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치매안심센터는 5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울릉군 관내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2025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본 프로그램은 저동보건진료소와 남양보건진료소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주 2회씩 총 30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능력 활성화는 물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쉼터 프로그램은 미술·회상·음악·운동 등 다양한 인지 중재 활동과 치매예방교육, 자살예방교육, 만성질환 관리 등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전인적 돌봄을 실현할 계획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치매는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예쁜치매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 진행을 늦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울릉군은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일 실시한 김천시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에 대한 보도와 관련하여 금전을 주고받은 혐의로 후보자 A씨와 언론인 B씨를 5월 23일 대구지방검찰청김천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B씨는 A씨와의 인터뷰 기사를 OO신문에 게재하여 발행(3,000부)되게 하였으며, 그 대가로 A씨측이 OO신문사로 금전을 제공한 혐의다. ‘공직선거법’ 제97조(방송·신문의 불법이용을 위한 행위 등의 제한)에 따르면 선거에 관한 보도와 관련하여 ‘후보자’와 ‘당해 신문을 경영·관리하거나 취재·보도하는 자’간에 금품을 주고받을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235조(방송·신문 등의 불법이용을 위한 매수죄)제1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4일 오전 10시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울릉군에 있는 울릉중학교에서 ‘2025년 울릉창의융합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생각을 디자인하는 울릉창의융합캠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울릉군 관내 초‧중‧고등학생 약 350명이 참여했으며, 과학‧수학‧정보‧메이커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1일 차에는 체험 영역으로 과학․수학․정보 관련 12개 창의융합 체험 부스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천체관측 교실’이 운영되었으며, 2일 차에는 교육 영역으로 과학․수학․메이커 중심의 탐구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 문제를 탐구하고 스스로 해결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캠프 기간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한 중국 칭다오 해랑학교(한인 학교) 학생과 교사 50여 명이 캠프장을 찾아 체험 부스에 함께 참여했다. 울릉 지역 학생들과 해외 한인 학생들이 함께 창의융합 활동을 경험하며 대한민국 교육 문화의 우수성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캠프는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을 비롯한 23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북 지역 맞춤형 ‘2025 경북형 사회정서학습’을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단기 체험 중심의 정서교육을 넘어 정규 교육과정에 기반한 연간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감정 인식, 자기조절, 관계 맺기, 마음건강 관리 능력을 체계적으로 키운다는 점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경북형 사회정서학습은 교육부의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6차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되, 경북 지역의 교육환경과 학생 특성을 반영해 필수형과 선택형 이중 구조로 운영된다. 필수형은 전 학년 공통 6차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역량의 기초를 다지고, 선택형은 연간 운영되는 교과 수업, 전문가 수업, 명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정서 역량을 심화하는 구조다. 경북교육청은 이중 구조에 따라 4대 핵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 교육부 한국형 사회정서학습으로,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6차시 수업자료가 ‘함께학교’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등을 활용해 필수 운영한다. 둘째,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운영하는 MAP(Mind-health Advancement Program)이다. 경북교육청 생명사랑센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의 불모지라는 경북에서 이재명 후보를 향한 지지 선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5월 21일에는 영호남 농어촌 주민 2,000명, 5월 22일에는 경북 여성 1004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5월 21일 경남 더불어민주당 함양군 정당선거사무소에서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영호남(경북·경남·전북·전남) 농어민 2,000명을 대표한 참석자들은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의 위기를 극복할 정책 공약을 제시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지난 3년간 윤석열 정권은 농어촌에 대한 무관심과 실정을 했다. 농어촌과 수도권이 함께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나라를 만들어 나 갈 적임자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지지 선언 후 신정훈 국회의원, 임미애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농어촌 발전을 위한 정책을 건의했다. 21일 경북 의성읍 북원로타리에서는 ‘경북 여성 1004인을 대표한 참석자들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이 있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여성의 삶을 바꾸는 정책인 ‘돌봄과 복지, 일자리와 안전, 성평등의 가치’를 공약으로 제시하여 지지를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전통시장 상인회 일동은 5월 23일 오후 2시,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김문수 대통령 후보 지지을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서 대구시 전통시장 상인회 일동은 “오랜 숙고 끝에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면서 “오직 김문수 후보만이 지역경제와 민생 문제에 깊은 이해를 보여줬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고충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해 온 후보는 김문수 후보뿐.”이라고 말하며, 김문수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5월 22일 안동시 풍천면 어담리에서 산사태 재난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안동시, 풍천면, 한국치산기술협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했으며, 기관별 임무와 역할 논의 등 유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합동으로 진행했다. 훈련은 대형산불 피해지역인 안동시에 호우경보 및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된 것을 가정해, 사전 주민대피 훈련과 훈련 후 참여기관과 민간전문가가 훈련 결과를 평가하고 미흡한 대응체계를 보완하고 논의하는 등 토론훈련을 병행했다. 또한 집중안전점검과 병행하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사태 행동요령 교육을 통해 산불피해지 인근 주민들의 안전의식과 안전문화를 고취했다. 남부지방산림청 임하수 청장은 “산림재난은 사전 예방 및 초기 대응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국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5월 가정폭력 예방 집중 홍보 기간(5.1.