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는 5월 22일 2층 중회의실에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협업 대응을 위한 2025년 상반기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육군 제5837부대,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구미보건소 등 13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의 협력관(연락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 주요 내용은 ▲ 각 기관별 법적 책임과 임무 점검 ▲ 재난 대비 대응활동 임무 및 인력·장비 정보 공유 방안 ▲ 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 및 개선사항 논의 등으로 실질적인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승언 구미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은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여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소방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 및 경북청 기동순찰대는 5월 21일 왜관읍 일대에서 주간 음주단속 및 안전띠 미착용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낮 시간대 음주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안전띠 미착용 단속 병행을 통해 ‘안전띠 착용 생활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했다. 또한,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활용하여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 대상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칠곡경찰서는 “사고 발생 시 안전띠는 운전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사망사고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로,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위해 연중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21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에 있는 뷔어거뷔제 김나지움 방문단을 초청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에 소재한 뷔어거뷔제 김나지움은 2021년부터 경북의 구미산동고등학교와 국제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단 초청 프로그램은 구미산동고 28명(학생 24명, 교원 4명), 뷔어거뷔제 김나지움에서 20명(학생 18명, 교사 2명), 총 48명이 참석햇다. 이날 프로그램은 △환영 인사 △기념품 증정 △경북교육 현황 소개와 질의응답 △교육청 견학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양국 교육의 공통점과 차이를 직접 체험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경북교육청 행복교육지원과 유진선 과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와 생각이 만나는 소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미래에 양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독일 방문단 인솔 교사인 율리하 하크만(Julea Hackmann) 선생은 답사를 통해 “경북교육청의 따뜻한 초청과 독일어 자막, 영어 진행 등 세심한 배려에 깊이 감동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23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초․중학교 교장 11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로 선정된 초․중학교 관리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복지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1부에서는 한동대학교 정숙희 교수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이해와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강점 기반 접근으로 지원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학교장이 교육복지 시스템을 중심에서 운영해 가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도내 사업학교에서 활동 중인 교육복지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 통합사례 관리를 통해 개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 실천 경험은 참가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교육복지사업이 학생과 가정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끌어낸 실제 효과를 공유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관리자 연수와 실무자 역량 강화, 우수 사례 확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월 23일, 경산교육지원청 컴퓨터교육실에서 교육청 소속 데이터 분석 리더 그룹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분석․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증거 기반 교육행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핵심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데이터 기반 행정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연적 과제라는 인식 아래, 교직원들이 데이터를 통해 교육 현장을 이해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올해 초, 교직원을 중심으로‘데이터리더 그룹’을 구성하고, 성과 제고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3차례 개최해 실행력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행정데이터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시각화 대시보드 제작 △실습 중심의 데이터 분석 △행정 사례 기반의 데이터 활용 전략 등으로 구성됐으며, 리더들이 현장에서 중심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한편, 이번 전문교육은 교육부의 ‘2025년 데이터 기반 행정 교육 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경북교육청은 이를 계기로 교육행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도내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보건교사 123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제1형 당뇨병 학생 관리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국립경국대학교에 위탁하여 운영되며, △이론교육(2시간) △혈당 측정과 인슐린․글루카곤 사용법 실습(2시간) △AI 기반 시뮬레이션 실습(2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응급상황에 대비한 실전 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경북 도내에는 144명의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해당 학생이 재학 중인 모든 학교에는 보건교사가 배치되어 있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개설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제1형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인슐린을 생성하는 β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을 제대로 생성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혈당 체크와 인슐린 투약이 필요하다. 따라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이 요구된다. 이번 연수에서 활용된 인공지능 기반 시뮬레이션 교육은 실제 환자처럼 반응하는 가상환자를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6일 오전 10시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27일 구미시청에서 열리는 제2회 경상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제6회 2025년 학교폭력예방사업의 일환으로 4월 14일부터 5월 9일까지“사랑이 꽃피는 학교”스토리가 있는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5월 19일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사진 촬영 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또래문화를 경험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서는‘행복한 우리반’을 주제로 한 사진과 감동적이거나 재미있는 스토리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으며, 문경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문별로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중‧고 동점으로 각 2점)이 선정됐다. 