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12월 12일 오전 11시 의성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선7기 경북중서부권 행정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부문‘우수상’과 ‘2017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부문‘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부문 평가는 2015년 첫 우수 자치 단체로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최우수 및 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의미를 더했다. 이는 문경시가 복지재정 바로 알고 바로 쓰기에 대한 꾸준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고,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사업별 조사․점검계획 수립과 확인조사를 통해 복지예산의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복지재정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는 지역주민의 욕구와 자원조사 등 지역실정에 맞는 보장계획을 잘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정부의 복지정책에 대한 능동적 대응과 사회보장급여에 대한 보다 철저한 점검·관리를 통해 문경시의 복지재정이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는 이에 앞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018 문경새재아리랑제’ 첫날인 12월 10일 러시아 사할린주 홈스크시 아쏠무용단(단장 싸모슈키나 이리나 겐나지예브나)이 문경중학교를 방문하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아쏠무용단은 12월 11일‘디아스포라 아리랑, 제11회 문경새재아리랑제’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9일 문경에 도착했으며, 본 행사 전, 지역 내 중학교 방문공연을 통해 문경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러시아 민속무용과 노래, 아코디언 연주를 선보였다. 1990년 설립된 아쏠무용단은 2003년 민속전통무용단 명칭을 수여받았다. 3세부터 20세까지 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문경중학교에 공연한 무용단은 중학교 그룹‘뻬젤까’이다. 사할린주 문화행사에 많이 참가하여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사할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진선(사할린 한인 2세) 사할린 공연단장은 “멀리 사할린에서 왔는데 본행사만 참여하기에는 너무 아쉬워 중학교 방문공연을 기획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오랫동안 연습했다.”고 했다. 이날 공연 후 아쏠무용단과 문경중학교는 기념품도 서로 주고받아 홈스크시와 문경시의 중학생으로서 우애를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2월 12일 오전 11시 의성군청에서 열리는 ‘경북중서부권 행정협의회’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문화원 50주년 기념식 및 금석문 탁본전’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12일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2월 5일 이낙연 국무총리의 경북 구미시 방문시 구미 지역 경제인들과의 간담회 이후 ‘KTX 구미역 정차 확정적’이라는 언론의 보도에 따른 반대 추진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김천시는 지난 12월 8일 김천시청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이 대책을 논의했다. 김천시의회는 12월 10일 오전 9시30분 개최된 제2차 정례회에서‘KTX 구미역 정차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어 11시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이‘KTX 구미역 정차 반대’성명서 발표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이 만나‘KTX 구미 정차 반대 범시민 추진위원회(가칭)’를 결성하고, KTX 구미역 정차 반대 서명운동 전개, 국무총리실 및 국토교통부 등 중앙 정부 항의 방문, 범시민궐기대회개최 등‘KTX 구미역 정차반대 운동’을 범시민적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대구광역전철 김천까지 연장, KTX 김천(구미)역~구미공단 간 도로개설 등 대중교통망 확충 등 김천시와 구미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광열)는 여행 이용자 혜택을 확대한 ‘2018 동계 내일로 패스’(이하 내일로)를 오는 1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하는 내일로는 만 27세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패스 한 장으로 정해진 기간 동안 KTX를 제외한 해당 열차를 무제한 이용하는 여행 상품이다. 이용대상 열차는 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입석 또는 자유석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3일권 5만원, 5일권 6만원, 7일권 7만원이다. 전국 역 창구, 홈페이지, 스마트폰앱 코레일톡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영주역, 안동역, 춘양역, 점촌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내일로 구입 역에서만 제공하던 숙박, 관광지 입장권 할인 등 제휴혜택을 전국의 모든 역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역 창구에서만 이용할 수 있던 좌석지정 시 운임 60% 할인 혜택을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코레일은 ‘내 생에 첫 내일로’ 이벤트, 외국인 내일로 여행후기 이벤트, 나만의 내일로 여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12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여성사과발전연구회 재배기술 교육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13일 오후 2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2018년 경상북도 저탄소생활 실천 보고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운영 실적,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홍보, △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실태, △기후변화 적응관련 자체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대한 평가로 안동시는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는 그동안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매년 3,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기후변화 관련 교육 실시로 저탄소생활 실천에 큰 발판을 마련하고, 또 친환경생활 캠페인과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특히 자체 예산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발전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가능 발전대학’을 운영하는 등 지역 내 친환경 생활을 선도하는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왔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미래 환경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환경에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내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대 실시함에 따라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게 됐다. 