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청년체감형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10월 17일 오후 구미시 청년창업LAB 창업카페에서 ‘구미청년 상상나래⁺ 정책참여단’ 발족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 김상철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청년 분야 민간전문가, 공무원 등 20명으로 청년정책 심의 및 자문역할을 위한 청년정책위원회 출범시켰다. 더불어 이번 청년정책참여단을 발족함으로써 청년정책 소통 기반을 모두 마련했다는 평가다. 10대에서 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년 28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참여단은 향후 2년간 4개 분과로 나눠 구미시 청년정책 추진과정의 정책파트너로서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아이디어를 반영한 청년정책 의제발굴과 제도개선 건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족식은 구미시 청년 정책 비전과 목표 소개에 이어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정책 수혜자인 청년들의 창의적인 제안과 의견수렴을 통한 실질적인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참여단은 워크숍을 통해 정책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설자리(정책), 일자리(취·창업), 살자리(주거), 놀자리(문화)의 4개 분과별 소모임을 통해 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최근 대형마트 등장과 인터넷쇼핑 등 소비자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0월 17일 저녁 6시30분, 평화시장 상인교육관 주차장에서 평화시장 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시민, 그리고 혁신도시와 구도심간 화합과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한국전력기술 직원 100여명이 축제에 참석했다. 축제는 신명나는 난타공연과 지역가수의 흥겨운 노래로 그 문을 열었다. 또한 평화시장 일원에는 자두효소 고추장 불고기 등 평화시장만의 특별한 맛을 제공하는 포차, 다문화 가족의 각 나라별 음식 포차, 프리마켓 운영 및 평화시장 옛 사진 전시전을 통해 모처럼만의 활력 넘치는 시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평화상가로 일원에서도 방문고객 대상 할인행사 실시 및 길거리 포차 운영으로 거리에는 많은 시민들로 북적거렸다. 김한규 평화시장상인회장 및 이승근 평화로상가협의회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준비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10월 20일 오전 10시 20분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9회 문경산악체전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상주적십자병원(원장 이상수)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월 17일 상주적십자병원 내에서 ‘사랑의 바자회 ’를 열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적십자병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정영주)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사랑의 바자회’는 의료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공공기금 마련을 위해 운영됐으며 바자회에는 먹거리와 의류, 각종 물품 등 다양한 살거리가 마련된 가운데 병원 직원과 환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상주적십자병원 이상수 원장은 “이외에도 희망을 주는 사람들이라는 미션 아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바자회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참으로 보람된 시간됐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10월 19일 안동 도심지에서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안동 달빛투어 ‘달그樂(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달그樂’은 특색 있는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대표적인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올해는 8월까지 6차례의 투어를 진행하고 끝내는 것이 당초 계획이었으나, 알찬 투어라는 입소문을 타고 가족, 연인들의 문의가 늘어나면서 한 차례 더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안동역에서 출발해 재래시장, 태사묘, 웅부공원, 음악분수, 월영교 등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다시 안동역에서 해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가비를 1만 원에서 5천 원으로 조정해 더 많은 관광객이 ‘달그樂’ 투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먹거리로 안동찜닭, 떡볶이, 배추전을 제공해 투어 중 안동의 먹거리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체류형 관광객 유입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안동시 주최, 두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가 10월 17일 (재)경북테크노파크에서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최형국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 대표 및 지역 청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경북 NEXT 게임콘텐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야외광장에서는 VR/AR 등 지역 게임콘텐츠 체험존, MCN 체험존, 코스프레 포토존 등이, 야외무대에서는 크리에이터 게임 대결, 토크 콘서트 초청가수 공연 등이 펼쳐져 볼거 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한편에서는 ‘대구경북 게임산업 상생 컨퍼런스’가 열려 게임콘텐츠산업 관련 특강이 진행됐다. (강사: KT 김혜주 상무/ SBS 아프리카TV 홍요한 부사장/ 경북스마트쉼센터 박현지/ 넥슨 이경준 이사/ 크리에이터 유이즈) 특히 공식행사에서는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최영조 경산시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최형국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게임기업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게임기업 시상식과 경산 청년희망 창업 오디션 시상식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게임기업으로는 ㈜해피스케치 권오득 대표, ㈜제노픽스 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차단하고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한 관계공무원 역량강화에 나섰다. 청도군은 10월 1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 발생 대비 살처분 예비인력 131명을 대상으로 인체 감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살처분 예비인력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체감염 예방·관리 방법 및 개인 보호구 착·탈의 방법 시연과 실습,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항바이러스제 투약 및 복용법, 손씻기 등 인체감염 예방 교육으로 진행했다.”면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증상으로는 약 10일간의 잠복기 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 인후통 등 감기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을 보이고 심할 경우 폐렴으로 진행돼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조기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가금류와 접촉하거나 야생 조류 사체를 접촉 한 후 10일 이내 발열을 동반한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이 군민들이 행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급여 관계자 전문성 역량강화에 나섰다. 