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안전총괄과(과장 황관식)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20일 민족문화를 꽃피운 삼성현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총괄과 직원들은 이날 휴일임에도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산책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라지 주변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각종 폐비닐과 빈병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문화공간 조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황관식 안전총괄과장은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삼성현의 정신을 기리고 경산시민들에게 깨끗한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의 기회를 갖자고 다짐했다. 한편,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한국 정신의 뿌리이자 민족문화를 꽃피운 삼성현의 숭고한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이 즐겁게 휴식할 수 있는 경산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훈선 안동시의회의장은 23일 오후 2시에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19 경상북도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23일 오후 2시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리는 ‘2019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0월 23일 오후 2시 경주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리는 ‘경상북도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23일 오후 2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리는 ‘2019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재활용품의 자원활용과 녹색생활 실천으로 소중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10월 25일 오후2시부터 모전공원 바닥분수 광장 일원에서 ‘2019년 제11회 자원사랑 나눔장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경시 주최,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사용가능한 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문화와 자원순환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각 가정과 학교·사회단체·공무원 등이 기증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또한 생활 속에서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EM(이로운 미생물)발효액 무료 배부, 폐건전지·폐휴대폰·우유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행사, 생활쓰레기 줄이기 실천 서명운동(기념품 증정), 지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평소 가정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나 옷이 있으면 가까운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10월 24일까지 기증하여 주시길 바라며,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한 자원사랑 나눔장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교강 성주군의장은 10월 23일 오전 10시30분 성주, 대가에 있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0월 23일 오후 2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진행되는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23일 오전 10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19 직장 내 폭력예방(성매매·성폭력) 교육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0월 23일 오전 10시30분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리는 ‘안동 선비, 산수를 유람하다’ 특별전을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오후 2시에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19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4시30분에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10월 23일 오후 2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리는 2019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영남 선비의 멋이 담긴 아홉 굽이길을 노닐다’라는 주제로‘상주 용유구곡 라디엔티어링’행사를 10월 19일 오전 11시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북면 상오리 장각폭포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상주시 주최, (재)세계유교문화재단 주관, 안동MBC 라디오의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쉼과 여유를 즐기던 조선시대 선비들의 독특한 문화 자산을 이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명품 트레킹 코스로 개발하고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행사 참가자들은 상오리 장각폭포에서 용유리 시비공원을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6.0km의 코스에서 라디오를 청취하면서 미션 수행, 보물찾기, 아름다운 구곡 사진 콘테스트, 통기타 연주, 국악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즐겼다고 전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용유구곡 문화 자산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용유구곡이 지역의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적극행정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10월 18일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법제 가이드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기존의 법과 제도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 문제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고 일선에서 행정을 수행하는 인사, 감사, 인·허가 등 실무 공무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날 강의는 규제의 불필요한 확대해석을 금지하고 시민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정의 및 필요성과 적극행정 관련 제도를 중심으로 법제처 정용복 경상북도 법제협력관과 함께 진행했다고 전했다. 적극행정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주어진 권한과 책임을 다해 공익을 증진하고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행정이다. 김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극행정을 개선하고,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농업인들의 경제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해 10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고령옥미’등 산물벼를 수매한다고 밝혔다.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전체 산물벼 매입계획량은 15,000포, 40kg이다. 또한 올해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67,344포/40kg로 건조벼는 11월 초순에 읍·면별로 매입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 산물벼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을 반영하여 12월중 확정되며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중간정산금(3만원/포대)은 수매 직후 지급한다. 고령RPC 자체 매입가격은 시장가격에 따라 매입 가격이 변동될 예정이다. 고령옥미 및 계약재배 농가에는 매입가격 외에 생산장려금과 건조 수수료를 합쳐 6,300원~7,300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고령군은 농촌 고령화 대책 및 대농가 일손절감 등의 일원으로 톤백매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또 공공비축 미곡 수매지원단 운영을 통해 고령농·여성농·몸이 불편한 농가를 위해 수매 지원인력도 지원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여수 예술랜드에서 자원봉사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왕조)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워크숍은 지역 내 31개 자원봉사단체 리더를 대상으로 소양 교육을 통한 자원봉사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원봉사단체 간 정보교류와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김영옥 고령경찰서장의 ‘Me Too, 이후 우리사회에 나타난 변화’란 특강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를 알리고 해결하는 중개자 역할과 봉사활동으로 지친 봉사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다.”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