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0월 22일 오전 10시 대가 게이트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원업무 담당직원 친절교육’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10월 22)일 오후 2시 포항 중앙교회에서 열리는 ‘제2회 포항시 신장장애인 복지대회 및 건강세미나’에 참석한다. 3시에는 포항 에코프로 BM(포항시 흥해읍)에서 열리는 ‘에코프로 BM 포항사업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22일 오전 9시,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0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22일 오전 11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경상북도 자활한마당’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0회 경산시 어린이집 자연사랑 그리기 대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교강 성주군의장은 10월 22일 오전 10시30분, 가천, 수륜, 금수에 있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한다. 오후 7시에는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9 은별합창단 창단 발표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0월 21일 오는 23일자 발령 5급이하 총 12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발표했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 5급 총무과장 하상섭, 함창읍장 신동희 ▶ 7급 이하 관광진흥과 백종훈, 개발지원과 김성일, 황인진, 교통에너지과 김광석, 상하수도사업소 곽병구, 낙동면 최금옥, 청리면 홍정숙, 모동면 윤정섭, 외서면 윤기창, 공검면 하홍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 주관으로 10월 19일 오후 임란북천전적지에서 전국의 전통다례문화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삼백차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란북천전적지는 임진왜란(1592) 때 조선 중앙군과 왜병의 선봉주력부대가 최초로 싸운 장소로 900여 명이 순국한 호국성지이다. 시는 9위를 배향하고 있는 역사의 현장에서 순직한 영령들을 위로하는 헌공다례제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돈독히 하는 의미에서 이번 차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헌공다례제에 이어 어린이 인성다례 시연과 침천정 앞 찻자리 시연 등으로 진행된 가운데 많은 사람이 다양한 차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도예작품 전시, 캘리그라피 전시, 시낭송, 성악 공연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운영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향기 있는 가을, 차와 전통 예절 문화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로, 다례가 시민들의 생활 문화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세 자녀 이상 가족 독감 무료 예방접종 하세요!” 안동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13세 미만의 막내가 있는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보건소에 따르면 시는 세 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대한 독감 예방접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가족 내의 계절성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접종 대상자는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 중 막내가 만 13세 미만(2007년 이후 출생)으로 세 자녀 이상 가정의 부모와 자녀 모두가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가정에서는 반드시 주민등록등본 및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주민등록등본 상 주소지가 따로 있는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다자녀 가정 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만 접종할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추고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세 자녀 이상 가정에 대한 독감 예방접종으로 구성원 전체의 면역력을 키우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확대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0월 21일 지역의 문화특화 조성 사업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11월 29일까지 ‘안동 문화기획 제안 아이디어(안동 문제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축제관광재단 주관으로 마련된 공모는 문화특화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실현 가능성 높은 사업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 참여자들은 지역에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에 대한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단지 프로그램 실행비는 최대 2천만 원 이내여야 한다. 안동시에 거주하는 단체 혹은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상금은 3백만 원 상당으로 최우수상 1팀(명), 우수상 2팀(명), 특별상 3팀(명)을 선정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추후 아이디어 실현에 제안자가 함께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안동시민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시민문화기획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안동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함께 시민문화기획자의 적극적인 참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과학영농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예천농업이 미래를 열다’란 주제로 10월 18일부터 3일간 개최한 ‘2019 예천장터농산물대축제’가 10만 명이 훨씬 웃도는 관람객과 7억 8천여만 원의 농산물 판매를 거두며 성료됐다.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축제의 목적인 농산물 홍보 판매 확대 및 주민과 관람객 화합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며 성공적인 축제였다.”