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출산 가정당 최대 10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경산시는 2024년까지 출산 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최대 50만 원 이하로 지원해 왔으나, 출산 후 산후조리와 관련된 비용 부담이 큰 것으로 파악되어 2025년 출생아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금을 늘리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부 또는 모가 경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출생 신고한 가정으로,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2025년 1월 1일 0시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된다. 2024년 출생아에 대해서는 기존 지원 금액인 최대 50만 원이 유지된다. 산후조리비는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이내에 병·의원(한방 병·의원 포함), 약국, 산후조리원, 방문 산후도우미 업체 등 출산 관련 이용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1년 이내에 구비서류를 준비해 경산시보건소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또한, 고위험 임신 확률이 높아지는 출산 연령 증가에 따라 35세 이상 산모에게 최대 50만 원의 의료비 지원이 추가되었으며, 출산 가정에는 15만 원 상당의 출산 축하박스도 제공된다. 더불어, 관내 거주 중인 2자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돌말류(규조류)의 껍질(바이오실리카)이 약물을 특정 부위까지 안전하게 전달하고 서서히 방출되도록 돕는 약물전달 기술(약물전달체)에 활용될 가능성을 확인했다. ※ 돌말류는 하천, 저수지 등 다양한 담수 환경에서 서식하며 광합성을 통해 성장하는 미세조류로, 바이오실리카(이산화규소, SiO2)로 이루어진 단단한 껍질을 가지고 있음 기존의 약물전달체로 활용되고 있는 인공 합성 실리카는 다공성(물질의 내부나 표면에 작은 구멍이 많이 있는 성질) 구조를 제작해야 하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지만, 돌말류는 나노(nm)크기의 다공성 구조를 가지고 있고, 바이오 실리카를 생성한다는 점에서 차세대 약물전달체로 주목받고 있다. ※ 약물전달체는 질병 부위까지 전달되는 약물의 양과 속도를 조절하는 기술로, 약물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최근 신약 개발만큼 중요시되고 있다. 이러한 돌말류 특성을 기반으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23년부터 담수에서 분리·배양된 돌말류 껍질을 활용하여 약물 전달용 바이오소재 개발 연구를 수행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연구진은 단일세포로 이루어진 담수 돌말류를 배양하여 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최근 커진 기후 변동성으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비해 겨울철 고속도로 이용 시 감속운행과 차간거리 확보, 윈터 타이어 장착 등 안전운전과 월동장비 구비를 당부했다. 지난 2024년 11월 27~28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설*로 눈길에 의한 교통사고와 교통정체가 다수 발생한 만큼 기상예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 최심적설량 : 서울 28.6cm, 수원 43.0cm)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제동거리 실험 결과에 따르면 주행속도 60km/h에서 빙판길 제동거리는 마른 노면에 비해 승용차는 4.9배, 화물차는 7.5배 증가한다. 제동거리가 증가하는 만큼 주행 시 비, 눈 등으로 인한 거친 날씨에는 도로 통행 속도를 평소보다 20~50% 감속주행해야 하며, 앞 차와의 차간거리도 충분히 확보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강설 지역 이동 시 폭설 등으로 차량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을 대비해 출발 전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 우레탄 체인 등의 월동장구 구비를 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가 실시한 월동장구별 제동거리, 눈길 등판(차량이 비탈길을 올라가는 능력), 코너링 실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가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으며, 봄철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금이라도 독감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했다. 독감 예방접종 국가 지원 대상자인 65세 이상, 어린이, 임신부 등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경산시는 자체 사업을 통해 주민등록상 경산시에 거주하는 60~64세와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경산시 위탁의료기관에서 2025년 4월 30일까지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겨울철 유행 확산에 대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 대상자들은 꼭 접종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산시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1월 3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회장 최재림)를 방문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경산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의 노고를 격려하며, 새해 인사와 안부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림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잊지 않고 새해를 맞아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산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2025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경산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1981년 설립돼 읍면동 경로당 지도자 육성, 취업지원센터 운영, 노인교육시설 운영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현장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목표액인 3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2024년 12월 31일 기준, 청도군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3억 2,500만 원으로 전년 모금액 2억 4,400만 원 대비 33% 상승한 수치로 총 누적 금액은 5억 6,900만 원이다. 청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는 모두 2,115명으로 그중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56명이다. 지역별로는 인근 지역인 대구광역시에서 581명(27%)으로 가장 많았고, 경상북도가 486명(23%)으로 두 번째로 많은 사랑을 청도로 전달했다. 인근 지역인 경북, 대구 지역 외에도 서울, 경기도, 울산,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도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청도군은 모금된 기부금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및 청소년을 위한 ‘장애인휠체어리프트버스 교체 지원 사업’과 ‘소아청소년과 운영 지원 사업’을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1억 7,000만 원의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2025년부터 기부 상한액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돼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월 2일 안동관리소 계류장에서 시무식과 안전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을사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산림항공본부 4대 임무의 안전한 수행과 무사고 12년 달성을 기원하고 항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항공안전 결의문 낭독을 진행했다. 아울러 최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 소형헬기(Bell-206) 1대가 배치되어 산림병해충 및 예찰, 산사태 등 재난 임무에 적극 투입되어 운용될 예정이며, 새로 배치된 헬기의 안전한 운항을 위한 기념행사도 추진했다. 