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 23일 초등학생들을 각종 외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초등학교 509교, 43,816명의 학생들에게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심알리미 서비스는 학생들에게 지급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자녀가 학교에 안전하게 등·하교 했는지를 학부모들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초등학생들을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청은 초등학교 취약계층 자녀와 저학년 등 안전에 취약한 학생들을 우선 지원하며 올해는 초등학생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해 471교, 39,689명 보다 38교, 4,127명 증가한 509교, 43,816명의 학생에게 오는 3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심원우 교육안전과장은 “올해도 다양한 학생안전 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니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믿음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월 24일 ‘도 종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 경북지방경찰청의 112상황실, 예천소방서 도청119안전센터’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상황근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23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4단지 (주)이코니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코니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광학용 특수 글라스 정밀가공, 초박판 식각, 표면처리, 재생 등을 하는 중소기업이다. 지난 1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한 미래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프로젝트’ 디스플레이 부문에 선정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현장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 한해는 구미경제 부흥의 원년의 각오로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상생형 구미일자리 등을 추진할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구미시에서 묵묵히 경영을 하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소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최근 세계 경제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고,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등에 따른 어려운 기업환경을 분석하여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기업성장 단계별로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가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풍성한 명절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김하수 의원(청도)은 1월 23일 재가노인요양시설인 ‘오복누리원 주간보호센터’(청도읍 고수리 소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활동을 펼쳤다. 주간보호센터를 찾은 김 의원은 센터시설을 살펴보고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사회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종사자분들을 격려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복누리원 주간보호센터는 청도읍 지역의 어르신들 주간돌봄을 하는 시설로 14명의 직원이 60여명의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 오전에 차량으로 어르신들을 보호센터로 모시고 와 미술, 공예, 민요교실 등 치매예방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식사, 재활치료 등을 제공하고 오후에 집으로 모셔드리고 있다. 김하수 도의원은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르신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채아(비례) 의원은 경산시 중방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소재, 원장 김용하)은 1월 29일 오후 7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강당에서 ‘1월 문화가 있는 날-샌드아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샌드아트는 모래를 활용하여 라이트 박스에 그림을 그리며 음악과 함께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의 공연이다. 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명절연휴 동안 수목원을 방문하는 귀향객, 지역주민을 위하여 ‘가족 그리고 힐링’이라는 주제로, 샌드아트를 감상하고 작가와 함께 모래 그림을 그려보는 관람·소통형 공연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설 연휴를 맞아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음의 건강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 예술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고자 정기 행사를 무료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23일 도내 123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농촌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고,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힐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겨울에 할 수 있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한겨울 꽁꽁언 웅덩이의 얼음을 깨고 미꾸라지를 잡거나, 수확이 끝난 논을 얼려 천연 아이스링크에서 썰매를 타며, 연날리기․팽이치기․쥐불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하면서 동심의 세계를 느낄 수 있다. 지역 농산물로 만든 음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국산콩을 삶아 직접 손두부를 만들어 먹고, 떡․엿․한과․전통주 등 전통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산채비빔밥․한방백숙․지역먹거리 등 소박하게 차려진 시골밥상으로 건강에 좋은 웰빙 향토음식을 맛볼 수도 있다. 한옥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통한옥에서 한복을 입고 다도체험 및 예절교육 등 자녀들의 인성을 함양 할 수 있는 체험은 물론 장작으로 따뜻하게 데워진 온돌방에서 가족과 함께 구운 고구마를 먹으며 깊어가는 겨울밤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또한 고사리, 취나물, 뽕잎나물 등 말린 산나물과 조청, 오미자청, 포도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28일자 발령 총 503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1월 23일 오는 2월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 등으로 사고를 당했을 경우 누구나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이다. 안동시에서는 9개 항목에 대해 보장금액 1,000~1,500만 원으로 가입했으며, 보험은 오는 2월 1일부터 적용된다. 주민등록법 상 안동시민으로 등록된 자는 사고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보상받을 수 있으며, 개인보험과는 별개로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9개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애,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애, △익사 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농기계 사고 상해후유장애다. 사망사고는 1,000~1,500만 원의 보상이 가능하고, 상해후유장애는 1,000~1,500만 원 한도 내에서 부상 정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단, 만 15세 미만의 경우 상법 제732조에 의거 사망 담보는 제외된다.