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감염병 예방으로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12일 경주 The-K호텔에서 열린 ‘2019 감염병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경상북도가 평가한 2019년 감염병관리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감염병관리사업 8개 평가 항목인 역학조사완성도, 감염병 감시체계 충실도, 입국자 추적조사 완료율, 진드기매개감염병예방관리, 결핵 신환자 치료 성공률, 예방접종률 등 감염병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으며 청도군 보건소는 법정감염병 신고 등을 통한 지역사회 감염병 모니터링을 철저히 실시하고 법정감염병 발생 시 빠른 대응 조치와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한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건강한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감염병예방과 관리업무에 최선을 대해 군민이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12월 13일 더사모(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2일 라면 100박스(시가 200만원 상당)를 청도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에 따르면 더사모는 청도지역에 생활기반을 둔 40~50대의 선·후배 모임으로 친목과봉사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최익수 더사모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 작은 정성이지만 불우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사회에 젊은 사람들이 좋은 의미로 모임을 만들어 봉사활동을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9개 읍·면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는 12월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달흠)가 지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출된 2020년도 안동시 예산안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한 총1조 2,500억원이다. 이는 2019년 본예산보다 16.8%, 1,800억원 늘어난 역대최대 규모이다. 앞서 시의회는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문화복지위원회는 1,635백만원, 경제도시위원회는 특별회계를 포함하여 5,189백만원을 삭감했다. 조달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한정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돼 산적한 민생현안이 우선 해결될 수 있도록 사업의 적절성과 실효성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경도, 이상근, 김백현, 조달흠, 임태섭, 정복순, 우창하 의원 등 총 7명이다. 이번 예결위에서 심사한 예산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209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12월 16일 오후 2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리는 국군체육부대장 이‧취임식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경상북도 저탄소 생활 실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2월 12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2019년 저탄소 생활 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운영 실적,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 홍보,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실태, △기후변화 적응 관련 자체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대해 진행됐으며, 안동시는 전반적으로 높을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매년 3,000여 명의 시민에게 기후변화 관련 교육을 했다. 또한, 친환경 생활 캠페인과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특히, 시 자체 예산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발전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가능 발전대학’을 운영하는 등 지역 내 친환경 생활을 선도하는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써왔다. 이 밖에도 미래 환경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12월 12일 고령군 소재한 ㈜클린(대표 남민식), 만성(대표 이순달)이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56회 무역의 날’시상식에서 각각 ‘1천만불’, ‘5백만불’부문의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출의 탑’은 당해 연도에 일정 기준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업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수상한 ‘㈜클린’은 고령2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로 폴리에스테르단 섬유를 주로 생산한다. 2013년 설립된 이후 올해 1천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만성’은 개진일반산업단지에 입주, 재생 솜과 재생 칩을 주 생산품으로 하는 업체로 5백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린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클린과 만성기업은 수출 진흥기여도에 따라 수여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함께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도 안았다. ‘대양스크랩(주)’은 성산면에 사업장을 두고 PET밴드를 생산하는 업체로 무역 증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경제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수상 기업들이 탁월한 경영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상당한 수출 성과를 이뤄내며 이번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2월 12일 오전 예천 용문사에서 국보 제328호로 지정된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의 국보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서 전달식은 그동안 보물 제145호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보물 제684호‘예천 용문사 윤장대’가 12월 2일 국보 제328호‘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로 통합 지정된 것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지정서 전달식 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윤장대 돌리기 체험 시간도 가졌다.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는 고려시대 건립되어 여러 국난을 겪으면서도 초창 당시 경장 건축의 특성과 시기적 변천 특징이 기록요소와 함께 잘 남아 있다. 특히, 한 쌍으로 된 용문사 윤장대는 동아시아에서도 그 사례가 흔치 않으며, 국내 유일이라는 절대적 희소성과 상징성에서 국보로 승격할 만한 충분한 가치를 지닌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번 국보 승격은 2015년 국보 승격 신청서 제출, 2017년 국보 승격 대상 확정, 2019년 9월 문화재위원회 국보 승인 결정, 2019년 10월 국보 지정 예고, 12월 2일 국보 지정 고시까지 여러 차례의 현장조사와 5년이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장애인이 더욱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사업을 17년 만에 증축 및 기능보강공사를 완료하고 12월 12일 장애인 등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7년 4월 경상북도 낙후지역발전지원사업(27억원, 18~20년) 대상지로 공모 확정돼 2018년 11월 어렵게 사업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당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해 같은 해 12월 착공을 시작으로 1년만인 2019년 11월 19일 공사를 완료했다. 총 사업비 39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2,987㎡에 3층 증축 848㎡, 식당확장 153㎡, 건물 간 가교설치, 1, 2층 내부시설 리모델링 등 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좀 더 넓고 편리한 공간으로 새 단장을 했다. 