~5.31.)동안 관내 상설 시장 및 풍양면, 용궁면 5일 장터를 방문해 가정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예천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범죄예방계, 경북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폭력, 노인학대, 아동학대 등 다양한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선제적 예방과 재발 방지 및 피해자 보호 관련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기태 서장은 “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해충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22일 관내 농경지 및 산림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돌발해충 약충기 정밀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예찰은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주요 돌발해충이 5월 중하순경 부화될 것으로 예측되어 밀도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봄철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다소 낮아, 해충 부화 시기가 평년 대비 2~3일가량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청도군은 돌발해충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2일을 ‘공동방제 기간’으로 지정하고, 농업기술센터와 민간 방제단(돌발해충 시범방제단 등)이 협력하는 민관 합동 방제 활동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예찰 결과를 바탕으로 상시 운영 중인 병해충 예찰·방제단과 돌발해충 발생 농가에 실시간 정보를 신속히 공유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즉각적인 방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돌발해충은 매년 기후에 따라 발생 양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기적인 예찰과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밀 예찰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개진면 전은주(여·62세)씨가 ‘제68회 보화상’ 효행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5우러 22일 대구 남구 소재 재단법인 보화원(이사장 조광제) 주관 ‘제68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효행상을 수상했다. 보화상은 갈수록 쇠퇴해가는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인 윤리·도의를 복원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효행·열행·선행의 공적이 뛰어난 사람을 추천 및 발굴하고 엄정한 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해 그 뜻을 기리고 있다. ‘효행상’을 받은 전은주(여·62세)씨는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가족 간의 화목한 모범을 보여왔다. 특히 연로하신 시어머니의 건강을 돌보는 일상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효행의 본보기가 되어 왔다. 또한, 현재 인안2리 부녀회장으로 독거노인 돌봄, 취약계층 지원, 마을 환경 개선 사업 등 다방 면에서 이웃과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전은주씨는 수상 소감에서 “돌아보면 가족과 이웃 덕분에 제가 더 많이 배웠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겠다” 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전은주님의 보화상 효행 부문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어머니를 정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기온 상승에 따라 모기 등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2025년 하절기 방역을 5월 22일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방역소독은 고령군 8개 읍면 전역의 주거 밀집지역, 취약지역,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연막소독과 분무소독을 병행하여 위생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초점을 두고 진행한다. 고령군보건소는 이번 방역소독사업을 위해 기간제 근로자 9명을 채용하고, 직무 배치 전 방역약품 및 장비 사용법 등 안전관리 실무교육을 철저히 실시했다. 이를 통해 방역소독업무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나아가 현장 대응 능력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하절기 방역소독 활동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선제 대응 수단”이라며, “군민 건강 보호와 함께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23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5년(ˊ24년 실적)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규제 분야 4개 지표와 경상북도 자체평가 6개 지표에 대한 지난 한 해 동안의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고령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고령군 규제개혁 공모전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혁신 T/F 자체 점검회의 등을 통해 군민의 민생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 발굴에 힘썼으며, △중앙부처 정기건의 △경상북도 규제개선 공모전 참가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한 등록규제 개선 △적극행정을 통한 불합리한 규제 해소 등을 적극 추진해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년 연속 규제개혁 우수기관 선정은 민생현장의 불합리한 규제에 귀 기울이고 지역밀착형 규제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고 민생이 살아나는 ‘고령형 규제혁신’ 실현을 위해 규제혁신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임신 축하금’을 ‘임신 지원금’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원 금액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한다. 이번 변경은 평균 출산 연령 상승, 물가 인상 등으로 인한 임신부의 신체적·경제적 부담 증가에 대응하고자 ‘김천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추진된 것으로, 5월 22일부터 시행되며, 임신확인서 상 분만예정일이 2026년 1월 1일 이후인 임신부부터 적용된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임신 지원금 확대를 통해 임신부가 출산 준비에 더욱 자신감을 갖고,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신 지원금의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김천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임신부로 임신 기간 내에 김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5월 21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유해업소 밀집 지역 주변으로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섰다. 이날 계도 활동에는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김천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4개 기관에서 6명이 참여해 율곡동 일대 음식점,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유해환경에 대한 감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1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유해 약물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위반 사항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합동 캠페인을 통하여 김천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소개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홍보하며 사업주와 시민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했다. 김천시 가족행복과 김홍태 과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