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지난해 8월 부천 호텔 화재와 같은 재난상황에서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캠페인은 완강기 사용법 동영상과 연결된 QR코드 스티커를 제작하여 숙박시설, 공동주택 등에 설치된 완강기에 부착함으로써 도민들이 일상에서 완강기 사용법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완강기 사용법은 ▲ 창문을 완전히 개방한 뒤 지지대 고리에 속도조절기 고리를 걸고 잠그기 ▲ 지지대를 건물 바깥방향으로 전개하여 후크를 바닥으로 던지기 ▲ 안전밸트를 가슴 높이까지 올려 착용후 고정링을 조여주기 ▲ 양팔을 쭉뻗고 벽을 짚으면서 천천히 하강하기 순이다. 또한, 완강기는 여러 명이 연속해 이용할 수 있지만, 간이완강기는 1회용으로 재사용이 불가능 하다.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는 사용 전 반드시 완강기와 간이완강기를 구분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해야한다. 박영규 의성소방서장은“완강기는 생명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피난기구”라며 “위급한 상황에 침착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완강기 사용법을 숙지하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은 1월 22일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찾아가는 모두의 보훈’ 위문을 실시했다. 설 명절을 맞아 홀로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하여 명절 꾸러미와 건강식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훈의 온기를 전했다.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명절 등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민‧관 이 함께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찾아가는 사랑나눔 릴레이 위문을 통해 지역 내 ‘모두의 보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설 명절 특별방범기간 중 여성 자율방범대 합동으로 각종 범죄예방과 사고 방지를 위한 합동 도보순찰을 실시했다. 청도경찰서 중앙파출소(소장 박순규)는 1월 21일 오후 7시경 청도역~청도고 강변길 일대를 중심으로 설명절 특별방범기간 중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 및 대응하고자 여성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범죄예방 캠페인 및 야간 도보순찰활동을 전개했다. 박순규 중앙파출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체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가시적이고 실효적인 평온한 명절분위기 조성 및 민생치안을 도모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1월 22일 칠곡소방서 중회의실에서 2025년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총회 및 신임 위원장·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소방행정자문위원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신임 최충원 위원장 및 신임 이성식 위원 위촉식 및 2025년 소방정책발전 간담회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정기총회에서 경상북도의 저출생 문제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소방행정자문위원회가 추진하는 출산축하금 전달식도 함께 이뤄졌다. 소방행정자문위원회는 직원들의 출산을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소정의 금액을 지급하는 출산축하금 제도를 운영 중이며, 이번 전달식에는 자녀를 출산한 직원 4명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최충원 위원장 및 이성식 위원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 또한,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함께 지역 사회의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지난해보다 길어진 설 연휴 기간 동안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특별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번 설 연휴는 명절 다음날 징검다리 연휴(1.31.)를 포함하여 최장 9일로 지난해 4일에 비해 늘어났다. 관계성 범죄인 스토킹범죄와 데이트폭력에 대해서는 현장 출동 및 초기수사 단계부터 가해자 접근을 차단하고 피해자 보호조치를 시행하여 책임감 있는 사건처리와 가정폭력 신고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대예방경찰관(APO)을 통해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과 학대 우려 아동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 등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관계성 범죄(가정폭력 등) 재피해 예방을 위해 범죄 피해자 안전조치 대상자들을 상대로 스마트워치 등 특별 점검을 실시했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학대 상황에 노출된 아동에 대한 심리적 개입방안 등 유관기관과 사례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기태 예천서장은 “긴 설 명절 기간 동안 군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원평동 새마을 중앙시장 장보기 행사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 위문금을 전달했다. 먼저 새마을 중앙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서와 상인회 간 간담회 개최, 초기화재 대응교육, 화재예방 캠페인 등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서, 허복 경상북도의원, 조명래 소방행정자문단장, 정태진 소방안전협의장, 송대영, 박미숙 남·여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과 함께 광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회취약계층 위문금을 전달하였으며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구미 지역 상인들에게 우리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구미소방서는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사공정규)는 1월 22일 안동시치매안심센터 대회의실에서 북부권 8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사업운영 겸청(兼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신건강 관련 사업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의성군, 영양군, 청송군, 예천군, 봉화군 등 북부권 8개 센터가 참여해 운영 현황과 주요 과제를 공유하며,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논의의 초점은 각 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추진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맞춰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보완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북부권 간담회를 시작으로 동부권과 서부권에서도 찾아가는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북 내 24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2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간의 협력을 강화하며,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을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방침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박순범 의원(칠곡, 국민의힘)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1일 칠곡군 북삼읍에 소재한 한울요양원과 홍익재활실버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매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해주고 함께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다. 