이번 증축공사는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한 전용시설이 노후해 불편이 가중되고, 이용자 증가에 따른 공간부족 등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평소 복지관을 자주 이용하는 장애인은 “그동안 시설이 노후 되고 협소해 식당이용, 심리·재활치료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상주시보건소가 12월 12일 The-K호텔 경주에서 열린‘2019년도 감염병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염병관리사업 우수기관 포상은 경상북도가 도내 25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2019년 감염병 예방사업을 강화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사업 활성화 및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 결핵예방, 진드기매개 감염병예방, 예방접종률 향상, 방역소독 관리사업 등 감염병 관리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로 진행됐다. 상주시보건소는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최근 3년간 발생현황 분석을 통해 고위험지역을 선정해 집중적인 예방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는 등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 및 운영했다. 특수시책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보건소를 방문하면 폐렴·독감예방접종, 결핵검진, 개인맞춤형 감염병예방교육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실버건강 수호천사로 감염병 bye-bye’사업을 추진하여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의 건강을 원스탑으로 관리해왔다. 임정희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해 상주시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노력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사회발전 활성화를 위해 계명대학교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칠곡군은 12월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백선기 군수,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 협약으로 △예술·문화·체육활동 등의 교류 △캠퍼스 시설 활용에 대한 협력 및 교류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이용에 대한 협력 △양 기관 구성원 간 봉사활동에 대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됐다. 백선기 군수는 “문화·예술·체육 분야와 각종 시설 활용에 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12월 11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9 식품․공중위생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청(사림관)에서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도 식품․공중위생 사업에 대한 평가로 음식문화개선사업, 음식점 위생등급 인증,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및 공중위생사업 전반적인 추진사항에 대해 실시한 평가로 군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예천 세계 활 축제 기간 중 모범업소 식단전시회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음식스토리 구성, 대표음식 발굴 육성,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위한 위생등급제 추진 및 식품·공중위생업소 친절서비스교육 등 위생수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했다는 평가다. 그 결과 군은 올 5월에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후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안전한 식품 및 공중위생 향상을 위한 군의 노력을 인정을 받고 있다. 윤재영 종합민원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개선 및 식품·공중위생 수준 향상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내년에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2월 12일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안동역 광장에 엄마까투리 조형물, 버스타고 기차여행 온 꽁지를 설치하고 안동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어린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안동역을 2020년 말 중앙선 복선화 계획에 의거 송현동으로 이전할 예정으로, 시는 신청사로 이전 시에도 안동역의 상징물로서 별도의 엄마까투리 포토존 마련을 위해 안동역 및 관련 부서와 협의 중이다. 이에 지난 9월에는 엄마까투리 시내버스(1번, 11번)가 추가로 운행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탈춤 축제 까투리 홍보부스 운영, 주요 행사 시 까투리 탈 출격대 지원 등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사업도 펼쳤다. 또한 올해 진흥원과 처음 추진한 캐릭터 활용 지역 상품 발굴 결과, 안동농협에서 친환경 백진주 쌀 패키지를 개발해 온·오프라인에 유통하고 있으며, ㈜위즈는 유아용 우산, 우의, 장화를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백진주 쌀의 경우 2019년 경북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에 선정될 만큼 체계적인 계약재배관리와 생산으로 안전하고 밥맛이 좋은 고급 쌀로 이미지를 구축하고, ‘꽁지’ 캐릭터 포장디자인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올 한해 동안 지역발전에 앞장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으로 2020년에도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12월 12일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300여명의 새마을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구미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현장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노력한 회원들에 대한 유공표창, 결의문낭독과 새마을노래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운동유공 표창으로는 국무총리표창에 최명주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이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명, 경상북도지사 표창 9명, 구미시장상 31명 등 총 73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재활용품수집경진분야에는 양포동이 최우수읍면동으로 선정됐다. 또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생명·평화·공경’의 새마을운동 추진이념을 되새기고 앞으로 새마을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한번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해온 새마을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20년 새해에도 이웃과 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2월 12일 경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경상북도 시·군 과수산업육성시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평가 분야인 과수 분야 예산확보, 국·도비 예산집행실적, 국·도비 공모사업선정, 저품위 사과 수매실적, 자체 신규사업발굴, 사업추진 적정성 및 업무 협조도를 포함한 6개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앞서 시는 그동안 과수 분야 국·도비 예산을 적극 확보했으며, 특히 내년 국·도비 공모사업인 과실 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2개소, 스마트팜 과수 농업에 1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저품위 사과 수매실적도 애초 11만 상자였으나, 가을철 잦은 강우로 저품위 사과 증가가 예상돼 긴급히 10만 상자를 추가, 21만 상자를 수매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와 더불ㅇ어 FTA 체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자체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업무 추진에 발 벗고 나서 과수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수산업 발전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2월 13일 오전 10시30분 스위트호텔 경주에서 열리는 경주 타운홀미팅에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열리는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