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8월 27일, 박정희 前 대통령의 친필 휘호 ‘생활의 과학화’ 1점을 부산광역시 소재 이영희씨로 부터 기증받았다. 이번에 기증된 ‘생활의 과학화’는 박 前 대통령이 주창한 전국민 과학화운동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 운동은 1970년대 새마을운동에 이어 국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과학적 사고와 실천을 통해 생활을 개선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도록 유도한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단기간의 정책이 아닌 지속적 실천을 강조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새마을운동은 농촌 근대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1970년대 초반 시작된 범국민 운동으로, 각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로 정비, 주택 개량, 농업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생활의 과학화’는 이러한 운동의 연장선상에서, 국민 개개인의 생활 속 변화를 통해 근대화와 사회 발전을 이루겠다는 박 대통령의 시대적 비전을 담고 있다. 기증된 친필 휘호는 청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에 전시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근대화 과정에서 범국민적으로 이루어진 사회적 변화와 역사적 배경을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새마을운동 발상지에서 과학화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정숙)은 8월 27일 여름 김장김치 100통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청도군에 기탁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 회원 25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김치 재료 손질과 포장까지 함께하며 정성을 더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조석현 총재는 “청도군의 김정숙 신임회장과 회원분들이 준비한 김장김치는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라, 이웃을 향한 사랑과 온정을 담은 따뜻한 마음이며, 한 포기 한 포기 속에 담긴 회원 여러분의 수고와 정성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 김정숙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기 청도부군수는 “무더운 여름에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신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리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그 분들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김치는 청도군을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8월 27일 본원 향설대강당에서 신규 교직원을 대상으로 의료인용 아동학대 선별도구(FIND)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 현장에서 아동학대 징후를 신속히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학습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과정으로는 ▲FIND 선별도구 의미와 실제 적용 방법 소개 ▲교육 영상 시청 ▲참여형 FIND 퀴즈 ▲아동보호 실천 다짐 공유 ▲수료증 수여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퀴즈와 다짐 공유 등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들이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실질적인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성수 아동보호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이 아동학대 발견에 보다 민감하게 대응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방식으로 새싹지킴이병원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17개 경북새싹지킴이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경북새싹지킴이병원 슬로건 공모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료인용 아동학대 선별도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2025년 2분기(4~6월) 경북지역 관광 동향 분석 결과를 8월 1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 데이터, 신용카드 소비 데이터, 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와 더불어 인공지능 기반 소셜미디어 분석 플랫폼인 퀘타아이를 결합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도출됐다. 이번 2분기 경북을 찾은 내국인 방문객은 총 4,641만 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380만 5천명)보다 6.0% 증가했다. 외국인 방문객은 162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9% 급증해 코로나19 해제 이후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의 두드러진 회복은 경북 관광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방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지역별로는 문경, 울진, 경산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문경시는 ‘빵축제’와 ‘찻사발축제’ 등 대표 축제가 흥행을 거두면서 방문자 비중이 3.6%로 전년 대비 9.1% 늘었다. 울진군은 동해선 개통과 지질명소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효과로 전년 대비 8.7% 증가한 2.5%의 비중을 기록했다. 경산시는 커피축제와 자인단오제를 앞세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8월 28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협력사 품질 부서장 및 직원 등을 대상으로 원자력 품질교육을 시행했다. 협력사의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이번 교육에는 70개 협력사 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원자력 품질보증 관련 심화 내용과 일반규격품검증(CGID), 주요 품질 미흡 및 우수사례, 그리고 공급자검사 지적사례를 중심으로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의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협력사 품질교육은 수강생별 수준을 고려해 기초 및 심화과정으로 구분했으며, 집합 교육 전에는 새로 개발된 온라인 과정을 사전학습으로 수료하도록 함으로써 집합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올 상반기 기초 과정(집합) 및 온라인 교육을 통해 700여 명이 수료했고, 하반기는 심화과정으로 원자력 품질부서장 및 5년 이상의 품질경력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렴리더십 강의를 통해 품질만큼이나 중요한 청렴도를 높이는 데에도 한수원과 협력사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소순규 한수원 품질보증처장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운영을 위해서는 품질은 곧 신뢰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남한권)은 지난 8월 21일 읍·서·북면을 시작으로 8월 27일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무방해 민원인 출입제한 및 퇴거조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개정된 민원처리법 시행령과 2025년 행정안전부 민원 대응지침을 반영하여 악성 민원 상황에 대비해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른 출입제한 및 퇴거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공무를 방해하는 악성 민원인에 대한 대응은 직원 개인의 부담으로 남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보다 명확한 대응 절차와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교육은 실제 민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단계별 대응 멘트를 중심으로 첫 번째, 소란이 시작될 때 민원인에게 차분히 협조를 요청하는 ‘안내’단계, 두 번째, 공무방해 행위가 계속될 때 명확히 고지하는 ‘경고’단계, 세 번째, 그래도 개선되지 않을 때 퇴거를 요청하는 ‘퇴거요청’단계, 마지막 네 번째, 경찰 지원을 요청하는 ‘불응 시 조치’단계까지 필수 절차와 적용 시점을 명확하게 전달하여 현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한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평화동 새마을부녀회는 8월 25일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통해 정성껏 마련한 떡 80상자를 관내 취약계층 54세대와 8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평화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떡 나눔 행사뿐 아니라, 지난 산불피해 당시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한 배식봉사, 기부금 및 기부물품 전달 활동을 전개했으며, 매년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5월부터 8월 현재까지 매월 2회씩 ‘내내내 실천운동’도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관내 모범 관변단체다. 