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19년 시군 가축방역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2일 9일 오전 10시 경북도청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18년 9월부터 2019년 8월까지 경북 23개 시군에서 추진한 가축방역사업, 예찰 및 현장점검, 교육 및 홍보실적, 구제역·AI 질병대응 등 6개 분야 23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군은 구제역·AI 방역조치 등 적절한 질병 대응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신 거점소독시설 준공·운영, 구제역 백신접종, 소규모 축산농장 및 철새도래지의 철저한 소독 등 선제적 차단방역을 실시했다. 김학동 군수는 “축산농가는 물론 군민들이 다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차질 없는 방역대책 추진 및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예천군보건소는 9일 청송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9년 정신건강사업 발전대회’에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경상북도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정신질환자 관리는 물론 노년층 정신건강증진사업, 생명사랑마을조성사업, 응급실기반 자살예방사업,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생명지킴이 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2월 9일 2019년 경상북도 시군 가축방역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청도군에 따르면 군은 가축방역인력과 예산확보, 선제적 가축전염병 관리대책 수립,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AI질병대응강화활동 등을 통해 2011년 구제역 발생을 마지막으로 8년간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올해 국내 첫 유입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즉시 가축방역대책상황실 운영 및 거점소독시설 24시간 가동하고 있고, 방역대책기간(19.10~20.2)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AI 등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력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단 한건의 질병도 발생하지 않도록 백신접종, 축사소독 및 예찰활동을 철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2월 9일 청도읍이 올 여름 청사 앞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그늘막에 밤거리를 반짝 밝혀주는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하고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그늘막 설치‧관리 지침’에서 경관시설 활용방안을 참고했으며, 또한 기후변화에 맞춘 공공디자인 일환으로 여름철에 설치한 그늘막을 겨울철에 크리스마스트리로 재탄생시켰다. 김광수 청도읍장은 “연말연시에 작고 소소한 곳부터 변화를 주어 우리 주민들의 마음을 녹이는 따듯함과 이웃사랑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2월 9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2개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복지행정상 수상과 함께 포상금 3천 5백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부문은 5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그 의미를 더했다. 문경시는 최우수를 수상한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부문에서 ‘복지누수 없이 투명하고 공정한 문경 만들기’를 위해 복지대상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확인을 위한 정기적인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자별 부정수급 예방교육과 전 시민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 등의 홍보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또한, 우수상을 수상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에서는‘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문경’건설을 목표로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알찬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문경시의 큰 성과는 민과 관의 협력이 이루어낸 쾌거로, 평가를 통한 수상에만 그치지 않고 복지 그늘에 가려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문경 건설을 위해 더욱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2월 10일 오전 11시 포항 티파니웨딩홀에서 열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화합의 한마당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는 12월 9일 금오공대갤러리에서 12월 김해동 작가 초대전을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루진으로부터-데자뷰시리즈19’라는 주제로 마련된 전시회에서 작가는 젊음을 상징하는 의류인 블루진을 매개로 한자어와의 조형성을 결합한 작품 4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김해동 작가는 작품의 모티브인 한 자체의 상형문자들을 매개로 평면인 작품에서 공간적 세계와의 만남을 추구한다. 화면에서 공간을 본다는 것은 무한한 상상을 통해 가능하며, 모든 감각의 융합을 더해 인간의 진정한 자연성을 만나는 데 의미를 두었다. 