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평화동 주민자치회는 1월 16일 평화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3기 평화동 주민자치위원 위촉장을 받고 출범했다. 당초 제2기 평화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임기는 2025년 6월 30일까지였으나, 안동시 주민자치협의회의 관내 주민자치회 임기 일원화 의견에 따라 기존 위원들도 이에 찬성해 당초 임기 6개월을 양보하며 2024년 12월 31일 자로 일괄 사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제3기 평화동 주민자치회는 새롭게 구성된 25명의 위원들이 2025년~2026년 2년의 임기로 출발하며 회장 1인, 부회장 2인, 감사 2인 등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2025년 첫 정례회를 진행했다. 회의 후에는 신입회원을 환영하고, 앞으로의 화합과 단합을 다짐하는 신년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제3기 평화동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된 김수환 회장은 “기존 회원들과 신입 회원들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위원님들의 의견을 잘 듣고 소통하는 회장이 되겠다.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심미조 평화동장은 “오늘 위촉되신 제3기 평화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평화동의 발전을 위해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풍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재)은 1월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의료용품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 활동은 지역사회 내 공적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은 김영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지협체 민간위원장, 풍천면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천면 신성리의 어르신 댁에서 진행됐으며 보행기, 목욕의자, 지팡이, 안전손잡이 등 의료용품 7점이 전달됐다. 풍산라이온스클럽은 이번 의료용품 전달식에서 지역사회의 추가적인 필요를 확인하며 2차 의료용품 기증을 약속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오씨 어르신은 “그동안 몸이 불편하여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필요한 물품을 다양하게 지원받아 무척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재 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심재민 풍천면장은 “풍산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증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제단조(대표 김용우)는 1월 20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용우 대표는 “추운 겨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고, 소외된 분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용우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면에 소재한 ㈜국제단조는 1979년에 설립된 로터리칼날 전문 생산 기업으로, 로터리 칼날 국산화를 선도하며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골프발전협의회(회장 전인대)에서도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전인대 회장은 “한파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학장 이헌수)는 1월 20일부터 3기 본과정을 위한 1개월 집중교육 과정인 1차 ‘라피신(La Piscine)’을 시작했다. 라피신(La Piscine)은 프랑스어로 ‘수영장’이라는 뜻으로, 42경산 교육의 특징인 자기주도형 학습과 동료들과의 협업 및 소통 능력을 통해 수영장에 빠진 교육생들이 스스로 헤엄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적용한 집중교육 과정을 일컫는다. 이 기간에 교육생들은 프로그래밍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배우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동료들과 협업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이번 라피신 과정은 지난 2023년 11월 개소 이후 5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180명이 지원하였다. 이는 지난 해 2기 1차 라피신 지원자 150명보다 약 17% 증가한 것으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지역 SW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더 많은 SW 융합 인재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3기 본교육과정은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지난 2기보다 약 33%가 증가한 200명 이상의 교육생이 3기 본교육과정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42경산에 대한 관심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해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실시간 IoT 통합플랫폼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자가통신망을 활용해 환경, 시민안전, 편의서비스 등 공공목적의 IoT 기반 모델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무선통신 실증기반을 조성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며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무선통합 IoT 자가망 인프라와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활용해 ▲노후위험시설의 IoT 계측센서를 통한 실시간 붕괴 모니터링 ▲산업단지 및 축산농가 주변 대기환경 모니터링(악취,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IoT 센서 단말 및 서비스 성능 검증을 위한 시험·인증체계 구축 등의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향후 경산시는 이번 실증 결과를 기반으로 IoT망과 통합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 상수도 원격검침 ▲지하차도·저지대 침수 예경보 ▲재래시장 화재감시 ▲스마트가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0일 경주시 문무대왕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호 본부장 및 1호기해체사업실장, 2·3발전소 운영실장을 비롯한 월성본부 60여명의 직원들과 아인슈타인클래스 멘토 9명이 참여하여 상인 및 지역주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건어물, 과일, 채소류 등 7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 또한 김종섭 문무대왕면 상인회장도 현장에 참여하여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구입한 물품은 동경주 지역의 양북·양남지역아동센터와 경주시 장애인복지시설인 혜강행복한집(안강읍),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경주애가원(구정동), 노인복지시설인 참사랑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성동동)에 전달했다. 정원호 본부장은 “오늘 행사가 지역 상인들과 복지시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솔선수범 하겠다.”며 “모두 행복한 명절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섭 문무대왕면 상인회장은 “월성원자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와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인센티브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업체로, 4명 이상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 당일형 및 체류형 관광을 지원하고, 글로벌 온라인플랫폼(OTA)에 경북 관광상품을 등록하면 1건당 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세기 50명 이상 모객 시 탑승 인원에 따라 1편당 500만원에서 700만원을 지원한다. 