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월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교육, 민원응대,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권 교육, 안전보건교육으로 구성해 직무 수행 역량 및 현장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사업 및 정책 이해도를 높여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일자리 현장 및 관리운영체계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안전하고 즐겁게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일자리사업이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를 확대시키고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예천군에는 70명의 참여자가 읍·면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단체·시설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보조, 복지서비스지원, 환경정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등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드림스타트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등 3~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주 1회씩 한 달간 스크린골프 체험 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겨울방학 체험교실은 ‘우리 모두 나이스샷~!’이라는 이름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골프를 보다 친근하게 소개하고 흥미를 유발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아동들은 골프 용어부터 기본 에티켓, 스윙, 퍼팅, 드라이버 샷 등을 배우고, 미니 골프 게임을 통해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 아동들이 골프라는 새로운 스포츠를 경험하며 건강과 자신감을 쌓고, 나아가 다양한 진로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정한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 복지, 교육, 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별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월 14일 오후 2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예천군가족센터, 호명읍사무소출장소 등 입주기관 8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도시 행정 중심기관인 복합커뮤니티센터 입주기관의 역할과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주요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다양한 의견교환을 위해 마련됐으며 ▲복합커뮤니티센터 홍보영상 상영 ▲2025년 군정 업무 추진계획 ▲입주기관별 업무내용 공유 및 요구사항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입주기관들과의 소통으로 얻은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와 농어촌공사는 1월 13일 오후 2시 척동2리 마을회관에서 덕통지구 배수개선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상주시의 오랜숙원사업 인 덕통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총사업비 83억원(국비)을 투입하여 함창읍 덕통리, 척동리, 윤직리 일원에 배수장 1개소 신설, 배수문 2개소 보강 및 배수로 0.3km 정비를 추진하게 되며, 사업 완료 시 수혜면적은 56ha에 달한다. 배수개선사업이란 농경지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상습 침수지역에 방재시설을 구축하고 재정비하여 배수능력을 강화하는 100% 국비 지원 사업으로, 상주시와 농어촌공사는 2024년 2월 덕통지구 일원을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선정하고 수문, 침수분석을 완료 후 지난 12월 농림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세부설계를 완료 후 2026년초 본 공사 착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덕통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상습 침수 및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영농조건을 개선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지역 건축사회(회장 정용호)는 1월 13일 오전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희망2025 나눔캠페인 기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6천장을 기탁했다. 기탁한 연탄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겨울철 난방 취약가구 1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상주지역 건축사회는 2021년·2022년·2024년 상주시장학회에 5백만원을 기탁하며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용호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연탄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겨울철 난방 취약가구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상주지역 건축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연탄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5 상주곶감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이번 축제에는 각지의 상주향우회원 200여 명을 비롯한 출향인들 다수도 축제장을 찾아 더욱 의미있고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1월 9일 개회식을 방문한 재부상주향우회(회장 박경석), 재구상주향우회(회장 김철대), 재구개인택시상주향우회(회장 임곤득)를 시작으로 11일 재구미상주향우회(회장 정갑수), 12일 재경상주향우회 산악회(회장 김모환)가 차례로 축제장을 찾아 축제를 즐기는 한편 곶감을 비롯한 각종 특산품을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가장 많은 인원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김모환 재경상주향우회 산악회장은 “축제장이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보니 고향 상주시의 미래가 밝아 보여 흡족한 기분”이라며, “을사년 새해에도 향우회원들과 함께 고향 발전을 위해 열렬한 응원과 관심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향우회 회장단을 비롯한 향우회원 여러분의 고향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을사년 새해에도 고향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어디에 계시든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여성농업인 구미시연합회(회장 신미희)는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옥성 주아리 체험마을에서 전통 강정 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농업인 및 농업경영인 연합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전통 강정을 직접 제작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연합회 기금 마련, 나눔 실천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양진오 구미시의회 부의장, 옥성면장, 선산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강정 제작에 참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에서 생산된 쌀, 견과류, 꿀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약 1,000박스의 강정을 만들었으며, 이 강정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신미희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전통 강정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회원들의 협력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농산물로 만들어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1월부터 경로당과 복지회관 등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요령과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스마일 톡톡 키오스크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키오스크(무인 주문 시스템) 활용 교육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기기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일상생활 공간에서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과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치매 예방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과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체크도 동시에 제공한다. 