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5월 22일 성주군 금산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깨 심기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성주소방서 소속 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2500평 규모의 밭에서 깨 모종을 심는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성주소방서는 평소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 외에도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이웃과 함께하는‘따뜻한 소방’의 이미지를 다시금 다졌다. 김두형 서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난희)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체력검정은 소방공무원이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신체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공정하게 측정하여 체력검정성적 평정점에 반영함으로써, 화재 진압·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기초 체력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안동소방서 직원 및 인근 소방서 소속 직원 등 총 284명이 참여했으며, 평가 항목은 △악력 △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일으키기 △제자리 멀리뛰기 △왕복 오래달리기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체력의 다양한 요소를 고루 평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에게 체력은 곧 생명이며, 이는 국민의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체력은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이번 체력검정을 계기로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계명유치원(구미) 소속 유아와 아빠 90여 명을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유아 숲교육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치유원은 연령대별 발달수준 및 누리과정을 연계한 ‘숲은 튼튼, 우리는 쑥쑥’ 유아 통합 발달 숲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년도에는 연 2,000여 명의 유아들에게 숲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5월 22일 육부촌 1층 대회의장에서‘대한민국 관광반세기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공사는 2025년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공사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보문관광단지 헤리티지 브랜드화 및 마케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다양한 기념행사와 아카이빙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대한민국 관광1번지인 보문관광단지 내 한국관광1번로 신설, ‘육부촌’ 경북산업유산 지정, 경북 4대정신과 공사 이미지를 연계한 대표 엠블럼과 캐릭터 개발, 5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를 통해 보문관광단지 헤리티지 브랜드화 마케팅에 대한 중요성 및 관심도를 증대시켰다. 특히 올해는 보문관광단지 추억사진 공모전, 경북 아리랑축제, 조경 특별 포럼 및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관광반세기 다큐멘터리와 관광역사 책자 제작 등을 통해 가치 재조명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헤리티지 브랜드화 마케팅과 연계하여 미래 지속가능 관광50년을 구현하기 위해 대한민국 관광역사박물관 조성 등 다양한 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5월 22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순찰팀장 등 지역경찰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순찰팀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기능별 현안업무 전달과 최근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쇼 등 신종범죄 신고로부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일상 청도서장은 최일선 현장을 담당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 파출소의 중간관리자인 순찰팀장의 역할을 강조하고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5월 22일 관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건강체조·노래교실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이스피싱 사기의 형태가 날로 교묘해지고 피해액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범죄에 취약한 시니어들의 눈높이에 맞춰 모바일 청첩장·부고장을 가장한 문자(URL)사기, 최근 호명읍 관내에서 발생한 대출사기, 공공기관 사칭 등 피해사례를 설명하면서 보이스피싱은 다양한 수법을 먼저 인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교육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어르신은 “실제 피해사례를 자세히 듣게 되니 나 역시도 방심하면 피해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교육을 통해 모르는 전화가 오면 전화 끊기 등 대처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기태 예천서장은 “다양하고 지능화되어가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맞서 예천경찰은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5월 22일, 압독 사람들의 생생한 생활상을 담은 임당유적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시민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 학계 전문가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고대 압독국의 중심지였던 임당유적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다. 임당유적전시관은 임당유적에서 발굴된 유구와 유물을 주제로 꾸며질 <임당유적실>과 임당유적에서 출토된 고인골과 동식물자료의 연구성과를 정리한 <자연유물실>, 압독 사람들의 삶과 죽음을 스토리텔링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어린이체험실>로 구성됐다. 기획전시실에는 개관 기념 특별기획 전시인 임당 명품 10선 ‘시작의 별을 올리다’를 개관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지난해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4단 장식 금동관이 최초로 공개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산시 청운2로 29(임당동 632번지)에 개관한 임당유적전시관은 경산시립박물관(2007년 개관)과 삼성현역사문화관(2015년 개관)에 이은 경산시의 3번째 공립박물관으로 ‘한정된 시기와 지역의 압독문화’를 담아 고대국가 압독국 사람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생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의 상징인 성화가 도민들의 염원과 함께 타올랐다. 5월 22일 오전 11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경상북도의회 박선하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장이 성화 봉송 최종 주자와 함께 성화를 점화했다. 올해 성화 봉송은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개막식장인 김천실내체육관으로 향했다. 장애인 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의지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다양한 직군과 폭넓은 세대의 도민들이 봉송 주자로 참여한 가운데, 박선하 위원장은 지역 장애인 교육과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점을 인정받아 성화 점화에 참여하게 되었다. 