박순범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보며, 짧은 시간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종호 교육위원회 위원은 구미시 산동읍 소재 늘기쁨실버하우스를 방문해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종호 의원은 관계자를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윤종호 의원은“짧은 시간이지만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처우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작은 정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첫 회기인 제3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도지사와 교육감의 2025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3일 1차 본회의에서 새해 첫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박규탁(비례)ㆍ박용선(포항)ㆍ노성환(고령)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한다. 이번 제352회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국의 업무 보고를 통해 우리 도가 추진해야 할 각종 시책과 사업들을 살피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각종 조례안, 동의안 등을 해당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월 5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박성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2025년은 우리 경북의 미래 향방을 결정하고 결실을 얻는 아주 중요한 시기인 만큼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연한 대처로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대구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소방서(서장 한창완)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1월 21일 경산 진량읍에 위치한 대동시온재활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행사로, 한창완 서장을 포함한 소방서 직원들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경산소방서와 소방행정자문단이 준비한 위문품인 휴지와 수건 등이 전달됐으며, 이로써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긴 연휴 기간 동안의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러한 화재 안전 컨설팅은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한창완 서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안전 교육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소방서가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활동으로 관심받고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는 서장의 말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1월 22일 경찰서 정문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출근길 직원 대상으로 “설 명절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등 행동강령 준수 홍보 및 경찰관들의 의무위반 행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직원들 스스로 자정 분위기 등 경각심 제고와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경찰서 출근 직원들 대상으로 경찰서장, 청렴 선도그룹(더-푸름회) 회원, 직협 회원 등이 합동으로 전개했다. 김기태 서장은 청렴은 공직자부터 실천해야 한다. 특히, 청렴선도그룹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우리 경찰서의 청렴의식 향상과 의무위반 예방에 주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는 1월 21일 대회의실에서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정기총회 및 신임회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소방행정자문위원회 10명, 소방공무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승철 [(주)바른종합건설 대표], 김지민 (한국팜 대표) 2명을 신임 소방행정자문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소방행정 발전에 관심이 많은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안동소방서 운영과 관련해 소방서비스의 질적 향상, 소방정책 개발 및 소방행정 효율성 재고를 위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주요내용은 △신임 소방행정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체제 구축 △소방행정자문위원회 활성화 방안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정기총회 등이다. 김난희 서장은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지역사회의 안전과 소방행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소방정책개발 및 자문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김남일 사장, 이하 공사)는 을사년(乙巳年) 설 명절을 맞아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보문호반광장, 경주엑스포대공원 등 보문관광단지와 유교랜드에서 다양한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28일부터 30일까지 보문호반광장에서 ‘2025 을사년 설날맞이 이벤트’(부제 : 얼싸(乙巳)안고 얼쑤 좋다!)가 개최된다. 통기타, 팝페라, 트로트, 국악 공연이 메인 공연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도 진행된다. 그 외에도 가훈 써주기, 풍선아트, 타로 신년운세 보기, 민속놀이 등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는 ‘청사(靑蛇)랑 설맞이 한마당’ 이벤트가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윷놀이 등 5가지 전통놀이 체험 등이 놀이마당에서 운영된다. 마술 등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도 매일 오후 1시 20분과 2시에 1~2회 펼쳐진다. 현장 이벤트에서는 소정의 경품도 받을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APEC 참가 21개국 전통의상을 착용한 방문객은 공원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올해 초부터 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1월 22일 오전 11시 성주 전통시장에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 50여 명과 함께 2025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장보기 행사 및 화재 예방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 연휴를 맞이하여 시장에서 물건을 사며 지역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화재 예방 경각심 고취를 위해 성주소방서와 성주 남·여 의용소방대가 함께 참여했다. 김두형 서장은 “전통시장을 지키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계신 상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성주소방서는 상인 여러분이 안전하게 생업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전통시장이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상인 여러분 모두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는 1월 22일 성주 장날을 맞아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 및 ‘민생치안 확립’을 도모하고자 경찰서 전 기능이 참석, 장터 내에서 각종 범죄 예방법 홍보 및 민원 상담 등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공동체 치안 활동은 지역주민들과 접촉·소통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내 불안 요소를 질문·청취하고, 범죄예방 홍보·대응 요령 등을 교육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성주서는 예년 대비 늘어난 긴 연휴에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빌라 · 원룸지역 등 취약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불안 요소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종섭 서장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방문객을 만나 “연휴 기간 군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 군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