또한 작품에서 나타나는 블루진의 형상은 수많은 사람들의 뒤엉킨 몸짓을 나타내며 나아가 현대인의 다의적인 욕망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작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2일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나눠볼 수 있다. 김해동 작가는 국내·외 40여 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한·중·일 교류전(2015~2019), 제5회 도쿄국제미술제(2017) 등 350여 회가 넘는 국제 초대전에 참가했다. 경상남도미술대전 대상(1991), 부일미술대상전 특선(1993)을 비롯해 다수 대회서 수상했으며 현재 창원대 예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월 9일 2018년 7월 1일 교육감 취임 직후부터 선생님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초석인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기존의 교원업무경감 틀을 벗어나 혁신 수준의 도약이 필요하다는 강력한 의지로 적극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자율경영체제로의 전환과 교육활동중심으로 학교 조직을 개편하고 민주적인 회의와 소통으로 교직원의 업무를 조정하고 개선해 관행적이고 불필요한 업무와 행사에 대한 혁신을 추진했다. 학교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학교업무정상화 실현에 힘쓴 지 임기 2년 만에 학교 관련 정비대상사업 중 총 272건(누적 40%)을 정비하고 업무개선과 경감추진 과제를 총 925건 발굴․개선해 업무에 적용했다. 그 결과 교육부 2019년 만족도 조사에서는 최고 등급 매우우수를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교 현장을 방문에서는 교사들의 행정업무 가중으로 교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기 힘들다는 호소가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교육청은 내년부터는 공모사업(동아리) 자율선택제를 통해 학교 자율경영기반을 조성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월 9일 경북도의회에 제출한 2020년도 본예산안이 심의를 거쳐 제31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예산 총규모는 전년도 4조 5,377억 원보다 0.8% 384억 원이 늘어난 4조 5,761억 원이다.세입 예산은 보통교부금, 특별교부금, 국고보조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과 도세전입금, 지방교육세전입금 등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고등학교 1학년 수업료와 각종 자산수입 등을 반영한 것이다. 주요 세출예산 사업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고등학교 2, 3학년 무상교육비 462억, 초․중․특수학교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대상 무상급식 716억원과 만 3․4․5세 유아들에 대한 누리과정지원비 1,867억 원을 편성했다. 학생 안전과 학교시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실 천장개체 432억, 학교시설내진보강 443억, 노후 창문개체 339억, 외벽개선 262억, 냉난방시설개선 237억, 교실환기시설개선 190억원과 전기시설개선 166억 원 등 학교시설 교육환경개선 사업으로 3,807억 원을 편성했다. 각급 학교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 박영서)는 12월 9일, 제4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2019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등 안건을 심사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이번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일반회계는 3조 2,972억 8,679만원으로 373억 278만원을 증액(1.1%) 편성하고, 의료급여기금운영특별회계는 6,171억 6,192만원으로 244억 877만원을 증액(4.1%) 편성했다. 이는 국비 등 중앙지원금 변동분과 이에 따른 도비 부담분을 조정하고, 법정·의무적 경비 과부족분을 우선 반영하는 한편, 경상비 및 사업비 미집행분과 절감분을 감액 조정한 것으로 이를 통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복구비’ 446억 8,239만원을 편성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조속한 시설물 복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먼저, 교육정책관 심사에서 나기보(김천) 의원은 일부 사업들의 집행 잔액이 과다하게 발생한 것을 지적하며, 향후 예산편성 시 사전 정확한 수요조사와 사업의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보다 정확한 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다가오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대구관광뷰로와 손잡고 대대적 홍보에 나섰다. 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대구관광뷰로와 공동으로 12월 9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2020 대구경북 홍보관 및 VR체험’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내 스페셜 홍보관을 설치 및 운영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를 홍보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북관광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홍보관 내 ‘셀프 포토존’을 설치해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SNS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하고, 경북의 유명 관광지인 경주, 문경, 울진, 울릉도·독도 등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여행할 수 있는 VR체험존을 통해 서울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경북의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및 VR체험존은 12월 20일까지 12일 간 운영하고, 유동인구가 많고 수도권 개별 관광객이 밀집된 SRT 수서역에서도 16일부터 22일까지 7일 간 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6일(금) 본사 대강당에서 월성소년소녀합창단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월성본부에 따르면 월성소년소녀합창단은 동경주지역의 8세에서 13세 사이 아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 지역예체능 인재 발굴을 위해 창단된 이래 다양한 행사와 노래경연대회 출전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3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했으며, 합창단원들은 아름다운 노래소리로 정기연주회장을 가득 채웠다. 