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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현기 예비후보, “칠곡 경제, 왜관산업단지가 리더 돼야 한다”

왜관산업단지 찾아 기업인들과 지역경제 살리기 방안 모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3일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왜관산업단지를 찾아 기업인들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머리를 맞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칠곡 왜관산업단지를 방문해 김상훈 반석산업기계 대표 등 기업인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설 명절을 맞은 직원들도 격려했다.

 

이날 기업인들은 “기업운영도 좋은 제도 아래 잘 운영될 수 있다.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 숲에 큰 나무만 있을 순 없다 작은 나무도 자랄 공간과 시간을 줘야한다. 작은 중소기업을 키울 수 있은 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한 김 예비후보는 왜관산단이 미래산업선도도시 칠곡을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칠곡, 성주, 고령, 김천, 구미, 대구 등이 참여하는 광역경제협의체를 만들어 광역경제권의 현실진단을 통한 미래발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왜관산단에 지식산업센터를 설치해 미래산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신물류·신산업’을 왜관공단에 심을 필요가 있다.”며 “드론생산, 택배 등 드론산업을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인물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형 산업구조로 점차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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