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촉진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월 22일ㅂ부터 23일까지 2일간 경산시청 전정 동편 주차장에서 민족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가와 농식품업체, 사회적 경제기업, 우수중소기업, 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해 제수용 과일, 건 대추, 한과, 화장품, 떡 등 약 60여개 품목을 시중가 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소비자는 신선하고 건강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생산농가와 업체는 안정된 판로확보에 따른 소득증대로 모두 풍성한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직거래 판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21일 안보단체와 함께 제5837부대 1대대(대대장 전용수)를 방문하여 설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지역 향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부대 방문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회장 채동익),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회장 신종만),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권강준) 임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보단체에서는 소정의 격려금을, 구미시에서는 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군부대에 전달했다. 3개 안보단체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제5837부대 1대대를 방문하여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의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들을 항상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미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서 지역안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1월 22일 오전 10시 예천읍 상설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예천군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예천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예천군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경북예천군협의회 등 150여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구입했다. 이와 더불어 전통시장 캠페인도 함께 펼쳐 친절한 고객 응대와 함께 고객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선 지키기, 가격 및 원산지표시제 준수 등의 전통시장 캠페인도 펼쳤다. 군과 민간단체는 지난해 추석 명절 전 2개월 동안 시장 주변 노점상들을 상대로 시장 내 노점허용구역으로 이전을 꾸준히 홍보하고 설득해 노점상과 전통시장의 상생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어렵게 이끌어 낸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노점이 자리를 비워 깨끗하게 정비된 인도에 일부 상가에서 물건을 적치해놓고 상행위를 하고 보행자의 불편을 초래해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가 발생됨에 따라 민간단체들이 이를 바로 잡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고객 친절, 깨끗한 상품 정리, 믿을 수 있는 가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예천문화관광재단이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100일 앞두고 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군민들의 참여 및 관심을 높이기 위해 1월 22일 오후 예천군청 대강당에서 D-100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재)예천문화관광재단 김학동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회 임원, 곤충엑스포 지원협의회 위원, 군청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총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 추진경과 보고, 지원협의회 발대식(위촉장 수여), 홍보대사 위촉, 후원금 전달식, 실행계획 보고회,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홍보대사는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한 오세득 셰프를 위촉했으며, 곤충엑스포 기간 중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금 기부 및 입장권 구매행사도 운영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에서 1억2천만원, NH농협은행 예천군지부에서 2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예천불교사암연합회와 예송공우회에서 300만원, 재경군민회 안상구회장이 200만원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이번 엑스포는 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월 22일 올해‘물순환 도시 안동’ 선포 4주년을 맞아 녹색 성장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물순환 도시 조성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순환 도시 안동’ 조성사업은 크게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과 ‘도심 복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두 축으로 이루어지며, 연계 사업으로 ‘쿨링&클린로드 구축사업’, ‘시원한 우리 동네 조성사업’이 있다.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에는 410억 원이 투입되며, 2020년 착공, 2021년 준공 예정이다. 도심 곳곳에 저영향개발(LID : Low Impact Development) 기법을 적용해 빗물의 침투, 저류 능력 등 자연적인 물순환 회복으로 기후변화에 강한 생태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도심 복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급격한 도시화로 복개된 천리천과 안기천 일부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복원된 하천 인접 지역에는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활성화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는다는 복안이다. 총사업비는 787억 원이며, 올해는 1단계 안기복개천 기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 22일 설 연휴기간인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귀성객과 인근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 운동장과 교육기관 주차장을 자율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에는 경북 도내 초등학교 411교, 중학교 176교, 고·특수학교 160교 총 747교와 45개 교육기관이 학교 주차 시설 개방에 참여한다. 개방 대상 학교 여부와 개방시간 등 상세정보는 경북교육청 홈페이지 정보마당-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방 주차장은 일반 주차장과 달리 주차관리 인력 없이 운영되므로 긴급한 경우를 대비해 차량 전면에 비상 연락처를 남겨둬야 하고, 주차구역이 아닌 곳에 주차하거나 학교 시설물 훼손,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의 행위는 피해야 한다. 주경영 재무정보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기간 동안 학교 주차장과 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해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3일 오전 11시 문경 점촌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한다. 오후 1시에는 상주에서 설맞이 위문시설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 22일 지난 6일 실시한 2020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참여율이 92.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2020학년도 취학대상 아동 22,030명 중 예비소집 참여 아동수는 20,327명이며, 1,703명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았다. 예비소집 불참 주요 사유는 전출 728명, 유예 179명, 면제 267명, 해외출국 363명, 대안학교나 홈스쿨링 선택 11명, 개인사정으로 인한 단순불참 90명, 기타 65명 등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학교,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유선연락, 가정방문, 출입국사실 조회 등을 통해 미 참석 아동의 안전·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또 필요한 경우 경찰 수사를 의뢰하는 등 2월말까지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취학대상 아동은 지난해 24,398명 대비 2,368명이 줄어든 22,030명이며, 지난해 예비소집 최종 참여율은 92.4%로 올해와 비슷한 수치이다. 