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애인유도 유망주들의 뜨거운 열정과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전국춘계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안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유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유도협회, 경상북도장애인유도협회, 안동시장애인유도협회가 공동 주관해 진행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각 체급별로 개인전 경기를 치르며, 토너먼트 및 리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6년 장애인유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도 겸하고 있어, 국제무대를 향한 선수들의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의 긴장감과 수준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 규모의 장애인 체육대회를 안동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나눔연맹(대표 안미란)에서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우해 6월 17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3,800만원 상당의 쌀(10kg) 1,000포를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2일간) 지역 자원봉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물 환경교육’을 개최하며, 물의 중요성과 물 환경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최대진)과의 협력을 통해 기획되었으며, 기후변화, 수질 오염, 물 부족 문제 등 최근 대두되고 있는 물 환경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수질 보전 및 물 절약 방안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에는 ▲물의 중요성과 가치 ▲물의 순환 구조 ▲물 오염의 현실과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 ▲생활 속 수자원 이용법 ▲수생태계의 이해와 중요성 등 이론 중심의 교육과 함께, 식물심기 체험을 통해 물과 생태계의 연관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경주시 일대로 이동해‘물 사랑 견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상하수도 물 처리 과정 견학을 통해 깨끗한 물이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여정을 직접 확인하고, ▲동궁과 월지, 반월성 해자 문화재에서는 역사와 물 환경을 체험하며 물과 에너지의 지속가능한 관계에 대해 배웠다. 이은숙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된 제5회 소방청장배 드론경진대회에서 2위를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전국 14개팀이 출전했으며, 그 중 경북소방본부 대표로 김천소방서 소방장 장순호 대원과 포항북부소방서 소방교 장희재 대원이 참가했다. 경기 종목은 △주간 산악 실종자 수색 △야간 산악 실종자 수색 △화학물질 정보탐색 등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돼 센서드론(열화상, 서치라이트)과 FPV드론을 활용한 재난대응 능력과 실전 적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대회를 위해 수고한 대원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재난현장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6월 18일, 2층 소회의실에서 성주군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에 대비한 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성주군청, 성주경찰서, 성주군 보건소 등 11개 기관이 참여해 재난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재난 발생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신속한 상황인지 ▲지휘체계 가동 ▲현장 통신 및 정보공유 절차 ▲자원투입 등의 흐름을 시뮬레이션해 보았으며, 경찰, 군부대, 의료‧보건 관계자들 간의 협조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 안전 확보와 이송 및 응급처치 과정 전반에 대해 훈련하고 기관 간 토의를 통해 개선할 점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기관들은“긴급구조통제단의 전체 흐름을 숙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실제 현장과 유사하게 구성된 모의 상황에서는 상황전파와 보고 체계의 정확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평상시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현실적인 협력과 정보공유를 연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도상훈련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의 실전 대응력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6월 19일 문경경찰서 문희홀(회의실)에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을 개최하고 지역 청소년들과의 본격적인 소통과 협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정책자문단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경찰정책 수립 및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는 문경여자중학교 학생 12명을 자문단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도자기 체험을 비롯하여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보호정책, 사회적 약자 배려 방안 등에 대해 논의와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며, 자문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정책제안 간담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말수 문경경찰서장은 “청소년이 직접 정책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청소년 관련 범죄 예방활동이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18일 지속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는 2025년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경상북도·동아오츠카·동아에코팩과 ‘상호협력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4자 협약은 2025년APEC 정상회의 주제인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경상북도와 자원순환에 앞장서는 민간 기업들이 함께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경북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부지사를 비롯해 박종화 노벨리스 코리아 대표,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 안철수 동아에코팩 부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다자간 협약을 통해 노벨리스 코리아 등 민간기업들은 2025년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북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이들 기업이 도내 투자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노벨리스와 동아오츠카는 재활용 알루미늄 사용 확대와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동아오츠카는 APEC 2025 K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공원공단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정정권)는 지역사회 환경리더를 양성하고, 지역 주민의 공원관리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제2기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모집 ․ 운영한다. 올 들어 2회째를 맞이하는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시민대학은 6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1개월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14:00~16:00)에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주제(10강좌/국립공원의 이해, 팔공산과 대구 문화 읽기, 현장 학습 등)를 강연 형식으로 운영된다. 