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1월 28일 발표된 교육부 정시 확대 방안 등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대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 발표의 주된 내용은 대입 전형자료의 공정성 강화로 부모 배경 등 외부요인 차단과 학교와 교사의 책무성 강화, 대학에서 평가의 투명성·전문성 강화, 전형운영의 투명성과 전문성 강화, 대입전형 구조개편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현재 중 2부터 자기소개서 폐지와 고 1부터 교사추천서 폐지, 2023학년도까지 수능위주전형 40% 이상 확대, 학생부위주전형과 수능위주전형으로 대입전형 단순화 등이 주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정시 확대 정책으로 교육 인프라가 우수한 대도시 학생들에게 더 큰 수혜가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교육계의 전반적인 분위기”라면서 이에 경북교육청은 읍면 지역이 많은 지역 여건을 고려할 때, 정시 비율 확대가 학교의 혼란과 학부모들의 걱정이 클 것으로 보여 이를 최소화하고자 정시 지원책 등 관련 대책을 각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시 확대 지원 대책은 세 가지로 정시 확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2월 12일 오전 9시 28분경 경북 안동시 안동강남초등학교에서 다목적강당 지붕 방수공사 중 화재가 발생해 수업 중이던 학생들과 교사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다목적강당 지붕 방수공사 중이던 오전 9시 28분경 발생했다. 화재발생 시 안동소방서에서 출동해 오전 10시 55분경 완전히 진압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인해 학생 2명과 교사 3명, 외부 강사 1명이 연기 흡입과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임종식 교육감은 사고발생 직후 신속히 학교현장에 도착해 학생 대피를 선두 지휘했다. 또한 현장에서 피해현황을 파악 한 후, 학부모와 언론을 대상으로 향후 수업운영 등 후속조치에 철저를 기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안동강남초등학교는 12월 13일 임시휴업을 실시하고 전체 학교시설에 대해 안전점검과 청소, 소독 등을 실시한 후 12월 16일부터 정상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경희 행정국장은 “학생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신속히 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공사 중 화재 재발방지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감염병 관리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12월 12일 경주 The-K호텔에서 열린 ‘2019년 감염병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관계자는 “시는 이번 평가에서 8개 분야 17개 항목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 홍역 예방관리사업, 영유아 완전접종률(94%), 결핵환자 복약 확인율(99.6%), 신규 발생 결핵환자 치료 성공률(97%)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상식에 이어 열린 우수사례 발표에서 경산시는 지난 1월 홍역 유행지역으로 선포돼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추진했던 ‘외국인 유학생 홍역 예방관리사업; 추진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시는 지난 11월 ‘감염병 대응 실무자교육 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 지난 5일에는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는‘2019년 신종 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이번 경북도 주최 감염병관리사업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명실 공히 감염병관리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김성조)는 12월 12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을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1일 공사 임직원 10여 명과 경주시 동천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이웃집’에서 지역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한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따뜻한 식사를 직접 준비하고 배식 및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또한 후원금과 떡, 과일 등의 후원 물품도 전달했다. ‘이웃집’은 1993년부터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경주시 동천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6년째 ‘이웃집’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분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사회적기업 (주)선산행복일터가 12월 11일 구미코에서 경상북도 주최로 개최된 ‘2019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대회’에서 스타사회적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대회는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 활동성과 공유 및 네트워크 조성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시상한다. ㈜선산행복일터(대표 김이진)는 2015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기업세탁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로서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서비스 제공 및 취업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창출 등 공을 인정받아 스타기업상에 선정됐다. 스타사회적기업상을 수상한 김이진 대표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묵묵히 노력했는데 이런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더 성장하는 사회적기업이 되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상철 부시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사회적기업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의 침체를 극복하고 성장과 안정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관내 더 많은 사회적기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오늘 수상에 선정된 ㈜선산행복일터 사회적기업이 관내 사회적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2월 12일 오는 2020년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체전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에 대비하기 위해 대대적인 버스승강장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관계자는 “시는 이를 위해 버스승강장 재정비 관련 예산을 확보해 노후승강장 도색, 이정표 및 노선표 정비 등 550여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도심 이미지 제고에 앞장선다.”고 말했다. 또한 293개소의 버스정보시스템(BIS)에 대한 유지보수와 시스템 업데이트, 자료관리를 통해 시내버스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증진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지속적으로 노후 된 시내버스 승강장을 정비해 구미시를 찾는 외부인과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과 편의를 제공하고, 아울러 내년도 국도비 확보로 미세먼지 안심승강장 시범설치와 어두운 승강장내LED전등설치, 혹서기 대비 에어커튼 설치사업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창형 대중교통 과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구미시 대중교통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2월 10일 220년 정부예산이 국회를 통과됨에 따라 국회 심의과정에서 전년도 국회 증액금액 보다 129억원 증가한 21개 사업 345억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국비 확보는 정부의 예산 방향에 발맞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4차 산업을 선도할 미래 산업분야에 중점을 둔 지역사회 혁신을 기대할 수 있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는 장세용 구미시장이 취임 이후 다각적인 국비확보 활동과 함께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긴밀한 공조 관계를 유지하면서 예산시기에 맞춰 주요 부처 장관과 면담을 갖고, 국회 예산 일정이 시작된 11월부터는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현안 사업별 추가 국비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여 온 성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회예산 심의과정에서 서울사무소를 통한 실시간 정보교환으로 상임위원장, 예결위원장 및 예결위원 등을 수시 면담하고, 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등을 개최해 사업 추진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체제 구축으로 예산 추가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전했다. 