노기경 본부장은 “월성소년소녀합창단이 경주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며,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아동들의 재능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12월 9일 경산문인협회 소설분과장인 최학 소설가(경산 남천 출생, 69세)가 지난 6일 The- K경주호텔에서 실시한 ‘제22회 동리문학상 시상식’에서 전국 최고의 문학상인 ‘동리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동리목월 문학상은 경주 출신 문인인 김동리, 박목월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경상북도, 경주시 주최,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동리문학상(소설 부문)은 22회, 목월문학상(시 부문)은 12회째를 맞는다. 동리목월 문학상은 현재 한국 문단 내 문학상으로는 최고의 상금인 6,000만 원을 각각 지급하고 있다. 이번 2019년 제22회 동리문학상 시상식에서는 소설가 최학 작가의 장편소설 ‘고변’ 이, 제12회 목월문학상은 시인 오탁번 작가의 시집 ‘알요강’이 선정됐다. ‘고변’은 1589년 있었던 정여립 역모사건과 그로 인한 기축옥사를 소재로 한 장편소설이다. 최학 소설가는 1973년 경산 코발트탄광을 소설의 무대로 한 단편 ‘폐광’으로 경향신문 신춘문예, 이어 1979년에는 한국일보가 주최한 공모전에 ‘서북풍’으로 당선됐다. ‘잠시 머무는 땅’, ‘그물의 문’, ‘식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2월 9일 고령군을사생연합회(회장 손종모)가 군청을 방문하여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에 따르면 을사생연합회는 2013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100만원씩을 기탁해 왔으며, 2017년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필요한 물품(라면, 고추장, 북엇국, 된장찌개 등 물만 부으면 조리가 되는 간편식 등)을 구매해 기탁하기도 했다. 손종모 회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고령의 발전과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긴급상황 발생 시 의료비, 생계비, 주거환경개선비등으로 쓰여질 것이다.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동절기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고 있는 을사생연합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고령군 다산면 조기축구회(강남흑두루미축구단, 대광FC, 금강FC)가 다산면 동사무소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다산면 조기축구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매년 연말에 사랑의 성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2월 9일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군민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일 대가야문화누리 자활교육장에서 읍면 맞춤형복지담당 공무원과 군 주민복지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복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란 주제로 대학교수 초빙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군은 2017년 7월 성산면에 처음으로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고 이듬해 1월 쌍림면에 설치해 산동·산서지역으로 맞춤형팀을 운영했으나, 더 높아진 복지욕구에 발맞추기 위해 2019년 1월 대가야읍과 다산면을 먼저 기본형팀으로 전환하고 11월에는 6개면에도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했다 면서 읍면 맞춤형복지 전담팀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지역자원 발굴 등의 서비스 제공과 복지관련 공공 및 민간기관·단체·시설등과의 관계망을 기반으로 읍면이 지역 복지의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군과 읍면이 함께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2월 9일 경북도청 도지사실에서 열린 가축방역시책 종합평가에서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에서 2019년에 추진한 가축방역업무 전반에 대해 AI·구제역 질병대응, 가축방역 인력확보, 교육 및 홍보실적 등 총 6개 항목을 정량화·계량화를 통한 객관적인 평가로 선정했다. 그 동안 고령군은 가축전염병 긴급 방역대책 및 신고체계 구축, 구제역 발생 시 전농가 공수의 일제접종 시행, 상시 거점소독시설 운영, 읍면별 공수의 위촉 및 양돈전문 공수의 위촉 등 적극적인 방역행정을 통해 ASF·AI·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을 사수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축산농가와 관련단체 등과의 연계를 통해 올해도 적극적인 차단방역으로 각종 악성 가축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