일 오전 11시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경북중서부권 행정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8년도 대한민국 인재상’에 경북 소재 고등학교 학생 3명이 최종 확정됐다고 12월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우수인재를 발굴·시상하여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북의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는 언어학 및 철학분야 공부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포항제철고 2학년 배정훈, 역경을 극복하고 의료인의 꿈을 향해 자기주도적 학습의 큰 성과를 이룬 대동고 2학년 윤병윤, 지속적인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에 모범적인 모델로 활동한 경산고 3학년 한민석 학생이다.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 “수상자들 모두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경북의 모든 학생들이 창의성과 재능을 발휘하여 대한민국의 우수한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정숙)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지역발전과 인재 육성에 기여하게 됐다. 금오공과대학교는 12월 10일 금오공대 본관 중회의실에서 이상철 총장과 신정숙 교육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과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 기관 협약으로 금오공대와 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진로체험 및 진로탐색, 자유학기 활동, 상담 프로그램 등의 공동 운영과 학교 폭력 예방 및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활동에 상호 협력하게 됐다. 이상철 총장은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고등교육과 초중등교육을 담당하는 양 기관의 소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김천교육지원청과 다양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사회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조상희, 이하 ‘공단’)이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이사장 양혁승, 이하 ‘지원재단’)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오랜 기간 채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장기소액연체자들의 재기지원에 기여하게 됐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은 12월 10일 대한법률구조공단 조상희 이사장과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 양혁승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원재단은 올해 현 정부가 추진하는 장기소액연체자 지원대책을 실행하기 위해 설립된 공익 목적의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금융회사 등의 장기소액연체채권의 매입·정리, 서민금융사업 지원, 파산면책 신청 지원 등의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과중한 가계부채는 사회 문제로까지 확대되고 있지만, 오랜 기간 채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장기소액연체자들에 대한 법률지원은 미흡한 실정”이라면서 “이번 양 기관 협약으로 장기소액연체자들에 대한 사법지원을 통해 신용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과중한 부채로 고통을 받는 채무자가 금융기관에 대한 채무액(원금)이 1천만원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2월 11일 오전 8시30분 도청 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다. 11시20분에는 도청 회의실에서 물 문제 해소 및 물 복지 향상을 위한 ‘경북도-한국수자원공사 간 상호협력 MOU’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협약서에 서명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12월 10일 2018년 BEST 도의원으로 김수문(의성), 오세혁(경산), 이종열(영양) 의원 3명을 선정하고 시상식 했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도의회의 의정활동이 도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길 바라며 2015년부터 BEST 도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기자단 개인별 투표에서는 조례발의, 출석 상황, 상임위 활동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모범적이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도의원 3명을 선정했다. 김수문 의원(의성)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제10대 의회에서는 대구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의 SOC 구축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며 역동적인 미래 경북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오세혁 의원(경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물샐틈없는 예산심사는 물론 지난 10월 동해안 지역을 강타한 태풍(콩레이) 피해 복구비를 산정한 추경예산을 조기에 심의하여 빠른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종열 의원(영양)은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등에서 초선의원 답지 않은 예리한 분석으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2018년 BE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이 ‘혁신과 변화’를 통해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12월 10일 오전 10시 MH컨벤션웨딩(구.문화웨딩)에서 ‘자유한국당의 혁신과 미래’를 위한 ‘2018 대구시당 주요당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대훈 시당위원장, 주호영, 김상훈, 정종섭, 곽상도, 추경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 시당 주요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곽대훈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주요당직자들에게 추운날씨에도 사랑의 김장나눔봉사, 연탄나눔봉사, 물품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당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간담회를 통해 서로 소통과 화합으로 당 조직을 혁신하여 지역민들에게 더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서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엄기홍 교수가 ‘자유한국당이 미래 수권세력이 되기 위해서는’ 이라는 주제를 통한 특강을 통해 앞으로 자유한국당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은 12월 11일 오전 10시 성주군의회 본회의장에서열리는 ‘제238회 성주군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최근 동절기 한파가 시작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파손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활동’강화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군은 환경관리과와 예천수도관리단에 상황실과 상수도 동파 긴급복구반을 구성하고, 동파대비 월동 장비를 확보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처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수도계량기 동파 등으로부터 보호 요령, 동파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군민들이 알기 쉽게 예천소식지에 게재해 각 가정에 배부하고 마을 앰프방송 등을 활용해 대주민 홍보를 강화하는 등 수도계량기 파손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파대비 행동요령으로 각 가정에서는 사용하는 계량기 내부에 헌 의류나 이불 등으로 감싸서 보온을 유지하고 아파트 계단 창문을 닫아 찬바람 유입을 차단하는 등 보온관리에 신경 써야한다. 또한 바깥으로 노출된 수도관은 스티로폼·보온재·비닐 등으로 감싸 주고 동파가 우려되는 수도꼭지는 전기 열선을 감거나 조금씩 물을 흐르게 하여야 한다. 특히 계량기 및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하며, 50도 이상 뜨거운 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2월 11일 오전 10시 성주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8회 성주군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