문경시보건소(소장 박애주)는 "키오스크 체험과 신체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서비스의 편리함을 경험하고 일상생활에서 자신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2025년 1월 1일부터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시실을 무료로 대관한다. 중앙도서관 전시실은 2층 휴게실 내 유휴공간에 마련돼 이용자들이 휴식과 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와이어 레일과 조명, 쇼케이스 디스플레이, 비디오프로젝터 등 다양한 전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그림, 사진은 물론 공예품, 영상까지 다양한 형태의 전시가 가능하다. 창작품, 공예품, 예술작품, 수집품, 지역 농·특산품 등을 홍보하고자 하는 관내 지역민 또는 단체, 기업 등은 누구라도 대관 신청이 가능하며, 1회 최대 30일 동안 도서관 개관일 기준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시할 수 있다.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은 휴관) 대관 신청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lib.andong.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에게 제출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이 지역주민이 문화예술 창작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만의 특성을 담은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자동차세 연납을 통해 납세자는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전액 납부하면 연세액의 4.57%를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지방세법 개정으로 공제율이 지난해 4.57%에서 올해 2.74%로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그대로 유지됨에 따라 시민들이 더 많은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는 차량 변경이 없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를 받아 납부하면 된다. 1월 31일까지 연납을 완료하지 않으면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이후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가 각각 부과된다. 1월에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3월에 신청하면 3.76%, 6월에는 2.52%, 9월에는 1.25%의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차량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차될 경우, 이후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는 환급받을 수 있으며, 차량 변경 후에는 연납 승계도 가능하다. 연납 신청은 구미시청 세정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으며, 16일부터는 위택스(www.wetax.go.kr)와 스마트 위택스 앱을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월 14일부터 문화체육관광국을 시작으로 ‘2025년 주요사업 세부 실행 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보고회는 민생경제 안정과 시민 체감형 성과 창출을 목표로, 조속한 사업 진행과 실질적 결과 도출에 중점을 둔다. 구미 미래 50년을 위한 혁신 기반을 다져온 구미시는 올해 민생경제, 문화체육, 청년․여성, 아이돌봄, 농업, 교통인프라 등 전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우선 민생경제 활성화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관내업체 관급계약 우선 참여’,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폭 확대’, 방림부지를 활용한 ‘문화산단 조성’, 반도체․방산을 비롯한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육성’ 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라면축제, 푸드페스티벌, 낭만야시장 등 구미 대표축제의 권역 확대와 소상공인과의 상생시스템 구축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한다. 또, ‘대경선과 연계한 문화관광 상품 발굴’ 등 도심 곳곳에 낭만인프라를 확충하여 관광객 유입을 촉진한다. 특히, 도시브랜드 강화를 위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에 총력을 기울인다. 청년과 여성이 꿈을 키우고 부모와 아이 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2025년 필수의료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방 의료 소멸 위기와 의료 공백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저출생 문제와 의료 취약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며, 지역 의료 체계를 혁신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소아 필수의료 인프라 강화, 저출생 문제 선제적 대응 구미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소아 보건의료서비스 확대를 주요 과제로 삼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3월 개소한‘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는 경북 지역의 신생아 치료 중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이 센터는 지난해 177명의 고위험 신생아를 치료했으며, 응급분만 83건을 포함해 총 360건의 분만을 지원했다. 특히 치료받은 신생아의 약 50%가 타 지역에서 온 환자로, 지방 주도의 저출생 극복 혁신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진료실적 3.1.~ 12.31.기준, 단위 : 명) 구미시는 올해 병상을 기존 6개에서 8개로 확충하고, 전담 간호사를 7명에서 10명으로 늘려 신생아와 산모가 더욱 안정적인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러한 병상 및 인력 확충은 경북 유일의 신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웅산 법등스님 생신맞이 나눔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해정)는 1월 14일, 대신동 내 11개 주요 단체와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신동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협약은 대신동과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연보호협의회, 자율방재단, 농악단 11개 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상호 협력하여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단체는 대신동 내 특정 구역의 환경정비를 책임지는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를 실천하게 된다. 각 단체는 담당 구역에 대한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대신동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캠페인, 결의대회 등 각종 행사와 활동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신동 구석구석이 깨끗하게 정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1개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새마을협의회 진옥철 회장은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경찰과 협력해 음주 운전자 현장 검거에 이바지하면서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관제요원들은 지난해 12월 26일 주취자가 양금동 소재 공원에서 차량을 운전하여 출발하는 모습을 발견 후 112 신고하여 조기에 검거될 수 있도록 했으며, 1월 12일에는 대신동 도로 위 차량 움직임이 수상한 차량을 신고하여 음주 운전자 검거에 도움을 주었다. 1월 13일에도 자산동 부근에서 주취자가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을 발견해 이동 경로와 최종 도착 위치를 알려 무면허 음주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이바지했다. 검거된 운전자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모두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됐다. 한편, 김천시 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CCTV 2,600여 대에 대해 실시간 영상분석을 통한 배회, 투기, 화재, 침입 등 다양한 이벤트 검출이 가능한 AI 기반의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더불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600여 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방범용 CCTV 70대를 추가로 설치 및 교체할 계획이다. 전미경 정보기획과장은“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