당일형 및 체류형 관광 인센티브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여행 시작 3일 전까지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고, 여행 후 다음 달 15일 이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글로벌 OTA 등록비는 상품등록 후 1개월 이내 사후 신청해야 하며, 전세기 관광상품의 경우 1개월 전 공사와 사전협의 후 신청하면 된다. 인센티브 지원 세부 사항과 제출 서류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https://www.gtc.co.kr/)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 경북도는 22개 시군과 협력하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원 항목과 신청 절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월 20일 상반기 6급 이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 안동관리역(역장 전종민)은 1월 20일 오전 안동역에서 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안동지역 특산화 기업인 헴프앤알바이오(대표 박경흠)와 체결했다. 안동관리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지역의 특산화 기업 등 지역 사회와 상호 협력하며 철도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동지역 철도이용 관광객이 헴프앤알바이오 직영매장을 방문하면 모든 상품의 15% 할인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전종민 코레일 경북본부 안동관리역장은 “안동지역 특산화 기업인 헴프앤알바이오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철도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코레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코레일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국철도로 그 소임과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의장 전종율)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1월 19일 청도시장을 시작으로 21일 동곡, 풍각 시장을 방문하여 진행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최근 경제적 불확실성과 고물가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비자들의 활발한 상호 교류를 통하여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설 연휴를 맞아 전종율 의장을 포함한 군의원들은 직접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어려움을 나눴다. 의원들은 매출 증대와 함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앞으로 지역경제 촉진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종율 의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닌 우리 지역의 중요한 문화적 중심지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의 중요한 동력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22일 설명 명절을 맞아 대성재단을 방문해 위로의 말을 건네고 ,소외계층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1월 20일 겨울철을 맞아 전기화재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2~‘24) 칠곡군에서 발생한 전기화재는 총 80건으로 화재 원인은 미확인 단락이 33건(41%)으로 가장 높았으며, 트래킹에 의한 단락 12건(15%), 누전·자락 12건(15%), 과부하·과전류 10건(12%) 순으로 나타났다. ’24 ~ ’25 겨울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홍보는 겨울철을 맞아 전기장판·전기열선·전기히터 등 난방기구 사용량의 급증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자제 ▲난방기구 주변 침구류나 커튼 등 가연성 물건 제거 ▲사용 마친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누전차단기 작동 상태 주기적 점검 ▲노후 전기시설 교체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칠곡소방서는 “겨울철은 전기제품 사용이 늘어나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시기”라며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전기제품 관련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20일 안동시 임하면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나천복지회 아름다운마을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위문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운영상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복지 대상자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경도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안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이하 금고이사장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을 1월 2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금고이사장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기간은 후보자등록신청 개시일 전일인 2월 17일까지이며 토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예비후보자 제도는 선거운동기간 전이라도 일정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허용하여 신인에게도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과거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선거에만 존재하였지만 2024년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이하 위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금고이사장선거에도 도입됐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예비후보자등록신청서, 해당 법령이나 정관 등에 따른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 서류, 기타 필요한 서류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후보자기탁금의 20%)을 납부하여야 한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중 해당 금고 임·직원, 다른 금고의 대의원 또는 임·직원은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전일까지 사직하여야 한다. 다만, 해당 금고의 이사장이 해당 금고이사장선거에 입후보하는 경우에는 사직 대상이 아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지역 출생률 감소 극복을 위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함을 알렸다.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전문적인 분만 처치 교육을 받은 119구급대원이 신속히 출동해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를 통해 주소, 나이, 임신 개월 수, 출산 예정일 등을 사전 입력해 놓으면, 119 신고 시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정보가 제공되어 환자의 상태를 미리 알 수 있어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며, 등록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신고 상황을 알려준다. 아울러, 다문화 가정을 위해 영어권 국가와 중국‧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8개국 13개 외국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금도 도내 거주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가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갑작스러운 출산, 출혈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경북에서 412명의 임산부를 이송헸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급대원에 대한 전문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