고령군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간 경남 산청군 소재의 ‘휴롬 인재개발원’에서 의료급여 관계자 및 의료 급여관리사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고령군 의료급여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올바르게 약물 복용하기’ 강의 ▲의료급여제도 및 사업에 대한 안내와 업무추진사항 토의 ▲힐링 및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행정을 통해 느낀 애로사항을 서로 소통하고 사례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의료급여 사업이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감정노동에 노출돼 있는 업무 담당자들을 위해 힐링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곽용환 군수는 “사회복지업무 담당직원은 복지수혜자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 중에 욕설과 불쾌한 말 등을 참아 내다보니 감정노동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돼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감정치유와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100세 시대를 맞아 치매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시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함께 예방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상주시 보건소(치매안심센터)는 10월 17일 올해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선정된 공갈못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서 치매 조기 검진사업을 통해 발굴된 치매 고위험군과 정상군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예방교실은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주 1회(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는 인지훈련프로그램으로 인지 기능을 증진하고 대상자들의 사회적 접촉 및 교류 기회도 제공하고, 또 치매 증상 악화 방지와 가족들의 부양 부담 경감,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추진한다.”고 전햇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뇌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최근 국민들의 식생활 서구화 등으로 쌀 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모색에 나섰다. 이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10월 17일 농업기술센터 식문화실습실에서 일자리 창출 전문기능교육(쌀 활용 디저트)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우리음식연구회 조상희 회장이 강사로 나서 관내 중년 남성 15명을 대상으로 쌀을 활용한 단호박 떡케이크 만드는 법을 지도했다. 떡케이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겸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쉽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집에서 가족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농촌지원과 김규환 과장은 “이번 떡케이크 만들기 교육을 통해 중년 남성들이 더 가정적인 가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 17일에서 27일까지, 안용복기념관 야외 마당과 기념관 내(內)에서 ‘역사가 있는 풍경’ 프로젝트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사가 있는 풍경’은 문화재와 사진예술, 국민 참여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으로, 국립문화재연구소 홍보대사이자, 국내·외 예술계에 널리 알려진 이명호 사진작가가 기획해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 체험으로, 사진기의 원형인 카메라 옵스큐라를 통해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주목하는 역사가 있는 풍경을 다시 바라보고, 사진이나 영상 혹은 그림으로 제작한다. 이외에 모형 핀홀카메라 만들기 체험 등 울릉군민과 울릉군 방문객들을 위한 교육적이고 유희적 성격을 동시에 지닌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는 ‘어두운 방’이라는 라틴어에 어원을 두고 있는 용어로, 어두운 방이나 상자 한쪽 면에 난 작은 구멍으로 빛이 통과될 때 반대쪽 면에 외부풍경 이나 형태가 거꾸로 나타나는 현상을 기계장치로 만든 것이다. 아울러 안용복기념관의 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지보면 신풍리에 위치한 신풍미술관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6일 오후 4시 ‘2019 휴휴(休休) 실버 페스티벌’을 개막하고 오는 19일까지 4일간의 축제에 들어갔다. ‘휴휴(休休) 실버 페스티벌’은 문화와 예술분야에서 활동 중인 실버 세대의 역량을 알리며 전시와 공연을 통해 품위 있는 실버문화를 주도하는 실버세대가 주인공이 되어 열리는 작은 축제이다. 개막식에는 안동문화원의 안동내방가사, 고산리 요요클럽 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번 행사기간 임영숙 작가의 ‘구첩반상’ 작품을 할머니 작가들과 함께 전시한다. 특히, 2018년에 실시한 독일초청교류전에 참석했던 독일 작가 6명이 한국을 찾아 이번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17일 저녁 7시에는 예천을 대표하는 아뉴스오페라단원들이 작은 음악회를 열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신풍미술관은 2010년 개관이래 경쟁과 효율을 중요시 여기는 현대사회에서 공동체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할머니 그림학교 운영, 미술을 통한 심리치료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미술인구 저변확대와 군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0월 18일 오전 10시30분 도교육청 화백관에서 열리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10월 16일 육상의 메카로 자리 잡은 예천에서‘2019 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 구간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육상경기 인구 저변 확대와 중·장거리 선수 조기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면 “대회에는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초·중학교 선수 361명이 레이스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레이스 구간은 예천청소년수련관을 출발해 보문면 일원을 달려 예천공설운동장 결승선까지 초등부 7구간(15.8km), 중등 6구간(15.8km)으로 운영됐다. 대회 결과 종합성적 시부 1위는 영천교육지원청, 2위 문경교육지원청, 3위 경주교육지원청, 군부는 1위 고령교육지원청, 2위 칠곡교육지원청, 3위 영덕교육지원청이 차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거둔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경북 도민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구현을 위해 ‘공부하는 학생선수, 운동하는 일반 학생’정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월 17일 시민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식문화 개선을 위해 오는 26일 구미코에서 ‘2019 제1회 경북 친환경 학교급식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는 학생을 위한 급식 정책을 정립하고 학교급식 공동체가 하나 돼 올바른 식문화 개선과 친환경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학교급식 관련 박람회에는 학생, 학부모, 급식관계자,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는 소통·화합의 장으로, 홍보마당, 전시마당, 체험마당과 행사마당으로 나눠 운영한다. 홍보마당은 경북학교급식지원센터의 친환경 농․축산물 전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예방 홍보 버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수입과 국산농산물 비교 전시, 경북학교조리사회의 요리작품전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마당은 23개 지역 교육지원청이 참여하는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급식레시피 전시와 체험부스, 학교급식 우수사례, 식생활 개선사례와 건강식단 경진대회 작품 등을 전시한다. 체험마당은 경상북도에서 지원하고 대구․경북영양사회 산하 경북영양(교)사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지는 쌀과 함께하는 식생활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