마원숙 행정과장은 “3월 입학 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소재를 파악해 모든 취학대상 아동이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월 22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입지선정을 위해 지난 21일 의성·군위에서 실시한 주민투표 결과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시·도민들의 화합을 당부했다. 권 시장과 이 도지사는 이날 입장문에서 “대구・경북의 새로운 하늘길을 열고 미래의 성장엔진이 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입지선정을 위한 주민투표가 끝났다. 다소 열띤 경쟁이 있었지만, 오직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 군위군민과 의성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투표결과에 아쉬움이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구・경북의 새역사를 다함께 써 간다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 주시기”를 당부했다. 이어 조만간 유치신청과 이전부지선정위원회(국방부)의 심의・의결 등의 절차를 통해 최종 이전지가 확정될 것이다. 최종 이전지가 확정되면 바로 기본계획 수립, 민간사업자 선정 준비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된다. 또한,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인근 타 시도에서 공항 이용이 편리하도록 도로・철도 등의 연결 교통망도 구축한다. 대구에서는 30~40분대, 경북 시․군에서도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겠다. 종전부지(K-2후적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월 22일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중 귀성객들의 교통편의 제공과 안전한 이동은 물론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특별교통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에 시는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교통수송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해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시내버스 및 택시 운행과 자동차정비업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 교통 불편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 기간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안동경찰서~안동농협 사거리의 양쪽 가장자리 1개 차로 주·정차를 일시 허용해 주차난도 해소한다. 1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공영 노상주차장(27개소, 286면)과 옥동공영주차장(319면), 안동터미널 공영주차장(303면), 시청 주차장(552면)을 무료로 개방한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중앙신시장 공영주차장(197면), 중앙신시장 제2공영주차장(23면), 중앙문화의거리 공영주차장(58면), 안동구시장 공영주차장(116면), 서부시장 공영주차장(39면)을 무료 개방해 귀성객과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의 주·정차 불편을 해소한다. 이와 함께 안동터미널, 주요 승강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민간 차원의 첫 후원금이 전달됐다. 예천군은 1월 22일 예천군 축구협회(협회장 권용갑)가 이날 오후 군청을 방문하고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용갑 예천군 축구협회장은 “지난해 NFC 유치에 전 군민이 힘을 모아 노력했던 것처럼 군민의 관심과 참여로 예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며 협회 차원에서도 행사에 적극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협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에 모든 역량을 투입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2020예천세계곤충엑스포 개최 준비에 요긴하게 쓰이게 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영주시․안동시․봉화군 등 관내 노령의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모금하여 준비한 ‘유아용품’(기저귀, 분유 약 40만원 가량)은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에서 원목을 수집하고 남은 부산물 일부를 수집하고 통나무는 토막 내 난방용으로 준비한 것으로, 매년 가구당 5㎥(5톤 차량 1대분)정도를 방문하여 지원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10년간 관내 6개 시·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3,200톤(5톤 차량 640대 분량)의 땔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사랑의 땔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사랑의 땔감과 위문품이 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상주일반산업단지 이주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월 22일 오전 동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편입 대상자를 위한 이주대책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이주대책 내용, 이주대책지 위치와 조성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대상 이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는 공익사업 시행으로 생활의 근거를 상실하게 되는 이주대책 대상자 중 이주 정착지에 이주를 희망하는 자에게 이주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3월경 이주자택지 집단이주 및 개별이주자를 확정하고, 이주자 택지 조기 조성에 박차를 가해 내년 상반기에 이주자 택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상주일반산업단지는 총사업비 600여억 원을 투입해 39만㎡(약12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대 경제기업과장은 “이주대책 주민설명회를 통해 이주대책에 관한 이해를 돕고, 주민의견 등을 적극 수렴하여 이주대책을 차질 없이 수립·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월 21일 시 관계자, 농협 관계자, 농업인 대표 등 12명의 선정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 위원회’를 열어 2021년 공공비축미 품종으로 일품, 해담쌀 2개의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2021년에 해품벼가 정부 보급종 생산이 중단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종자 확보가 쉽고 밥맛이 뛰어난 해담쌀로 변경했다. 해담쌀은 조생종으로 조기 재배에 알맞아 추석 전 햅쌀 출하가 가능하고 기존 조생종 품종이 갖는 벼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해 재배 안정성을 확보하고 공공비축미의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해성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선정된 품종 생산 농가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체계적인 재배 관리, 재배 시 유의 사항 지도, 종자 확보 등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내수 경기 활성화와 활기찬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목장이 열리는 1월 22일 상주 중앙시장 및 풍물시장 일원에서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등 새로운 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해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면서 행사에는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청 공무원, 유관 기관·단체,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동참했다. 조성희 권한대행은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장을 볼 수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상주시는 이날 관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상주시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월 20일부터 1월 22일까지 28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자들과 정을 나누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이 기간 상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28개소에 총 11,804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