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2월 20일 오전 8시5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 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한다. 10시에는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지역 농·축산 현안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 11시에는 청백실에서 열리는 ‘한국의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전략 용역보고회에 참석해,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과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한다. 11시30분에는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1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1시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 IMACO 국제학술심포지엄에 참석해 탈 문화 교류와 확산에 힘을 모아 줄 것을 역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21회 문경전통연희단 하늘재 정기발표회’를 12월 18일 저녁 7시 문경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30여년간 문경의 예술문화를 지켜온 하늘재는 1989년 몇몇 교사가 중심이 되어‘다스러기’라는 이름으로 풍물단을 창단 후 1995년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단체 ‘터사랑’과 통합하여 현재의 ‘하늘재’로 명명돼 활동하고 있는 문경 최고의 연희단체이다. 그동안 문경시민 체육대회 경상감사 재연 길놀이, 찻사발 및 사과축제 등 지역 축제에 지속적인 참여는 물론 안동MBC에 출연해 다스러기를 알리고 민속놀이를 지도했다. 또한 산북면 석달마을의 위령제 공연, 영강문화재, 학도예술제에 참가하고 지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경상북도 농악경연대회 최우수수상, 경상북도 동아리 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정기발표회에서는 비나리를 시작으로 가야금산조, 박범훈 작곡의 ‘신모듬’연주, 신나는 음악에 맞춘 댄스난타와 신명나는 ‘품바장구, 한국무용’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오인숙 회장은 “풍물은 반만년 역사를 이어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스포츠산업 활성화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12월 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 2005년부터 미래의 대표적 성장산업인 스포츠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은 스포츠 분야에서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전국 지자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시·도 추천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지방자치단체 중에는 문경시가 유일하게 상을 받게 된 것으로 전했다. 문경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중소도시이지만,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국군체육부대와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인 온누리 스포츠센터, 문경국제클라이밍센터, 문경야구장, 문경관광사격장 등 다양하고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연간 50개 이상의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국군체육부대 및 한국관광공사와 긴밀한 협력으로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호주 등 해외 전지훈련단과 국내 전지훈련단을 매년 4만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3여 년의 공사 끝에 상주의 랜드마크 ‘경상제일문’을 완공하고 12월 18일 준공식을 가졌다. 복룡동 신축 현장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성희 상주시장권한대행, 정재현 상주시의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 상징문은 2017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18년 7월 총사업비 38억원을 들여 공사를 착공했다. 지난 1월에는 상징문 명칭을 공모한 결과 ‘경상제일문’이라는 명칭이 선정됐다. 경상도라는 지명이 경주와 상주의 머리글자를 딴 만큼 경상도의 중심 도시라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경상제일문은 전체 길이 64m, 폭 7.4m, 높이 14m로 전국에서 가장 크고 웅장하다. 타 지역 상징문과 달리 좌우로 도로를 건널 수 있는 육교로서의 역할도 하게 된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경상제일문 건립은 상주의 역사적 상징성을 회복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는 사업”이라며 “국민체육센터, 삼백농업농촌테마파크, 경상감영 등 주변 인프라를 활용해 품격 있는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2월 18일 오전 9시 군청 중회실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용역기관, 관련부서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과 휴식, 소통을 위한 열린 공간 제공 등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건립하는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로, 군은 앞서 지난 11월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설계 작품을 선정했다. 신도시 복합커뮤니티 센터에 들어서는 시설로는 청소년문화의 집에 다목적체육관, 작은영화관, 체력단련실, 동아리실, 쿠킹룸 등과 세부 시설로 가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행정복지센터 출장소 등이 있다. 군은 지난 4월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국도비 유치 활동을 통해 국비 및 지방비를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330억 원을 투입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게 된다. 보고회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 당선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참석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2020 대가야체험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12월 17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곽용환 군수를 비롯해 김선욱 군의장 및 군의원, 이상용 관광협의회장, 고령문화원장,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4월 개최 될 ‘2020 대가야체험축제 기획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황금의 빛, 대가야!’라는 주제로 개최될 2020 대가야체험축제는 대가야시대의 유물 중에는 특히 금관, 금동관, 금귀걸이 등 황금과 관련한 유물이 많이 발견됐다는 것에 착안하여 ‘황금’콘텐츠를 활용한 축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축제는 사금채취체험 프로그램 및 대가야 황금관련 주제전시관 운영을 통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하고, 지역 농특산품을 활용한 레크 레이션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령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이 하나가 되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의 대표 축제인 대가야체험축제 준비의 서막이 시작됐다.”며 “축제 유동인구의 유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 2020 대가야체험축제의 성공을 위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유튜브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군민소통 활성화를 위해 12월 18일 오전 10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SNS 반딧불이 홍보단을 대상으로 유튜브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 및 간담회는 소통과 홍보의 패러다임 변화로 급부상한 유튜브를 홍보단에게 교육해 홍보단 역량을 강화하고 홍보수단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홍보단 활동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스토리앤지 권혜선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휴대폰을 활용한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참여자들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돼 직접 영상을 편집하고 제작하며 교육에 열의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홍보단 손명자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유튜브를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소식들을 유튜브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겠다.”