안동시 보건소는 안동시에 주소를 둔 산모라면 내년부터는 누구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에 방문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계자는 “최근 맞벌이부부가 많아지면서 소득기준이 증가됨에 따라 지원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고려해 2019년부터는 모든 출산가정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면서 “단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 부담이 차이는 있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자는 안동시에 주소를 둔 2019년 출산예정 산모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에 안동시 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조명희 안동시보건소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자 확대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안동으로 거듭날 뿐 아니라, 건강관리사를 추가 양성해 일자리 창출에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12일 오후 3시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새문경아카데미 12월 특강’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맛과 당도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예천사과를 대만으로 확대 수출하기 위해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이에 군은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대만 내 대형마트 등에서 예천에서 생산된 무봉지(봉지를 씌우지 않고 재배한 사과) 사과 수출을 위한 판매촉진 행사 및 바이어와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예천군과 농촌진흥청, 경북통상, 예천농협 등이 공동으로 예천에서 생산된 무봉지 사과 3톤으로 대만 대형마트에서 예천산 무봉지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식과 설문을 통해 바이어 및 소비자 반응과 인식 등을 조사한다. 앞서 군은 무봉지 사과를 수출 전략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한국 최고의 사과재배 및 유통전문가를 초청하여 무봉지 사과 재배기술과 주요 병해충 방제기술, 마케팅 및 수출확대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대만으로 주로 봉지를 씌운 사과만 수출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봉지를 씌우지 않고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어 무봉지 사과의 대만수출 확대가 반드시 필요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울릉군은 12월 10일 군민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울릉군 소속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청렴 실천의지 강화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된 이날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에서는 공직자 대표 2명이 청렴 결의문 낭독, 전 직원 반부패·청렴 서약서 제출 순으로 진행됐다. 청렴 결의문 낭독에서는 ▴공정한 직무수행을 통한 청렴 울릉군 만들기▴각종 부정·부패 척결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이익 취득 금지▴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및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 ▴건전한 공직분위기 조성에 전 직원 함께 실천 할 것을 다짐했다. 김병수 군수는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청렴을 솔선수범하는 공직자가 되기 위한 스스로의 다짐이라며, 전 공직자는 공무원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하여 청렴 울릉군 만들기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릉군은 현재 공직비리 사전 예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상시 자가학습시스템, 청백-e(상시모니터링)시스템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이 자주재원 확충으로 어려운 지방 재정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도 제 2기분 자동차세를 3,500여 건에 대하여 4억7백만원을 부과고지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정기분은 연 2회(6월, 12월) 부과되며, 제2기분은 12월 1일 기준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된다. 연납 차량과 10만원 미만 세액차량은 12월 부과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14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이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를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스마트폰(행정자치부 스마트 위택스)이용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은 자동차세 선납제도의 적극적인 홍보로 금년도 연납률이 전년도 대비 3%이상 올라 69%를 넘었다.”면서 “앞으로도 자동차세 선납제도를 많이 이용하여 세액의 10%감면으로 군민의 가계에도 보탬이 되고 체납액 감소로 지방재정에도 크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민선7기 시정목표인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재활용쓰레기 주 5일 수거’ 정책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시는 민선7기 시정목표인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평소 불편함을 호소한 재활용쓰레기 배출 편의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재활용쓰레기 주 5일 수거’ 정책에 대한 시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적(만족65%, 보통24%, 불만11%)인 것으로 조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한 시민만족도 조사는 지난 8월 15일부터 시행 된 ‘재활용쓰레기 주 5일 수거’ 정책에 대한 제도개선 및 보완점을 반영 할 목적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를 통해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ARS전화응답(516명), 대인면접조사(501명) 등 19세 이상 동지역(율곡동 제외)에 거주하는 시민 1,017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는 거주형태와 지역별, 연령별로 나눠 ‘재활용쓰레기 배출일자 확대’의 인지도와 만족도, 변경 이전 대비 개선정도, 가장 선호하는 배출횟수를 조사했다. 그 결과 시민 10명 중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