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상세 설명 및 세부 보장금액, 약관 등은 안동시청 홈페이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월 23일 안동시보건소가 지난 21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경상북도 각 시·군·구 보건사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 보건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신체활동, 금연, 영양, 구강보건, 방문 건강관리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13개 분야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양질의 포괄적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주민건강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만성질환, 비만, 금연 등 대상자에 따른 건강 상태 분석과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 체험관을 활용한 손 씻기, 영양, 구강, 운동, 흡연 예방 등 체험 위주의 어린이 건강교육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건강에 관심을 갖고, 관리하는 법을 습득하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평생 건강관리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하고 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활기찬 보건소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한편, 안동시보건소는 지난 2014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월 23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이어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안정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는 관내 영세 소상공인의 낡은 건물 및 시설물의 환경 개선과 장비 교체 등 경영 안정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육성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면서 대상 사업은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의 증․개축 및 수선 등의 시설개선 분야와 장비․비품 교체, 브랜드 개발, 포장재 제작 등의 경영안정 분야가 있다. 지원 물량은 시설 개선 15개소, 경영 안정 100개소 정도다. 지원 한도는 사업비의 50% 이내로 시설개선 최대 20백만원, 경영 안정 최대 2백만원이다. 총 지원 예산은 500백만원으로 시설 개선 분야 300백만원, 경영 안정 분야 200백만원이다고 설명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2월 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대표자가 최근 3년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두고 해당 사업을 3년 이상 한 소상공인이어야 가능하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개선 의지는 있으나 경기침체 및 자금난으로 어려운 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권한대행 조성희)는 1월 23일 민족 최대의 설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분야별 11개반 104명이 연휴 기간 중 상황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귀성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상주종합버스터미널을 비롯한 버스정류장을 사전에 지도․점검하고, 운송질서 확립을 위해 종사자 교육과 결행ㆍ승차거부ㆍ불친절ㆍ부당요금 징수행위에 대해서도 지도ㆍ점검했다. 또 설 연휴를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격려의 말을 전했으며, 상주시와 각 읍면동에서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실시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대량 구입하는 등 명절 전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연휴 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처리대책도 마련했으며,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폐수배출 등 환경오염을 방지에도 소홀함이 없게 할 예정이다. 또한 당직의료 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ㆍ운영해 응급환자 및 진료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보건소에는 비상진료 대책반을 설치․운영한다.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월 23일 경기침체 및 농산물 가격 하락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설을 맞아 ‘예천장터’와 대도시 직거래 장터를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 10억 5천 여원의 농․특산물 판매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유통마케팅팀은 설맞이 농산물 판매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기관․단체는 물론 출향인이 운영하는 전국 기업과 기관단체를 찾아다니며 적극적인 맞춤형 세일즈를 펼친 결과 직접 판매 7억 5천만 원, 자매도시 직거래 장터 및 예천군 농산물 판매장에서 3억 원 등 총 10억 5천여만 원을 판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민선 7기 김학동 예천군수의 역점 시책인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초 행정조직 개편을 통해 유통마케팅 조직을 강화한 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거둔 성과로 생산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설을 맞아 최신 트렌드에 맞춰 7가지 농산물로 구성된 종합선물 세트를 기획 상품으로 제작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농․특산물인 쇠고기, 은풍준시, 한과, 사과, 참기름 등도 인기리에 판매됐다고 했다. 은풍준시 재배농가에서는 “올해 생산량 증가와 예년보다 따뜻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1월 23일 신도청 이전 5년차를 맞아 인구 증가에 따른 도로이용 불편을 최소화 하고 지역 간 연계도로 추진으로 지역균형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도청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에 추진하는 사업의 총사업비 480억 원으로 국도 28호선~도청신도시(지보 어신리~호명 금능리) 4.6km 구간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진행 중이다. 또한, 국도 34호선 용궁~개포간 선형개량사업 50억 원, 국도 28호선(예천~지보) 확장공사 도로설계 용역이 올해 완료되면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해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과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간 연결도로 추진으로 연계성을 확보하고 노후·불량 구간을 개선해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사업비 68억 원을 투입해 군도사업 7개 지구와 지역현안사업 1개 지구, 농어촌도로 정비 7개 지구와 교량개체 1개 지구에 대하여 연내 완료한다.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내 결빙위험구간 392개소에 모래주머니를 배치하고 도청 신도시를 포함한 관내 주요도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장비 237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월 23일 지방보조금의 건전한 집행 운영은 위해 최근 호국평화기념관에서 보조사업 실무자와 담당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지방보조사업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보조금의 신청과 교부절차, 보조금 집행과 회계서류 구비요령, 감사 지적사례 등 실무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백선기 군수는 “지방보조금이 자율적으로 건전하게 집행·운영되도록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조사업 실무자에 대한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며“앞으로 업무미숙에서 비롯된 불필요한 불신과 관행적 문제점이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지방보조사업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수시 지방보조금 감사를 실시하여 모범 보조사업자를 선정,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또 부정수급자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분을 통해 보조사업자의 도덕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3일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왜관산업단지를 찾아 기업인들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머리를 맞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칠곡 왜관산업단지를 방문해 김상훈 반석산업기계 대표 등 기업인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설 명절을 맞은 직원들도 격려했다. 이날 기업인들은 “기업운영도 좋은 제도 아래 잘 운영될 수 있다.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 숲에 큰 나무만 있을 순 없다 작은 나무도 자랄 공간과 시간을 줘야한다. 작은 중소기업을 키울 수 있은 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한 김 예비후보는 왜관산단이 미래산업선도도시 칠곡을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칠곡, 성주, 고령, 김천, 구미, 대구 등이 참여하는 광역경제협의체를 만들어 광역경제권의 현실진단을 통한 미래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왜관산단에 지식산업센터를 설치해 미래산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신물류·신산업’을 왜관공단에 심을 필요가 있다.”며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