성화를 전달받은 박선하 위원장은 “장애인의 체육 활동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 사회 통합과 포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이번 장애인체육대회가 경북의 모든 장애인에게 희망의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오늘 성화의 불꽃이 도민 모두의 가슴에 따뜻한 연대의 빛으로 남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13개 종목에 5천여 명의 선수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간 진행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ㆍ평화ㆍ안기)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5월 20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덕성과 공동체 질서 회복을 위한 시민의 자발적 봉사조직인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의 공익적 활동을 제도적으로 인정하고, 시 차원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손광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급속한 고령화, 지역공동체 해체, 잇따른 재난 등 사회적 위기 속에서 시민 주도의 자생력 있는 공동체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이 실천과 참여의 주체로 기능할 수 있도록 행정과의 협력 기반을 조례로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발의 배경을 밝혔다. 현재 안동시에는 825명의 회원이 소속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와 24개 읍면동 위원회가 활동 중이며, 지역 봉사, 질서계도, 교육활동 등을 통해 주민 신뢰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엇, 예산사용의 투명성과 조직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코자 ▲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비·사업비·교육훈련비 등 지원 ▲ 공유시설 무상 사용 근거 마련 ▲ 보조금 집행 및 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기후변화 위기 시대,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맞춤형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제12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1년 가까이 건설소방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박순범 위원장의 다짐이다. 건설소방위원회의 의정활동 방향은 주민과의 소통 및 집행부와의 협치 등 사회적 논의와 공론화 등을 통한 공감대와 신뢰형성이다. 이를 통해 경북 최대의 현안사업인 통합신공항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이끌고, 고유 업무인 건설·도시개발, 소방안전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위기 극복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건설소방위원회는 경북에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현장을 확인하고 수습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칠곡과 경주에서 수해가 발생하자 즉각 현장을 찾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가 하면,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발생한 울릉도 수해 당시에도 즉각 울릉도까지 달려가 수재민을 보살피고 울릉군-경찰-소방 등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수습에 나서는 등 피해복구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올 3월 발생한 경북북부지역 대형산불 당시에도 가장 먼저 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맞춤형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행정 환경과 복잡한 행정절차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법무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법제처 김혜영 서기관은 처분의 개념 및 절차, 행정상 입법예고, 행정예고, 행정지도 등을 다양한 사례와 접목한 강의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학동 군수는 “행정절차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직자의 법제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법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5월 30일까지 전략작물직불제 등록 및 접수 신청을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고있는 가운데 전략작물직불제 하계조사료 지원대상 농지요건이 개정되면서 더 많은 농지가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식량자급률 증진 및 쌀 수급안정, 논 이용률 제고를 위하여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품목별 지원하는 제도이다. 3월 30일까지 동계작물인 밀, 기타식량작물, 동계조사료 신청을 완료했고, 5월 30일까지 하계작물인 식용옥수수, 깨(금년 신설), 두류, 가루쌀, 하계조사료 신청을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고 있다. 기존 전략작물직불제의 하계작물의 경우 벼 재배 면적 감축 전략의 일환으로 하계조사료 생산농가의 참여확대를 위해 기존 하계조사료의 지급대상농지요건을 개정하여 조사료 생산농가에 폭넓게 지원 가능하도록 했다. 하계조사료뿐만 아니라 올해년도 하계작물 지원 대상품목에서 깨(참깨, 들깨)가 신설 추가되었으며 동계작물 밀의 경우 ㎡당 50원에서 100원으로 인상됐고, 하계조사료도 ㎡당 500원으로 지급단가가 인상됐다. 박완우 농정과장은 “전략작물직불제 품목 확대와 단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학동 예천군수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충남 서산시를 시작으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노선을 통과하는 13개 시·군(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협력체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중이며 김학동 예천군수는 문경시에 이어 참여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에서 울진까지 총연장 330km, 약 7조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간 연계를 통한 산업·관광·물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이 노선은 13개 시·군을 통과하며, 완공되면 서해안과 동해안을 2시간 만에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예천군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로가 건설되면 동해안과 서해안이 각각 1시간대 권역으로 형성되어 관광객 및 생활인구 증가로 예천군 원도심과 신도시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사업이 올해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예천군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21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위험요인의 감소대책을 수립·실행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위험성평가의 개요 및 절차, 재해유형별 위험성평가 사례 등을 설명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참석자들에게 위험성평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모두가 안전한 안심 도시 상주를 건설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분야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관리감독자 교육, 안전·보건점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21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설(토목)직 공무원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토목)직 공무원의 건설기술 및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본청 및 읍면동 직원 간 업무 소통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교육은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공사 전반에 필요한 공사감독 및 설계변경을 주제로 하여 강연하였고, 이어 각 부서별 팀장이 2025년도 주요시책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 감독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제고하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