손수식 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무사고를 위해 헌신해온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항공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 없는 관리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힘써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푸른 뱀의 해’라는 주제로 스토리테마파크 《웹진 담談》 2025년 1월 호를 발행했다. 혼돈과 어둠, 슬픔이 가득했던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마지막을 보내며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희망을 그려본다. ⁍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서 ‘새해, 매번 같지만 매번 새로운’에서 김수영 교수(한양여자대학교)는 “바니타스화(Vanitas, 畵)”와 “우로보로스(ouroboros)”를 통해 삶과 가치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유행한 바니타스화 ‘바니타스’는 허무·헛됨을 의미하는 라틴어이다. 이 당시의 바니타스화는 매우 전형적인 구도를 보이고 있다. 해골, 꽃과 열매로 생의 덧없음을 표현하고, 두툼한 책과 화려한 왕관으로 학문적 성취와 권력의 무상함을 그려냈다. 때로는 삶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시간의 절대 권력을 상징하는 모래시계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바니타스화에 새로운 상징이 나타났다. 17세기 이탈리아의 화가 귀도 카냐치(Guido Cagnacci, 1601∼1663)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자신의 꼬리를 먹는 뱀’이자 ‘영원성을 상징’하는 우로보로스를 그려냈다. 귀도 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지난해 11월 대통령경호처에서 개최한‘제13회 위험물 판독능력 경영대회’에 참가하여 대외기관 통합2위 및 한수원 내 1, 3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13회 위험물 판독능력 경연대회’는 물질을 투과하는 X-Ray를 활용하여 위험물 반입을 사전차단하는 보안·안전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경진대회로 경호처, 유관기관 및 국가 중요시설(한수원, 공항공사, 정부청사 등)에서 총 370여 명이 참가했다. 수상한 월성본부 청경대 이정훈, 이영준 조원은 평소 X-RAY 보안 업무수행에 충실히 임했으며, 대회 입상을 통해 우리 회사의 보안·안전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며 국가 중요시설의 보안 검색분야 위상을 높였다. 정원호 본부장은 “청경대의 이번 수상은 월성원자력본부의 안전관리 체계와 청원경찰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수선 가치로 삼아 지역사회와 국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대곡동(동장 강진규)에서는 2025년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에 대비해 1월 3일 대곡동 직원 16명, 산불감시원 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화장비의 오작동, 미작동 여부 점검 및 등짐펌프 사용방법과 기계화 장비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 산불기계화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와 안전한 대응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직원들의 장비 운용 숙련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진화훈련에 참가한 대곡동 직원들은 등짐펌프 및 기계화 진화장비를 직접 작동해 보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대곡동장은 “산불 초기 진화는 산불 확산을 막는 데 가장 중요한 단계이며, 산불기계화 진화장비 및 등짐펌프의 효과적인 활용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산불 예방과 안전 대응 능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곡동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직원들의 산불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역 사회와 함께 산불 예방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12월 30일 삼흥중전기(대표 박미애)는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천시 남면에 위치한 삼흥중전기는 표준효율과 최저효율을 만족하는 변압기 제조 업체로,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공급하며 품질과 원가, 납기부문에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박미애 삼흥중전기 대표는 “추운 겨울이 되면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곤 하는데, 특히 올해는 더욱 나눔이 절실한 해라고 생각되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주는 삼흥중전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어모면 남산리 산업단지에 위치한 제이에이치화학공업도 연말을 맞이해 저소득층 및 취약가구를 위한 성금 136만 원을 전달했다. 제이에이치화학공업(대표이사 이병희)은 지난해에 이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3일 군위 종합의료기(대표 강휘승)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일백만원을 기부했다. 강휘승 대표는 “평소 의료기 판매업을 하면서 어려운 저소득층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난 2024년에 의료기 수리업체로 지정되면서 좋은 일을 기부라는 나눔으로 주변에 전하고 싶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준 군위 종합의료기에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홍은표)와 부녀회(회장 김순복)는 최근 발생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야산 산불 진화 현장에서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1월 3일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원 20여명이 산불진화작업대와 산불감시원 70명에게 소고기국밥 등을 지원했다. 뿐만아니라, 삼국유사면 부녀회장 김순복은 김치 등 각종 반찬을 직접 준비하여 산불로 고생하는 진화대를 격려했다.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평소에도 농촌일손돕기, 해맞이행사 오뎅 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김은섭 삼국유사 면장은“산불로 고생하는 진화대원들에게 급식봉사를 해준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게 감사드린다. 신속한 산불진화로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3일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장이 새해를 맞아 산성면 관내 15개 경로당에 귤 37박스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이루어진 것으로, 겨울철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박택관 회장은 “새해를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박택관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새해를 더욱 행복하게 시작하실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원거리농업인의 이용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4년 7월 19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998)를 개소함으로 동부지역 5개면(부계면, 우보면, 의흥면, 산성면, 삼국유사면)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지역에 맞는 임대 장비인 트랙터, 농용굴삭기 등 총 50기종 109대의 농기계를 갖추었고, 신속한 농기계 임대를 위한 장비로 1.2톤 고장 출동차량 1대, 지게차 1대, 상하차 리프트기 1대, 정비용 리프트 2기, 호이스트 1대 등을 설치하여 24년 임대실적 578건을 시작으로 향후 동부지역 농업인들의 농업경영비 절감과 영농편의 제공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동부분소 개소에 따른 늘어나는 농기계 임대수요에 대하여 본소와 분소의 분산 제공으로 농번기 영농활동 효율증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를 많은 활용을 부탁하며 향후에도 지역에 맞는 수요조사로 동부권 농업인에게 효율적인 농기계를 제공함으로 작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임대가 가능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동부지역 임대 농기계를 희망하는 농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