초등부문 최우수상은 해맑은 웃음으로 동심을 표현한 동로초등학교 4-1반, 중등부문 최우수상은 더운 날씨 속 단합된 사랑의 모습을 보여준 글로벌선진학교 7-1반, 고등부문에서는 구성원 모두의 소중함을 담아내 준 문창고등학교 1-5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관내 초‧중‧고 14개 학교에서 698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이번 공모전은 높은 참여율과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내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에 실질적인 기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이 개관 17주년을 맞아 근로자들의 정서적 치유와 행복 증진을 위한 예술 전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화 중견 작가 권후남 초대전 ‘내 마음의 풍경’을 개최한다. 전시는 5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상설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안동지역을 대표하는 작가 권후남의 수묵담채화 25점을 선보이는 초대전으로, 대표작인 ‘임하리의 이야기’를 비롯한 다채로운 작품들이 복지관 전시공간에 전시된다. 작가 특유의 부드러운 선과 절제된 색감은 삶의 고요한 철학과 따뜻한 정서를 담아내며, 관람객에게 편안한 위로와 사색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후남 작가는 지역뿐 아니라 국내외 교류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중견 화가로, 특히 한국화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낸 섬세한 작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전시는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휴관일인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손인석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장은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해 근로자에게 심리적 안정과 행복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생활 기반을 상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중순부터 2개월간 ‘산불피해주민 공공형 긴급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산불피해 주민들의 긴급한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복구 활동에 실질적인 인력을 투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200여 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참여자들은 주 5일, 하루 최대 8시간 근무 조건으로 농업․임업․어업 복구, 환경 정비, 이재민 관리 등의 분야에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안동시민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산불피해 이재민 및 세대원, 생계안정이 시급한 산불피해 주민이 우선 선발된다. 구체적인 모집 분야, 근무 조건, 참여 대상 등의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안동시 신성장산업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긴급일자리 사업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24일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성대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이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총 6만 4천여 명의 참여를 이끌며 국내 최대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청소년의 손으로, 청소년의 목소리로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청소년이 중심이 돼 직접 운영하고 참여를 이끈 점이다. 217개 부스 중 청소년들이 운영하며 성과가 돋보였던 22개 단체가 여성가족부 장관상(12점), 안동시장상(10점)을 수상하며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안동에서는 ▲청소년들과 안동포 전승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전통 직조방법을 배울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안동포타운’ ▲반려동물을 실제로 만져보며 시대 흐름에 맞는 진로체험을 해볼 수 있었던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 ▲샴푸바 만들기 체험으로 지구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안동마을교육협의회’가 수상하며 특색있는 지역문화를 빛냈다. 한편 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5월 23일 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범죄로 인해 생계가 어렵거나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들을 위한 기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금은 경북적십자회에 기탁하고 경북경찰청이 선정·심의한 범죄피해자에게 ▵긴급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으로 지원하게 된다. 경북경찰청은 지난해부터 지역사회와 협력, 5,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피해자 25명에게 5,3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범죄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평소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해왔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범죄피해자들의 고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는 말을 전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금 조성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장애인·여성 등 사회적약자를 위한 지원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는 말을 전했다. 오부명 경북경찰청장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은 우리 사회의 책무인 만큼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도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5월 23일 칠곡보 공원에서 등록급식소 어린이 및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플로킹’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으며, 분리수거 교육과 보물찾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 흥미와 실천을 동시에 이끌어 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청소 활동을 넘어,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환경 문제를 체감하고 지속 가능한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보물찾기 코너에서는 환경 관련 퀴즈와 미션을 통해 재밌고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행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환경을 보호하는 경험을 통해 더 깊은 인식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5월 23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로, 칠곡군의 규제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와 실질적인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지난해 도내 시·군의 규제개혁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경북도 자체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엄격한 정량·정성 평가를 실시해 수상 기관을 선정한 것이다. 칠곡군은 지난해 ▲중앙부처 건의 과제를 포함해 총 44건의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했으며, 이 중 ▲5건은 행정안전부 중점과제에 ▲그중 1건은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중소기업벤처부 옴부즈만을 통한 규제 건의 채택, ‘찾아가는 규제 신고센터’운영 등 군민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발굴·해결하려는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전 공직자가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발로 뛴 결과”라며,“앞으로도 일상 속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여, 군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