구미시의 분야별 주요 확보사업으로 R&D분야 ▸5G테스트베드 구축 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이 지역 현안 챙기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시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주요 사업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에 조 권한대행은 11일 지역구 황태하 시의원과 함창읍의 한복진흥원과 협동조합 역사문화관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 진척 상황을 확인하고 문제점이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어 현장을 잘 챙겨 차질 없이 준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복진흥원 등은 한복 등 관련 산업을 키우고 관광객도 유치할 수 있는 주요 시설이다. 그는 건립 중인 시설들이 기존 명주박물관과 인접한 만큼 이들 시설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권한대행은 “현재 건립 중인 한복진흥원 등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이 시설들이 조화를 이뤄 상주의 낙동강권역에 이은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조 권한대행은 지난 11월 12일에는 상주의 랜드마크가 될 ‘경상제일문’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또 12월 2일에는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진행 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2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관 및 단체, 기업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방송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방송 모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임주원)과 현대HCN새로넷방송 주관, 상주시가 후원한 행사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과 상주차문화원 차봉사, 함창호떡에서 오뎅, 호떡 등 재능기부로 쌀쌀한 날씨에 나눔현장을 찾는 분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상주시장 권한대행 조성희 부시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올해 성금모금 목표액(4억6천만 원)을 정하고 2020년 1월 31일까지 시청 사회복지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물 및 현금으로 접수를 받게 된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이웃돕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2월 13일 오전 10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경상북도․포항시↔포스코케미칼’간 이차전지 음극재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11시30분에는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영덕군↔(주)현진건설’간 호텔앤리조트 신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오후 2시에는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부시장·부군수 현장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2월 12일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안휘성 마안산시 대표단이 고령군과 상호 우호증진과 교류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고령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마안산시 전사천(钱沙泉) 부서기를 단장으로 한 6명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고령군 대표단의 마안산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마련됐으며, 곽용환 고령군수, 김선욱 고령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와의 만남을 통해 양 도시 간 교류분야 확대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1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고령군은 방문한 마안산시 대표단은 첫날 고령군청을 방문해 환담식을 시작으로, 딸기 고설재배 농가 방문 및 체험, 대가야문화누리 시설견학 후 고령군 체육회와 마안산시 체육국의 체육분야 우호교류 협약 체결 등으로 방문 일정을 마무리 했다. 곽용환 군수는 “국제 우호도시인 마안산시 대표단의 고령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양 도시가 더욱 가까워져 지속적으로 상생 발전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과 마안산시는 문화예술단체 교류와 여행사 팸투어, 생활체육지도자 및 상공협의회 교류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국내 원전해체 추진전략 및 글로벌 해체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2월 12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와 정부, 원전 공공기관 및 국내외 원전 해체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주관 : 한국원자력산업회의)을 개최했다. ‘원전해체산업 육성을 위한 실행계획’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포럼에서는 안전하고 경제적인 국내 원전해체 추진전략 및 글로벌 해체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들이 원전해체 경험과 현안을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부대행사로 진행된 원전해체 기술전시회에서는 지난 8월 국내 산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원전해체분야 시범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테크의 우수 해체기술도 공개돼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테크는 ‘원전해체 가연성폐기물 건식 열분해 감용기술’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체산업 중소기업들과 꾸준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산업부와 한수원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원자력의 방사선비상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12월 12일 신월성 2호기를 대상으로 방사능방재 부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인근지역 지진 영향과 설비고장으로 발전소 내·외 전원 공급이 차단되고 원자로 냉각수가 대량으로 누설돼 방사성물질이 외부 환경으로 누출되는 극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월성본부는 훈련을 통해 비상대응조직 운영, 연합정보센터로의 정확한 사고정보 제공, 관계기관 상황전파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대응체계 실효성을 점검해 볼 수 있었다.”면서 “자체평가를 통해 도출된 미흡사항은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12월 13일 오후 2시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주)현대글로벌모터스-경상북도·김천시 투자양해각서(MOU) 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대가야체험캠프 이문기 대표가 12월 11일 구미에서 열린 2019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해 성공모델로 구축·확산하고 사회적 경제에 대한 도민 인식을 높이고자 분야별 유공자를 선정해 수상했다. ㈜대가야체험캠프는 2015년 설립, 지역의 저소득충을 우선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저소득층 및 학생들에게는 체험활동비를 감면하는 등 사회 환원 활동을 활발히 하며 지역 내 사회적 목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관내·외 학교 및 각종 단체와 연계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사용과 관내 업체를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매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의 문화관광시설 및 체험마을과의 연계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