면 농산물의 홍보 판매를 위해 읍·면에서 정성껏 가꾼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할배·할매 시골장터를 운영해 옛 장터의 정취를 돋우었다. 또한, 우수한 예천 농·특산물의 명품화를 위해 꿀, 참기름, 쌀, 예천술 등은 따로 명품 코너를 만들고, 유통활성화를 위해 유통업자 초청 감동마케팅을 추진해 경쟁력과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우리동네 최고야, 최고농부를 찾아라, 군민화합 퍼포먼스 등은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우수 농산물 경매 등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높였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운영, 이색동물 체험부스 운영 등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0월 22일 10시30분 새재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하는 전국 장애인 행복 걷기 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임직원들이 10월 20일 가족과 함께 노후화된 담벼락을 새롭게 단장하는 주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벽화를 그린 신평2동 골목은 LG디스플레이가 구미지역 LG자매사 4개사(LG디스플레이, LG전자, LG이노텍, 팜한농)와 함께 ‘LG와 함께하는 행복한 신평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면서 이날 LG디스플레이 임직원과 가족들은 온통 무채색 일색이던 약 80m 길이의 벽을 각양각색의 꽃과 나무로 다채롭게 채워 넣어 밝고 환한 벽화 거리를 조성했다고 전했다. LG디스플레이 김상철 구미경영지원담당은 “LG디스플레이 임직원과 가족 분들의 노력봉사 활동으로 노후된 거리의 미관이 아름다운 이미지로 탈바꿈했다.”며 “솔선수범의 자세로 봉사에 임해준 임직원과 그 가족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LG디스플레이는 지역 대표기업으로 지역과 함께 소통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구미지역 내 안전한 통학로 환경조성을 위해 ‘17년부터 관내 초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옐로카펫 12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10월 18일부터 예천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3일간 개막한 ‘2019 예천세계활축제’를 20일 오후 5시 10만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예천세계활축제에는 10만명이 훨씬 넘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예천활의 전통성을 알리고 세계 각국 활과 화살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우리나라 대표 체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 했다.”고 평가했다. 3일간의 축제 기간에는 활쏘기 체험장과 세계전통활쏘기 대회, 활서바이벌 대회, 필드아처리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도 화려하게 진행됐다. 또한 오케스트라 공연, 도립 국악단 및 무용단, 마임극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 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 축제장에서 처음 선보인 세계전통활쏘기 대회는 터키, 프랑스, 말레이시아 등 29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자국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활로 대회가 치러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올해 한천체육공원으로 내려온 활사냥체험장 필드아처리는 자연과 어우러져 3D 동물타켓을 맞추면 동물소리가 나 체험객과 관람객들에게 열화와 같은 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지역의 특산물인 ‘샤인머스켓’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촉진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상주시는 10월 21일 상주시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무상)이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전국 이마트 143개 지점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특별 판매행사’에서 상주시 대표 농산물인 포도(샤인머스켓, 캠벨얼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경북농산물대전은 경북농산물 통합브랜드 ‘daily’ 의 인지도 제고와 경북 우수농산물 홍보 및 판매 촉진, 이마트와 경북농협 간 상생협력 등의 목적으로 이마트와 경상북도가 공동 기획한 행사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난 17일 대구 이마트 월배점에서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국장 김종수),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상주시 유통마케팅과가 참여한 가운데 ‘상주포도’(샤인머스켓, 캠벨얼리) 특판 행사를 진행했다.”면서 “포도들은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시민들은 샤인머스켓의 아름다운 색깔과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에 큰 관심을 보였고 준비한 물량이 전량 소진됐다.”고 전했다. 샤인머스켓은 씨가 없고 껍질째 먹는 포도로 당도가 높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예천청단놀음보존회(회장 정명수)가 10월 20일 오후 3시‘2019 예천 세계 활축제’ 메인무대에서 ‘제2회 예천 청단놀음 정기발표회’를 개최하며 관람객들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예천군 관계자는 “‘2019 예천 세계 활축제와 농산물 대축제’마지막 날 개최된 이번 정기발표 공연에서는 여섯 마당(북광대 놀음, 양반 놀음, 주지 놀음, 지연광대 놀음, 중 놀음, 무등 놀음) 전 과정을 익살스러운 의상과 춤사위, 다양한 장단의 농악과 함께 선보여 예천군민은 물론 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면서 예천읍에서 전승돼온 한국에서 보기 드문 무언(無言)의 탈놀이인 청단놀음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키(箕)로 만든 탈이 쓰이고, 커다란 부채 모양의 주지(사악한 것을 물리치는 상상의 동물)판이 쓰인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예천청단놀음’은 2017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2호로 지정된 이래 초등학생부터 70대에 이르는 보존회원들이 잊혀져 가는 탈놀음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