며 교육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종헌 기획감사실장은 홍보단을 격려하면서 “군정 홍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홍보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유튜브가 홍보의 패러다임으로 새롭게 급부상한 만큼 유튜브를 통한 군정홍보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2월 19일 오후 2시10분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열리는 경북학생상담자원봉사자 감사패 수여 및 역량강화 연수에 참석한다. 5시에는 안동 리첼호텔에서 열리는 전산직 공무원 직무연수에 참석한다. 7시에는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6기 안동시지속가능발전대학 특강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월 18일 구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지난 5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준비해 온‘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발달장애학생에게 생애주기별 직업욕구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교육과 훈련을 제공해 직업생활과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사회참여 기회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진로직업교육 전문인력을 센터에 배치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의 발달장애학생들이 희망하는 교육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을 조정하는 작업을 지원하고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에 참여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발달장애인의 체계적인 직업체험과 직업교육훈련을 통한 자립 기회 제공, 발달장애학생의 직업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학부모 동행체험과 특수교육 등을 담당한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임종식 교육감은 “발달장애학생들이 실제 산업체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취업처 맞춤 직업훈련이 실시된다면 학생들의 현장적응력과 고용연계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월 18일 오전 11시 4층 브리핑룸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경북교육 주요 성과와 내년도 경북 교육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올 한해는 안전과 복지, 학교 자율경영체제를 구축하고 교육가족은 물론 경북도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한 해였다.”면서 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등 교육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아가는 ‘현장 소통 토론회’, ‘경북교육 소통나들이’, ‘타운홀 미팅’등을 실시했다. 2018년 7월 취임 초부터 학교업무정상화 사업의 지속적 추진으로 불필요하거나 중복되는 사업 452건을 개선해 선생님들이 아이들 곁에서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초·중·고 교사 5,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원 행정업무 경감 만족도 조사에서 배점 3.0에 취득점수 3.0으로 ‘매우우수’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어린이 통학버스에 어린이 하차 안전 확인 장치 28대, 위치알림 서비스 52대를 설치하고, 각 급 학교 모든 일반 교실에 공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2월 18일 세계탈문화예술연맹(회장 권영세. 이하 연맹)과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한국의 탈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전략 용역보고회’와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안동시와 세계탈문화예술연맹에서 문화재청으로 제출한 ‘한국의 탈춤 공모신청서’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세계유산분과-무형문화유산분과) 연석회의에서 2020년 차기 신청대상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용역 보고회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청 청백실(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환경 변화, ▲기 등재된 탈 문화 종목 사례 비교, ▲등재 심사 항목에 근거한 한국 탈 문화의 현 상황 등을 분석하고 거기에 따른 ▲등재 신청 방안, ▲전략 마련을 통해 ▲등재신청서 작성 방안 등을 확립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탈춤, 미학에서 미덕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안동시와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학술심포지엄의 주제이기도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지난 12월 10일 북후면을 시작으로 ‘2020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과수반 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북후, 예안 등 안동사과 대표 주산지를 순회하며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기상변화에 따른 폭염기 고온장해와 동해 문제, 올 하반기 기상처럼 흐린 날이 계속되는 데 따른 착색관리 대응법 등 영농현장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새로운 농업기술 안내와 최근 과수농가에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는 과수 화상병 대응법 등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사과 재배기술 외에도 퇴비 부숙도를 높이고 작물의 양분 흡수를 돕는 미생물의 활용법,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농기계 안전에 관한 교육 등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영농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교육 담당자는 “우리나라가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와 더불어 WTO 내 농업 분야 개발도상국 지위를 포기함에 따라 농촌에 더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고품질 농산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12월 18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경북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초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와 2017년 5월 사회복지에 대한 도민의 참여 촉진 및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업무공유를 통해 2018년부터 무료초대행사를 진행해왔다. 그 일환으로 12월 31일까지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의 회원기관 중 보육, 복지, 재활기관을 대상으로 8개 기관 150여 명이 방문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접수를 받는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사장은 “업무협약 체결기관과 지속적인 업무공유 및 협조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 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12월 18일 ㈜프로페셔널 손명길 회장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재단법인 경산시장학회에 2천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백천동 소재에서 백자산온천·헬스·골프연습장을 운영하고 있는 손명길 회장은 지난 2015년 장학기금 1천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총 1억 5천만 원을 기탁하기로 경산시장학회와 약정했다. 지난해까지 총 1억 원의 장학 기금을 기탁한 손명길 회장은 “지금까지 고향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가능했다.”면서 “지역 사회에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장학 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산시장학회 최영조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빠지지 않고 꾸준히 기탁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2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 2019 정책제안 발표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윤대식 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경산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자문위원들과 시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분야별 정책제안 발표에 이어 사업실행가능 여부 및 추진방향 등 다양한 의견 제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회의에서는 열린행정, 복지환경, 산업건설, 문화체육 등 4개 분야 18건의 정책이 제안됐다. 열린행정 분야에서는 △팔공산으로 가는 하양-갓바위 문화예술의 길 조성 △선진화된 IT기술 적극 도입을 통한 적극 행정 구현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방안 정책들이 소개됐다. 복지환경 분야에서는 △고령친화형 도시재생뉴딜 △경산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 방안 △경산시 재가 및 독거노인 전문상담서비스 지원 방안 △경산시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택시바우처 사업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복지 정책들이 제안됐다. 산업건설 분야에서는 △경산형 Agri-Tech 스마트농업 모델 구축 △기후변화를 고려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경산시 공유교통 서비스 도입방안 △교통안전속도 5030 도입에 따른 대응 방안 △경산시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