이번 행사는 이웃 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후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심미조 평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평화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의 이웃사랑 실천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풍천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김옥희)은 8월 26일 풍천면 주민복지회관에서 제3기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시작하며, 주민 주도로 추진하는 복지계획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진단 단원 2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단원들은 앞으로 지역 복지 문제와 해결방안 모색, 실행과제 추진 등 주민 중심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숙 사무국장의 컨설팅을 통해 마을복지계획의 이해를 높이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마을복지계획의 개념과 필요성 ▲주민 참여 확대 방안 ▲제2기 마을복지계획 사업 성과와 개선점 논의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추진단은 교육과 토의을 통해 실천 가능한 계획 방향을 모색했다. 추진단은 향후 심화 컨설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실천 과제를 도출하고 실행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옥희 단장은 “오늘 위촉된 추진단은 마을의 복지계획 수립과 실행을 위해 주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풍천면이 더 따뜻하고 행복한 곳이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부탁드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태화동통장협의회(회장 이기섭)와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무경, 김태명)는 8월 25일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태화동 주민들의 활짝 웃는 날’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소외된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위험군에 대한 정기적 안부 확인과 생활 지원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태화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정기적인 안부살핌 활동 강화 ▲복지 공유 및 전달체계 개선 ▲주민 참여형 나눔 문화 확산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독사 없는 행복한 마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무경 공공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민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특히 복지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8월 26일 문경 미래교육지구 실무위원회 위원 및 각 기관 업무 담당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 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인근 지역의 미래 교육지구 우수 사례로 운영 중인 마을학교의 실제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문경 마을학교의 특색있고 효과적인 운영 방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주시 청소년 문화센터에 위치한‘모디’마을학교를 방문해 운영 사례를 배우며 지역교육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길라 교육지원과장은 “상주의 다양한 마을학교 활용 사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문경의 오미마을학교들이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색있고 경쟁력을 가진 마을학교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26일, 청도군 매전면 당호리 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입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와 지역주민 등이 함께 자리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청도군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귀농·귀촌 체험사업으로, 도시민이 일정 기간 실제 청도에 거주하며 농업 활동, 전통문화 체험, 마을 공동체 생활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번 2기 과정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3개 팀이 선발되었으며, 8월 26일부터 9월 24일까지 약 한 달간 체류형 주택에 거주하며 농업기술 교육, 지역 주민과의 교류 활동 등을 통해 농촌의 삶을 체계적으로 익히게 된다. 청도군은 이번 2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다양한 농업기술을 배우며, 지역 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농촌 생활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장기적인 귀농·귀촌 정착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도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27일 ,청도군 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드림마을돌봄터(센터장 원복희)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치매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돌봄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치매 교육을 통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높이고 통합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청도군과 드림마을돌봄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돌봄 지원 ▲아동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교류 프로그램 운영 ▲세대 간 소통을 기반으로 한 통합적 돌봄 문화 확산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치매안심센터가 아동 대상 교육과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드림마을돌봄터가 돌봄 아동을 교육·참여 주체로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 전 세대가 함께 치매 극복에 동참하는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군 보건소(소장 남중구)는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치매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세대 간 공감과 이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8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9주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자생식물 팜앤비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자생식물 팜앤비즈 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민‧소상공인의 지역산업 개발 및 자립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개발된 지역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2025년 상반기에 진행된 교육에 지역민과 지역농가 30명이 참여해 교육 만족도 평균 95점 이상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상반기 교육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의 기대와 요구를 반영해 하반기에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총 12회차 40시간으로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전문과정 수료증이 발급된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자생식물 식별 및 이해 ▲식물 병‧해충 관리 ▲야생화 재배‧관리 현장 견학(한택식물원) ▲산림식물 재배 기술 ▲정원 및 수목관리 실습 ▲식물 활용 브랜딩 및 부가가치 창출 ▲식물 특허 활용 ▲식물 유통 과정 등을 다룬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산성면지회 이구영 지회장은 8월 27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구영 지회장은 기탁식에서 “최근 군위의 교육혁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환경이 나아짐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구영 지회장은 2023년부터 산성면지회를 이끌며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이번 기탁은 지회장으로서 군위의 미래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깊은 마음을 담겨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계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전재성)는 8월 26일 관내 한가네닭발편육공장을 방문하여 인구 증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한가네닭발편육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인구증가시책 홍보자료 및 홍보 물품을 나눠드리며 상주시 인구증가시책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출산육아지원금, 결혼장려금, 전입가정 축하용품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홍보했다. 평소 계림동은 통장협의회 및 여러 단체와 협력하여 전입 독려, 전입 지원금을 안내하는 등 상주시 인구 증가를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재성 계림동장은“상주시의 다양한 인구 증가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전입 유도를 함으로써 상주시의 인구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