대구광역시 주민으로 국립공원 자원봉사 활동에 지속적인 참여(매년 70시간 이상)를 희망하시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6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이며, 접수는 우편, 이메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요강 및 수강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 내 ‘홍보미디어센트 > 뉴스·공지 > 공원별 알림 > 팔공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승록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제2기 국립공원 시민대학을 통해 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8월 말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3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사전 홍보 및 계도 △집중감시 △기술지원 등으로 구분되며, 사업장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민관이 협력해 환경오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1단계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2단계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가산업단지와 인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한 집중 순찰과 주요 하천 및 낙동강 상류 지역에 대한 환경 감시를 병행한다. 3단계는 노후되거나 파손된 방지시설에 대한 복구와 함께 민간 전문가의 기술지원을 상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감시활동에는 서부환경기술인협회 등 민간 전문인력을 투입해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사업장 대상 적극 홍보를 통해 준법의식을 높인다. 경미한 위반행위는 지도·계도를, 상습적 위반이나 오염물질 무단방류 등 중대한 환경침해행위에 대해서는 검찰 송치 등 강력히 처분할 예정이다. 손양숙 환경관리과장은 “집중호우 시기를 노린 불법행위를 사전 차단해 환경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6월 18일 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준호) 주관으로 구미시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단합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낙동강 체육공원을 따라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과 ‘그린 구미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에 앞장섰으며, 총동창회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성옥 구미시자원봉사대학 총동회장은 “봉사대학 졸업생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땀 흘리며 함께 걷고, 함께 줍는 발걸음이 모인 소중한 봉사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동반자가 되어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김혜선 새마을과장은 “많은 구미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휴식처인 낙동강체육공원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자원봉사의 소중한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은 물론,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구미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자원봉사대학은 전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의회는 6월 18일 제291회 정례회 기간 중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주요 군정 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서대식, 간사 박운표)의 주도로 군위읍, 효령면, 부계면, 산성면, 의흥면 5개 읍면에 걸쳐 진행했다. 위원들은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현장방문 주요사항으로 가로수 전정사업 현장에서는 전정 작업의 적정성 확인과 지속적인 유지관리 대책 마련을 요구하였으며, 군위인재양성원을 방문해 교육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예산 집행 실태 및 지역 학생들의 참여율 등을 확인했다. 또한, 농촌 빈집 자원화 사업 현장에서는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꼼꼼히 살폈다. 그리고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군위군 공공승마장,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주요시설 운영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유지관리 현황과 운영 효율성 방안 등에 대해 점검했다. 박운표 간사는 “이번 현장방문은 서면 자료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의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군민의 불편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공무원들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6월 18일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대구 강북소방서를 방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군위군 공무원 27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네킹과 AED기기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효과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실전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대구강북소방서 소방관이 직접 진행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부터 자동심장충격기의 정확한 사용법까지 체계적으로 다뤄졌다. 군위군수는 “공직자가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공청사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교육 확대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은섭, 민간위원장 김수자)는 ‘2025년 기획사업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을 맞아 거동불편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지역 취약계층에 ‘장바구니 꾸러미 나눔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총 10가구로 지난 2분기 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선정된 가구들이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와 다가오는 장마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 돌봄의 취약함과 안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장바구니에는 혼자 계신 어르신 등 대상자들이 간편하게 조리해서 드실 수 있는 삼계탕 등 건강 보양식품 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장바구니를 직접 배달하면서 더위와 장마에 대비해 가구 안전 점검과 취약한 부분은 없는지, 건강 상태는 괜찮은지 삼국유사면 보건복지팀과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장바구니 꾸리는 작업에 함께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협의체 위원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복지정책을 실행하는 것을 직접 보니 군수로서,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항상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관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6월 18일 지역 내 나눔에 동참한 업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간단한 현판식을 진행했다. ‘더블루종합관리’는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는 ‘착한가게’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우종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싶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더 많은 가게들이 착한가게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원 공공위원장은“주민이 함께하는 나눔이야 말로 지역 복지의 밑거름이기에 읍에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6월 18일 새마을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흥동 갑장산 일대에서 ‘새마을 산지정화활동 줍깅DAY’를 실시했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용어로 조깅을 하면서 눈에 띄는 쓰레기를 주워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운동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4개 읍면동에서 모인 새마을지도자들이 갑장산 주차장 및 주요 등산로 곳곳에 버려져 있는 과자봉지, 빈병, 캔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한편 신흥동 남·여새마을지도자(회장 이국현, 김경숙)에서 참석자들에게 간식과 중식을 제공하여 새마을가족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정희 상주시새마을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주시 새마을회는 녹색새마을운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